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단백질제거 이루어져야 시력교정 효과 UP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안경에 반해
콘택트렌즈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렌즈는 눈에 직접 닿아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종류가 무엇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렌즈는 단단한 재질의 하드렌즈와
부드러운 재질의 소프트렌즈로 나뉩니다.


하드렌즈는 지름이 9~10mm 정도로 작고,
산소 투과율이 높습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수명이 길고,
시력교정 선명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단하고, 수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
착용감이 떨어지고, 적응 기간도 필요하죠.

소프트렌즈는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부드러운 소재의 렌즈로
원데이, 한달용, 컬러렌즈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착용이 쉽고, 적응이 빠르지만
산소투과율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하드렌즈는 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물로 렌즈를 헹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돗물에는 미생물과 세균,
가시아메바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세척을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드렌즈 단백질제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세척액과 보존액을 구분하여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세척액은 침전물을 제거해주고,
보존액은 렌즈 표면의 습윤성을 유지시켜줍니다.
하드렌즈 단백질제거 용액을 이용하여
더 청결하게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 전후 반드시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척하지 않고, 보관될 경우
단백질 등 이물감이 쌓여
시력교정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때 그 때 렌즈 보존액을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렌즈를 제거할 때에는 인공눈물 1~2방울 점안한 뒤
제거해주셔야 건조함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하루 6~8시간 이하로
착용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렌즈를 찰용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산소 투과율이 낮아져 각막의 감각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혈관을 생성시켜 자칫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착용 시간을 줄여주시고,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하여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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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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