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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예방법, 개인 위생 철저하게 관리 하세요! 

# 여름철 급증하는 눈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유행성 각결막염 vs 아폴로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이라고도 불리는 질환, 유행성이며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성 안구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면 안대를 하거나 공공장소에 가는 것은 다소 자제 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고 수건 등 개인 물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눈병에 걸리면 그저 시간이 약이다, 하고 회복이 될때까지 기다렸지만 이제는 의학과 기술이 발달,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방버이 다양 합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염증을 잡는 것인데요. 염증이 심해질때까지 방치하면 눈의 변색을 불러올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염을 일으킬 위험도 높습니다. 

여름철 눈병의 경우 파급효과가 빠릅니다.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들의 경우에는 고열이나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잠복기가 대략 일주일 정도 됩니다. 잠복기를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면 대부분 가라 앉습니다. 그러나 잘만 관리하면 3~4일 안에도 많이 회복이 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염증은 관리를 잘못하면 눈의 기능이 약해져서 다른 염증성 질환을 자주 겪을 수 있습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불리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 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오게 됨ㄴ 잠복기를 약 하루 이틀 정도 지나서 5일 후부터 급속도로 악화가 됩니다. 눈이 붓고 결막, 혈관 부위가 터져서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또한 피로가 겹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두통이 동반 되면서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특히 감기와 같이 올 수 있으며 귀밑과 턱밑에 림프절이 부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여름철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감기 증상 외에 눈 증상, 기타 다른 부분들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보통 2~3주 정도 지나야 이 아폴로 눈병은 거의 치유가 됩니다. 2차 감염을 막는 것도 중요 합니다.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치료를 꼭 받으시고요. 2차 감염, 또 재발을 막기 위해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다시 철저하게 체크하고 실천해야 하겠죠? 

여름철 눈병, 전염성이 있어 더 무섭습니다. 눈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예민한 눈건강을 지키기 위한 눈병 예방법, 자세히 살펴 볼까요?  

1. 손과 발을 자주, 틈나면 씻어 주세요. 외출 후 돌아와서는 필수고요. 

2. 손으로 눈을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특히 비비는 행동은 삼가세요. 

3. 안대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서 더 세균, 바이러스 침투가 쉽잖아요. 그러므로 눈 또한 예방의 차원에서 눈에 자극을 주는 행동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4. 눈이 많이 붓고 열감이 높다면 얼음을 사용해 찜질해주세요. 

5. 핸드폰, 수건 등 개인 용품 청결을 신경씁니다. 

여름철 눈병 예방법, 이제 잘 아셨죠? 두 염증성 질환을 잘 살펴보신 후 이후 내 눈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시면 바로 조기 치료를 받으세요!

눈에 해로운 음식, 뭐가 있을까요?

# 눈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눈에 좋지 않은 음식도 당연히 있겠죠? 

눈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는 많이들 찾아보셨을 거예요. 왜 이런말이 있죠. 좋은 것을 하는 것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고요. 이러한 맥락으로 보자면, 눈에 좋은 것을 많이 먹는 거도 중요하지만 눈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 이랍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눈의 노화를 촉진하는 단 음식 

단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 합니다. 그래서 쉽게 부종이 생기고 혈액이 산성화 되어 비타민C와 칼슘을 소비하는데요. 칼슘은 각막염과 색소층 염증에 효과가 있으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시신경에 비타민이 감소하면서 눈의 노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래서 근시를 더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릿, 케이크 등의 너무 단 음식 섭취를 많이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단맛은 중독이 되기도 하며 의외로 갈증이 나게 하며 몸의 수분을 빨아드립니다. 단 음식, 눈 건강을 위해 조금은 멀리 해주세요! 

- 수분을 가져가는 나트륨, 소금 

나트륨은 삼투압을 조절하는데 많이 섭취하면 수분을 빼앗겨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짠 음식도 많이 먹으면 갈증을 느끼잖아요? 그러므로 소금, 된장, 고추장 등 짠맛이 많이 나는 음식은 가급적 적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또한 탈수를 일으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알코올이 시신경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눈의 노화를 가속화 시키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눈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 적당히 해주세요! 

- 안압을 상승시키는 커피, 카페인 주의보 

카페인은 안압을 상승시킵니다. 안압이 높으면 녹내장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죠. 또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체내 많은 양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커피 또는 콜라 등의 탄산 음료 섭취를 가급적 피해 주세요. 

