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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하려면? 여름철 건강, 이렇게 관리하세요! 

# 무더위 속 냉방기구 사용, 과하면 냉방병 걸릴 수 있어 주의 필요 

냉방병이란 냉방기구를 사용, 실내외 온도의 차가 심해 우리 몸의 체온이 급격히 변화하여 신체의 부적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추운 겨울이 아닌 여름에 많이 걸리는 증상으로 밖은 30도가 넘는 더위, 실내는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20도 이하로 썰렁한 공기,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을리 없겠죠? 우리 몸은 체온의 변화에 민감하니까요.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라는 속담 들어보신 적 있죠? 하지만 이 속담은 어쩌면 틀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여름철 감기 환자가 결코 적지 않거든요. 덥다 보니 실내에서 오히려 냉방기구를 많이 틀어서 코감기, 목감기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찬 선풍기, 에어컨 바람을 그대로 몸이 맞게 되면 오히려 추운 겨울 바깥 활동을 하는 것 보다 더 체온이 내려갈 수 있거든요. 노출 부위가 많은 상태에서 찬바람을 맞게 되는 것이니까요. 

냉방병,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에어컨을 계속 틀어두게 되면 습도가 3~40%까지도 낮아 질 수 있어 실내가 건조해 호흡기 점막에 영향을 미쳐 인후염이나 목감기 등에 걸리기 쉽고 두통이나 소화불량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나른함, 피로, 근육통, 두통 등이 중 증상입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져 이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냉방병을 주의 해야 합니다.

또 시원한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에어컨을 틀면 문을 닫아두죠. 그래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눈, 코, 목 등이 건조하고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움증, 과도한 피로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여러 유해물질들이 실내의 가구, 섬유 등에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는 환기를 통해서 외부로 내보내지는데 여름철에는 에어컨 때문에 환기를 잘 하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실내 공기가 좋지 않아지는 거죠. 

또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 세균들로 오염되어 이 세균들이 냉방기를 통해 내부의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레지오넬라라고 하는데 일종의 전염성 질환입니다. 이 균은 냉각기 내에서 잘 서식을 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약화된 사람은 감염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에어컨 등 냉방기의 청결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필터 청소, 점검 등을 꼭 잊지 마세요! 

# 냉방병 예방, 다음과 같이 생활 화세요! 

1. 실내 온도는 22~26도 사이를 유지 합니다. 20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조절해 주세요. 실내외 온도차이가 5~6도 이내인 것이 좋습니다. 

2.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면 공기가 차가워지므로 얇은 긴 소매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3. 에어컨은 계속 틀어두기 보다 적정온도를 설정해 두는게 좋습니다. 

4. 하루종일 에어컨을 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어 꼭 공기를 환기 시켜 줍니다. 

5. 에어컨은 항상 청결하게 하고 필터를 청소해 줍니다. 

6. 복부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특히 잘때 덥다고 배를 차게 하면 좋지 않습니다. 

7. 여름이라고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장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8. 절절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해줍니다. 

9. 충분한 수면을 취해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컨디션을 관리해 줍니다. 

10.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른 영야야섭취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냉방병, 여름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에 더욱 더 신경쓰세요!

우리 몸에 수분이 필요한 이유, 물을 많이 드세요! 

# 건강을 위해 얼마나 물을 마셔야 할까요?

우리는 하루 평균 1.5~2L정도의 물을 마셔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맞는 말일까요? 어느정도 물을 마셔야 우리 몸이 수분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하루 1.5~2L정도면 8잔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인지,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바쁜 날은 밥을 먹고 나서를 제외하고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 분들도 꽤 있으실 거예요. 갑자기 정신 차려보면 하루가 훅, 하고 가있어서 오늘 내가 물을 마셨나, 안마셨나도 잘 기억하기가 힘들죠.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수분,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바쁜 일상 속 수분 챙기기, 우리 몸에 수분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봅시다!

