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잠을 못잘때 이런 방법 어때요? 


# 잠이 보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잠은 곧 충전과 같습니다. 육체적인 충전 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전까지도 숙면의 역할은 큽니다. 숙면이란 깊게 깊이 잠을 잔다는 뜻입니다. 수면의 시간은 길어도 그 질이 좋지 못하면 결코 숙면을 했다고 볼 수 없는데요. 잠을 오래 잤는데, 왜 피로가 풀리지 않을까 이상하다, 싶으세요? 그렇다면 한번 더 내 수면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꿈을 잘 꾸거나 중간 중간 잘 깨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숙면을 하기 위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잠을 못잘때, 신체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뇌/신경 질환 

피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치매 자극, 두통, 눈충혈 등 


- 심혈관/내분비 질환 

고혈압, 심근경색, 호르몬 불균형, 성장장애, 당뇨병, 협십증 등 


- 소화기질환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 비뇨생식기 질환 

성기능 저하, 생리불순 및 생리통, 조산, 유방암 등 


!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극심한 스트레스나 긴장 등 

2. 우울하고 불안한 심리상태 

3. 구강호흡을 하거나 코골이가 심한 경우 

4. 다리에 쥐가 잘 나거나 몸이 경련하는 등의 운동장애 

5. 호르몬의 변화 및 갑상선 기능 변화 

6. 수면 환경 문제(온도, 조명, 소음 등 주변 환경적 요인) 





# 더운 날이 계속 되는 여름날, 잠을 못잘때 이런 방법을 활용하세요. 


: 일정한 수면 패턴 

매일 같은 시간이 잠자리에 들고 또 일어나게 되면 우리 뇌도 그 패턴을 읽게 됩니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늦게 자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게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신체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체력 소모와 함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 보다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 카페인 섭취 자제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담배나 알코올 등도 수면을 방해 합니다. 체온을 높이고 몸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음식물은 잠들기 전에 다량 섭취하면 수면을 방해 합니다. 


: 따뜻한 물로 샤워, 또는 반신욕 

잠자리에 들기 2~3시간 전에 씻는 게 좋습니다. 너무 뜨겁기 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느낌의 미온수로 씻는게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긴장이 풀리고 이완되어서 잠이 잘 오게 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온도, 습고, 조명 등 잠자는 환경 조절 

침실은 소음과 빛이 적은 게 좋습니다. 또한 너무 더워도 추워도 안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24~26도 사이를 유지하고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덥다고 아주 이불을 덮지 않는 것보다는 배는 살짝 덮고 주무시는게 좋답니다.


한여름밤, 건강을 위해 숙면하는 습관들을 하나 하나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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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 세척법, 깨끗하고 건강하게 먹기 


# 농약 사용량 OECD 가입 국가 중 1위, 과일 섭취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부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은 익혀 먹어야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러나 생으로 먹을 때 좋은 음식들도 있죠. 특히 신선하게, 또 아주 깨끗하게 먹을 수록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과일, 채소들이죠. 문제는 이 과일, 채소들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농약 때문입니다. 농약을 살포한 과일, 채소들은 물로만 세척했을 때에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잔류 가능성이 높죠.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아주 소량의 농약이라 하더라도 오랜 기간에 걸쳐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잔류 농약이 몸 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된다면 다른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농 과일, 채소가 아닌 경우라면 특히 더 세척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잔류 농약, 어떻게 제거 가능할까요? 





# 과일 채소 세척시에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세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오염 물질을 중성화시켜 줍니다. 또 과일, 채소에 흡착, 농약을 제거 해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과일이나 채소에 먼저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에 부드럽게 문지르며 씻어 주세요.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의 경우에도 물로만 씻는것 보다 베이킹 소다나 식초로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식초를 쓸 때에는 물과 식초를 10:1 정도로 섞어서 채소나 과일을 담궈 두었다가 씻어 주세요. 보통은 흐르는 물에 씻으시는데 먼저 받아 놓은 물에 담궈 놓았다가 그 다음에 흐르는 물로 씻어 주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에만 씻는게 아니라요. 