눈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눈에 좋은 음식 외에도 눈에 해로운 음식들을 체크해 두세요!^^

시력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눈이 갑자기 나빠지셨다고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 조사결과 우리나라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하루 약 3시간이 넘는다고 합니다. 3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잠깐 잠깐 사용했다고 볼때,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 등을 제외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걸 알 수가 있죠. 우리 몸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게 되버린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 여러분은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에 얼마나 하시나요? 네, 그렇죠? 스마트폰을 많이 하고 나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또 눈이 침침해지기도 하죠? 

바로 이것입니다. 눈이 갑자기 나빠진 이유요. 또 노안의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는 이유도 그렇고요. 컴퓨터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스마트폰 까지 하니 말이죠. 요즘에는 컴퓨터를 하면서 같이 스마트폰을 한다고 하죠? 네네. 눈이 피로할만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스마트폰증후군일지 모릅니다. 

- 스마트폰을 하다가, 갑자기 눈 앞이 흐려지곤 한다. 

-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뿌옇게 보이곤 한다. 

- 눈이 뻑뻑하거나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이 불편하다. 

-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자주 낀다. 

- 스마트폰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 

- 스마트폰을 30분~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한다. 

# 시력저하의 원인, 다음과 같은 것 생활습관을 주의하세요! 

1. 장시간 근거리 작업 

우리 눈의 수정체는 무엇을 보기 위한 조절을 합니다. 그래서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지요. 망막에 맺히는 상을 잘 보도록 해주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 조절력이 저하되면, 즉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눈을 무리하게 사용한 탓이죠. 특히 이렇듯 조절력을 떨어뜨리는 건 이동중 스마트폰 사용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사용 등입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가급적 중간 중간 눈의 휴식을 취해주는 게 눈 건강에 좋습니다. 

2. 만성 안구건조증, 눈 건조 주의 

안구건조증도 시력저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 아닌가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한 안구질환 중 하나 입니다. 눈이 건조하면 외부 충격으로 부터 매우 약해지는데 눈을 보호해주는 보호막, 즉 눈물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자극을 많이 받게 되면, 즉 눈이 약해지게 되면 시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에 신경 써 주세요.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인공눈물 점안을 적절히 해주세요. 

3. 과로, 스트레스 노노노 

피로와 스트레스는 눈에 열을 발생시키고 그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입니다. 몸의 건강은 곧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시신경 또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시력저하의 원인,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위 언급드린 원인들만 멀리해도, 조금은 건강한 시력을 지킬 수 있겠죠? 시력 또한 관리하기 나름!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는 눈 건강, 시력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주세요!^^

직장인 눈건강 관리법, 이것만 알아도 OK!

#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도와주세요, 직장인의 눈 건강이 위험하다!

직장인 여러분, 혹시 지금 눈 상태가 어떠신가요? 

: 눈이 뻑뻑하고 뜨기 힘들다? 

: 눈물이 나고 시리며, 눈곱이 자주 낀다? 

: 눈에 뭐가 들어 간 것처럼 감았다 뜰때마다 불편하다?

: 눈꺼풀이 무겁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가? 

: 눈이 건조하고 통증을 느낀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지금 눈 건강 상태는 빨간 불입니다. 

소중한 눈이 이렇듯 건강 위협을 받고 있다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일 혹사 당하는 눈을 지켜줄 직장인 눈건강 관리법, 알아봅시다! 

1.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 

눈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면 더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심하면 만성 안구건조증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죠.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눈 건조를 개선시켜 줘야 합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 주고 실내 습도를 유지, 자주 창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 주면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고요. 

2. 눈에 영앙공급 충분히 

눈물이 많이 나는데, 안구건조증? 네, 눈물막이 약해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도 있습니다. 눈물막의 기름 성분을 보충해주는 달맞이꽃 종자유나 연어 등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비타민A 함량이 높은 녹황색채소 등이 대표적입니다. 

3. 넓은 시야로 바라보기 

컴퓨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까지도 멀리, 아주 멀리 해야 도움이 됩니다. 최소 디지털 기기는 50cm 이상 떨어져 있는게 좋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15~20도 정도로 내려다보도록 조정하는게 눈 건강에 좋습니다. 

4. 눈운동 5~10분씩 해주기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이 뭉치고 몸이 저릿 저릿 하죠? 눈도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 눈 근육이 뭉치게 되고 피로도가 쌒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눈을 좌우, 상하로 움직여 주세요. 88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8자를 눈동자로 그리듯이 움직여 주는 운동이에요. 자주 해주면 확실히 눈이 편안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5. 눈 휴식 주기 

직장인이라면 눈 휴식을 준다는 게 참 힘들죠? 그래서 아주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눈은 그린 계열의 색을 볼때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배경을 그린 계열로 해두세요. 그러면 좀 더 눈이 편안함을 느낄 거예요. 또 가끔 시선을 멀리 두세요. 그것만으로도 눈이 휴식감을 느낀답니다. 고정된 틀안에서 눈이 움직이다 보면 답답하거든요. 

