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중 가장 건조한 계절인 겨울엔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질환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발생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가까운 안과에서의 치료로 빠르게 해소하시면 불편하지 않은 일상생활을 즐기실 수 있는데, 평소나 치료를 하는 기간동안도 습도를 조절하여 안구건조증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 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한 습도 조절 방법을 안내하면서 가습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천연가습 방법을 활용하게 되면 건강에 좋은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습도 조절 방법

천연가습 - 젖은 수건 널기

습도를 조절해주기 위한 건조한 실내에는 대표적인 천연 가습법인 수건을 널어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수건을 널어 두게 되면 수건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공기속에서 습도를 조절해 줍니다.

그러나 바짝 말라 있는데도 걷지 않고 지속적으로 널어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수건을 돌아가면서 널어주면 더욱 좋으며 빨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세제 찌꺼기, 섬유유연제 등이 너무 진하게 남아 있는 경우에는 이런 성분이 공기속으로 함유 되면서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 하는것이 좋습니다.

습도 조절 방법

천연가습 - 식물 키우기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식물 중에는 공기정화효능이 있는 식물로 선택하시면 공기 또한 정화 되므로 크루시아, 팬다고무나무, 황야자, 네프롤레피스, 피키라, 아디안컨 등의 가습기 역할을 해주는 식물과 함께 키워주면 가습 효과와 공기정화 효과 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습도 조절 방법

천연가습 - 숯을 이용하자

숯은 습도를 조절해주면서 탈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두가지 효능을 동시에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오목한 그릇에 숯을 넣고 물을 넣거나 뿌려주면 습도 조절과 함께 탈취 효과를 동시에 볼수 있습니다.

습도 조절 방법으로 천연가습기 역할을 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습기는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호흡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여러가지 천연가습방법은 건강과 가계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일석이조 아이템 입니다.

인공눈물이란, 말 그대로 만들어진 눈물 입니다.

눈 건조감을 느낄 때 일시적으로 건조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 인공눈물 입니다.

부작용으로 메마른 눈 때문에 괴로운 분들을 위한 인공눈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인공눈물의 성분

인공눈물은 그 종류에 따라 성분이 각각 다릅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염화칼슘 및 염화칼륨, 벤잘코늄, 글로르헥시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티메로살 등이 있습니다.

또 이 성분들과 함께 인공눈물에는 보존을 위한 미량의 방부제가 함유 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무방부제 인공눈물들이 많이 출시되어있으며 보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회용 인공눈물 또한 많아 사용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공눈물이지만 특정한 안구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전문의의 조언을 구한 후 사용을 하실 것을 권장하고 방부제가 들어가 있는 인공눈물이라면 하루 4~5회 이상의 과도한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을 처방 받은 경우에는 꼭 의사의 지시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인공눈물의 역할

인공눈물은 평소 눈이 건조한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라식, 라섹 등 수술을 한 분들의 경우 특히 사용을 해야 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 후에는 손상된 눈이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그외의 시간에도 자주 인공눈물을 점안해주시는 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의사의 처방에 따라 또 사용법에 따라 주셔야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 합니다.

인공눈물은 눈 표면의 보호막 역할을 해줍니다. 눈물이 부족해 손상 받기 쉬운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 을 합니다. 그러니 눈이 건조한 분들이라면 걱정 보다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눈건강에 좋으며 1회 점안 시 1~2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점안 후에는 살짝 눈을 감고 계시다 뜨면 더 효과적이며 충분히 눈을 촉촉하게 해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인공눈물의 보관

계속 사용하는 인공눈물의 경우에는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눈 주변의 이물질이 인공눈물 주입구에 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서 조금 떨어져 점안하도록 하고 점안 후에는 뚜껑을 꼭 잘 닫아 주실 것을 권장합니다.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신다면 가급적 재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회용 인공눈물 보관 케이스도 있는데 2~3회 정도는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래도 한번 개봉한 제품이라면 케이스에 넣어둔다 하더라도 외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침투가 더 쉬워지기 때문에 오랜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알고 사용하세요!

인공눈물이 안질환의 치료약은 아닙니다. 눈에 일시적인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눈이 건조한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눈의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예방책 입니다.

연고의 경우에는 잠깐이지만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흡수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낮에는 액상형, 밤에 자기 전에는 연고형을 쓰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눈을 지켜주는 한 방울, 적절한 인공눈물 사용으로 시원하고 촉촉한 눈으로 편리한 생활 하도록 인공눈물에 대한 정보 였습니다.

렌즈 관리를 잘 못 했을 경우에는 안구건조증과 각막염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렌즈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에서 드립니다.

# 렌즈 관리가 왜 필요한가요?

렌즈를 끼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껍니다. 렌즈 세척은 물론 렌즈 보관 케이스 및 렌즈 보관 용액 등의 관리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매일 우리 눈에 직접 닿는 렌즈의 절저한 과리가 필요하지만 쉽지많은 않은데요.

시간에 쫓기다 보면 렌즈 보관 용액을 갈아주는 것을 깜빡 하기도 하고 렌즈 케이스 세척도 오랫동안 미뤄두게 되기도 합니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소중한 내 눈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청결한 렌즈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

겐즈를 오래 착용하다 보면 렌즈로 인해 눈에 스크래치가 나거나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분들의 경우 안과를 찾아 치료를 받으시기도 하는데, 라식, 라섹을 할 때에도 렌즈로 인한 눈 손상이 심하면 회복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렌즈 관리 왜 중요한지를 확인하고 숙지 하여 잘 관리 하도록 합니다.

# 렌즈 사용기간, 정해져 있을까요?

렌즈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 하면 더 오랫동안 사용을 하실 수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교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미용 목적의 랜즈인 경우에는 3개월 정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미용 렌즈의 경우 컬러가 들어간 것이 많은데 사용이 잦다 보면 착색제가 녹아 나올 수도 있습니다.

렌즈 자체에도 잔여물이 많이 묻거나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사용 기간을 지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렌즈 착용시,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청결히 하지 않고 렌즈를 끼거나 빼는 행동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눈에 바로 닿는 렌즈를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만지게 되면 눈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눈은 정말 약하고 예민한 감각기관으로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만지는 행동은 꼭 피해야 합니다.

# 렌즈 자체 뿐 아니라 렌즈 보관 케이스의 청결도 중요합니다.

렌즈 세척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지만 렌즈를 보관하는 케이스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매일 닦아 주는 것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소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보관 케이스에는 용액이 항상 담겨 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열탕 소독하거나 자외선 살균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 + 식초로 닦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렌즈 용액, 전용액을 꼭 사용 하세요

렌즈를 보관하실 때에는 꼭 렌즈 보관 전용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 수돗물 등의 사용은 금물! 내 눈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는 렌즈, 소홀히 관리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겨 주세요

요즘은 편의점, 마트,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 렌즈를 빼고 나면 눈을 꼭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렌즈, 용액, 보관케이스 등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렌즈를 빼고 난 내 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렌즈를 아무리 청결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렌즈에 묻어 있던 여러 이물질 들이 눈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렌즈를 배고 난 후에는 꼭 눈을 씻어 주어야 합니다.

깨끗한 흐르는 물에 눈을 부드럽게 닦아내 주세요. 세게 비비면 눈에 자극이 갈 수 있으니 살살 부드럽게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또,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금하거나 오히려 약간 시원한 듯한 온도의 물로 닦아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가 렌즈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피곤할 때는 렌즈를 빼는 것도 참 일이다 쉽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렌즈 관리는 눈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알려드린 렌즈 관리법을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