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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SOS 피부가 위험하다!

더운 여름철, 외출 전
자외선 지수 체크는 필수입니다.
높은 자외선 지수는 피부는 물론
눈, 두피 건강까지 모두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썬크림, 선글라스 등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자외선지수 A와 B가 달라요!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외선지수는
A와 B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자외선A : 자외선은 약하지만 파장이 길어
피부 깊은 곳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 자외선B : 길이가 짧아 피부 표면에만
영향을 끼치지만 세기가 강합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낮음 단계에서
매우 강함 단계까지
총 5단계로 나뉘어 판단합니다.
강함 이상의 자외선 지수에서는
30분 이상만 노출되어도 홍반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이유는?

자외선은 무엇보다 피부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죠.
또한 피부 속 단백질, 콜라겐 등을
파괴하여 탄력을 떨어트리고,
기미 주근깨도 생성합니다.

두피도 피부의 일부라는 사실!
두피의 온도를 급격하게 높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 피부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안구에 자극을 주어 각종
안질환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각막에 화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선크림’ 입니다.
외출 30분 전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시는 것은 물론 2시간마다 덧발라주세요.

PA지수와 SPF 지수가 모두 표기된
썬크림을 발라주셔야 자외선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요.
하루 15분정도의 햇빛은
체내 비타민D를 생성하여

면역력을 UP시켜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햇빛을 통해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