직장인 눈건강 관리법, 조금은 도움 되셨나요?

빡빡한 일상생활 속, 눈 건강을 챙기는데 드는 시간은 아주 작습니다. 이 작은 시간이 내 눈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라식후 관리법, 꾸준한 눈운동으로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 손상된 각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눈의 체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라식 수술 이후에는 가급적 눈에 자극이 되는 행동들을 피해야 합니다. 최소 1개월애서 3개월까지는 눈에 무리가 가는 것들을 멀리 하세요. 외부자극은 물론이고 눈에 피로감을 주는 사소한 생활습관들도 고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각막이 아주 약해져 있고 수술로 인해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무조건 휴식, 또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눈에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잠도 일찍 주무시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줄이세요. 빠른 회복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어느 정도 각막이 회복된 다음이라면 이제 눈의 체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우리 몸을 생각해 보세요.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몸이 힘들지만,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더할나위 없이 좋죠. 체력이 좋고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이 스스로를 지켜내는 것처럼 눈도 그렇습니다. 눈의 체력, 면역력이 좋아야 안구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 어때, 허리, 무릎도 운동을 하는데...

눈 운동, 당연히 필요하죠!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죠. 처음엔 근육이 아플 수 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되면 오히려 단단해져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어체계가 생겨 피로 또한 이겨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우리 눈도 눈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 눈에 산소가 공급되고, 눈 주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염증 및 시력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아니 5분만 투자해 보세요! 

세상을 보는 우리의 눈이 달라질테니까요.^^

#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리는 라식후 관리법, 눈 운동을 따라 하세요!

1. 눈 주변을 원을 그리듯 돌아가면서 꾹꾹 눌러줍니다.

아프다기 보다는 누른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가 좋습니다. 눈 밑과 눈옆, 눈썹 아래 쪽을 손으로 짚어보면 뼈대가 만져지는데 이 부분을 원을 그리듯 눌러주면 시원한 느낌이 든답니다. 

2. 눈에도 주요 혈자리가 있다는 거 아세요? 

목, 어깨가 뭉쳤을때 혈자리를 지압, 마사지 받으면 좋아지죠. 우리 눈 주변에도 혈자리가 있습니다. 이 혈자리를 찾아 자극시켜주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어떤 혈자리가 있을까요?

눈 양쪽 옆에는 태양혈이 있습니다. 눈꼬리부터 귀 위쪽 끝 사이,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관자놀이라고 하면 더 쉬우시겠죠? 이 부분을 원그리듯 계속 돌려보다 천천히, 약하게 꾹꾹 지압해주면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명혈 또한 눈이 피로할때 지압해 주면 좋습니다. 눈썹과 눈썹이 만나는 지점, 즉 눈썹 안쪽이 끝나는 곳 바로 아래를 손가락으로 눌러 줍니다. 

3. 눈을 지그시 감으세요. 

잘 모르실 수 있지만 눈을 감는 것 또한 하나의 눈 운동 입니다. 무리한 운동이라기 보다는 휴식에 가깝죠. 눈을 감은 뒤 손바닥으로 눈동자를 살며시 눌러주세요. 손에 약간 온기가 있는 상태면 좋습니다. 열감이 심할 때에는 얼음을 준비하세요. 눈에 몰린 열을 내리기 위해 냉찜질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눈 위쪽과 아래쪽 모두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눈동자를 위, 아래, 좌, 우로 굴려주세요. 

시선은 먼 곳을 응시하세요. 눈동자를 좌로 우로 각각 10회 또 위, 아래로 각각 10회 정도 반복해가며 움직여야 합니다. 좌, 우, 위, 아래로 움직일때에는 가급적 눈을 크게 뜨고 끝까지 밀어내듯 눈동자 위치를 바꿔주세요.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라식후 관리법, 각막 회복 후에는 꾸준한 눈 건강 관리를 위해 하루 5분만 투자하세요. 꾸준한 눈 운동은 100세 시대 눈 건강을 지켜줄 거예요!^^

눈 휴식, 크린 컬러를 자주 보면 도움 돼요! 

#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그린 컬러의 효능 알아볼까요? 

