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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아안과, 우리 아이 시력 체크리스트 

# 아이 시력, 언제부터 관리해야 하냐고요?

갓난 아기, 눈을 뜨고 바라보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말로 다 표현 못하시죠? 아이의 똘망 똘망 눈을 바라보고 있자면, 한없이 행복하실 거예요. 아빠, 엄마는 이렇듯 아이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데, 아이는 어떨까요? 아빠, 엄마의 모습이 잘 보일까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빠, 엄마를 완벽히 알아보게 되는 기간은 약 100일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신생아때는 컬러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흑백으로만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아기때는 흑백 모빌을 보여주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죠. 100일 정도가 되면 컬러를 구별할 수 있게 되어서 모빌을 컬러로 바꿔 주게 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점점 아빠, 엄마의 얼굴도 알아보게 되죠. 그 전에는 아빠, 엄마의 냄새, 목소리 등으로 더 많이 인지를 하게 된다고 해요. 

아이가 자라 돌이 지나고 3살, 4살이 되면서 우리 아이 시력은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하실 겁니다. 아직은 아이가 완벽하게 시력 검사를 받기 어려우므로 이게 보일까? 하는 의문이 드실 거예요. 평균적으로는 3~4세 정도가 되면 0.5 이상의 시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성인과 같은 시력이 완성되는 것은 초등학교에 가면서 부터라고 하네요. 

그러나 아이의 시력은 초등학교에 가전부터 관리를 해줘야 한답니다. 키 또한 성장하는 기간이 따로 있듯이 눈 또한 성장기가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관리해주어야 건강한 시력을 갖을 수 있게 됩니다. 아현이들의 의사표현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으니 중요한 것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소아 시기에는 약시, 사시 등의 체크가 필요하고 또 다른 눈의 이상은 없는지 꾸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부산소아안과, 지금 우리 아이 눈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을까? 

우리 아이 눈, 이상 없이 잘 성장하고 있는지 궁금하세요?

다음 리스트에 체크해 보세요! 

1. 100일이 지났음에도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한다. 

2. 눈동자의 위치가 뭔가 부자연스럽다. 

3. 기어다니거나 걸을 때 유난히 잘 부딪히고 넘어진다. 

4. 사물이나 책, 장난감 등을 너무 가까이 본다. 

5.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보면 뭔가 방향이 맞지 않는다. 

6.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빡 거린다. 

7. 눈을 잘 지푸리고 가늘게 뜬다. 

요즘 어린 나이에도 안경을 쓴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근시 유병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거 아시죠? 안경, 렌즈 오래 착용해보신 부모님은 아실 거예요. 안경과 렌즈가 얼마나 불편한지,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자유로워지고 싶은지를요. 

<부산소아안과, 시력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 1년에 한번은 꼭 안과 시력검사를 받으세요. 

- 생후 반년이 지나도록 눈동자 위치가 잘 정렬되지 않는 경우 눈 사.애를 검사받아 보세요.

-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는 반드시 시력검사를 받으세요.

- 어릴때부터 눈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코칭해 주세요. 

- 아이와 전자기기의 거리를 1m 이상, 최대한 멀리 떨어지도록 해주세요. 

- 야외활동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세요. (모자 착용)

- 녹색 테라피를 통해 눈이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되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 

아이시티안과는 시력저하로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 근시가 진행되는 성장기, 초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른 눈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소아안과, 궁금한 점은 아이시티안과와 의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