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증후군 눈건조 안구에 미치는 영향

쇼그렌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쇼그렌증후군은 전반적인 신체를 건조하게 만드는 질환으로 눈물샘은 물론, 침샘, 피부의 피지샘, 기관지샘, 소화샘 등 외분비샘에 만성적인 염증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눈물과 같은 분비물이 줄어들게 되는 질환입니다.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해야 하는 외분비셈에 림프구가 스며들게 되어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눈물의 분비감소와 침 분비 감소가 주요한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안구건조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오늘 쇼그렌증후군 눈건조, 안구에 미치는 영향을 ‘아이시티안과’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 종류로 나뉘는 쇼그렌 증후군

쇼그렌증후군은 쇼그렌증후군만 단일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류마티스 질환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로 나뉩니다. 쇼그렌증후군만 있는 환자분들의 경우 신체에서 건조감이 들어 관절통을 많이 호소하는데, 이 증상을 관절염으로 의심하다가 병원에 내원하여 쇼그렌 증후군 진단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눈건조 증상이 의심된다면 내원하여 감별진단을 받고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일까?

현대에서도 쇼그렌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호르몬의 변화가 큰 문제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의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바이러스 및 세균의 감염, 호르몬을 비롯한 자외선, 특정 약물 등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계의 이상 반응으로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며 대표적인 증상은 눈과 입 안이 마르는 증상입니다. 침이 마르게 되어 물 없이 음식물을 삼키고 씹기 어려우며,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미각도 떨어지며, 구취가 심한 경우가 많으며 건조한 구강환경으로 치아우식증, 치은조직에서의 염증도 잘 생기게 됩니다. 안구에서도 또한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각막염, 각막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쇼그렌증후군 눈건조, 안구에 미치는 영향

쇼그렌증후군은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에도 큰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눈물이 분비되지 않는다면 결막과 각막을 덮는 상피세포가 파괴되며 눈이 건조하게되어 안구건조증, 각결막염을 시작으로 매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환자분들은 눈꺼풀 아래가 까칠까칠하다는 증상을 주소로 하며, 작열감, 끈끈한 가닥과 같은 분비물이 눈 안쪽에 고이는 현상, 충혈, 안구의 피로감, 광감수성 증가, 충혈 등의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안구건조 증상, 구강건조 증상, 안검사 결과, 침샘검사, 조직검사 등의 항목을 진행하고 감별진단할 수 있습니다.

부산원추각막증 치료 안과 , 정밀한 진단

원추각막은 비염증성으로 얇아진 각막이 원추체 모양으로 돌출된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각막에서 각막세포침윤이나 충혈 등의 염증성 원인이 아니라 비염증성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각막이 변형되어 비정상적으로 얇아져 돌출된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각막이 돌출되면 부정난시가 발생하며 진행하게 되며 두께가 감소한 부위의 각막이 마치 종 모양과 유사하다 하여 원추각막이라고 명칭되었습니다.

각막이 원래 모양을 유지하지 못해 앞쪽으로 조금씩 돌출되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오늘 부산원추각막증 치료 안과 ‘아이시티안과’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원추각막의 원인은 현대에서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청년기에서 비교적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원추각막의 주요한 원인으로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는 라섹, 라식 등의 시력교정술 이후 원추각막과 유사한 소견을 보이는 각막확장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력교정술 전 잔여 각막 기준을 철저히 하며 눈을 비비는 등의 생활악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눈 건강 검진과 조기 진단으로 건강을 지켜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산원추각막증 치료 안과 아이시티안과에서는 정밀한 진단으로 눈 건강을 지켜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증상을 살펴보자

원추각막은 초기에 증상이 잘 보이지 않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환자분이 자각하기 어렵고 일반적인 눈 검사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추각막의 경우 난시가 점점 심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때 각막 정밀 검사를 받는다면 원추각막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부산원추각막증 치료 안과 아이시티안과에서는 감가 CT 검사를 통해 각막을 입체적으로 촬영해 각막의 모양과 두께를 측정하여 원추각막에 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부산원추각막증 치료 방법

1. 원추각막이 초기이거나 각막이 어느정도 안정된 경우 전용 맞춤 렌즈로 원추각막의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깨끗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막이 불규칙하므로 렌즈를 맞출 때 더욱 정밀한 피팅이 요구됩니다.

2. 각막 내부인 각막 실질에 반고리모양의 정밀한 링을 삽입하여 각막의 구조를 안정시켜 원추각막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각막이 돌출된 정도와 위치, 난시의 정도와 방향, 각막의 두께 등을 고려해 링을 삽입하게 됩니다.

3. 각막에 리보플라빈을 스며들게 하여 적절한 세기의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의 구조를 이루는 콜라겐 층 사이의 결합을 강화하여 각막의 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1997년에 소개된 이후 현대에서도 원추각막을 비롯한 각막확장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법 , 시력발달 방해요소 점검하기

시력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으로 이상이 없는 경우 만 6~8세까지 시력은 서서히 발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일상에서 먼 곳을 바라보거나, 가까운 물체를 바라보거나, 입체감, 밝고 어두운 곳을 바라보게 되면서 시력훈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안질환이 있거나, 동공 반사, 외안부 이상, 사시,시력, 입체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으므로 시력발달에 이상이 있거나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음으로서 아이의 시력이 바르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법에 대해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립니다.

# 어렸을 때 관리를 잘해야

어렸을 때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가지고, 시력발달이 바르게 되는 것이 평생 시력을 좌우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이후에도 PC, 스마트폰 등을 바라보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굴절이상, 시력감소가 발생할 수 있으나, 소아에서 시력감소와 굴절이상이 발생한다면 자라나면서 눈에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며, 특히 요즘에 많이 발생하는 근시의 경우 고도 근시, 초고도 근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인한 눈의 합병증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기능이상이 있는지, 조기에 검진을 받아보고,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나,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법을 살펴보자

현대에서는 실내활동량이 많아지고 전자기기가 대중화됨으로 근시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시는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의 한 종류로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주요한 문제입니다. 굴절이상에 의한 시력저하가 발생한 경우 적절한 검진을 받고, 주위 환경을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시력저하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적절한 검진을 위해서는 담당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법을 몇가지 안내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장소는 피한다

- 책이나 전자기기는 약 30cm정도 거리를 두고 본다

- 누워서 책(전자기기)을 보거나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보지 않는다

- 빛은 눈보다 높은 곳에서 비추는 것이 권장된다

- 눈에 적당한 휴식시간을 준다

- 컴퓨터, 독서 등의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않는다

- 근거리 작업을 한 이후 눈을 감아주거나 먼 곳을 바라봐준다

- 비타민, 달걀, 녹황색 채소 등의 단백질을 고루 섭취한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시력발달은 연령 별에 맞추어 발달 속도를 잘 따르고 있는지 파악하고, 연령대에 알맞은 눈 검진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시력발달에 장애를 주는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건강이 걱정이시라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