컬러테라피라고 들어 보셨죠? 오래전 미국 뉴욕의 한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할 때마다 주위 흰 벽이나 천장에 청색 그림자가 어른 거려 기분이 좋지 않다며 듀폰사에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13만 조도의 밝은 등 아래 수술을 하게 되면 눈은 장시간 붉은 피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 붉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피로해진 상태에서 시선을 옮기면 붉은색의 보색인 초록색이 눈에 잔상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듀폰사에서는 벽과 천정, 그리고 수술용 가운까지 초록색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린 컬러로 수술실을 바꾼 이후 의사는 눈에 남는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 편안하게 수술을 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병원의 수술실, 수술복 등은 초록색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색을 본다는 것, 마음과 연결 된다? 

시각 작용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작용으로 이어집니다. 색은 빛의 성질로 시감각으로 다가와 우리 몸의 여러 감각을 움직입니다. 사람은 시각을 통한 색채 자극이 오감의 감도 중 80~90%를 차지 합니다. 색을 통한 자극, 이 자극을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데요. 각 컬러마다 각각 가진 자극이 다르답니다. 

# 초록색은 어떤 작용을 할까요? 

초록색, 그린 계열의 컬러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킵니다. 혈관을 팽창시키며 손상부위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린 컬러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호흡을 안정시켜주며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어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초록색의 포인트는 안정감, 편안함이거든요. 그래서 힐링이나 내추럴, 에코 같은 환경적인 것에는 초록색이 연상되죠.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고 같은 작용입니다. 공기청적 효과를 내기도 하지만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내 가드닝을 적극 권합니다. 

특히 눈이 많이 피로하신 분들이라면 초록색을 많이 보세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바탕화면을 초록색 그림으로 해놓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자, 지금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고 계시는 것 맞죠? 아래 그린 컬러 그림들을 보면서 눈 휴식을 취해 주세요! 건강한 눈, 초록 초록 하게 지켜 나가자고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이런 음식 챙겨 드세요! 

# 눈피로 계속 쌓이면, 눈 건강 악화될 가능성 높아져 

: 눈 건강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중요 

눈에 피로가 계속 쌓이면 안구건조증, 염증 발생, 시력저하, 전신 피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좋은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 이지만 피로를 그냥 방치해두면 만병의 근원이 되기 마련입니다. 미리 미리 챙기면, 건강이 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눈건강에 좋은 음식,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봅시다. 

! 하루 이틀 많은 양을 섭취했다고 해서 갑자기 눈 건강이 확,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적절한 식이요법을 행할때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늘 생활습관으로 몸에 베도록 하세요. 물을 마시고 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타민A가 들어있는 음식>

: 토마토, 고구마, 해산물, 호박, 사과, 당근, 시금치 등 푸른 잎 채소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죠. 이 성분이 부족하면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의 원인이 됩니다. 어두 침침하고 시야가 선명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비타민A를 챙겨 드세요. 

<비타민B가 들어있는 음식>

: 비타민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알아봅시다! 

- B군 : 땅콩, 우유, 돼지고기, 굴 등

- B2 : 김, 간, 버섯, 미역, 달걀, 녹색 채소 등

- B6 : 콩, 간, 고등어, 연어 등 

- B7 : 양배추, 달걀노른자 등 

- B12 : 고등어, 간, 녹색 채소 등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은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주죠. 눈 건강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비타민B군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한 체력, 피로 회복은 눈 건강의 기본이니까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

: 오렌지, 레몬, 딸기, 귤, 키위, 채소 등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노화를 방지해주죠. 우리 눈은 피로가 심하면서 노화가 가속화 되어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제거, 면역력을 향상,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등으로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루테인이 들어있는 음식>

: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등 

루테인은 카노티노이드 비타민이라고도 부릅니다. 고지방 식사로 섭취할때 흡수가 가장 잘 된다고 해요. 루테인은 엽록체 속에 많이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의 성분으로 황반 부분의 산화를 방지하고 눈 건강에 나쁜 가시광선, 블루라이트를 막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루테인은 일일 섭취량이 10~20mg이 권장량입니다. 몸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지만 과다섭취는 피하고 꼭 권장량을 지켜 주세요.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안토시아닌, 아연,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도 눈 건강에 도움 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이 바로 건강 이상의 신호를 보내옵니다. 눈 건강, 신호를 보내오기 전에 미리 미리 관리하세요. 건강한 밥상이 건강한 눈을 지킵니다.^^ 

