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맞는 시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몸이 과도하게 피곤하거나
숙취로 인해 컨디션이 저하된 경우!
점심식사 대신 수액을 맞으러 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피로 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무분별한 수액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수액 맞는 시간부터 종류까지
내 몸 상태를 꼼꼼하게 따져본 후
진행되어야 합니다.
수액은 크게 3가지고 나뉩니다.
01. 기초수액 :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분, 전해질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생리식염액이 대표적입니다.
건강상태에 따라서는 포도당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02. 특수수액 : 수술 중 혈액제거,
소독 등의 목적으로 필요한 수액을 말합니다.
03. 영양수액 : 포도당, 비타민 등
체내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감이 심하신 분들은
영양수액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곤 하시는
대표적인 수액 종류 몇가지를 알아볼께요.
- 마늘주사 : 비타민B1과 알리신으로
이루어진 주사로 마늘냄새가 알싸하게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피로회복, 근육통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 비타민주사 :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된
비타민주사는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과 함께
피부 톤을 환하게 합니다.
수액 맞는 시간 얼마나?
수액 맞는 시간은 개인에 따라
혹은 수액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게 30분~1시간 사이 걸리는데요.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입자가 큰 성분의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시간 30분 정도로
넉넉하게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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