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노안 증상 자세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서면노안 안과 ‘아이시티’입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조금만 보아도
눈이 피로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가까운 거리의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실 텐데요.
근거리의 물체, 텍스트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내가 벌써 노안? 이라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러나 노안! 더 이상 부모님만의 일은 아닙니다.
요즘은 1인 1스마트폰 세대, 컴퓨터 사용 등
생활습관이 변화하면서 30대 중 후반부터
노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안이 시작되면서부터 백내장, 녹내장 등의
각종 질환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노안의 증상 스스로 체크해보기!

다음은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이 중 3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노안일 가능성이 큽니다.

1. 신문이나 책 등 가까운 거리의 텍스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
2. 눈이 침침하며, 뻑뻑한 느낌이 든다.
3. 문자 메세지, 인터넷 등 휴대전화 사용시 화면의 글씨를 보기 힘들어졌다.
4. 밝은 곳보다 오히려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보이지 않는다.
5. 책을 읽거나 티비를 조금만 보아도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머리가 어지럽다.
6. 잘 보이지 않아 눈과 사물의 거리가 점점 늘어난다.

흔히 눈과 카메라의 구조를 비교해서 설명하곤 합니다.
눈과 카메라의 구조가 상당히 흡사하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수정체는 카메라의 핵심인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렌즈가 빛을 모아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수정체는 빛을 망막에 모아 맺히게 합니다.
수정체에 모인 빛이 정확한 위치에 맺히는 것이 관건인데요.

40대가 지나면서는 수정체의 탄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근거리 시야를 위해 수정체의 두께가
조절되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노안과 증상이 비슷한 백내장의 경우는
이 수정체가 탁해졌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의 렌즈가 불투명 하다면
사진은 뿌옇게 찍힐 수 밖에 없습니다.

투명한 수정체가 불투명해지면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백내장은 근거리 / 원거리 모두 희미합니다.

노안, 원시, 근시와의 차이점은?

정상적인 시력을 정시, 빛이 망막까지
도달하지 못해 앞쪽에 맺히는 것을 근시,
근시와 반대로 망막의 뒤쪽에 맺혀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원시라고 합니다.

우리가 대게 눈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근시가 있기 때문이죠.
근시의 경우 오목렌즈를 통해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렇다면 원시는? 원시는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잘 보이니 않는 것이지만
먼 거리의 사물을 볼 때에도
굴절력을 높여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굴절이상의 원인인 원시, 노화가 원인인 노안은
근본적인 문제부터가 다른 셈인데요.

그러나 원시와 노안은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공통적인 증상으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정체는 가까운 곳을 볼 때
두께를 늘려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나 이 수정체 기능이 약해져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둘 다 돋보기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더라도
노안과 원시는 구분되어 개선되어야 합니다.

노안, 철저한 관리로 예방하자!

사람의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늦출 수는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노안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요.
눈의 피로는 노안의 쥐약입니다.
눈운동, 눈마사지, 휴식 등으로 눈을 쉬게 해주세요.
어두운 곳에서 책을 들여다 보거나
PC, TV를 장시간 응시하는 것은 NO!
무엇보다 요즘 가장 큰 문제인 스마트폰
사용부터 줄이신다면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눈을 한층 더 건조하게 만들고,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선글라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평소에도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함께해주세요!
눈은 물론 신체까지 건강해지는 생활습관! 어렵지 않으시죠?

마지막으로 40대 이후부터는
6개월마다 안과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계속해서 체크하셔야
큰 질환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서면노안 안과 ‘아이시티’는 안질환 치료는 물론
노안라식, 노안렌즈삽입술 등 수술적 방법의
시력교정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면노안 안과에서 노안 관리 함께해 보시길 바랄게요!

미세먼지 눈세척 결막염,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어

따뜻한 봄 날씨가 반가운 것도 잠시
미세먼지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눈 건강을 해치기 쉽다는 것!
실제로 초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1마이크로그램 올라가면
안구건조증을 진단하는 안구표면질환지수도
동시에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눈물막을 파괴하여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에 각막이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안구 표면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결막염 위험이 높습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부종, 이물감, 눈부심,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는 경우 시력 저하 또는 2차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결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인공눈물’을 들 수 있습니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주시면
미세먼지 눈세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염수, 전용 세정제 등을 넣어
눈을 깜빡깜빡 해주시면 미세먼지 눈세척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눈세척과 눈에 좋은 영양소도
같이 섭취해 주시면 좋아요!
비타민A, 안토시아닌은 눈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결명자, 당근 등을 통해 섭취가 가능한대요.

- 결명자 :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니다.
시력 감퇴를 예방시켜줍니다.
- 당근 :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안구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눈 건강에 취약한 ‘환절기’
건조한 공기가 각막을
더욱 예민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철저하게 청결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에 이상은 없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랄게요!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건강한 체중감량이 중요해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 많으시죠?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조절이라는 사실!
그러나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NO!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체중감량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01. 현미

현미는 흰쌀보다 혈당수치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이로 인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식단을 대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02. 커피

다이어트할 때 에너지가 부족해지셨다면
아메리카노 한 잔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 전 각성제 역할을 하여
힘을 내게 하고, 지방을 빠르게 태워준답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03. 나트륨

다이어트를 할 때 나트륨을 극단적으로
제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트륨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적절한 혈압과 혈액량을 유지시켜주고,
해독작용, 근육 수축을 도와주기 때문에
적정량은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04. 물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 배출을 배출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지방 대사를 도와줍니다.
또한 근육 형성에 물이 꼭 필요하답니다.

다이어트할 때 필수식단 05. 생선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로 이루어진 생선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이 될 확률을 DOWN 시켜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