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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아안과, 성장기 아이 시력관리법은? 


# 아이들의 눈 건강 관리 시기는 언제부터가 좋을까요? 


아이들의 눈은 6세까지 가장 많은 성장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그래서 정확한 시력 측정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6세가 될때까지는 시력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6세까지의 시력 관리에 따라, 아이의 눈 성장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눈은 태어나서부터 성장이 시작되니까요. 처음 한 두달은 흑백으로만 보이다가 3개월 정도가 되면서 칼라로 보이기 시작하고 형체를 알아보게 된다죠. 


그렇다면 아이의 눈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눈이 건강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이의 시력 체크, 이 세가지를 기억하세요. 





-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안과를 찾아 눈 상태를 검사 받으세요. 보통 영유아 시기에는 1세 3~4세, 5~6세에 한번씩 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시력이 정상 범위인지 또 시력장애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 보는 게 좋습니다. 


- 초등학교 이후부터는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기 전 한번씩은 시력을 체크해 주세요. 초등학교에 가면서부터는 급격하게 눈의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아이들이 칠판을 보게 되고, 책을 보게 되고, 디지털 기기를 더 많이 접하게 되면서 눈이 나빠지기 쉽거든요. 눈은 성장상태에 있을때 더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시력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이후 관리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  아이의 시력에 맞게 교정을 진행해 주세요. 아이가 눈이 나빠졌다면, 바로 시력을 교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안경을 쓰는게 좋지 않다고 여겨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그냥 방치해 둔다면 오히려 시력 저하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면서 아이의 다른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 부산소아안과에서 알려드리는 성장기 시력관리법 

: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1. 고른 영양섭취로 올바른 성장 관리 


눈은 몸과 함께 성장을 합니다. 성장기에는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죠. 눈에 좋은 비타민A나 루테인 등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먹으면 좋습니다. 시금치, 당근, 등푸른생선,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과일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기다 보면 몸의 성장 뿐 아니라 눈 건강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2. 충분한 수면으로 휴식 


아이들도 피로감을 느낍니다. 피로는 어른들면 느끼는게 아니에요. 하루종일 눈을 사용한 아이들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으로 눈이 쉴 수 있도록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밤 10시 이전에는 잠을 자고, 아침에는 7~8시 이전에 빨리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3. 몸 뿐 아니라 눈 운동도 함께 


아이의 눈이 나빠진 것 같으세요? 지푸리거나 뭔가 자세히 보려고 하나요? 아이들은 시력에 금방 적응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라면 바로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칠판이 잘 보이지 않거나, 또는 잘 넘어지거나, 사물인지가 늦거나 하는 경우에는 방치하기 보다 바로 시력 교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시력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한 거죠. 





그리고 시력 또한 훈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 운동을 열심히 하면 수정체의 조절력이 높아지면서 시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또한 눈 주변의 근육 순환을 통한 피로 해소 및 시력갯ㄴ을 위해 눈에 도움 되는 운동을 매일, 틈날때마다 실행해 주세요. 


부산소아안과, 성장기 아이들이 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드렸는데요. 소중한 우리 눈, 세 살 부터가 아니라 그 이전 태어날때부터 눈은 성장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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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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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력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 아이 시력 검사, 언제 받으셨나요?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약 5~6세 정도가 되면 성인과 비슷한 시력을 갖게 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시력이 점차 안정되죠. 문제는 그 이후 시력관리 인데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많이 '보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책, 칠판 등을 더 오랜시간 접하기 때문에 시력저하의 가능성이 높아지죠. 특히 최근에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근시 유병률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몸만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도 함께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에 눈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다양한 시력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저하는 물론 약시, 고도 근시 등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유아 시기부터의 시력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어린 나이에는 시력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 아직까지 한번도 시력 검사를 받지 않으셨나요?

부모라면 알아야할 소아시력 관리,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소아 눈 건강, 약시와 사시를 주의하세요. 


소아약시 : 수정체와 망막, 시신경은 정상적이지만 교정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를 약시라고 합니다. 양안의 시력에 다소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하는데요. 원인으로는 근시와 원시, 난시 등을 적절한 시기에 교정하지 않아 발생하는 굴절 이상 등이 있습니다.


소아사시 : 사시는 사물을 볼 때 한쪽 눈이 다른 곳을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100명중 3~4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면 흔한 질환이죠. 혹시 우리 아이가 생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한다면 소아사시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원시가 심하거나 양안의 시력차이가 많이 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행동을 주시하세요. 소아시력 관리는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시력에 문제가 생겼을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치료율이 높습니다. 특히 6~10세 사이, 또는 그 이전의 시력치료의 경우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의 시력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연히 주기적인 검진이 이루어져야 하고요. 키와 몸무게, 치아 등의 검진은 주기적으로 하시잖아요? 눈 검사는 어떠신가요?


우리 아이 시력, 아직 까지도 검진 받지 않으셨다면, 그동안 소홀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관리해 주세요! 아이의 올바른 성장, 세상을 보는 밝은 눈은 부모님의 관심과 관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소아시력 관리, 체크해야할 사항>


1. 1년에 1번은 꼭 안과 검진, 시력검사를 받으세요. 

2. 눈을 비비거나 찡그리는 등의 행동을 자주하는지 살펴보세요. 

3. TV나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세요. 

4. 잠자는 습관, 식습관 등을 규칙적이게 해주세요. 

5. 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영양 섭취에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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