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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이는 식습관,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아시죠? 

나트륨 과다 섭취, 비만이 되기 쉬울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트륨 밀도가 높은 상위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의 위험도가 성인 1.2배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단 음식에 대한 욕구도 높아져 음식 섭취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나트륨이란 소듐이라는 소금의 구성 원소 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죠. 하지만 필요한 영양소라도 과유불급! 지방, 탄수화물도 마찬가지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나트륨은 우리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고 신경자극전달을 도우며, 당질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원활히 해주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나트륨을 권장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혈압, 심장병, 뇌혈관계 질환, 만성심부전증, 골다공증 등의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얼마나 될까요?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하루 2,000mg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섭취량 이상을 섭취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보면, 짜고 달고 맵고한 음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음식의 양도 양이지만, 대부분 조금만 먹어도 나트륨 섭취가 높은 음식들이죠. 우리 음식들에는 소금, 다시다, 고추장, 간장, 버터 등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라면을 먹을 때 국물을 먹지 말라고 하죠?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나트륨이 높기 때문이에요. 국, 찌개 등도 나트륨이 높기 때문에 사실, 한국인은 건강을 위해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 조금씩 나누어 먹고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을 할때는 조미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자극적인 맛을 줄이셔야 합니다. 

# 나트륨 줄이는 식습관, 나트륨이 많은 음식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음식은?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햄버거, 피자 등의 빵류 또 드레싱 등의 소스를 피해야 합니다. 짬뽕, 자장면 등 중국요리도 나트륨이 높죠.  또 국수, 우동, 스파케티 등 면요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커피, 라면, 과자 등의 인스턴트 음식 또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찌개나 젓갈 탕류 또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음식도 있습니다. 

: 바나나에는 사과의 4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과 나트륨의 비율은 2:1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러므로 바나나를 하루에 하나씩만 먹어도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토마토 한개당 400mg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 또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매일 건강을 위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과 함께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요. 

양파, 감자, 검은콩, 브로콜리, 가지, 다시마 등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많이 드세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하루 커피 한 잔,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 하루 얼마나 드세요? 

2013년 기준, 한국인이 하루 커피 2잔을 평균적으로 마시는 걸로 조사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건물 하나 건너는 커피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죠. 대기업의 프랜차이즈는 물론 소박한 개인 운영 카페 들도 동네 거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죠. 심장질환 위험률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뇌졸중 등의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카페인 증독성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발표들을 살펴보면 커피가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자세히 알아볼까요? 

커피에 많이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 이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데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하루 적당량을 섭취하면 혈당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므로 적절한 양을 마시는 것은 수면 연장,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보도에 따르면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셨을때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제2형 당뇨의 위험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가 혈관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음식이든 마찬가지이지만 과유불급,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자제 하세요. 하루 한 두잔이면 충분 합니다. 최대 하루 4잔 이상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몸에 해가되는 성분, 카페인은 얼마나 들어 있을까요? 카페인은 커피 한잔에 약 50~150mg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는 약 우유 200ml의 커피에 들어 있는 양입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에 자극을 줘서 졸음이 오지 않도록 해주고 긴장감을 유발하여 집중력에 도움이 ㄹ주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약 10g이상을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1일 400mg 정도로 보고 600~800mg 이상이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단, 카페인은 커피에만 들어 있는게 아니니, 최소 섭취를 해주시는게 더 좋겠죠? 

또 커피를 주의해야할 분들이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커피 양을 더 줄여야 합니다. 대사 속도가 느리고 카페인 섭취 권고량도 적기 때문이죠. 커피가 이뇨작용을 하고 철분 부족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게 좋지만,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 해요. 

커피에 민감한 분들도 주의 하세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면 두통, 흥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반대로 나른해지는 경우도 있고요.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담당의와 꼭 상담을 하여 커피 복용에 대한 조언을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루 커피 한 잔, 괜찮네요. 건강에 이점이 되는 것도 많으니 적당량을 맛있게, 커피의 향을 즐기며 마시세요!^^

소아응급처치,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 아이를 키우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어떻게 대처할까요? 알아두면 좋을 상식, 정리해 봅시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소아응급처치 상식>

1. 화상을 입었을 때 : 아이들이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바로 뜨거운 것입니다. 그래서 가스레인지 등 열, 불과는 항상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순식간에 다칠 수 있으니까요. 위험한 걸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죠. 

