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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분비 저하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지는 상태

 눈물은 각막과 결막을 항상 적셔

이물질들을 제거해주고 각막 상피에

포도당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눈물 분비가 적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눈물 분비 저하증은 현대에서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눈물 분비 저하증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눈물 분비 저하

건성안

눈물 분비가 저하되면 건성안,

즉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안구가 건조해지게 되어 각막과 결막이 손상에

취약해지며,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물질이 남게되면 자극감이나 이물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염증반응일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물 분비 저하

손상에 의한 시력저하

눈물 분비량이 저하되면 눈에 쉽게 피로감이 느끼고

이물감,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해주며 전반적인 눈의 기능들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눈물 분비량이 적어지면 안구는 손상을 입기 쉽고

심한 경우에는 시력저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눈물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 분비 저하

원인은 무엇일까

안구건조증은 현대에서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렌즈 등을 사용하면서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손상받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렌즈를 착용하면서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거나

렌즈관리가 잘못되면서 안구건조증이 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눈물 분비 저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눈 건강은 평생동안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로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망막모세포종 안와종양 유전적인 원인

 암과 관련되어있는 유전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바라보았을 때는 두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 세포의 성장 및 증식을 촉진하는 유전자 (원발암유전자)

-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유전자 (항암유전자)

망막모세포종은 항암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나게 되어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상실하여

안구 내에 발생한 종양입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망막모세포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망막모세포종

유전에 의한 안와종양

망막모세포종과 관련된 환경적 요인은 거의 없습니다.

가족력에 의한 것으로 아버지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년에 30명 정도에서

망막모세포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망막모세포종

증상은 무엇일까

망막모세포종은 유전으로 나타나며

환아는 스스로 증상을 호소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살 이전에 망막모세포종이 발생하며 망막모세포종을 보유한

환아 50% 이상에서는 백색동공(동공의 색이 하얘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20% 에서는 사시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발견되며,

망막모세포종에 의한 시력저하로 발견되는 경우는 10%정도가 됩니다.

망막모세포종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여

상기내용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모두 망막모세포종인 것은 아닙니다

시력저하나 백색동공, 사시를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하며

이러한 질환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망막모세포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종양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망막모세포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망막모세포종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소아에게서 발견되며

5세 이전에 발생하므로 꼭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생혈관녹내장 방수 유출 방해로 인한 안압 상승

 녹내장에는 매우 다양한 유형의 녹내장들이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 폐쇄각 녹내장,

정상 안압 녹내장 등

급성으로 발생하거나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녹내장,

그 중에서 ‘신생혈관녹내장’을 들어보셨나요.

신생혈관녹내장은 당뇨병과 연관깊은 녹내장으로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생혈관녹내장

당뇨병과의 연관성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적어지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되지 않으며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여러 증상, 징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에 의해 안구로 공급되는 혈액순환이 부족해지면

당연하게도 망막 등의 안구조직에서는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렇게 산소가 모자라게된 안구 조직은 물이 부족한 나무들이

물을 찾아 뿌리를 뻗어가는 것과 같이 산소를 많이 얻기 위하여

혈관을 더욱 증식시키게 되며, 이러한 것을 신생혈관이라고 합니다.

혈관신생인자들이 홍채, 주변 인근 조직에 신생혈관을 만들면

이러한 신생혈관들이 방수 유출을 방해해 안압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압이 높아져 발생하는 것을 ‘신생혈관녹내장’이라 합니다.

신생혈관녹내장

초기증상

신생혈관 녹내장의 가장 처음 증상으로는

동공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신생혈관입니다.

신생혈관녹내장의 가장 초기에서는 신생혈관이 매우 작고

안압도 정상 범위 이내를 유지하는데, 신생혈관 녹내장이

점점 진행되면 뚜렷한 안압상승, 안통, 각막부종, 각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생혈관녹내장

예방을 위한 방법

신생혈관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으로 신체에 찾아오는 변화는 굉장히 많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신생혈관녹내장을 살펴보았습니다.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원인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렌즈를 착용하면서 어느덧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하신가요?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만큼

이물감으로 불편감을 호소하시기도 하는데요.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에 대해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

눈을 자주 깜박이고 인공눈물 넣기

렌즈 이물감은 보통 눈물이 적고

렌즈가 건조해져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눈에 건조감이 있을 때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생활하면서 눈을 자주 깜박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

실내 습도 조절하기

실내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감이 들게 되며,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렌즈도 건조해지며 렌즈 착용에 의해

눈에는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눈피로, 건조감, 이물감이 쉽게 들게 됩니다

가습기와 같은 것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눈에 에어컨이나 난방기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지 않게 해주며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

눈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눈에서 피로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꼭 휴식을 취해주고, 컨디션이 좋지 않고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눈이 피로한 날에는

렌즈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피로할 때는 눈을 5분~10분 정도 지긋이 감아주거나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 등을 통해 눈을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렌즈 이물감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렌즈는 청결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며

보관할 때는 보존액에 담구어 두어야 합니다

윤활 성분이 있는 보존액을 사용하면

착용감과 이물감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올바른 렌즈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눈병 걸렸을 때 관리하기

눈병을 넓은 범위로 해석하자면 눈에 발생하는

모든 안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아폴로 눈병’을 말합니다.