! 농약 살포가 많은 과일 중 대표적인 것, 딸기/포도/사과 


딸기와 포도의 경우 너무 세게 씻으면 과일이 뭉그러지기 때문에 세척 시 조심히 다뤄야 하는데요. 딸기는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꼭지 부분에 농약 잔류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포도 또한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 주시고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놓은 후에 씻어면 더 좋겠죠. 사과는 물에 씻어도 되고 또는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에 껍질 째 먹거나 껍질을 벗겨내고 드셔도 좋습니다. 단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농약 잔류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외하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채소에도 농약 잔류 가능성 있어, 물에 씻어면 대부분 제거 


생으로 흔히 먹는 채소에는 쌈채소, 샐러드용 채소가 있습니다. 상추나 깻임, 파, 배추, 양배추 등이 그렇죠. 물에 5분 정도 담그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단 잎이 여러장 겹쳐 있는 채소들은 한 장 한 장 씻어 주세요. 오이나 고추는 끝 부분에 농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을 문지르듯 씻어 주고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씻어 드시면 됩니다. 


올바른 과일 채소 세척법으로 건강하게, 깨끗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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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폭염주의 생활수칙 


# 강수량이 적어 가뭄은 계속, 폭염 또한 이어져 건강 주의 필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 소식이 적습니다. 6월 중순이면 장마가 보통 시작되는데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가 계속 되면 온열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지난 5월 통계를 살펴보면 평균 기온이 18.7도로 1973년 이후로 가장 더운 달이었으며 6월에도 높은 기온이 계속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더위가 계속 되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들은 일사병, 열사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탈수증상이 올 수 있고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감, 저혈압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외부 바이러스 로부터 약해져서 염증성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에 힘을 써야 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게 좋습니다. 





가급적 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서늘한 그늘로 다니시는 게 좋고 몸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 폭염 대비, 건강을 위해 이렇게 생활 하세요! 


1.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단, 신장 질환 환자는 의사와 꼭 상담 하세요.) 

2.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쓰시고 햇빛을 차단 하세요. 

3.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4.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세요. 

5. 뜨거운 물 보다는 미온수로, 다소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세요. 





6.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장 온도가 높은 시간대이므로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7. 음주와 흡연은 체온을 높이므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8. 카페인의 다량 섭취는 이뇨작용을 하므로 섭취를 삼가세요. 

9.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세요. 

10.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 


폭염에 대처, 올 여름 일사병, 열사병을 주의하시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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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효과, 더운 날일수록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 높아져가는 현대인의 우울증 지수, 웃음으로 치료하세요. 


우울증을 처음 경험한 사람의 50~75%가 또 우울증을 경험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또 두번째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의 70%가 또 그 다음 우울증을 겪고, 세번째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의 90%가 또  그 다음 우울증을 겪습니다. 재발률이 높은 것이 바로 우울증이라는 거죠. 우울증은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감정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감정의 다운 상태로, 하나의 정신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왜 우울증이 위험하냐고요?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EU보다 2.6배나 높은 셈입니다. 이 자살률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우울증이고요. 우울증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우울증,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웃음 입니다. 

혹시, 오늘 몇 번이나 웃으셨나요? 


오늘 크게 웃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웃어 보세요. 억지로 웃는 것이라도 좋아요. 웃음이라는 것이 꼭 재밌는 일에만 반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웃자, 하고 크게 소리내서 웃는 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그러니 기쁘고 좋은일이 있어서 웃는 아니라 웃어서 기쁘고,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웃음 에너지라는 말이 있죠? 웃음 바이러스라는 말도 있고요. 잘 웃는 사람을 보면 나도 같이 즐거워진다고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웃음의 전파 효과고 효능이랍니다. 각박하고 무더운 현실 속에 웃음이라는 소나기를 만나면 속이 시원하게 마음이 힐링 되실 거예요. 


- 하하하, 하고 한바탕 크게 웃으면 에어로빅을 한 효과 

- 15초간 웃으면 2일의 수명 연장 효과 

- 1분 동안 크게 웃으면 10분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 

- 20분을 웃으면 3분간 격렬한 운동을 한 효과 





웃음이 주는 효과, 건강에 참 많은 영향을 미치죠?

삶의 에너지는 물론 건강 증진까지 도움을 주는 웃음! 오늘부터 더 많이 많이 웃어 보세요. 


# 웃음의 효과, 이렇게 웃어 봅시다! 


1.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수다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별 애기 아닌데도 서로 마음을 터놓다 보면 하하호호, 웃음 꽃이 핀다는 말이 있죠. 그러니 혼자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 대화하세요. 만나지 못한다면 전화로 수다를 떨거나 요즘 많이 하시는 메시지도 좋답니다. 


2. 웃을 수 있는 취미생활 


즐겨보듣 TV 프로그램을 정해 놓고 보거나 책, 만화책 등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웹툰 등도 많이들 보시더라고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는 소재들을 만나기 쉬우므로 적극 웃을 준비를 해보세요. 


