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이런 음식 어때요? 


# 완연한 봄 날씨, 역시 봄에는 제철 음식이죠! 


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춘곤증이라고 들어보셨죠? 봄만 되면 기운이 빠지고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으로 흔히들 '봄을 탄다'라고 하죠. 이런 때일수록 삼시세끼,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게 중요합니다. 건강의 제일 첫번째 수칙이 바로 밥! 밥을 잘 챙겨먹는 것이랍니다. 밥 잘 챙겨먹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뭘까요? 바로 싱싱한 재료, 제철음식을 통한 영양섭취죠. 4월, 지금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4월 제철음식으로 건강 지키기, 건강한 식재료들 알아봅시다! 


<냉이>


냉이는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채소 입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봄 나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A와 C, 칼슘이 풍부합니다.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주면 2~3일 정도 보관 가능하며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제친 후 무쳐먹거나 국을 끓여 먹습니다. 


<달래>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입니다. 톡 쏘는 매콤한 맛이 미각을 자극합니다. 쪽파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더 가늡니다. 달래는 된장을 넣고 긇이거나 깨끗이 씻어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등을 넣어 장으로 만들어 밥을 비벼먹으면 봄 내음 가득한 한끼 밥상이 완성됩니다. 





<두릅>


두릅, 삶아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되는 채소 입니다. 약간 쓴맛,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아서 먹는게 좋습니다.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C고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섬유소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더덕>


향과 맛으로 입맛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건강 식품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 입니다.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소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줍니다. 





<쭈꾸미>


봄이면 쭈꾸미축제가 열릴만큼 봄철을 대표하는 해산물 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영양만점 식재료 입니다. 쭈꾸미를 살짝 데쳐 샐러드나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고 쭈꾸미볶음을 매콤하게 콩나물과 함께 곁들이면 좋습니다.


<딸기>


봄이면 딸기 페스티벌이 열리죠. 딸기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 입니다. 향도 달콤 맛도 새콤한 딸기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 합니다. 베리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로도 잘 알려져 있죠. 딸기는 그냥 먹어도 좋고 딸기잼, 딸기 케이크, 딸기 샐러드 등 어디에나 곁들여도 좋은 제철 과일 입니다. 





4월 제철음식, 다양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올 봄, 건강한 식재료들 하나 하나 챙겨드시면서 나른해진 몸의 활력을 되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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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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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좋은 향기 가득 봄나물, 한 입 드세요! 


# 입맛 돋우는 봄철 음식, 건강에도 좋은 봄나물은?


영상 10도를 웃도는 맑은 날씨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침, 저녁에는 아직 다소 쌀쌀하지만요.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기 쉽죠. 또 유독 봄이면 졸음이 쏟아지죠. 평소와 다를바 없는 일상 생활을 하는데도 더 피곤함이 느껴져요. 이는 계절의 변화에 우리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린만큼 우리 몸 또한 언른 봄에 적응해야 하겠죠?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걸음, 바로 식이요법인데요. 춘곤증을 이기는 향기 가득 제철 봄나물 한상을 준비해 보세요! 봄나물은 싱그럽고 향긋할뿐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해서 봄철 건강지킴이로 딱, 안성맞춤이랍니다.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하나 하나 살펴봅시다. 





# 영양 가득 제철 봄나물, 뭐가 있을까?


1. 냉이 


봄, 하면 어떤 채소가 먼저 떠오르세요?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냉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냉이는 봄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들은 신체 에너지 대사에 쓰여 졸리고 피곤한 춘곤증에 좋습니다. 냉이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콜린은 간을 보호하고 신경을 안적시키는 작용을 해 피로회복, 활력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향긋한 냉이를 깨끗이 씻어 된장 한스푼 풀어넣고 한소큼 끓여보세요. 밥 한그릇 뚝딱, 금방 없어지실 거예요. 





2. 달래 


냉이와 함께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달래 역시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데요. 냉이는 쌉싸름하다면 달래는 좀 더 매콤한 맛이랍니다. 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리신은 마늘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항균, 항암작용을 한답니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만성피로에 좋습니다. 단, 달래는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깨끗하게 씻어서 무치거나 달래장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3. 두릅 


산나물 중 으뜸, 두릅은 아삭하고 쌉쌀한 맛이 나는 봄나물입니다. 살짝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지져 먹기도 하죠. 두릅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네, 맞습니다. 사포닌은 홍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죠.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어서 봄철 춘곤증에 좋습니다. 





4. 봄동 


이름만 들어도 딱, 봄나물이구나 싶은 봄동. 일반 배추하고 뭐가 다르냐고요? 잎이 모여 자라지 않고 꽃처럼 퍼져 자라는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 겉절이로 많이 먹습니다. 고춧가루에 버무려 참기름 한 스푼 또르르 떨어뜨리면 일등 밥 반찬이 된답니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지용성이라 기름을 이용해 요리하면 좋다고 하니 꼭 참기름과 함께 버무리거나 밥과 비벼드세요. 


건강에 좋은 봄나물과 함께 춘곤증을 싹, 날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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