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백내장, 초기증상은? 


# 백내장, 60대 이상이라면 누구에게나 위험하다! 


백내장은 우리나라 60대 이상이 겪는 가장 흔한 안구질환 중 하나 입니다. 수술도 많은 편이고요. 통계에 따르면 60대에서 70%, 70대에서 80%, 80대에서서는 90% 이상 발병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눈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질환이죠. 그렇다면 노화에 따라 생기는 거니 어쩔수 없다, 생각해야 할까요? 


네, 그렇지 않습니다. 


백내장이 7~8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60대에서도 70%나 발병하며 최근에는 4~50대에서도 발병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60대라고 하면 제 2의 청춘이라고 하는데, 눈의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라니, 그냥 두면 안되겠죠? 





그러나 문제는 백내장을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백내장이란, 눈의 카메라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서 시야가 뿌옇고 보이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이로인해 동시에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겹쳐보이는 복시가 나타나는 것, 또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눈부심이 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증상들이 사실 노안이나 또는 안구건조증, 눈피로 증상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백내장이구나, 하고 초기에 알기 어렵습니다. 





백내장 초기증상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서면백내장, 아이시티안과에서 알아봅시다!


-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백내장 의심 

노안과 백내장이 다른 점이라면 노안은 수정체 기능 감소로 시야가 불편하게 보인다면 백내장은 선명한 상이 맺히지 않는 다는 것이 확실한 차이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시력 장애가 아니라 뭔가 시야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복시, 눈부심 등이 나타난다면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보다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잘 보이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든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물이 두개로 보이거나 특별한 외부 충격 없이 눈부심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백내장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해 방치해둬서 수술 시기를 놓친 다면 녹내장의 원인이 되거나 안구염,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내장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서면백내장, 수술은 신중히 선택하세요! 


백내장 치료법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초음파를 이용해 수술하기도 하고 레이저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 전 약물 치료를 통해 진행을 더디게 하기도 한답니다. 


초음파 백내장 수술 :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유화 또는 액화시킨 후에 빨아들이는 방법으로 제거하는 수술 입니다.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에 수술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 빠른 회복이 장점입니다. 종전에 눈을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구멍만을 낸 후 수술하는 거라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큰 부담이 없고 출혈이 없고 통증 또한 거의 없답니다. 


레이저 백내장 수술 : 백내장 수술을 처음하는 경우는 해당이 안되며 수술 후 발생한 후발성 백내장에 한해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왔을 경우 인공 수정체 이식술을 할 수도 있으며 또 점안약 및 내복약 등을 통한 약물요법도 있습니다. 이는 눈 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하고 그 상태에 맞는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담당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겠죠? 


서면백내장 초기증상, 이제 백내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셨으니 눈 건강을 위해 늘 꾸준한 관리 및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기에 안구질환을 발견, 건강한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백내장에 대한 궁금증이요? 언제든지 아이시티안과와 상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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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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