3. 하루에 10초, 웃음을 연습 


길게 웃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또 웃는다는게 쉬운거 같지만 또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다보면 그렇게 웃을 일이 많지도 않답니다. 짧은 미소는 자주 지어져도 하하하하, 하고 소리내서 크게 웃는 일은 드물답니다. 웃으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니, 행복한 하루를 위해 크게 웃어 보세요. 





요즘 같이 한 낮 고온의 더위가 계속 될수록 짜증,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더운 여름일수록 한바탕 웃고 짜증과 불쾌함을 날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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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랑 높은 음식, 건강을 위해 피하세요! 


# 비만은 외모적으로도, 건강을 위해서도 관리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 먹는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얼마나 우울할까요? 더운 여름철, 살을 빼기 위해 고구분투하는 여러분을 위한 건강정보! 무조건 굶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지만, 적절한 식이요법은 도움이 된답니다. 체중관리를 위해 피해야할 음식들만 잘 피해도, 비만도 잡고 건강도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아이시티안과에서 열랑 높은 음식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올 여름만큼은 이 음식들을 살짝 피해 보세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


스파게티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스파게티 중에서도 열량이 높은 스파게티가 바로 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일반 오일 스파게티보다 훨씬 높거든요. 특히 각종 해산물이나 베이컨 등이 들어가면 더 열량이 높아져요. 크림 스파게티는 칼로리가 850~950kcal에요.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칼로리가 2,500~3,000kcal인데 거의 1/3에 해당하는 높은 열량!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당분간 스파게티와는 헤어지세요. 





<중화요리, 그중에서도 잡채밥 칼로리가 1등>


잡채, 당면에 고기에 각종 야채가 들어 있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죠. 이에 밥을 볶아 먹으면 든든한 한끼! 그러나 중국집의 잡채밥은 기름에 볶아 열량아 더 높습니다. 잡채밥 한그릇에 850kcal가 넘거든요. 


뿐만 아닙니다. 중화요리의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짜장면! 짜장면의 칼로리는 800kcal가 넘어요. 특히 삼선 짜장면, 간짜장면 등은 더 칼로기가 높죠. 짬뽕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물이 있는데다 각종 해산물이 들어 있는 짬뽕, 면까지 있어 칼로리가 아주 높습니다. 특히 짬뽕, 짜장면 등의 중화요리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무리를 줍니다. 그러니 비만과 건강을 위한다면 중국요리는 가급적 자주 드시지 마세요. 


!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의 대부분이 중화요리 입니다. 짬뽕, 기스면, 우동 등이 있고 육개장과 라면 등이 나트륨이 많은 음식들 입니다.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 입니다. 나트륨이 많은 대표 음식들은 권장량 이상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건강이 위험합니다.





<보쌈, 갈비구이 등 육류요리> 


육류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육은 1인분에 1200kcal나 됩니다. 기름을 쫙 빼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칼로리는 엄청나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 


갈비구이도 고기만 먹으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갈비구이도 900kcal가 넘는 열량 높은 음식 입니다. 


이러한 육류요리가 먹고 싶을 때에는 꼭 채소를 곁들여 드세요. 기름기가 있는 요리일수록 채소가 느끼함을 덜어주고 포만감을 느껴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방이 축적되는 것 또한 막아주고요.


그밖에 감자탕, 삼계탕 등 국물요리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국물 요리를 피하시고 조림, 볶음 보다는 구이, 찜 요리를 선택하세요! 


열량 높은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음식들이 먹고 싶다면 접시나 젓가락을 이용하세요. 접시 하나에 딱 먹을 만큼만, 국물은 빼고 젓가락으로만 드세요. 나트륨 배출을 위해 물을 많이 드시고요. 건강과 비만, 열량 높은 음식을 피해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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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법, 건강한 레시피는?


# 아보카도, 부드러운 그 맛에 폭 빠져 보세요! 


단단한 껍질안에 숨겨져 있는 부드러운 맛, 바로 아보카도 인데요. 아보카도, 다양한 효능이 있는 이 슈퍼푸드를 아직도 못드셔 보신 분들이 많다는 이 슬픈 사실! 아보카도, 먹기 어렵지 않습니다. 마트가면 이제 쉽게 볼 수 있고요. 레시피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쉽습니다. 아보카도 손질법과 맛있게 먹는 법, 알아봅시다! 


