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좋아지는 법 원인부터 차근히
현대에서는 근시와 난시의 유병률이 높습니다. 근시와 난시와 동반된 경우가 많으며 두 가지 모두 굴절이상의 한 형태입니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빛’ 그리고 ‘굴절작용’을 해야 합니다. 굴절작용이란 빛이 눈으로 들어오면 굴곡으로 우리 눈은 빛을 굴절시켜 사물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시각적으로 물체를 ‘인지하고 바라본다’는 것은 사물에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고, 빛이 굴절되어 초점을 맺어 가능합니다. 좋은 시력이라는 것은 굴절한 빛이 망막에 정확하게 초점을 맺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많은 환자분이 ‘눈이 좋지 않다’는 표현은 보통 이런 굴절이상입니다. 난시의 유병률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난시 좋아지는 법,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난시 바르게 이해하기
굴절이상이란 눈에 들어온 빛이 초점에 정확히 맺히지 못하는 상태로, 이러한 상태가 되면 시각이 불완전해지게 됩니다. 평행광선이 눈에서 굴절된 후 망막에 상을 정확히 맞는 것을 정시라고 하며, 정시가 아닌 상태를 굴절이상이라고 합니다.
난시는 빛이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굴절하지 못해 망막 한곳에 초점이 맺지 못하는 현상으로 사물이 하나 이상으로 보이고, 겹쳐보이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시의 경우에는 망막 전방에 상을 맺고, 원시의 경우 망막 후방에 상을 맺음으로서 사물이 흐려보이게 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 시력저하의 주요한 원인
현대에서 난시는 근시와 나란히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난시 좋아지는 법, 난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을 하며, 불규칙적인 난시는 하드렌즈를 이용합니다.
난시의 주요한 원인은 눈의 안축장, 각막의 굽은 정도, 수정체의 만곡도입니다. 굴절이상의 종류와 정도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안과 검진을 받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난시 좋아지는법
난시 좋아지는 법은 예방하거나, 안경, 렌즈를 착용해야 하며 영구적인 교정을 위해서는 시력교정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난시 좋아지는법,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약 3세가 된다면 안과검진을 받아 굴절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적절히 교정을 해주는 것이 진행읆 막을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는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장기간 근거리 작업을 하거나, 흔들리는 차안, 치하철 안 등에서 스마트폰이나 독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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