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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비 절약 다음달이 걱정이라면?

꽃 피는 봄이 온다는 입춘이지만
때 아닌 한파가 시작되었어요!
서울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보일러를 틀어두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음달 보일러비가 벌써부터 걱정이시라면?
오늘 포스팅을 통해 절약법을 실천해보세요!

보일러비 절약 01. 적정온도 지키기

보일러표시 기준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 정도입니다.
적정온도를 유지 하여야
실내외 온도차를 줄일 수 있어
감기와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비 절약 02. 일정한 온도 유지

보일러를 껐다 켰다 반복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난방비를 증가시킨다는 것!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비용보다
다시 가열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합니다.

외출 시에는 평소 온도보다 5도 정도
낮춰 놓으시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장시간 집을 비우셔야 하는 경우
보일러 전원을 꼭 끄고
나가셔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보일러비 절약 03. 습도 조절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가습기, 젖은 빨래 등으로 실내 습도를
50%정도 유지해주시면
건조함과 함께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집안 곳곳에
빠르게 이동되어 높은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답니다.

보일러비 절약 04. 에어캡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냉기를
잡기 위해서는 에어캡이 좋습니다.
흔히 뽁뽁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꼼꼼한 에어캡 부착 만으로도
실내온도를 2도가량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보일러비 절약 05. 난방텐트

침대 또는 거실에 난방텐트를 설치해보세요!
웃풍을 막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보일러비 절약 06. 내복

실내에서 내복, 수면양말을
착용하고 계실 경우
체감온도는 더욱 UP
보일러 가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