아보카도 껍질은 아주 단단하죠. 아보카도 초록색 껍질이 상온에 보관해두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갈색으로 변했을 때 반을 가르면 숟가락으로도 껍질이 아주 쉽게 분리가 됩니다. 동그란 씨도 쏙, 빼고요. 아보카도에는 착한 지방이라고 불리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건강에 아주 좋은 과일이죠!


부드러운 맛의 매력 더하기 건강함!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아보카도 비빔밥 


아보카도를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회덮밥과 같은 풍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갓지은 따뜻한 밥에 반숙 달걀을 하나 탁, 넣고 아보카도를 슬라이스 하여 올려 주세요. 간장 반스푼, 김가루, 포도씨유 한티스푼을 넣고 비비면,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느끼함을 싫어하는 취향이라면 무순이나 고추냉이를 조금 청가하면 알싸한 맛과 함께 더 맛있는 한 끼를 드실 수 있답니다. 


2. 아보카도 과카몰리


아보카도 살사는, 바게트 빵이나 칩 등에 올려 먹는 간단한 간식의 소스로 많이 먹습니다. 술안주로도 많이들 드시죠. 


먼저 아보카도가 부드러워야 해요. 그러니 잘 익은 아보카도를 선택하세요.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빼고 라임을 넣은 후 숟가락이나 포크로 으깨주세요. 바나나처럼 부드럽게 으깨질 거예요. 라임은 아봌도의 색이 변하는걸 방지해 준답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다져주세요. 물기는 짜서 사용하는 게 좋고요. 붉은 양파와 마늘, 소금 한 스푼을 준비하세요. 할라피뇨도 있으면 좋고요. 할라피뇨, 마늘은 굵게 다지고 토마토는 씨를 제거 후 썰어주세요. 양파도요. 볼에 으깬 아보카도+라임을 넣고 준비해둔 재료들을 넣습니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고수의 경우 취향에 따라 다른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첨가하세요. 


3. 아보카도 베이컨 말이 


아보카도와 베이컨을 준비하세요. 아보카도를 슬라이스 해두시고요. 아보카도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팬에 올려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베이컨이 얇으니 약한 불에 꼭 뒤집어 가며 구우셔야 해요. 소스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는데요. 마요네즈와 레몬즙, 설탕 약간, 다진 피클 다진 것을 섞어 소스로 찍어 드시면 더 풍부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밖에 아보카도는 샐러드에도 첨가해 드실 수 있고요. 아보카도 튀김,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넣어 드시면 좋답니다.^^





아보카도는 슈퍼푸드 답게 그 효능이 다양합니다. 


아보카도는 올리브 오일과 비슷한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일로도 만들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아보카도는 콜라겐 합성 기능을 증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식물성 비타민D와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진정, 보습에 탁월합니다.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고요. 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건강에 좋은 아보카도, 이제 마트에서 보면 꼭 선택하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아보카도로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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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궁합,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 음식, 다양하게, 무조던, 많이, 골고루, 같이 먹으면 좋을까?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먹는 것은 좋지만,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고,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이 있습니다. 궁합이 안좋은 음식의 경우 오히려 안 먹느니만 못하다는데요.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음식궁합 이야기, 듣긴 들어본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이번 기회에 머릿속에 꼭꼭 담아 두세요. 


이왕이면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겠죠? 생각보다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들 가운데, 상극인 음식들이 꽤 있답니다. 자, 그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우리가 몰랐던 음식들, 알아봅시다! 





- 당근과 오이 


음식점에 가면 당근과 오이가 생채소로 나오는 것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샐러드 등에도 같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당근과 오이는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당근에는 잘 아실테지만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고 오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당근에 함유된 아스코르비니아제 성분이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두 채소를 같이 먹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겠죠? 





- 파와 미역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국에 파가 들어 갑니다. 그런데 미역국은 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파에는 인과 유황성분이 들어 있는데 미역에 함유된 칼슘의 흡수를 방해 합니다. 또 파와 미역 모두 미끌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미역요리에는 파를 넣으면 음식 맛도 잘 살지 않는 답니다. 