우리가 물을 8잔 이상 꼭 마셔야 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물을 마시는 것을 그냥 꼭 해야하는 일처럼, 당연한 것처럼 하셔야 해요. 오늘 몇 잔 마셨는지, 세어봤자 매번 부족하실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체크가 힘들고요. 

중요한 건 그냥 물 8잔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수분이 아닙니다.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까요. 과일과 채소에 수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아세요? 사과즙, 배즙 등도 나오잖아요. 그만큼 과일, 채소에는 수분 함유량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여름철하면 수박이 대표적이죠. 

한가지 더 . 말씀드리면 마시는 것을 모두 수분 섭취로 보면 안되세요. 커피나 콜라 등은 오히려 수분을 빼앗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액체로 된 것 모두를 수분 섭취다라고 하면 안되는 거죠. 그러니 갈증이 난다고, 급하게 이런 음료들을 섭취하시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 마시는 물, 어떤 물이 좋은 물인가요? 

물은 너무 차가운것보다는 미온수 정도가 좋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는 지방 연소를 위해 약간 찬물을 좋기는 하지만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 나이가 있는 중장년층 분들은 수분 흡수를 위해 미지근한 물을 좋아 하시더라고요. 건강에도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게 도움되실 거예요. 

물도 건강식품이다, 라는 생각으로 드셔보세요. 세포가 건조해지게 되면 우리 몸 또한 건조해지거든요. 안구건조증 등 눈이 피로한 환자들의 경우 보통 몸도 건조합니다. 물의 중요성,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셨죠? 우리 몸을 구성하고, 또 우리 몸이 활동할 수 있도록 대사작용에 도움되는 물, 매일 매일 챙겨드세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500ml 생수를 사고, 생수를 다 마신 후 그다음 한번 더 끓여둔 물을 넣어 또 다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얼마를 마셨는지 특별히 계산 안해도 500ml 두번을 마시면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분이 부족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금수라고 하죠? 또 식사 30분 이전에는 마시는 물이 과식을 예방, 식사 1시간 후 물한잔은 소화를 돕기 시작합니다. 알고 마시면 더 건강해지는 물, 오늘도 잠자리에 들기 전 한 잔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살찌는 밤이 무서워요, 야식증후군테스트 

# 5월 때이른 더위, 벌써 다이어트를 시작하셨나요? 

봄과의 작별을 하기도 전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고만 계셨다면 이제는 더 미루실 수 없을 거예요.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우선 해야할 것이 무엇일까요? 내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을 한번 돌이켜 보세요. 

혹시 밤에 뭔가 항상 먹는 것을 입에 달고 있지 않으세요? 출출함을 이기지 못해 저녁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전 또 음식을 먹는 거죠. 이를 야식이라고 하고, 야식을 참지 못하고 일주일에 3~4번 이상 먹는 것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야식, 한국인들이 참 좋아하죠. 그러나 이 야식이 살찌는 주범! 

야식 메뉴를 살펴보면 치킨, 족발, 피자, 햄버거, 라면 등 나트륨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들이랍니다. 이런 음식을 자기 전에 먹고 소화가 되기도 전에 잔다면? 네, 당연히 살이 찝니다. 찌고 말고요. 체내 지방이 아주 잘 쌓이게 되겠죠. 밤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률이 떨어지거든요. 지방 축적 뿐만 아닙니다. 혈관질환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위 뿐 아니라, 장 건강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혹시 하루 음식 섭취량의 60% 이상이 저녁식사와 그 이후이진 않으신가요? 야식증후군일지 아닐지, 나의 식습관을 테스트해 보세요! 

<야식증후군 테스트, 식생활 체크해보기>

- 숙면을 못한다.

- 아침과 점심에는 식욕이 별로 없다. 

- 한 번 먹을 때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 

-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해 폭식을 하기도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 

- 군것질을 많이 한다. 

- 밤에 늦게 잠을 잔다. 

- 밤에 무언가 자꾸 먹고 싶다. 

- 식욕때문에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한다. 

- 저녁 시간 먹는 음식이 하루 섭취량의 60% 이상이다. 

- 장이 예민하여 변비, 설사가 잦다. 

