부산 소아 시력 검사 , 시력저하 증상 체크
어린 아이들은 눈에 이상이 생기거나 잘 보이지 않게 되어도 스스로 느끼거나 부모님에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사시나 약시 같은 경우는 안과의 정밀검진을 통해서만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안과 검진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정밀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들은 원시의 시력으로 태어나게 되고 차츰 시력이 발달하게 되는데 신생아들의 시력은 뿌옇게 보이는 정도에서 서서히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움직임을 따라가는 정도이며, 3~4주부터 흑백을 구분하고 모빌에 눈을 맞추며 4~5개월이 되면 비슷한 색깔들끼리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엄마와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던가, 불빛이나 햇빛을 유난히 불편해한다든가, 한쪽 눈이 초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바로 소아 안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 4세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정확한 시력을 측정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은 자신의 눈 상태를 잘 인지하거나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의 꾸준한 관찰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 습관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눈을 찡그리지는 않는지 잘 살펴보아야 하고 자꾸 넘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시력저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산 소아 시력 검사 , 시력저하 증상 체크
● 시력 저하가 의심되는 소아의 증상
-빛에 대한 눈부심 정도가 유난히 심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고 깜빡입니다.
-시선이 고정되지 않고 한 곳을 바라보지 못 합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기울여서 봅니다.
-물체를 볼 때 눈을 찡그립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도 눈을 잘 맞추지 못 합니다.
부산 소아 시력 검사 , 시력저하 증상 체크
● 소아 시력 유지를 위한 가이드
-엎드려서 책을 보지 않도록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게임이나 책을 읽지 않습니다.
-적당한 야외활동이 필요합니다.
-책을 볼 때는 바른 자세로 30-40cm 거리를 둡니다.
-TV는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습니다.
-영양섭취를 골고루 합니다.
시력은 만 5세가 되면 어른과 비슷하게 발달하고, 만 10세 정도 되면 완전히 시력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미리 수시로 시력 검사를 해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시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뇌 발달과 학습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방문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부산 소아 시력 검사 , 시력저하 증상 체크
● 어린이 눈 검사 방법
어린이는 성인처럼 시력표를 이용하는 검사는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숙련된 검사자에 의해 물체를 주시하고 따라보는 반응을 평가하고 정확한 굴절검사 및 눈의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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