생각해보면 당근과 오이처럼 당연한 듯 같이 먹어온 것이 있고 이전부터 따로 먹어온 것도 있답니다. 또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소고기와 지방 


소고기에는 기름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기름이 만나면 궁합이 좋지를 않게 됩니다. 버터에 소고기를 굽는 것을 보신 적 있죠? 그러나 소고기를 버터에 굽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포화지방이 높은 육류 중 하나고 버터 또한 동물성 기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두 음식이 만나면 특히 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빵과 오렌지주스 


빵은 가급적 우유나 물과 함께 드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고요? 보통 빵과 주스를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음식궁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빵은 전분으로 만들어져서 침 속 프타알린이라는 성분이 이 전분을 충분히 소화시켜야 하는데 산성이 강한 오렌지 주스가 프타알린 효능을 쩔어뜨려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빵은 산성 높은 주스 대신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드세요. 





- 감과 게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상극 음식! 경종이 게장과 생감을 먹고 복통에 시달린 이후 인삼을 먹고 급사한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만큼 감과 게는 상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는 식중독 번식이 쉽고 감의 탄닌 성분과 만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음식을 같이 먹는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혹시나 기억해두었다가 피해야할 조합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이밖에도 통풍환자라면 맥주와 치킨, 결석 환자라면 시금치와 두부, 

토마토와 설탕도 그렇습니다. 토마토가 달달한 맛이 부족하기 때문에 설탕에 절이면 달달하니 맛있어지거든요. 그러나 이렇게 설탕을 첨가하면 비타민B 성분이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토마토는 가급적 생으로 먹거나 살짝 팬에 볶아 익혀 드시는 것도 영양학적으로 좋습니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었다는 사실, 모르는 분도 계셨죠?

앞으로 요리 시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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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던 영양만점 채소, 매일 챙겨 드세요! 


#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들, 얼마나 섭취하고 계신가요? 


날이 더워 지면서 기력이 떨어진다, 라는 느낌 많이 받으시죠? 이런 때일수록 더더욱 영양 가득한 음식들을 꼭꼭 챙겨 드셔야 한답니다. 매일 먹을수록 더 좋은 채소,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릴게요.^^





1.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아마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콜리 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비슷한 채소인데요. 이름처럼 꽃모양으로 생겼어요. 하얀 부케 같은 느낌으로 아주 예쁘게 생긴 채소랍니다. 이 예쁜 채소에 영양이 얼마나 가득 들어 있는지 아시나요? 활용도도 놓고 영양가도 높은 채소,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엽산, 망간, 단백질 등의 필수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디톡스 작용을 하고 몸에 필요한 항산화,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뇌 건강, 심혈관 건강, 소화 건강, 암 예방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매일 매일 섭취하면 좋은 다재다능 채소랍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그냥 먹어도 좋고, 샐러드에 넣어도 좋으며 각종 채소 볶음이나 육류요리에도 넣어 먹으면 좋답니다. 





2. 사탕무 


사탕무를 아세요? 양파처럼 생기기도 하고 또 사탕처럼 생기기도 한 사탕무는 뿌리채소 중 하나로 엽산, 망간, 섬유질 칼륨, 비타민, 철분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독은 물론 소화기관에도 좋답니다. 사탕무는 사탕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설탕의 원료로 쓰입니다. 특히 항산화작용 효과가 커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을 막아 노화방지 효과가 높습니다. 질산염과 같은 성분은 고혈압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탕무는 그럼 어떻게 조리해서 먹을까요? 사탕무는 샐러드로도 먹을수 있고 스프나 주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영유아나 어린이는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겢 호습니다.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3. 케일 


케일은 녹색채소 중에서도 비타민 함유가 높은 채소 입니다. 케일 한 컵에는 하루 섭취할 비타민A의 2배 이상, K의 6배 이상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100%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티아민, 망간, 구리, 칼슘, 철분 등 또한 풍부해 우리가 매일 매일 섭취하면 좋은 슈퍼 건강 채소랍니다. 


케일은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도 하는데 바나나 또는 사과 등을 첨가해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또 캐일을 살짝 데쳐 쌈으로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만점이랍니다. 


이밖에도 매일 섭취하면 좋은 채소가 많습니다. 우리 음식에 보면 빠지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파, 양파, 마늘 등이 대표적이죠.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등도 있죠. 채소, 참 챙겨 먹기 힘든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많은 종류의 채소들이 있는데, 늘 다양한 요리로 먹는다면 먹는 재미도, 또 건강을 챙기는 의미도 있겠죠? 


올 여름, 건강을 위해 영양만점 채소를 매일 매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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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좋은 음식, 찬 성질의 음식 뭐가 있을까요? 


