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황반부종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병증

당뇨황반부종은 시력을 저하시키고,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검은 점 등이 시야를 가리며

당뇨병의 합병증입니다.

당뇨황반부종은 실명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정밀한 진단 하에 개선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당뇨황반부종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당뇨황반부종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당뇨황반부종은 당뇨병이 오래될수록

발생률과 실명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조기에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며

개인에 따른 적합한 진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당뇨황반부종

높은 혈당

당뇨황반부종은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눈 혈관에 손상이 찾아와 혈관 속에 잔류하던

지질, 혈장 등이 황반으로 흘러나오게 되어

시각세포에 손상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황반부종은 실명의 위험성이 있으나

자각 증상은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합병증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당뇨황반부종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고령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환자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당뇨합병증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으로

합병증을 예방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천성 사시 시력발달을 방해하는

사시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력도 발달을 지속적으로 거듭해

8~9살에 시력이 완성되는세, 선천성 사시가 있으면

두 눈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하여 시력장애가 나타납니다.

시력형성은 물론이며 심미적인 문제와 정서 발달에도

악영향을 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천성 사시에 대하여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선천성 사시

눈이 향하는 방향에 따라

사시는 눈이 향하는 방향과 지속성에 따라서

종류를 다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눈동자가 바깥쪽을 향한다 [외사시]

-눈동자가 안족으로 향한다 [내사시]

-지속되진 않지만 가끔씩 사시 증상이 나타난다 [간헐사시]

선천성 사시

약시까지 초래하기도

우리의 눈은 양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입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시가 있게 되면 이런 시각기능에 장애가 있게 되며

한쪽 눈으로만 사물을 바라볼 경우 다른 쪽의 눈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약시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아 100명 중 약 2명에서 사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천성 사시

이해와 관심

사시는 부모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시선이 잘 고정되지 않고, 사물을 볼 때 고개를 기울이거나

눈을 찡그리는 경우에도 사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육안상 눈에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시력이 완성되는 8세까지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장애만이 아니라

외적인 문제로 아이의 심리적 위축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시로 인해 발생한 시각 기능을 회복하고

안구 운동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선천성 사시가 의심된다면

적절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외상 눈충격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안외상은 안구에 입은 충격, 외상을 말합니다.

안구는 신체조직에서 손상을 입기 쉬우므로

뼈와 점막, 눈꺼풀 등으로 보호를 받습니다.

안외상은 이런 조직에서 발생한 외상까지도 포함합니다.

안구를 보호하는 뼈가 골절된 안와골절,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어 발생한 충혈 등

안외상 눈충격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안외상 눈충격

손상을 입게 되면

안구에 손상을 입게 되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먼저 눈에 타박상이 생겨 전방출혈이 발생하면

통증, 출혈, 시야흐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종종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 미세출혈이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에 충격이 가해졌아면 꼭 안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외상 눈충격

다양한 질환과 증상들

안외상 눈충격을 받게 되면 전방출혈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과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찰과상, 각막궤양,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각막 화상,

안와 골절, 시력소실/감퇴, 외상성 망막박리 등

눈에 외상을 입은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외상 눈충격

생활 속 주의점들

안외상은 어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성인 이후의 분들에서는 낙상에 의한

사고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탁자, 침대 등의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연필, 펜, 손톱 등에 찔리거나,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전봇대와 같은 곳에 눈이 부딪히는 등

우선적으로 집에서는 발에 걸릴 수 있는 물건들은 치워두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와 같은 것을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스포츠활동을 할 때는 보안경과 같은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안외상 눈충격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안구는 직접적인 손상에 취약한 조직으로

일상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고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