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충혈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피곤한 경우,
눈이 충혈되는 경험 한 두 번씩 있으실 거에요.
충혈로 인해 시야가 흐릿해지기도 않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더불어 시각적으로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충혈은 각막의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아 확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통증 동반, 분비물, 시력저하까지 동반할 수 있는데요.
대게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면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눈 충혈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녹내장 등의 안질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지속된다면 꼭 안과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눈 충혈 원인 01. 피로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눈을 계속해서 쓸 경우,
눈의 피로도는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업무 중간에도 틈틈히 눈을 쉬게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여야
면역력도 높아지고, 눈의 피로도 푸실 수 있습니다.


눈 충혈 원인 02. 염증

눈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세균들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 황사 등이 심한 날에는
더욱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다음 2가지 질환은
대표적인 염증질환이니 꼭 알아두세요!

- 결막염 : 안구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점막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결막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 포도막염 : 홍채, 모양체, 맥락체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많고, 결합조직이 많아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충혈 이외 통증, 눈물 흘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눈 충혈 원인 03. 난시

잘 보이지 않게 되면 사람은 으레 미간을 찡그리게 됩니다.
또한 눈에 긴장을 주어 피로를 급상승시키죠.
무엇보다 침침한 느낌에 눈을 계속
비비게 되기 때문에 충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 충혈 원인 04. 과도한 렌즈 착용

렌즈는 각막 자체에 직접 닿기 때문에
충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시 각막 주변 신생혈관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장시간 착용시 혈관이 무한대 확장될 수 있으며, 눈의 피로도 높입니다.


눈 충혈 원인 05. 급성 녹내장

눈의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 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일 경우 충혈이 심하게 오게 됩니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오래 방치될 시 실명 위험까지 있습니다.

눈 충혈 원인 06. 안구건조증

렌즈착용, 노화, 건조한 생활 환경 등으로 인해
눈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눈물샘이 잘 작용하지 않아
뻑뻑해질 경우 충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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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경관리법 고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되는 초여름 날씨!
안경을 쓰는 분들은
계속 흐르는 땀으로 인해
특히나 불편함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이러한 여름철 안경관리에 소홀할 경우
렌즈 손상 및 수명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안경관리법 01. 전용 클리너로

더러워진 안경 렌즈를 급하게 옷으로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 소재가 아닌 나일론과 같은 화학섬유가 혼합된 소재일 경우
렌즈에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상처가 발생하여 안경 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다는 것!
부드러운 면 소재의 천이나
안경 전용 클리너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안경관리법 02. 중성세제

바닷가에 다녀온 경우 세척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바닷물 속 염분이 안경 렌즈와 안경테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비눗물은 NO!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안경테와 렌즈를 세척해주세요.
계명활성제가 함유한 알칼리성 세제는
안경 코팅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중성세제를 풀어 불순물만 가볍게 제거해주신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여름철 안경관리법 03. 고온은 피하기

50도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는 것은 피해주세요.
안경과 렌즈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고온에 노출될 경우 열팽창이 올 수 있습니다.
코팅막이 변질되거나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경을 쓴 채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뜨거운 물로 세척하는 것을 주의해주세요.


여름철 자동차 안에 안경을 두고 내리거나
해수욕장, 모래사장 위에서 사용하는 경우,
찜질방, 사우나 등에 쓰고 가는 경우
높은 온도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 잊지 마시고,
올바르게 관리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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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계절과 상관없이 관리해야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황사,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눈 건강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결막염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발생하는 안질환입니다.

꽃가루, 화장품, 집먼지, 진드기,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에 걸리면 눈 주변이 간지럽고,
통증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충혈, 눈곱, 눈시림, 눈물, 부종 등도 동반합니다.
결막염은 대게 10대 초반에 시작되어 20대 초반까지 자주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발병횟수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연령과 계절과는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01. 청결한 관리

눈 주변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외출 후에는 바로 손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되도록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눈이 가렵다면 찬물로 씻은 뒤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02. 실내 환경 개선

결막염을 발생시키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애완동물의 털,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주의해주시고,
이불과 베개는 주기적으로 햇빛에 말려주세요.
실내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꼭 닫아주세요.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03. 안대 착용 주의