# 폭염 예상되는 올 여름, 열 오르는 몸을 식혀줄 음식은? 


날은 덥고, 선풍기랑 에어컨을 틀어 놓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올해 무더위 이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예년 만큼 더울 것이라 예상되는 올 여름, 건강을 지키려면 더위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야 할텐데 걱정 되시죠? 올해는 더위를 이기는데 좋은 음식을 가까이 하며 여름을 지내보세요. 찬 바람도 좋지만 너무 많이 쐬게 되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야 하거든요. 그렇다면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뭐 없을까요?


우리 몸을 더위로부터 식혀줄 건강한 음식, 알려드릴게요! 


# 열 받지 마세요! 이런 음식 드세요.^^





1. 오이 


오이는 수분이 많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뜨거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팩으로도 많이 하시죠?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열이 오르는 얼굴에 붙혀 주시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고 또 섭취하면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등산이나 트래킹을 갈때 하나씩 드시면 굿굿! 일사병 완화에 좋답니다. 


2. 메밀 


아마 들어보신 분들 계실 거예요.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진 식재료로 몸의 열기를 내려줄 뿐 아니라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요. 메밀은 몸이 차고 장 기능이 약할 때 좋은데요.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가 있는 분들이라면 좋습니다. 메밀 국수, 메밀 차 등으로 섭취가 가능하죠. 





3. 파인애플 


열대과일인 파인애플, 열에 강합니다. 찬 성질을 가져서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죠. 그러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나 임산부라면 주의하세요. 파인애플을 과량 섭취하면 너무 몸의 체온을 내릴 수 이으니까요. 따뜻한 성질의 흑설탕을 첨가하여 드시면 몸이 찬 분들에게는 보완작용을 하여 좋다고 합니다. 


4. 상추 


흔하게 먹는 상추, 해열 작용을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상추의 찬 성질은 알코올로 인한 열독을 내리는데 좋습니다. 숙취해소에 좋고 신경 안정,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이 너무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는 게 좋답니다.  





5. 팥 


팥은 체내 열기를 소변으로 배출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또 소화불량 시 차가운 성질이 소화기관에 쌓인 열기를 식혀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이 찬 분들은 많은 섭취를 피하시고, 몸이 더운 분들, 즉 열이 많은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6. 전복 


전복은 찬 기운을 가진 어패류 입니다. 채내 열을 내려주는데 눈의 충혈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사병을 예방하고 체온을 유지, 한 여름의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품입니다. 


7. 돼지고기 


돼지고기가 열을 내려준다고요? 네네, 맞습니다. 돼지고기는 찬 성질을 가진 육류 입니다. 단, 돼지 고기는 꼭 익혀드셔야 합니다. 부추, 생강, 마늘, 상추 등과 함께 드시는게 소화를 돕고 기운이 나게 합니다. 


열도 식히고 맛도 챙기고, 건강도 올리고! 

올 여름은 건강한 음식과 함께 더위를 이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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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상, 감염 예방 수칙 알아두세요! 


# AI, 조류인플루엔자, 사람에게도 감염 될까? 


국내 AI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퍼질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AI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AI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키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AI 방역대책본부는 AI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 지역 재난안전대책 본부도 설치됩니다. 확산을 막기 위해 살아있는 가금류의 유통이 금지되었고 전국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AI의 발원지로 보이는 전북 군산의 오골계는 경남 진주, 충남 서천, 전북 군산과 전주 농가에 공급된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확진되어 다른 지역들도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입니다. 


AI가 고병원성인 경우, 사람이 감열될 우려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발생한 H5N8은 고병원성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03~2013년 사이에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 384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AI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일반적인 독감과 증상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이 나고 호흡기 이상이 나타나며 발열, 오한, 근육통이 동반됩니다. 감기몸살 같은 증상인거죠. 심한 경우 두통을 느끼거나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어 의심 증상을 보이면 필히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AI는 감염된 조류를 직접 만지거나 먼지 형태로 흡입했을 시 옮을 수 있습니다. 


AI 감염, 그럼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다음 예방 수칙을 참고하세요!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감염 예방 수칙>


1. AI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합니다. 

2. 혹 발생지역을 방문한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지역 보건소에 신고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닭, 오리, 달걀 등은 꼭 익혀 먹습니다. (75도 이상에서 5분 이사 조리해야 합니다.) 

4. 손으로 얼굴(눈, 코, 입)을 가급적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5. 외출 후 돌아오면 얼굴, 손, 발, 양치질 등을 하여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6.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쓰거나 공공장소에 나가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7. 실내 청소를 자주 하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AI,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해야겠습니다. 감염 예방 수칙을 잘 따르시고 건강함 하루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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