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보충법 잘만 마셔도 건강 OK!
수분 보충법 잘만 마셔도 건강 OK!
우리 신체의 70프로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족한 수분은 채워주셔야 합니다.
하루 2.4리터에서 3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 중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이 약 1리터 정도라고 하니
나머지 1.4리터에서 2리터는 오로지
물을 통해 보충이 되어야 한답니다.
수분 보충법,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은?
수분 보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입니다.
체내 수분량에서 1%가 빠져나갈 경우
갈증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3~4프로가 소모되면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10%이상
빠져나갈 경우 혼수상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이미 체내 수분이
매우 부족해진 상태라는 것!
따라서 조금씩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탄산음료 등으로
수분을 채워주시는 것은 NO!
일시적인 갈증만 해소될 뿐 오히려 이뇨작용을 도와
수분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수분보충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잠들기 직전에는 물 섭취를 피해주세요.
중간에 잠을 깨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중 물 섭취는
소화액을 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수분 보충법, 수분이 풍부한 음식도 OK!
01. 오이 :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땀 배출이 심한 활동을 할 때에는
오이를 물 대신 섭취해주셔도 좋답니다.
02. 샐러리 : 샐러리도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수분 외에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장 활동을 도와줍니다.
03. 단호박 : 수분이 많은 음식은 대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단호박은 수분함량이 많음에도
몸을 따뜻하게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04. 수박 : 수박은 수분이 많은 대표적인 과일이죠.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장이 약하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