충혈, 눈곱 등으로 인해 임의로
안대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분비물 등에 오염된 인대를 착용할 경우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법 04. 올바른 렌즈 관리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꼼꼼한 관리가 중요해요.
올바른 렌즈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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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근시 예방법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시란?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먼 곳의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굴절 이상을 뜻합니다.
대게 초점이 맺히는 거리에 비해
안구의 길이가 길어져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근시의 연령대가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고,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근시를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근시를 흔한 증상이라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합니다.
그러나 근시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근시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또한 고도 근시는 황반변성, 망막박리,
녹내장 등 각종 안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근시가 생겼더라도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이 근시 예방법 01. 밝은 환경

눈이 부시지 않을 정도로
가급적 밝은 조명을 유지해주세요.
특히 학업 중에는 조명이 더욱 중요합니다!
단 눈이 부실 정도로 강한 강도의 빛은 NO!
피로를 유발하고, 망막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근시 예방법 02. 넓은 시야

가급적 시야를 넓혀 멀리 볼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 독서, 컴퓨터와 같은 근거리, 중거리 작업은
눈을 장시간 한 곳에 고정시킵니다.
각막은 물론 주변 근육까지 큰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30~50cm 이상 멀리하여 보는 것이 좋으며,
트인 공간에서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눈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어린이 근시 예방법 03. 휴식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셔야 합니다.
눈을 꼬옥 감고 눈동자를 굴려 주거나
시선을 먼 곳으로 돌려 넓은 곳을 봐주세요.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 5~10분 정도씩
꼭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근시 예방법 04. 스마트폰은 사용을 줄여주세요!

스마트폰 사용은 되도록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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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눈관리법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과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눈은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신체기관입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많은 봄철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리고, 붓고, 가려움증, 충혈 등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
방치되는 경우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2차 감염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눈관리법 01. 손은 청결하게

대부분의 질환은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고,
눈을 만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외출 후 손을 씻는 것은 물론
눈꺼풀 가장자리도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미세먼지 눈관리법 02. 미세먼지 농도 확인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꼭 확인해주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보호 안경을 착용해 주시면
안질환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눈관리법 03. 실내 습도 유지

실내는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 주시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지 않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는 먼지, 꽃가루를 잠재우고,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기가 맑은 날에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실내 청결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미세먼지 눈관리법 04. 안약 점안

눈이 가렵고,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충혈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약을 처방 받아 점안해 주시면
금방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건조함이 심하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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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눈 건강을 좌우해

 


눈 노화는 나이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정도가
개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눈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1.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
백내장, 황반변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정체는 자외선 자극에 약합니다.
점점 혼탁해져 빛 통과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긴 시간 활동해야 한다면
선글라스를 필히 착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2. 금연

흡연은 안압을 상승시키고,
시신경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을 줄여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3. 기저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평소 혈압과 혈당 관리는 필수입니다.
더불어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셔야 합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4. 채소 많이 먹기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 성분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5. 정기적인 검진

안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안질환 발병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험요인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6. 스마트폰 자제

스마트폰, TV는 눈의 피로도를 높여
노화를 앞당기는 주된 요인입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하는 스마트폰은
눈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눈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07. 충분한 휴식

1시간 이상 눈을 집중해서 사용했다면
10분 정도는 먼 곳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충분한 수면시간도 지켜주셔야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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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끼고 술마시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렌즈로 시력을 교정하는 분들이라면
술마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렌즈 끼고 술에 취해
그냥 주무시는 분들이라면
눈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것!
렌즈끼고 술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함께 알아볼게요!


렌즈끼고 술마시면 안 되는 이유 01. 수분 공급량 저하

우리의 눈은 눈물샘에서 끊임없이 눈물을 분비하여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눈물이 잘 돌아야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고,
각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렌즈를 착용하고 술을 마실 경우
렌즈까지 각막으로 착각하여 수분이 전달됩니다.
이로 인해 각막이 받는 수분 공급량이 크게 저하됩니다.