아폴로눈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각막에 손상을 주는 아주 흔한 눈병인데요.

그래서 오늘 아폴로 눈병 걸렸을 때,

관리하는 방법을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아폴로 눈병 걸렸을 때

어떻게 전염될까?

아폴로 눈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타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현대에서도 눈병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요,

‘눈병에 걸린 환자의 눈을 바라만 보아도 눈병에 전염된다’

이러한 소문들은 사실 근거가 없는 낭설입니다.

눈병은 보통 눈병환자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사물이나 수분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옮겨지게 됩니다

때문에 수영장, 목욕탕 등에서 전염되기 쉬우며

가족들끼리 사용하는 수건, 그릇, 화장품 등으로도

아폴로 눈병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아폴로 눈병 걸렸을 때

안대를 착용하자!

아폴로 눈병 걸렸을 때 안대를 착용하는 것은

타인에게 전염될 확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눈 보호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폴로 눈병에 걸린 경우에는 충혈이 쉽게 생기고,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붓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로인해 눈은 외부인자로 손상을 쉽게 입을 수 있으며

가려워 눈을 긁기라도 한다면 증상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대는 자신을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폴로 눈병 걸렸을 때

예방과 전염을 막기 위해

아폴로 눈병 환자분들도,

그리고 눈병이 없는 분들도

전염과 예방을 막기 위한 생활수칙이 있습니다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고,

만약 눈을 만지게 된다면 손은 청결하게,

그리고 눈을 만진 후에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갈 때 렌즈를 착용한 채로 물에 들어가거나

수영을 하지 말고,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눈병이 전염된다 하여

일부로 전염을 유도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눈병 걸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아폴로눈병은 겨울철에도 목욕탕과 같은 장소를

이용할 때 종종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의하여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외상성 백내장 수정체 낭이 찢어진다면

 백내장 유형 중에서 ‘외상성 백내장’을 아십니까?

백내장은 노화현상에 의한 ‘노인성 백내장’

포도막염, 당뇨 병 등에 의한 ‘합병성 백내장’ 등이 있으며

외상성 백내장은 눈에 입은 외상으로 발생하는 백내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은 만성적으로 점차적인 시력감퇴를

보이는데, 외상성 백내장은 외상이 회복되면

혼탁 진행도 멈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상성 백내장에 대해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상성 백내장

수정체낭 찢겨짐

외부 물체로부터 수정체낭이 찢어진 경우에는

수정체에 혼탁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수정체낭은 수정체 표면을 덮고 있으며

콜라겐과 다당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구조가 없는 유리막입니다

수정체낭이 찢어져 나타나는 외상성 백내장은

낭이 벌어진 동안에는 혼탁이 진행되고

낭이 닫히게 되면 정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상성 백내장

백내장이란 무엇인가?

백내장이란 질환을 많이 들어보았으나

시력이 감퇴한다는 증상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백내장의 증상을 말하자면 시력감퇴가 주요한 것이 맞지만,

수정체 혼탁 위치, 범위에 따라 시력감소 정도는 다르며

수정체 굴절률이 증가하면서 근시가 됩니다

만약 눈에 외상을 입었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상성 백내장 이외의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외상성 백내장은 외상으로 발생하는 만큼

불수의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외상성 이외의 백내장은 연령의 증가, 전신질환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으며,

당뇨병과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원인질환을 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외상성 백내장을 살펴보았습니다

노인성 백내장과 같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시력감퇴 증상이 보이고

갑자기 근거리 시야가 좋아졌다면

백내장을 의심하고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외안의 이물 있는 경우에는

외안의 이물은 눈의 바깥쪽인

결막, 각막, 눈꺼풀에 이물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외안의 이물이 있을 경우에는 외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물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외안의 이물은 외부활동을 하는 만큼

언제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외안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는

청결하고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신체 기관중에서도 매우 예민한 기관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충혈, 눈물, 통증 등이 있으며

눈을 뜨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만약에 외안의 이물로 외상을 입은 경우에는

안과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물이 환자의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흐르는 물을 통해 제거하기도 하지만,

