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막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외선이 많은 날에는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 겨울철에도 자외선량은 많은데
여름에 비해 자외선 관링에 소홀한 분들이 많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지속적이고 강한
자외선 노출로 안구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리없이, 서서히 찾아오는 각막화상 광각막염,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각막염
각막화상
장시간동안 자외선을 받게되면 피부에도 화상이 발생하듯이
안구에서도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막이 화상을 입는 것인데, 이러한 광각막염은
각막상피세포에 발생한 화상으로 염증과 함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인 것입니다
광각막염
화상이 발생한 순간에는
각막이 화상을 입은 그 순간에는
특별하게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막화상을 입고서 약 6시간~12시간 정도가
지난 이후에는 눈따가움, 가려움, 통증, 과한 눈물분비,
눈시림, 시야흐림,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이때 눈을 비비거나, 충격을 받는 등
손상을 입는 경우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광각막염
심하고, 방치할경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심한 충혈, 이물감이 심해지게 됩니다
만약 방치할 경우에는 손상된 각막으로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2차 감염이 발생해 이후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막손상을 입는다는 것을 결국
시력손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는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광각막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안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고,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광각막염은 안구의 손상 정도에 따라
진료가 다르며,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가급적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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