눈건강 위한 조도 조절, 조명 사용법 바로 알기 

# 조명이 눈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이 인기가 많죠. 조명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떤 것이 가장 눈 건강에 영향을 덜 미칠까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 올바른 조명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에 조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시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조도를 간과합니다. 그러나 살펴보면 분위기를 위해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쓰거나 또는 너무 어둡게 하는 등 조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 눈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해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실내 조명 뿐 아니라, 바깥의 조명들도 마찬가지 입ㄴ다. 요즘은 화려한 조명을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너도 나도 눈에 띄는 조명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밤이 되면 아주 화려한 거리가 연출 됩니다. 젊음, 열기가 느껴진다고도 하죠. 그러나 이러한 야간 조명은 우리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해 보세요. 빛의 세기가 아주 세면 우리 눈은 오히려 더 불편함을 느낍니다. 자동차 상향등를 켜거나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불을 켰을때, 빛이 확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되죠.

요즘은 LED 조명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LED 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깜빡임이 적고 고른 빛을 냅니다. 눈에 더 좋을 것 같지만 다른 조명 방식보다 망막 내 면적이 작아 부분적으로 빛이 집중되면 오히려 망막 시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 어두운 곳에서는 우리 눈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눈이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의 영상 기기 사용은 더 많은 활성산소를 생성,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합니다. 

조명환경이 우리 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겠죠? 

# 눈 건강 위한 조명 사용법, 알아볼까요? 

- 너무 어두운 곳에서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가급적 삼가세요. 

- 영상 기기의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눈의 휴식을 주세요. 

- 보는 화면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하여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위로 올려다 보는 것보다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 실내 조명은 전체 조명은 간접 조명, 부분 조명은 직접 조명을 쓰는게 좋습니다. 

- 빛의 밝기는 조도 100~200룩스 정도, 직접 조명의 조도는 400~700룩스정도가 적당합니다. 

- 스탠드나 분위기 연출을 위한 조명 등은 직접적으로 빛이 노출되지 않도록 커버를 씌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 조명, 오늘부터는 눈 건강을 신경쓰세요!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밝기를 통해 눈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하세요.^^

눈건강, 수분이 필요해! 건강을 위해 하루 8잔 

# 물 많이 마시면 좋다는데, 얼마나 마셔야 할까? 

여러분, 하루 물 얼마나 드시고 계세요? 

건강에 좋다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들 하는데, 얼마나 어떻게 마셔야하는 걸까요? 하루 섭취해야할 물을 나눠서 마시는 게 좋을지, 아니면 오늘은 부족했어, 싶으면 한꺼번에 마셔도 되는 걸까요?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몸이 필요한 수분을 충족하는 법을 배워 보아요!

하루에 물 1.5~2L 정도를 마시는 게 건강에 좋은데, 이게 어느 정도의 양인지 잘 감이 안오시죠? 쉽게 설명드리면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그 이상 마시면 1.5~2L 정도의 양이 됩니다. 그러나 하루 일과를 돌이켜보면 물을 챙겨마시기도 바쁜 하루가 지나가 버리셨을 거예요.

잊지 않고 건강을 위해 물마시는 비결, 궁금하시죠? 

! 물만이 수분은 아니다, 채소와 과일에도 수분이 들어 있어요. 

오렌지, 수박과 같은 과일이나 상추, 양배추 등의 채소에도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오히려 마시는 음료지만 커피, 콜라, 에너지 음료 같은 것은 오히려 수분을 빼앗습니다. 탈수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그만큼 수분을 더 섭취해야 해요. 

!! 물은 얼음물 보다는 정수된 물이 좋아요. 차갑다, 보다는 시원하다, 정도의 느낌이 좋습니다. 아, 단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지방 연소에는 찬물이 도움이 됩니다. 혹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이라면 찬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게 좋고요. 

!!!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드시나요?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먹어야 합니다. 꼭 배가 고파야만 밥을 먹는 게 아닌 것처럼요. 

# 수분,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눈이 건조한 분들이라면 수분이 어떤 영양소보다도 우선으로 필요 합니다. 체내 수분이 충족되어 대사작용이 원활하면 눈물이 생성, 분비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시력교정수술을 하신분들이나 눈이 피로한 분들,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수분을 챙겨야 합니다. 물을 곧 건강식품이다,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어떨까요?^^

<하루 8잔 물, 이렇게 드세요!>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잔 

2. 아침 식사 후 한잔

3. 점심 식사 전 한잔 

4. 오후 졸릴 시간대 한잔

5. 간식 생각 날때 한잔 

6. 저녁 식사 후 한잔 

7. 씻은 후에 한잔 

8. 잠들기 전에 한잔  

눈 건강을 위해, 몸 건강을 위해 하루 8잔, 물을 챙겨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