위 야식증후군테스트 항목들 중 50% 이상에 해당된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욕이라는 것을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할 수 있거든요. 혹 얼마전부터 1kg, 2kg, 3kg 조금씩 체중이 늘어나지는 않으셨나요? 

야식증후군이 의심되신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 라면 등 국물이 있는 야식을 먹고 싶을 때는 가급적 국물은 드시지 마세요. 또 밀가루, 탄수화물은 피하는게 좋기 때문에 쌀국수냐 곤약 등을 드시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 돼요. 

>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닭가슴살 훈제,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게 좋아요. 야식 중 가장 안좋은게 바로 기름에 튀긴 거거든요. 군침이 도시겠지만 치킨, 다이어트 성공할때까지는 멀리 하셔야 해요. 

> 과자를 밤에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배가 부르지 않아도 나트륨 함유량이 높아 살이찌기 쉬워요. 과일이나 견과류를 드세요. 포만감을 주기도 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류는 단맛이 강해 중독되기 쉬워요. 여름철 덥다고 밤에들 많이 드시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참으셔야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시원한 여름! 살찌는 밤, 야식과 이별하세요!^^

여름하면 생과일 주스, 효능 알고 드세요! 

#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생과일 주스 한 잔 어떠세요? 

다음주면 이제 5월도 끝, 초여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6월로 접어 듭니다. 한 낮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반팔 차림을 하신 분들도 꽤 많이 눈에 띄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따뜻한 커피, 차를 찾았었는데 순식간에 찾아온 불볕더위에 시원한 마실거리가 생각나는 요즘이죠. 

여름, 하면 수분 많고 시원한 과일들이 많아 생과일 주스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 생과일 주스, 과일별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고 마시면 건강에도 도움되고 갈증도 해소하고 맛도 얻는 일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자, 여름철 생과일 주스, 효능에 따라 알아보아요.

1. 수박주스, 다이어트에 좋아요. 

수박은 시트룰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뇨작용을 촉진하죠. 수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 이에요. 그래서 잠자기 전에 수박을 많이 먹으면 꼭 화장실에 갔다가 잠자리에 드시는 게 좋답니다. 또 수박에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은 20~30kcal(100g당)로 칼로리가 낮아서 여름철 다이어트를 한다면, 아주 아주 좋은 과일 이랍니다. 

2. 망고주스, 디톡스에 좋아요. 

망고는 몸에 쌓인 독소의 배출을 돕는데 효능이 있답니다. 세포를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A, 비타민K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건강, 뼈 건강에도 좋답니다. 달달한 망고, 건강에도 좋으니 여름에 즐겨 드세요!

3. 포도주스,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줘요. 

포도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조절에 좋아요. 또 타닌 성분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변비가 있는 분들이 포도주스를 드시면 좋답니다. 포도, 베리류 과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답니다. 

4. 자몽주스, 피로회복에 좋아요. 

자몽은 구연산 성분이 풍부해요. 그래서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글루타티온 성분은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자몽은 혈관에 탄력을 생기가 해서 심장 건강에 좋으므로 심장이 약한 분들, 또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이라면 자몽주스를 드시면 굿, 이랍니다. 

5. 복숭아주스, 기관지 건강에 좋아요. 

복숭아도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이죠. 6~8월이 제철이랍니다. 달달한 맛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복숭아는 알칼리성 과일로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펙틴 유기산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과 혈액순화에 좋답니다. 또 멜라닌 생성을 막아줘, 피부 미용에도 좋아요. 여자분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겠죠?

이밖에도 여름철, 파인애플 주스, 참외 주스, 멜론 주스 등등 여름을 대표하는 건강 주스들이 많습니다. 다 소개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과일 들에도 수분, 비타민 등 각종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골고루 한 잔씩 드셔보세요. 단, 생과일 주스에 너무 많은 설탕이나 시럽을 넣지 말고 과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 그대로 드시길 권해 드려요.^^

식이섬유 많은 음식, 건강을 위해 챙겨 드세요! 

