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2.0 일상 관리가 중요합니다

# 시력 2.0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자!

시력 2.0 일상 관리가 중요합니다

시력이란 물체의 존재, 형상 등을 인식할 수 있는 눈의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력은 눈의 망막 중심시력을 말하게 되는데요. 망막 주변의 시력은 중심과 멀어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측정 가능한 시력은 2.0 ? 3.0 사이이며, 건강한 눈의 시력을 대게 1.2-1.5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신체검사를 통해 매년 시력을 측정하곤 합니다. 그 때마다 하나라도 더 잘 보기 위해 집중하던 생각이 나는데요. 요즘은 시력 2.0이 존재하는가 싶을 정도로 아이들의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시티안과에서 시력 2.0을 만들어 줄 음식, 습관 등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력 2.0을 만들어 주는 시력 좋아지는 음식

- 당근 : 당근은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가 로돕신 합성을 도와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합니다. 

- 시금치 : 시금치의 루테인은 망막의 노화를 막아 노안과 백내장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를 통해 눈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실 수 있답니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망막과 동공의 대사를 활발히 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옥수수 : 시금치와 같이 루테인 성분이 노화를 막아줍니다. 노화로 인해 올 수 있는 노안, 백내장, 녹내장 등의 각종 질환을 예방해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황반변성을 예방해주는 제아잔틴이라는 성분도 들어있으니 옥수수 참 고마운 음식이죠?!

- 연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류는 노인성 황반병성 등의 질환을 막아주고, 진행 속도를 늦춰줍니다. 연어 이외에도 참치, 고등어 등이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 시력 2.0을 위한 시력 좋아지는 습관

01. 모니터 각도를 조정하자.

모니터 각도는 시선이 약간 아래로 향할 수 있게끔 조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다 보게 되면 안구의 수분이 공기에 덜 노출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2. 휴식은 충분히!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시력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50분 업무, 10분 휴식의 법칙을 지켜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03. 조명은 너무 밝지 않게!

너무 어두운 조명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밝은 조명도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두 가지 모두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부, 독서 등을 할 때에는 간접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눈마사지 및 찜질을 주기적으로!

몸이 피곤하거나 근육이 뭉쳤을 경우 마사지, 온욕 등으로 피로를 풀곤합니다. 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눈 주위의 근육을 눈 마사지,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 주시면 한결 또렷해진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시력 2.0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인 관건

최근 중국의 한 여성은 밤마다 스마트 폰을 과도하게 사용한 결과 눈의 피로가 쌓여 시력을 잃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업에 시달려 눈을 혹사시켜 시력은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눈의 피로는 시신경 유두염 등 각종질환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우선인데요. 틈틈이 눈의 휴식을 취해주고, 균형잡인 식단과 생활습관으로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나,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시력 2.0 프로젝트 지금 바로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