만약 눈꺼풀 결막에 이물이 박혀 빠지지 않는 경우

안과에 내원하여 세극등 현미경 등을 사용해

자세히 관찰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안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무균식염수로 눈을 세척하게 됩니다

외안의 이물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각막염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이 외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 생활하고,

외안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동공부등 동공크기의 차이

동공은 홍채 중심에 위치하여 원 모앙으로

빈 공간으로서 외부의 빛이 망막에 전해지게 됩니다

동공이 검게 보이는 이유는 동공을 통하여 마막에 도달한

빛의 대부분이 망막에 흡수되어 빛이 반사되는 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검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동공부등은 이런 동공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말합니다

동공부등에 대하여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동공부등

관련된 질환들

동공은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고

정면을 바라볼 때 동공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동공은 다른 질병에 의하여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정면을 주시하고 바라볼 때 동공 크기가 다르다면

호너증후군, 홍채손상, 교감신경이상, 아디 긴장 동공,

부교감신경이상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동공부등

차이를 얼마나 보일 때

동공부등은 양쪽 동공 크기가 0.3mm 이상

차이가 난다면 동공 부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차이가 커, 1.5mm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비정상 동공부등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비정상 동공부등의 경우 홍체에 분포한 신경경로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공부등

개선을 위해서는

동공부등 개선을 위해서는

원인 질환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동공부등은 과긴장, 피로할 떄 등에서도

나타나며 보통 2~4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잇습니다

동공부등이 있으시다면

내원하여 적절한 검진을 받고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동공부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동공부등은 양안 동공 크기에서 차이가 보이는 질환으며,

다른 여러 질병의 증상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으므로,

적절 한검진을 받고 원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미숙아 망막병증 망막 혈관의 발달 지연

미숙아 망막병증은 미숙아에게서 망막 혈관이

정상적인 발달이 지연되게 되어 주변 망막에

신생혈관이 증식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미숙아 망막병증은 소아 연령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소아에게서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미숙아 망막병증,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미숙아 망막병증

누구에게 잘 발생할까

미숙아 망막병증은 주로 저체중출산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섬유혈관 증식이 발생하는 증식성 망막병증입니다

혈관 형성 과정에서 장애가 생기고 망막 혈관형성부위와

혈관무형성 부위의 경계에서 섬유혈관증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망막이 박리되며 실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숙아 망막병증

위험인자

미숙아 망막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인자는

재태주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출생 체중이 작을수록

미숙아 망막병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미숙아 망막병증이 있다고 하여 모든 경우에서

치료를 요하는 것은 아니므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숙아 망막병증이 진행하는 경과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일정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하게 됩니다

미숙아 망막병증

조기에 진단하기

미숙아 망막병증은 자칫 잘못하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는 망막을 잘 관찰하여

혈관의 형성도, 혈관형성부, 혈관무형성부 경계에서

망막병증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하여

눈 건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미숙아 망막병증에 대하여 아이시티안과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출생 체중이 적을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며,

초기 증상은 아이가 느낄 수 없으므로

안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눈물길 폐쇄 염증을 일으킬수도

눈물샘은 각막 표면을 유지하며 이물질, 노폐물을 세척하고

항균작용에 필요한 눈물을 만들어내고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눈물길은 이렇게 만들어진 눈물이 이동하는 경로로

코안, 코눈물관, 눈물주머니, 눈물소관, 눈물점을 지납니다

이러한 눈물길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눈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며,

고이는 경우에는 염증반응을 일으키거나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눈물길 폐쇄에 대하여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눈물길 폐쇄

원인은 무엇일까

성인에서 눈물길 폐쇄는 특발성 폐쇄가 가장 많으며

종종 결석, 종양 등에 의해 배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물길 폐쇄는 신생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눈물 배출경로가 막힌 상태에서 출생되는 것입니다

신생아에게서의 눈물길 폐쇄는 보통

코눈물관 끝 부분이 얇은 막에 덮여있기 때문입니다

눈물길 폐쇄

증상을 살펴보자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눈물길 폐쇄 증상은

생후 약 2주 정도부터 눈곱,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코눈물관 끝에 있는 얇은 관은 이후로 저저로 뚫리게 되는데,

이후에도 뚫리지 않는다면 염증반응이 생기거나, 지속적인 눈물흘림으로

세균감염, 눈주위 붓기, 통증, 연부조직의 염증과 고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눈물길 폐쇄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 생활에서 큰 스트레스를 겪으시기도 합니다

눈물길 폐쇄

대처하기

눈물길 폐쇄를 비롯해, 눈물이 자주 고이는 경우에

따뜻한 물에 살짝 적신 청결한 수건과 같은 것으로

눈을 닦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하루에

2~3번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눈물길 폐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만큼

눈물길 폐쇄가 의심된다면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