# 식이섬유, 왜 꼭 섭취해야 할까요? 

식이섬유는 체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깨끗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죠. 식이섬유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요. 이 둘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용성은 물에 녹는 성질로 녹으면 점성이 늘어납니다. 대표적으로 과일,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죠. 불용성은 물에 녹지 않는 성질로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합니다. 곡류나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시세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한다는게 쉽지 않죠. 식이섬유는 성인 기준, 하루 약 25g 정도 입니다. 우리 나라는 평균적으로 이 권장 섭취량의 반 밖에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식이섬유 많은 음식,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건강을 위한 밥상에 식이섬유를 다양하게 올려 보자고요!

1. 콩류, 곡류 : 콩류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강낭콩, 노랑콩, 팥 등 식이섬유가 풍부 합니다. 콩을 반찬으로 섭취하기는 제한적이니 밥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 콩을 삶아 콩 조림 또는 샐러드로 먹어도 좋답니다. 

콩 외에 곡류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요. 현미, 보리, 메밀 등에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밥을 할때는, 꼭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해서 드세요. 

2. 채소 : 채소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많은 음식 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로 브로콜리, 우엉,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채소는 살짝 데쳐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식이섬유 보충이 가능, 그밖에도 양파, 샐러리, 토마토, 시금치 등등에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해조류 : 우리 밥상에 잘 올라오는 해조류, 김 그리고 미역과 다시마가 있죠. 톳에도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해요. 밥을 할 때 넣어도 되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답니다. 미역은 국을 끓이고 다시마는 살짝 데쳐 밥을 싸먹으면 맛도 영양도 굿! 

4. 과일 :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수분이 많은 수박, 참외, 포도 등의 과일이 대표적이죠. 사과나 키위, 바나나 등에도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5. 기타 : 고구마, 감자에도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곶감, 무화과 등 말린 과일에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단 당질 함량이 높을 수 있으니 중성 지방이 높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 하세요. 

변비가 있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 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거나 대사순환에 원활하지 못한 분들의 경우, 식이섬유를 필수적으로 섭취하세요. 오늘부터 위 음식들을 밥상에 하나 하나 올려보세요!^^

여름철 보양식, 건강에 좋은 음식 챙겨 드세요! 

# 기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 건강에 좋은 이런 음식 어때요? 

이제 5월 마지막주에 접어드는데, 벌써 기온이 30도 가까이에 육박하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기온으로 인해, 몸의 열이 상승, 점점 몸의 기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은 체온에 굉장히 약하거든요. 체온이 조금만 높아져도, 또 반대로 떨어져도 힘들어요. 우리 몸의 체온이 36.5도인거 아시죠? 그런데 열이 있다, 할때 37~8도만 올라가도 식은 땀이 나고 으슬 으슬 춥고, 몸의 컨디션이 저하되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땀을 통해 열을 배출 시켜야 합니다.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몸의 체온을 낮춰줘야 하고요. 태양열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아, 몸에 힘이 빠진다, 라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요즘들어 혹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머리가 무거우세요? 이러한 증상이 바로,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기력저하랍니다. 여름철에는 그래서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적절히, 영양섭취는 골고루,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오히려 너무 격한 게 좋지 않아요. 기력저하는 만성피로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마음도 여유롭게 가지세요. 스트레스가 열을 발생시키는 거 아시죠? 더운 여름, 더 몸에 열이 나게 만들지 마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건강한 보양식 챙겨 드세요! 

# 여름철 보양식, 소개 합니다.

1. 삼계탕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겠죠. 닭은 통으로 장시간 삶기 때문에 잘 손질해야 해요. 누린내 없이 끓이려면 닭의 기름을 제거한 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끓이거나 한번 끓여 기름을 제거 한 후 다시 끓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해서 닭을 드시잖아요. 닭요리는 우리 몸에 기력을 충전시켜 주는 아주 좋은 재료 랍니다. 

