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의 번화한 거리, 서면1번가 


# 서면1번가, 어떤 곳일까?


중앙로, 녹색의 거리, 부전복개천까지 80m, (구)천우장옆 이면도로, (구)마리포사 사거리, LG저자서면 서비스센터까지 십자형 이면도로 420m(폭 8m)에 이르는 거리를 두고 서면1번가라고 합니다. 부산, 그리고 서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알려진 이곳은 문화, 쇼핑, 예술의 거리로 유명 합니다. 


대형 입간판을 중심으로 쇼핑, 카페, 주점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데요. 저녁이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거리를 밝혀 줍니다. 흥겹고 시끌벅적한 서면1번가, 자세하게 한 번 살펴볼까요? 



이미지출처 : 부산진구 관광 홈페이지



# 상징성 부각을 위해 붙여진 이름 "서면1번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서면1번가는 1990년부터 그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상가번영회가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해당 거리를 서면1번가라고 지칭한 것인데요. 지금은 쥬디스태화를 중심으로 한 거리에 영화관, 카페, 음식점, 주점 등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더 발달해 있지만 예전에는 1번가 쪽 거리에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쥬디스태화 거리와 가까운 이곳은 젊은이들의 활기참과 흥겨움이 늘 살아 있습니다. 길거리에 가득 울려퍼지는 신나는 음악 소리와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 함께 하는 곳이지요. 서면1번가는 곧 젊음의 거리다,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 같네요. 


저녁무렵이면 친구, 연인들을 만나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드니까요. 몇 해 전부터는 서면1번가 거리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봄과 가을, 특설무대를 만들어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데요. 외지인들도 부산에 오면 한번쯤 들르시는 곳이죠. 서울의 강남역, 압구정역처럼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예술의 거리, 서면1번가로 오세요! 


주말이면 아마추어 거리악단의 공연과 초상화 그리기 등의 문화행사가 열리는 서면1번가는 예술의 거리라고도 불립니다. 사람도 많고 흥겨운 이 거리에 다채로운 문화까지 더해지니 국내 뿐 아니라 해외관광객들 또한 많이 찾습니다. 곳곳에서 외국 여행객들을 자주 볼 수가 있어요. 


영화관, 공연장, 게임장 등의 여가 시설이 많기 때문에 부산 시민 분들도 주말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죠. 


부산진구에서는 서면1번가와 그 주변 일대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내 첫 옥외광고 자유지역으로 한국의 타임스퀘어로 떠오를지,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거리,

젊음과 예술이 함께하는 흥겨운 곳, 서면1번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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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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