렌즈끼고 술마시면 안 되는 이유 02. 산소 공급 저하

우리의 신체는 혈관을 통해 산소를 전달받습니다.
그러나 각막은 혈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산소를 공급받게 되는데요.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
충분한 산소량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렌즈끼고 술마시면 안 되는 이유 03. 눈물의 알코올 농도 상승

렌즈를 끼고 술을 마실 때
눈이 건조하고, 충혈되었던 경험 많으시죠?
체내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눈물의 농도까지 알코올 지수가 높아집니다.
눈물은 바로 약해진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 술을 마실 때에는 렌즈 착용을 피해주세요.
꼭 끼어야 한다면 컬러렌즈는 NO!
일반 렌즈에 비해 두께가 있어
산소 투과율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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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증상 시력교정술 전에 검사를 철저히 해야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일부가 얇아지면서
앞쪽으로 돌출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방치될 경우 시력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문제는 원추각막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악화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원추각막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시력교정이 이루어질 경우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은 물론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추각막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큰 연관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은 현재 DNA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
레이저시력교정술 후 부작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원추각막은 자가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꼭 전문의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각막 CT 검사 등을 통해
각막의 모양과 두께를 입체적으로 파악합니다.
그에 맞는 맞춤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1. 원추각막 전용 맞춤렌즈

원추각막 증상이 초기일 경우
각막에 맞는 렌즈를 착용하여
원추각막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02. 각막 내 링 삽입술

각막 실질부에 반 고리 모양의 링을 삽입하여
각막 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03. 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

리보플라빈 도포 후 자외선을 조사하는
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은
각막의 주 성분인 콜라겐 결합을 도와줍니다.
각막의 구조를 단단하게 하여 원추각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는 원추각막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KC테스트를 도입하여 안전한 시력교정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원추각막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시력교정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정밀한 진단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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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단백질제거 이루어져야 시력교정 효과 UP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안경에 반해
콘택트렌즈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렌즈는 눈에 직접 닿아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종류가 무엇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렌즈는 단단한 재질의 하드렌즈와
부드러운 재질의 소프트렌즈로 나뉩니다.


하드렌즈는 지름이 9~10mm 정도로 작고,
산소 투과율이 높습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수명이 길고,
시력교정 선명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단하고, 수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
착용감이 떨어지고, 적응 기간도 필요하죠.

소프트렌즈는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부드러운 소재의 렌즈로
원데이, 한달용, 컬러렌즈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착용이 쉽고, 적응이 빠르지만
산소투과율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하드렌즈는 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물로 렌즈를 헹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돗물에는 미생물과 세균,
가시아메바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세척을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드렌즈 단백질제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세척액과 보존액을 구분하여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세척액은 침전물을 제거해주고,
보존액은 렌즈 표면의 습윤성을 유지시켜줍니다.
하드렌즈 단백질제거 용액을 이용하여
더 청결하게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 전후 반드시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척하지 않고, 보관될 경우
단백질 등 이물감이 쌓여
시력교정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때 그 때 렌즈 보존액을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렌즈를 제거할 때에는 인공눈물 1~2방울 점안한 뒤
제거해주셔야 건조함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하루 6~8시간 이하로
착용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렌즈를 찰용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산소 투과율이 낮아져 각막의 감각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혈관을 생성시켜 자칫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착용 시간을 줄여주시고,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하여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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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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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눈세척 결막염,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어

 


따뜻한 봄 날씨가 반가운 것도 잠시
미세먼지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눈 건강을 해치기 쉽다는 것!
실제로 초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1마이크로그램 올라가면
안구건조증을 진단하는 안구표면질환지수도
동시에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눈물막을 파괴하여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에 각막이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안구 표면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결막염 위험이 높습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부종, 이물감, 눈부심,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는 경우 시력 저하 또는 2차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결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인공눈물’을 들 수 있습니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주시면
미세먼지 눈세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염수, 전용 세정제 등을 넣어
눈을 깜빡깜빡 해주시면 미세먼지 눈세척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눈세척과 눈에 좋은 영양소도
같이 섭취해 주시면 좋아요!
비타민A, 안토시아닌은 눈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결명자, 당근 등을 통해 섭취가 가능한대요.

- 결명자 :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니다.
시력 감퇴를 예방시켜줍니다.
- 당근 :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안구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눈 건강에 취약한 ‘환절기’
건조한 공기가 각막을
더욱 예민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철저하게 청결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에 이상은 없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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