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봄철 자연의 기운 가득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식재료를
즐길 수 있지만 제철을 맞은 음식의
맛과 영양은 이길 수 없습니다.
흔히 제철음식은 보약과도 같다고도 하는데요.
4월 봄을 맞아 자연의 기운을 가득 담은
음식들로 환절기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4월 제철음식 01. 봄나물

‘봄’ 하면 나물을 빼놓을 수 없어요.
봄 내음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봄나물은 겨울 내 긴 추위를 이겨내고 올라와
영양분이 가득 담겨 있다고 합니다.

- 냉이 : 100세까지 장수를 할 수 있다고 하여
‘백세갱’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해독작용에도 좋습니다.

- 두릅 : 낮은 칼로리에 반해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암유발 억제, 혈당 조절에도 good!


- 쑥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나물로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달래 : 달래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돕습니다.
무엇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예방에 탁월합니다.

- 취나물 : 풍부한 칼슘 성분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4월 제철음식 02. 딸기

요거트, 우유, 빵,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딸기’
딸기 100g에는 80~9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의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에 효과적이에요!


4월 제철음식 03. 조개류

바지락, 키조개 등과 같은 조개류도
봄이 제철입니다. 철분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아요.
또한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4월 제철음식 04. 쭈꾸미

봄철 쭈꾸미는 보양식이나 다름 없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더불어 부족한 기력을 보충하여
봄의 나른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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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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