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유효기간은 ‘3일’ 재발급도 가능해요!

처방전 유효기간은 ‘3일’ 재발급도 가능해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환절기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약 처방을 받곤 하는데요.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
처방전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재발급을 통해
정확하게 약을 복용해 주셔야 합니다.

처방전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병원을 나오자마자 바로 약국을 방문합니다.
유효기간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죠!

처방전 유효기간은 의료진으로부터
발급한 날로부터 3일입니다.
(단 대형병원에서는 1~2주 정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처방전 유효기간은 처방전 맨 아래쪽
사용기간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꼭 그 안에 약국을 방문해주셔야 한답니다.

처방전 유효기간 계산은 받은 날로부터 계산이 됩니다.
발급일이 10/18일 경우 유효기간은
3일 뒤엔 10/20일까지이죠.

그러나 주말, 휴일이 유효기간 마지막날에
포함되어 있다면 하루가 자동 연장됩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발급받은 처방전이라면
유효기간은 금>토>일요일까지인데요.
일요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은 월요일까지 자동으로 연장이 됩니다.

처방전에 유효기간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자분의 건강상태와 병의 진행속도는
순간순간 달라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진료를 받은 후 한참이 지난 시점이라면
다시 한 번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전을 받자마자 약을 복용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새 약을 처방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방전 재발급도 가능하나요?

처방전 유효기간이 지나셨나요?
혹시 처방전을 잃어버리셨나요?
처방전 재발급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병원을 재방문하여 재발급을 받으시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를 방문하여
내가 먹는 약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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