만약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깨끗하고 차가운 물로 열을 식혀줘야 합니다. 물의 수압은 세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이 심해 옷이 피부에 달라 붙을 경우 억지로 떼지 말고 바로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가는 게 안전 합니다. 상처 부위의 열이 식으면 가벼운 화상의 경우 연고, 습윤 드레싱으로 마무리하시고 심하거나 어떻게 대처할지 모를때에는 무조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합니다. 

2. 갑자기 코피가 날때 : 아이가 갑자기 코피를 플리면 머리를 뒤로 젖히지 말고 앞으로 숙여서 피가 자연히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콧등을 양쪽으로 눌러 지압을 하고 이마나 눈쪽을 차가운 얼음으로 찜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코피가 계속 될 때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3. 무언가 삼키거나 목에 걸렸을때 : 아이가 뭘 삼켰는지 모른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빙초산이나 강한 세척제 등을 마셨다면 우유를 먹인 후 병원으로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음식물이 목에 걸렸다면 아이가 뱉어 낼 수 있도록 고개를 숙이게 한 후 등을 두드려줍니다. 토를 하더라도 목에 걸린 것을 빼내야 하며, 호흡 곤란 등 아이가 계속 괴로워 한다면 병원으로 바로 가야 합니다. 

4. 소파, 침대에서 떨어졌을때 : 아이의 몸을 진정 시켜주고 열이 나는지 체크합니다. 토를 하거나 열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당장 외상이 없더라도 아이의 행동을 주시하고 평소보가 힘이 없거나 또는 예민해져 짜증을 내는 등 행동의 변화를 보이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5. 찢어지거나 베는 등의 상처가났을때 : 피가 날 경우 먼저 깨끗한 물로 헹구어 주시고 연고를 바르고 드레싱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칼이나 녹슨 뾰족한 것 등에 의해서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예방 주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소아응급처치, 중요한 순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아플때 당황하지 말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억해두세요!^^

봄철 피부건조증에 도움되는 마사지법 

# 낮에는 쨍쨍, 밤에는 쌀쌀, 피부는 괴로워요! 

한낮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으시죠? 이제 낮에는 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의 날씨입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약 10도 이상 나는데요. 낮에는 외투를 벗고 돌아다니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온도의 변화가 잦을수록 피로를 느낍니다. 낮에는 열이 올랐다가 갑자기 밤에는 확 식어버리고, 이런 피부의 열순환이 반복되다보면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봄철에 더 피부가 까칠하고 푸석해지는 것이랍니다.

봄철, 피부관리하기란 영 까다로우시죠? 자, 먼저 내 피부의 현재 상태, 수분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살짝 체크해보세요!^^

1.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십니다. 

2. 클렌징을 꼼꼼하게 합니다. 

3. 세안 후 바로, 스킨케어를 합니다. 

4.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합니다. 

5.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만듭니다. 

6. 6~8시간 하루 수면을 해야 합니다.

7. 더러운 손으로피부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8. 음주와 흡연을 멀리 합니다. 

9. 비타민C 등을 따로 챙겨 먹습니다. 

10. 실내 습도는 60%이상으로 정합니다. 

위 사항들을 모두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현재 피부의 수분상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위 리스트중 50% 이상을 지키고 있지 않다면요? 네, 지금 당신의 피부는 수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필요합니다. 

# 피부건조증, 마사지를 통해 해결한다고요? 

피부건조증에는 먹는 것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을 통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피부 속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리는 피부건조증에 도움되는 마사지법, 따라해 보세요!^^

<피부건조증에 도움되는 마사지법>

- 피부 마사지의 방향은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하게 합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작고 동그란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마, 볼, 턱 등 얼굴 전체에 해당)

- 손가락으로 양 볼의 안쪽에서부터 바깥쪽 방향으로 귀쪽을 향해 곡선으로 끌어올리듯 당겨서 마사지 합니다. 

- 양 볼에서부터 이마까지,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꾹꾹 누릅니다. 이마에서 다시 귀쪽, 턱쪽으로 내려요며 지압해 줍니다. 

- 손가락을 사용해 언굴 전체를 톡톡톡, 두드리듯 마사지해 줍니다.

- 손을 사용한 마사지의 경우 열기를 피부에 전해서 피부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봄철, 피부건조증을 위한 마사지법, 피부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피부가 많이 당기거나 수분이 부족해 보일때마다 적극 활용해보세요!^^

잠이 잘 안오세요? 불면증에 좋은 음식 드세요! 