2. 장어 

장어도 대표적인 보양식이죠. 스테미너가 높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장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 고단백 식품이라 체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철분,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비타민A와 E 또한 풍부해서 눈피로 개선, 피부 미용 및 노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3. 추어탕 

추어탕, 원기회복과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죠.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많은 미꾸라지, 소화력이 떨어진 회복기 환자나 노화로 인해 기력이 떨어진 분들에게 좋습니다. 어른들이 몸이 허할때, 추어탕을 왜 찾는지 아시겠죠? 

4. 제철과일 

여름하면, 역시 시원한 과일들이 생각나죠. 영양소도 풍부하고 수분도 많이 들어 있으면서 열량도 적어 건강을 챙기는데는 제철과일만한게 없습니다. 여름철 과일, 만나 볼까요? 

1) 수박 : 대표적인 여름 과일,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갈증이 많이 나고 몸에 열이 날때는 이 수박 한덩이 베어물면 시원함이 온 몸에 퍼진답니다. 수박에 함유된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단, 신장 기능이 저하된 신부전 환자는 대신 주의해서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참외 : 참외도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입니다. 수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소, 칼륨 등 전해질이 많아 기력 회복과 피로해소에 도움 됩니다. 아삭 아삭, 씹는 맛이 있는 참외, 여름철에 즐겨 드시면 좋아요. 

3) 포도 : 포도당과 과당이 많은 포도, 포도는 빠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무기질도 들어있습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이뇨작용을 한답니다. 항암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도 있는 포도, 여름철 제철과일로 자주 드세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들은 체력이 떨어졌을때 체력과 기운을 보충해 주는데 좋습니다. 또 여름철에는 깜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합니다. 제철 과일로 수분을 함께 섭취해준다면 여름철 건강, 끄떡 없으실 거예요. 이상 아이시티안과에서 아려드린 여름철 보양식이었습니다.^^

건강에 좋은차, 여름 건강을 위해 한잔 하세요! 

#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차갑게, 차 한잔 어떠세요?

하루에 커피 몇 잔이나 드세요? 커피 2잔을 드신다면 1잔으로 줄이시고 1잔을 드신다면 다음날은 하루 쉬어 보세요. 커피를 줄이거나 쉴때 입의 심심함은 무엇으로 채우냐고요? 걱정 마세요. 건강에 좋으면서도 향, 맛까지 입안을 행복하게 하주는 차가 있잖아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 알려드릴게요! 

<당귀차>

당귀, 들어보셨죠? 당귀는 좋지 않은 피를 제거하고 좋은 피로 다시 되돌아가게 한다는 뜻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습니다. 하복부가 차거나 손발이 찬 분들이나 생리통, 생리불순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변을 무르게 하기도 하여 설사를 많이 한다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울금차>

마찬가지로 울금에 대해서는 잘 아시죠? 노란색 가루로 카레의 주 원료로 쓰입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고 최근에 그 효능이 점점 알려지고 있죠. 울금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소화를 돕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울금은 말려서 끓여 먹거나 또는 가루를 물에 타 마실 수도 있습니다. 아마 요즘, 울금 파는 거 보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만큼, 한 번 맛 보시는 것도 좋겠죠? 

<맥문동차>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좀 생소하실지 모르겠어요. 한방 약재로 쓰이는 맥문동은 기침에 좋습니다. 환절기, 기관지염을 앓고 있거나 요즘처럼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가 좋지 않을 때 좋습니다. 볶아서 달여 마시면 되는데 보리차 비슷한 맛입니다. 그러므로 물 대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차게 해서 마시면 여름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단, 은근한 불에 오랫 동안 끓여 주어야 맛이 우러납니다. 

<보이차>

요즘 보이차가 또 인기죠? 물론 워낙 잘 알려진 차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즐기는 차 종류이기도 합니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으 특산물로 대엽종의 찻잎을 쇄청건조시킨 차라고 합니? 다. (쇄청모차란 햇볕에 말려 다른 가공을 하지 않은 차) 원료 그대로 발효시킨 것이므로, 얼마나 건강에 좋을지 잘 아시겠죠?

