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평소에도 신경써줘야

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평소에도 신경써줘야

 

60대 이후의 분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고,
시력저하, 주맹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이외에도 녹내장, 황반변성도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평소 식생활습관만 조금만 바꿔도
눈의 노화를 늦추고, 위의 안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01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

과일과 패소 등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시면
섭취하지 않은 분들에 비해
백내장 위험이 57%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케일과 같은 암녹색 채소는 비타민C 이외에도
루테인, 제아잔틴 등이 풍부하여
황반의 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02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망막을 손상시켜
시력을 저하시키고, 황반을 퇴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화를 앞당기는 주된 원인이 되는데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 모자 등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03
적절한 운동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0km를 달린 사람은
백내장 위험이 1/3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주일 4회 이상 자전거를 탄 사람은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심장 박동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신다면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04
정기적인 안과검진 받기

정기적인 검진은 각종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안질환은 매우 서서히 시력을 감퇴시킵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인 분들, 근시가 심하신 분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점검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