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의심질환 졸음이 지속된다면?
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과 함께
춘곤증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 이유 없이 피곤함, 졸음이 쏟아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춘곤증은 봄과 같이 환절기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증상이지만 만성피로 등
또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은 아닌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은 급격한 계절 변화에 신체가
일시적으로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춘곤증은 단순히 졸음뿐 아니라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도 동반합니다.
보통은 1~3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가슴 두근거림, 얼굴 화끈거림,
짜증, 분노조절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춘곤증과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는 특정 질환일 가능성도 높아
몸 상태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 의심질환 01. 만성피로
대표적인 춘곤증 의심질환입니다.
춘곤증은 대게 1~3주 내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만성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6개월 이상 피로가 지속됩니다.
춘곤증 의심질환 02. 수면무호흡증
수면 중 코골이 등으로 공기의 흐름이 막혀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입니다.
숙면을 방해하여 만성피로, 주간졸림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춘곤증이 지속된다면
간염, 갑상선질환, 결핵, 당뇨병 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커피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수면을 병행하여
신체 리듬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커피보다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춘곤증에 좋으며,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 비타민 섭취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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