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신호 우리 몸에 나타나는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신체가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점점 저하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눈이 침침해집니다.
무릎 관절이 삐그덕 대기도 하고,
신체 곳곳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노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신호 01. 약해진 손 힘

어느 순간부터 병뚜껑을 열기 힘들어졌다면?
손에 힘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노화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보통 50대 이후부터 악력이 떨어지는데요.
관절염 등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화의 신호 02. 느려진 걸음

걷는 속도가 느려졌나요?
신체 나이가 올라가면서 근력이 저하되고,
반응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걸음이 점점 느려지게 되죠.
1분에 100걸음 이상을 걸을 수 있는 속도로
꾸준한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신호 03. 기억력 저하

나이가 들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세포 수가 줄어들고,
독성물질이 쌓이게 되는데요.
기억력, 집중력 저하 등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 깜빡 거리는 횟수가 잦아지고,
정도도 심하다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6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의 신호 04. 관절 이상

남성은 45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부터
관절염 발병률이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특히 여성 분들은 폐경 전후로
관절염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이고,
유연성을 길러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관리여부에 따라 진행속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더
오랫동안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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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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