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세탁법 항상 새것처럼 입는 TIP

롱패딩 세탁법 항상 새것처럼 입는 TIP

 

 

추운 겨울 롱패딩 만큼
좋은 아이템도 없는데요!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이즈로
영하의 날씨도 문제없습니다!

자주 입는 만큼 세탁, 관리법도 신경이 쓰이는데요!
패딩 특유의 소재는 물론 안의 보충재 때문에
무작정 세탁기를 돌리시는 것은 금물!
패딩관리법에 대해 꼼꼼히 알아볼께요!

 

 

얼룩제거는 수시로 해주세요!

음식물, 화장품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
그 때 그 때 제거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세탁이 어렵기 때문이죠!
메이크업용 리무버 혹은
클렌징 티슈를 이용하여
닦아내 주시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패딩에 벤 냄새는 어떻게?

-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한 후
수증기가 가득찬 욕실에 패딩을 걸어주세요.
수증기가 냄새를 잡아줍니다.
습기를 먹어 축축해진 패딩은
마른 수건으로 두들기듯 건조시켜주세요.

 

- 패딩 위에 신문을 한 장 깔아 주시고,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어주시면
냄새를 금방 잡을 수 있습니다.

패딩 냄새를 잡기 위해 섬유탈취제를
과도하게 뿌리는 분들도 계신데요!
보온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롱패딩 관리 TIP
퍼가 뭉쳐있다면?

린스 1 : 물 10으로 풀어 잘 섞어주세요.
분무기에 담아 뭉친 부분에 뿌려주세요.
드라이기 바람을 멀리서 쐬어주신 후
큰 빗으로 살살 빗질해주세요!

패딩에 붙은 이물질도 제거하고,
털 또한 새것처럼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패딩관리 TIP 퍼가 눈이나
비에 맞아 젖었다면?

퍼는 습기, 열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착용 전후로 관리가 필수입니다!
일단 마른 수건으로 겉면의 물기를
지그시 눌러 닦아 주신 후
톡톡 두들기면서 추가로 제거해주세요!

 

 

전용세제는 필수!

패딩을 세탁하실 때에는 일반 세탁세제가 아닌
전용세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얇은 패딩 소재 및 보온기능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패딩용 전용세제가 없으시다면?
주방세제 3 : 베이킹소다 1로 섞어주세요!

전용세제를 얼룩에 묻혀
전용세제를 얼룩 혹은 소매, 목 부분에
묻혀 주신 후 살살 문질러 주세요!
이후 전용세제를 풀어 놓은 물에
5분 정도 담가 주신 후 헹궈주시면 됩니다.

 

 

패딩은 꼭 자연건조를 해주셔야 합니다!
건조기 사용은 NO!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눕혀서 말려주세요!
보충재가 뭉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관 TIP도 놓치지 마세요!

압축팩, 돌돌 말아서 보관할 경우
옷이 망가지기 쉬워요!
두 세 번 가볍게 접은 후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주시면
내년에도 새것처럼 입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