# 심한 스트레스는 불면증의 원인, 잠을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 즉 피로에 지친 몸에 활력을 높여주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입니다. 피로하면 잠이 바로 들고, 푹 잘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너무 피곤하면 잠이 오히려 잘 안호고 잠을 설친다, 라는 말이 있죠. 우리 뇌가 너무 많은 활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잠자리에서 생각이 많아지면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체온 유지가 쉽지 않아, 잠을 방해 받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잠을 자는 사이에도 체온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일정 체온이 유지가 되어야 숙면을 할 수 있는데,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꼭 이불을 배 위까지 덮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 불면증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차> 

따뜻한 차 한잔은 우리 몸의 근육을 이완 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잠을 잘 오게 합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이 나른해져 잠이 잘 오죠. 비슷한 원리 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는 열을 발생시키지만, 따뜻한 차는 이 열을 순환시켜줌으로써 잠을 불러오게 되죠. 왜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고면 금방 잠이 들 것만 같죠. 

특히 캐모마일이나 라벤더와 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허브차도 좋고 방아잎, 소엽, 박하 등 특유의 향으로 머리를 맑게 해주는 한방차도 좋습니다. 구기자, 둥글레차, 숙지황 등 또한 우려내어 물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치즈, 우유, 바나나>

불면증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치즈, 우유, 바나나 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은 숙면을 톱고, 심리적인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트립토판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즉 활력을 느끼게 하는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 냅니다. 수면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호두, 양파, 마늘>

호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합니다. 양파는 신경 안정, 숙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마늘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습니다. 

불면증, 다른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들기 전 머리를 맑게 하는 것입니다. 머리, 몸, 마음 모두를 가볍게 하면,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 고민, 속시원히 해결이 되깃 겁니다.

디톡스에 좋은 음식, 초록색을 가까이 하세요! 

# 몸의 노폐물이 쌓일수록 건강 나빠져, 디톡스 하세요. 

우리는 다양한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몸 내부에 독소가 쌓이기 쉽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공기 중 오염물질, 큰 일교차로 인한 체온변화 등 다양한 외적요인과 혈액순환장애, 해독능력 저하 등 내적요인 등으로 체내 독소가 쌓이면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합니다. 먹는 음식으로부터도 독소가 침투 됩니다. 음식을 왜 깨끗하게 씻어서, 익혀서 먹어야 하는지 아시겠죠? 

! 체내 노폐물이 쌓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 변비, 혈액순환장애, 소화불량, 피부트러블, 무기력증, 비만, 심혈관계질환, 면역력 저하, 성인병 유발 등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되는 디톡스에 좋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디톡스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주목할 키워드는 바로 '그린'입니다. 

<미나리> 

: 미나리는 봄 제철 음식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도 풍부해 건강 식품으로 꼽히죠.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피를 맑게 해주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 합니다. 머리를 맑게하고 열독을 치료,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 그린푸드의 대표 선수 중 하나죠.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폐에 들러붙은 여러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아 배변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순환을 돕는데 좋습니다. 

<오이>

: 제법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가 오기도 합니다. 봄이 정말 금새 가버리죠? 디톡스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오이라는 거 아시나요? 칼륨 함량이 높은 오이는 수분도 많아 갈증이 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 칼륨은 몸속 노폐물,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녹차>

: 녹차가 노폐물 제거에 많이 알려져 있다는 건 알고 계시죠? 녹차의 탄닌 성분은 수은, 납, 카드뮴, 쿠롬 등의 중금속이 체내 축적되는 것을 막고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를 마실때에는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그대로 섭취하므로 녹차의 어린 찻짚을 곱게 간 가루녹차를 섭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해조류>

: 해조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미역, 다시마, 파래, 톳과 같은 해조류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체내 중금속을 흡착하여 내보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종류별 효능은? 

# 비타민 종류가 너무 많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비타민, 꼭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헷갈리시죠? 비타민의 종류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종류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타민C, 가장 잘 알려진 대표 비타민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 결합조직은 곧 신체의 모양을 만듭니다. 예를들면 뼈, 인대, 힘줄, 혈관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조직의 기본 성분은 콜라겐인데요. 비타민C는 이러한 콜라겐 합성이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또 비타민C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랍니다. 