숙성 기간에 따라 생차와 숙차로 나뉘는데요. 각각 고유의 맛, 향, 효능까지도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원료인데도 신기하죠? 숙차는 변비해소 및 고혈압 예방, 팩틴 성분이 위장 보호, 자외선 및 방사능을 예방하며 카테킨, 비타민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차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며 항균 및 바이러스 예방 등의 작용을 합니다. 

벌써 부터 더위로 인해 여름철이 걱정 되신다면 건강에 좋은 차 한잔씩을 드셔 보세요. 갈증이 날때는 차게, 또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는 따뜻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여름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차 한잔, 하세요!^^

살빼는데 좋은 과일,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하세요!

# 여름 더위 기승, 빨라진 여름을 준비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습니다. 정말 봄이 이렇게 짧았나 싶을 정도로, 길거리에 벌써 반팔 차림의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낮 기온이 초여름만큼이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 잠시 열기가 잦아들겠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짧은 봄, 아직 다이어트는 시작도 못했는데, 걱정되신다고요?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여름 앞두고, 신선한 과일 먹으면서 살 한번 빼 보자고요.  

열량은 낮고 영양분은 가득, 몸의 군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과일을 소개합니다.^^

1. 다이어트 하면 사과, 팩틴 함유, 식욕억제 

사과 하면 떠오르는 성분, 바로 팩틴 이죠. 팩틴은 소화를 늦추가 포만감을 주는 성분 입니다. 사과를 식사대용으로 먹는 이유 중 하나죠.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습니다. 한 가지, 사과를 드실 때에는 꼭 껍질과 함께 드세요.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또 사과는 성인병을 예벙,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2. 바나나, 포만감 높은 다이어트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의 저항 녹말이라는 성분은 소장이 아닌 대장에서 흡수가 되어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말이 천천히 소화될수록 포만감이 길어지는 것이 바로 원리 입니다. 칼륨 또한 풍부해서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 바나나 입니다. 

3. 아보카도, 슈퍼푸드 중 하나로 식욕 억제 

아보카도, 생소한 분들도 있으시죠? 그러나 이제는 마트에서도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과일 중 하나 입니다.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와 E 또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고 내장 지방을 태워 복부 사이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블루베리, 항산화 작용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블루베리, 이 작은 보라색 알들이 우리 몸에 효과적인 포만감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 망간, 안토시아닌 등도 들어 있는 블루베리, 신진대사를 돕고 에너지를 활성화 시키는데 좋습니다. 

5. 오렌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가득 

오렌지는 칼로리가 낮지만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수분이 가득하여 포만감을 주는 과일 중 하나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식단에 꼭 오렌지가 하나씩 들어있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비에 걸리기도 쉬운데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장의 활동 또한 원활하게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6. 토마토, 익혀서 먹으면 효과가 더 좋아 

토마토는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습니다. 토마토는 육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기름에 살짝 볶아서 익혀 먹으면 흡수율을 높여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과일은 언제 먹는게 좋냐고요? 보통 과일을 후식으로 먹는데 아닙니다. 과일은 식사 전에 미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서 식사량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단,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과일만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이조절로, 올 여름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익혀서 드세요! 익혀먹으면 효과가 더 좋은 음식은? 

# 음식 조리법, 알아두면 좋은 건강 상식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에 좋을까요? 음식 중에는 있는 그대로 먹는게 더 영양소 흡수가 잘되는 것도 있고 반대로 익혀서 먹으면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의 경우 대부분 그냥 먹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익혀서 먹으면 좋은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꿀 정보, 알려 드릴게요! 

1. 당근 :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시력 건강, 성장발달 및 세포 분화에 이롭습니다. 당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익혀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더 증가하는 채소 입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을 기름에 볶아 먹었을 때 흡수율이 60% 이상 증가합니다. 당근 요리 할때 참고 하세요! 

2. 토마토 : 토마토도 싱싱하게 그냥 생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죠? 그러나 이 토마토, 익혀서 먹을때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요. 토마토는 살짝 데치거나 기름이 볶아 익혀 먹으면 좋습니다. 당근과 마찬가지로 기름에 볶을 때 체내 흡수량이 증가 합니다.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로 장운동 또한 활발해진답니다. 

