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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을명소 빨갛게 머무는 풍경이 궁금해!

해가질 무렵 빨갛게 변해오는 하늘!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이기도 하지요!
감성적인 이 시간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노을이 지는 순간
어디서 느낄 때 효과적일까요?

부산 노을명소 01. 해동용궁사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는 꼭 한 가지 소원을
이루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성지 중
하나입니다. 사찰은 대게 산 속 깊숙한 곳에 있겠지?
라는 생각은 NO! 바닷물이 철썩대는
바다 위에 있는 절로 수당법성의 대표적이랍니다.

부산 노을명소 02. 다대포해수욕장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는 이름 그대로
크고 넓은 포구를 뜻합니다.
낙동강과 민물이 만나는 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은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12.31일 다대포 해넘이 축제가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을 자아내는 곳이랍니다.

부산 노을명소 03. 장림포구

사하구 장림로 93번길 72

장림포구는 부산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일명 부네치아라고도 하는데요.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장림포구가
재정비되면서 인생사진

소소히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챙겨보세요!

부산 노을명소 04. 삼락생태공원

사상구 삼락동 686

낙동강 둔치 좌측에 위치한 강변원!
산책은 물론 문환 체육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꼽히는 곳인데요.
특히나 삼락생태공원은 갈대와 억새풀이
넘실되면서 노을이 지면서
서서히 아름답게 변하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겨울철새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것!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부산 노을명소 05. APEC 나루공원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93

2005년 APEC 정상 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입니다.
예전 이곳은 강나루 였는데요.
주변에 수영강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 및 문화 관람에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