한 가지 더, 비타민C는 체내 합성 능력이 없어, 꼭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드셔야 해요.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 비타민A,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 

비타민A는 망막에서 시각을 담당, 망막의 색소상피세포로 들어가 빛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래서 야맹증, 시력저하에 좋은 영양소로도 유명하죠. 뿐만 아니라, 비타민A는 외부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피부와 점막 세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 합니다. 눈이 예민하고 피로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랍니다. 

- 비타민D,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비타민D, 요즘 핫하죠.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부족해지면서 각종 뼈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을 수록 당뇨 발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혈전 생성을 억제해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 이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별도로 처방받아 섭취하거나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많이 쐬어 자연적으로 충족하는 게 좋습니다. 

- 비타민B, 피로한 당신에게 굿굿 

비타민B는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용양소 입니다.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에너지 대사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비타민 입니다.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하는데 꼭필요한 비타민B, 피로하다면 챙겨 드세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섭취,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고 하루 세 끼 건강 식단을 챙겨 드시는 것부터 출발하세요. 바쁘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눈건강, 수분이 필요해! 건강을 위해 하루 8잔 

# 물 많이 마시면 좋다는데, 얼마나 마셔야 할까? 

여러분, 하루 물 얼마나 드시고 계세요? 

건강에 좋다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들 하는데, 얼마나 어떻게 마셔야하는 걸까요? 하루 섭취해야할 물을 나눠서 마시는 게 좋을지, 아니면 오늘은 부족했어, 싶으면 한꺼번에 마셔도 되는 걸까요?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몸이 필요한 수분을 충족하는 법을 배워 보아요!

하루에 물 1.5~2L 정도를 마시는 게 건강에 좋은데, 이게 어느 정도의 양인지 잘 감이 안오시죠? 쉽게 설명드리면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그 이상 마시면 1.5~2L 정도의 양이 됩니다. 그러나 하루 일과를 돌이켜보면 물을 챙겨마시기도 바쁜 하루가 지나가 버리셨을 거예요.

잊지 않고 건강을 위해 물마시는 비결, 궁금하시죠? 

! 물만이 수분은 아니다, 채소와 과일에도 수분이 들어 있어요. 

오렌지, 수박과 같은 과일이나 상추, 양배추 등의 채소에도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오히려 마시는 음료지만 커피, 콜라, 에너지 음료 같은 것은 오히려 수분을 빼앗습니다. 탈수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그만큼 수분을 더 섭취해야 해요. 

!! 물은 얼음물 보다는 정수된 물이 좋아요. 차갑다, 보다는 시원하다, 정도의 느낌이 좋습니다. 아, 단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지방 연소에는 찬물이 도움이 됩니다. 혹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이라면 찬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게 좋고요. 

!!! 갈증이 날 때만 물을 드시나요?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먹어야 합니다. 꼭 배가 고파야만 밥을 먹는 게 아닌 것처럼요. 

# 수분,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눈이 건조한 분들이라면 수분이 어떤 영양소보다도 우선으로 필요 합니다. 체내 수분이 충족되어 대사작용이 원활하면 눈물이 생성, 분비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시력교정수술을 하신분들이나 눈이 피로한 분들,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수분을 챙겨야 합니다. 물을 곧 건강식품이다,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어떨까요?^^

<하루 8잔 물, 이렇게 드세요!>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잔 

2. 아침 식사 후 한잔

3. 점심 식사 전 한잔 

4. 오후 졸릴 시간대 한잔

5. 간식 생각 날때 한잔 

6. 저녁 식사 후 한잔 

7. 씻은 후에 한잔 

8. 잠들기 전에 한잔  

눈 건강을 위해, 몸 건강을 위해 하루 8잔, 물을 챙겨 드세요!

복부비만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 뱃살 찌기 쉬운 음식들, 알려드려요.^^

무조건 굶기보다는 살이 찌는 음식들을 피해보는 건 어떨까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 성큼 다가올 것만 같아요. 봄, 가을이 요즘엔 많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고 있죠. 그래서 벌써부터 몸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다이어트, 시작은 해야겠는데 그동안 익숙해져 있던 식습관, 생활패턴들을 바꾸기 참 어려우시죠? 

때로는 살을 빼기 위한 방법들도 중요하지만, 살을 찌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몸매를 망치는 원인이 되는 뱃살, 이 뱃살을 찌우는 음식들을 피해보세요. 살이 빠지는 것의 첫 걸음, 살이 더 찌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니까요. 

