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백내장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없다면?
나이가 들면서 눈은 점점 더 침침하고, 흐릿해지죠.
돋보기 없이는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기도 합니다.
바로 ‘노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현상인데요.
이러한 노안 증세는 또 다른 노인성 질환들의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관리와 검진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노안과 백내장 무엇이 다를까?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백내장의 경우 60대 이상 입원질환 1위이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이 비슷하여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노안과 백내장은 치료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노안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의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증상
백내장
수정체가 안개가 낀 것처럼 혼탁해져
전체적인 시야가 모두 뿌옇게 보이는 증상
! 노안 자가테스트
□ 가까운 물체를 볼 때 뿌옇게 보인다.
□ 잘 보이던 글씨도 어두운 곳에서는 흐릿하다.
□ 책, 스마트폰 등 조금만 봐도 눈이 피로하다.
□ 눈이 침침하여 자주 비빈다.
□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의 시야가 바뀔 시 처음에 잘 보이지 않는다.
□ 잘 보이다가도 점점 흐려진다.
! 백내장 자가테스트
□ 가까운 물체를 볼 때 뿌옇게 보인다.
□ 밝은 조명에서 오히려 더 뿌옇다
□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둘 셋으로 보인다.
□ 눈이 침침하다.
□ 색 구별이 힘들다.
□ 빛 퍼짐 현상이 있다.
□ 가까운 물체가 갑자기 더 잘 보일 때도 있다.
□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 노안, 백내장 동시에 개선 가능한 렌즈삽입술
백내장 제거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 원거리, 중간거리 시력
모두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
본인의 눈 상태는 물론 직업, 취미,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딱 맞는 렌즈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 테크니스 : 백내장 수술 후 동공이 커지는 것을 교정할 수 있는
비구면 형태로 주간시력, 야간시력 모두 우수
- 레스토 : 원/근 거리의 초점 모두 문제없이 생기게 하며,
근거리, 야간 시력, 빛번짐 등이 현저하게 감소
- 리사트리포컬 : 가장 최근에 개발된 인공수정체로 근거리 원거리
이외 컴퓨터 작업 등이 필요한 중간거리까지 향상
- 렌티스 : 광학부에 동심원을 만들지 않아 보다 밝은 시야를
가질 수 있으며, 빛 번짐 또한 일반 렌즈에 비해 적음
100세시대, 이제는 눈 건강
꼼꼼하게 챙기셔야 합니다!
더욱 중요해진 눈 관리
아이시티안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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