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하여
여름이 벌써 길게만 느껴집니다.
특히 장맛비까지 쏟아져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먹는 것’ 매우 조심하셔야 해요!
6월~8월에는 식중독 환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하니, 증상과 예방법 꼭 알아두세요!

 

 

여름철 식중독 증상은 어때요?

살아있는 세균, 바이러스 또는
세균으로 인해 독소가 생긴 식품을
섭취할 경우 위, 장 등에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48시간 이내에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시작되고,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원인은 무엇일까요?

01. 물

물만 잘못 먹어도 식중독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상온에 오래 두거나, 오래된 물은
병원성 대장균 감염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꼭 냉장보관 하시고, 끓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02. 상처 감염

상처가 난 손으로 조리를 하실 경우
혹은 조리 중 상처가 났을 경우
열에도 죽지 않을 만큼 강력한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감염 부위가 노출되지 않게 해주세요.

 

 

03. 육류, 달걀류

사람, 동물의 장은 살모넬라균이라는
세균에 취약합니다.
특히나 육류, 달걀은 더욱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날 것이 아닌 바싹 익혀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04. 생선류

여름철 어패류는 날씨로 인해 상하기 쉽죠.
꼭 굽거나, 삶는 등 익혀 드셔야 합니다.
칼, 도마 등도 감염요인입니다.
항상 주방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또한 음식은 종류별로 보관하거나
조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하는 TIP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3가지
바로 손씻기 / 익혀먹기 / 끓여먹기 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
식재료 및 식기류 또한 수시로 소독해주세요.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사서 드시고,
실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바로 냉장보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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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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