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감천문화마을 홈페이지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감성을 충전하세요! 


# 사람 냄새 나는 곳, 사람들의 생활이 있는 곳,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에는 2015년 기준 약 14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부산 여행지중 손꼽히는 명소가 되었죠. 어떤 지역이든 유명해지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기 마련이죠.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그 아름다운 경관이 보존, 재생되어 왔습니다. 그런 역사 속에서 피어난 생활의 예술이 이제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것이죠. 1박 2일, 런닝맨 등에도 나오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부산 여행 명소,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사진 찍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행의 추억을 남기려면 사진은 필수죠. 대한민국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많은 주택들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감천마을의 전망대, 하늘마루에 올라가면 이러한 마을의 형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죠



출처 : 감천문화마을 홈페이지



또한 소소한 골목 마다 볼거리가 있어 카메라의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쁜 벽화들이 이곳 저곳에 그려져 있으며 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생활의 예술 작품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찍는 미션도 있고 또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단위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 주민이 살기 좋은 곳, 방문객에게 친절한 곳,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곳, 부산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본래 감천문화마을은 낙후된 마을 중 하나였는데 2009년 미술 프로젝트, 2010년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되면서 환경이 재정비 되고 카페와 상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을이 입소문을 타고 아름다운 부산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늘어났죠. 


작은 마을이라 한 바퀴 다 돌아 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걸어서 돌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해수욕장 처럼 붐비지 않아서 사진 찍기 불편하지 않고 여유있는 감상으로 힐링하고 감성을 충전하기 좋습니다. 하늘마루에서는 아기자기한 주택들 뿐 아니라 저 멀리 부산 바다까지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소소한 풍경, 그리고 따뜻한 마을의 기운을 느끼며 감성에 푹 빠져 보시는 시간을 갖어 보세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듯 감성 충만한 마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요? ^^


부산 감천문화마을 찾아오시는길 

: 토성동역 6번 출구 앞 마을버스 사하 1-1, 서구2, 서구 2-2 

: 괴정역 6번 출구 괴정 4거리 뉴코아아울렛 마을버스 사하1, 사하 1-1

: 택시 이용시 감정초등학교 하차 




블로그 이미지

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