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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법 눅눅함? 쾌쾌함? 올해는 NO

여름 장마철, 습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시기인데요.
높은 온도와 습도로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세균감염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 중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빨래를 수시로 하여도 눅눅함,
쾌쾌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빨래를 오래 널어둘 경우
세균 번식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죠!

그렇다면 장마철 빨래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01. 삶기

가장 많이 사용하고 계신 방법입니다.
뜨거운 온도로 빨래를 삶아 주시면
세균 억제,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얀 색감의 옷은 표백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02. 세탁기 관리

세탁기안은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세탁 후에는 세탁기 문을 항상 열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세탁기 청소를 해주셔야
장마철 빨래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03. 건조

빠르게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죠!
제습기, 선풍기를 이용하면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빨래 사이사이 신문지를 널어 주거나
바닥에 깔아 두시는 것도 OK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를
더욱 뽀송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04. 적당량 세제

제대로 빨아도 냄새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세제량을 체크해보세요!
세제 양이 너무 많거나
옷 위에 바로 세제를 붓는 경우
세정성분이 물에 잘 녹지 않을 수 있어요!
빨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장마철 빨래법 TIP 꼭 체크해두셨다가
다가오는 장마철에는 뽀송뽀송한 옷 입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