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 예방을 위해서는 

 

     과거에는 시력이 떨어진 경우 약시라고

통칭하여 부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약시와 저시력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시는 넓은 의미에서의

저시력에 포함될 수 있어 헷갈리시기도 합니다.


약시는 안과 검사상으로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며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저시력은 눈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의 저하를 말하며

즉 '사물의 존재 및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저시력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저시력

우리의 눈은

 

안구는 외막, 중막, 내막, 안내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막에서 각막은 둥글며 투명하고, 외막의 1/6을 차지합니다.

 

각막은 안구를 보호하며 광선을 굴절시키는 기능을 하며

현대에서는 대부분 각막의 굴절이상으로

시력에 변화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시력

실내생활과 전자기기

 

각막 굴절이상은 현대에서 대중화된 스마트폰,

PC 등의 전자기기로 인해 근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시는 눈의 조절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정상적으로는 가까운 곳을 바라보기 위해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러한 작용이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학교, 유치원 등 학생들은 실내활동량이 굉장히 많아지면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근거리 작업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고정되어 하므로 굴절이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시력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 질환을 비롯한 저시력, 굴절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질병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치료하고, 시력감퇴가 발생했다면 원인을 찾아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서 근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성인 이후에서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인해 안구에는 다양한 합병증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저시력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눈은 현대에서 굉장히 혹사당하고 있으므로

눈이 피로하다고 느낀다면 꼭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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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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