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안과 각막질환을 체크하자
여름 휴가철에는 각막질환이 잦은데요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나 물놀이를 즐기는 곳에서는
특히나 눈 관리를 철저하게 해줘야 한답니다
각막질환의 대부분은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에서 유발하죠
충혈,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안과에서 검진받는 것이 좋아요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세균이 눈 안에 퍼져
시력을 잃게 될 가능성도 충분하답니다
부산안과, 각막의 구조부터 알아보자!
1. 각막 상피
각막 가장 앞부분에 위치하는 것으로
세포분열과 분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각막 주변부에서 재생산된답니다
각막 상피만 손상된 경우에는 특별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치유됩니다
2. 보우만층
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아교질 섬유로
이루어진 층을 말합니다
손상 시 재생되지 않으며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3. 각막기질
각막 두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섬유질 층으로
섬유층 사이에 존재하는 각막 세포가 섬유층의
공급과 흡수를 맡아 투명성을 유지해 줍니다
4. 데스메막
투명하고 탄력도가 있는 막이며
각막내피세포의 기저막이라고 합니다
5. 각막내피
각막상피와는 다르게 재생이 극히 제한되고
각막내피가 손상을 받을 경우
이웃세포가 커지거나 이동해 손상부위를 메꿉니다
부산안과 아이시티에서 알려드리는
각막질환 첫번째 단순포진 각막염
이느느 비교적 흔한 각막질환 중 하나로
보통 한쪽 눈에만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면
시력장애가 동반될 수 있는데요
자극이 느껴지고 염증이 중심부에 나타났을 경우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산안과 아이시티에서 알려드리는
각막질환 두번째 세균성 각막염
손상된 각막에 세균이 침범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4-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세균 침투 24~48시간 내에 각막에 궤양이
형성되며 심한 통증과 시력장애가 발생합니다
부산안과 아이시티에서 알려드리는
각막질환 세번째 진균성 각막염
주로 먼지나 손,옷,수건,렌즈 등을 통해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각막염이 진행되도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균성 각막염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발병속도가 늦어
양상이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각막질환 치료와 예방법은 각막의 상태와
진행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안약과 항생제,
외적 원인에 따른 치료 등이 이어집니다
렌즈를 통한 감염사례가 상당하니 되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이상이 생겼을 경우, 바로 부산안과 진료를 받아
진행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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