!! 음식 중에는 소화관을 통과하며 원하지 않는 부위에 쌓여 지방을 증가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방층을 두껍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는 거죠.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1. 감자칩&감자튀김 : 갑자칩과 감자튀김에는 포화지방, 나트륨이 어마 어마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지만, 포만감이 낮아서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고요. 그래서 적은 양을 먹은 것 같지만 지방은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랍니다. 갑자칩을 매일 먹게 되면 뱃살이 약 1kg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 입니다. 

햄버거 집에 가면 햄버거, 콜라와 함께 세트로 프렌치프라이, 감자 튀김이 나오죠? 칼로리를 살펴보세요. 이렇게 튀긴 감자, 여기에 양념까지 더한 것,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감자칩, 감자튀김! 이제는 인생에서 뚝! 떨어뜨려 놓으세요. 

2. 피자, 칼로리 높은 빵종류 : 피자는 이제 간식보다는 주식, 즉 식사대용으로 많이들 먹고 있습니다. 고소한 치즈 풍미와 함께 불고기, 페퍼로니, 감자, 고구마, 소시지, 쉬림프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맛이 입맛을 돋우죠. 그러나 피자 또한 칼로리가 높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으로 꼽히는 피자, 대부분은 위장에 이 포화지방이 축적 된다고 합니다. 피자를 먹고싶다면 그 대신에 바게트+치즈 또는 식빵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얹어 샌드위치 형태로 드셔 보세요. 먹는 것을 너무 꾹 참는 것 보다는 대체 식품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3. 시판주스, 탄산 : 마시는 것들은 살이 잘 찌지 않을 것 같죠? 그런데 아니랍니다. 보통 급격히 살이 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시는 것의 양이 상당 합니다. 커피는 물론이고(모카, 바닐라 라떼 등) 과일 주스, 카페인 음료, 콜라, 사이다 등 다양한 음료들을 많이 마시죠. 

보통 이러한 음료들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과당은 뱃살을 증가시키는 주범입니다. 그러므로 과일주스보다는 과일을 그대로 먹거나 또는 100%, 과일만을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이나 카페인음료보다는 이온음료를 드시고요. 물론 물을 많이 마시면 더 좋겠죠? 

복부비만이라면 피해야할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딱 보아도, 살이 확 찔 것만 같은 음식들이죠?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면 먹는 것부터, 살이 찌는 음식들부터 멀리하세요. 올 여름엔, 더 자신있게 당당하게 옷을 입으세요!^^

비타민 부족증상, 어떻게 나타날까요?

# 비타민 결핍이 우리 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비타민, 하면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하나의 영양소로 생각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흔히 몸이 피로하거나 하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자'라고 합니다. 비타민, 충분히 섭취하면 좋겠지만 하루 삼시 세끼, 제대로된 식습관 갖기가 참 힘들죠? 식사만으로 비타민을 모두 챙기기 또한 어렵구요. 비타민이 종류도 가지각색 이잖아요. 물론 흔히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비타민은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등이 있습니다. 

! 비타민, 어떤 역할을 하나요?

비타민은 생체 내 다양한 생화학 반응에 필요한 영양소로 대부분의 비타민은 생체 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는 비타민 부족증상> 

1. 두통 

비타민B12, B6,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박씨, 자두, 바나나 등을 많이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혀에 궤양이나 통증 

비타민 B12, B3, 철분, 엽산이 부족하면 혀, 입 속 궤양이 나타나면서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속, 혀부터 그 반응이 나타나게 되니, 유념해 두세요! 

3. 우울 및 불안

비타민B와 D, 마스네슘이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과 불안은 먹는 것만큼 생활습관 또한 중요하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비타민 부족증상을 해결하세요!

4. 만성피로 

비타민B군과 철분,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계속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말린 살구, 자두, 괌, 호두 등이 있습니다.

5. 코 주위 번들거림 

비타민B2나 아연이 부족하면 발생합니다. 체다치즈, 아몬드, 고등어, 아스파라거스 등을 많이 드세요. 

6. 입술건조 

철분이나 비타민C가 부족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살코기와 고추, 케일 등이 도움 됩니다. 

7. 모발 및 비듬

비오틴, 비타민B7, 지방산이 부족하면 나타납니다. 이러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연어, 아몬드, 해바라기 씨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위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혹시 비타민 부족증상은 아닐까, 한번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내용참고, 출처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