3. 가지 : 가지 또한 기름 흡수율이 뛰어난 채소 입니다. 가지의 경우 생이로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은 작용을 합니다. 솔라닌이 독성으로 인해 구토와 현기증을 유발,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퍼플 푸드에 대표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물에 녹으면 파괴 되나 가열 시는 살릴 수 있습니다. 영양소 손실을 줄이고 소화 흡수율은 높이는 방법, 가지는 꼭 익혀서 드세요! 

4. 브로콜리 :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 드시는 분들 많죠?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유명한 브로콜리, 섬유소가 많은 채소죠. 브로콜리는 식감이 딱딱해 익혀서 부드럽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물에 오래 삶기 보다는 찌는 방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은 식물성 기름에 조리할 때 흡수율이 증가 합니다. 식이섬유는 열에 파괴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5.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또는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A, C, E,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익혀 먹게 되면 영양 흡수에 효과적입니다. 

6. 시금치 : 시금치 나물, 우리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반찬이죠?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열을 가하면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쉽게 빠져나옵니다. 기름에 볶을 경우 색은 더 진해 지고 베타카로틴 흡수율은 증가 합니다. 시금치를 익히면 엽산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국에 넣을 때에는 살짝 데친 후에 넣는게 좋습니다.

7. 파프리카 : 파프리카, 샐러드로 그냥 생으로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파프리카는 사실 익혀 먹는 게 더 좋다는 사실! 잘 모르셨죠? 파프리카의 담황색 색소에 함유된 비타민A,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볶을 경우 흡수율이 높아지며, 파프리카의 붉은 색 색소에 함유된 리코펜 또한 지용성이라 기름에 조리해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증가 합니다. 구워서 먹어도 좋아요. 

8. 마늘 :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마늘,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거나, 영양소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분들은 생으로 먹으면 위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익혀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 성분이 4배 증가, 기름에 볶으면 알릴설파이드류라는 항암물질이 상승합니다. 단, 마늘을 다져서 사용할 시 10 분 정도 후에 가열하세요! 항암물질인 알리신이 활성화되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부산 서면안과, 아이시티안과가 좋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 견과류 효능은?

# 견과류 좋다는 건 다 아시죠? 

어떤 견과류가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봅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은 짜고, 맵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 과일의 섭취는 대부분 부족한 것으로 밝혀진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채소, 과일 먹어야 한다고 인식은 하지만 실제로 자주 섭취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50%가 넘지 않고 또 섭취 횟수 또한 일주일에 4.5회 수준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는 성인병 예방에 기본입니다. 특히 녹색 채소, 과일에는 성인병 예방 및 항산화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채소, 과일 말고 다른 음식은 없냐고요? 네, 있습니다. 견과류 또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씹는 맛도 고소한 맛도 일품, 견과류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볼까요?

<호두>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호두,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항산화에 좋습니다. 기억력, 치매 예방, 동맥경화 및 뇌졸중 예방, 신장 기능 강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단, 열량이 높으니 체중 조절을 하시는 분들은 다량 섭취를 피하세요. 

<아몬드>

견과류 중 식이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아몬드.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 칼슘도 풍부합니다. 노화예방, 피부 미용,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땅콩>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풍부한 마카다미아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세포를 재생,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노화예방, 치매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 시켜 혈압을 낮춰 줍니다.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효과, 변비 개선, 빈혈 예방, 심혈관질환, 콜레스테롤 등, 견과류 효능 대단하죠?

<캐슈넛>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장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춰주어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 중 하나 입니다. 

<해바라기씨>

심장 건강에 좋은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풍부한 엽산으로 혈액 응고 및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예방,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좋습니다. 

<잣>

불포화지방산이 잣에도 풍부합니다. 특히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행을 개선하여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피부탄력 향상, 혈압 강하, 피부 미용,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오도독 오도독, 고소한 맛의 견과류!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