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예방법, 개인 위생 철저하게 관리 하세요! 


# 여름철 급증하는 눈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유행성 각결막염 vs 아폴로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이라고도 불리는 질환, 유행성이며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성 안구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면 안대를 하거나 공공장소에 가는 것은 다소 자제 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고 수건 등 개인 물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눈병에 걸리면 그저 시간이 약이다, 하고 회복이 될때까지 기다렸지만 이제는 의학과 기술이 발달,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방버이 다양 합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염증을 잡는 것인데요. 염증이 심해질때까지 방치하면 눈의 변색을 불러올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염을 일으킬 위험도 높습니다. 






여름철 눈병의 경우 파급효과가 빠릅니다.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들의 경우에는 고열이나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잠복기가 대략 일주일 정도 됩니다. 잠복기를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면 대부분 가라 앉습니다. 그러나 잘만 관리하면 3~4일 안에도 많이 회복이 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염증은 관리를 잘못하면 눈의 기능이 약해져서 다른 염증성 질환을 자주 겪을 수 있습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불리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 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오게 됨ㄴ 잠복기를 약 하루 이틀 정도 지나서 5일 후부터 급속도로 악화가 됩니다. 눈이 붓고 결막, 혈관 부위가 터져서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또한 피로가 겹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두통이 동반 되면서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특히 감기와 같이 올 수 있으며 귀밑과 턱밑에 림프절이 부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여름철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감기 증상 외에 눈 증상, 기타 다른 부분들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보통 2~3주 정도 지나야 이 아폴로 눈병은 거의 치유가 됩니다. 2차 감염을 막는 것도 중요 합니다.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치료를 꼭 받으시고요. 2차 감염, 또 재발을 막기 위해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다시 철저하게 체크하고 실천해야 하겠죠? 





여름철 눈병, 전염성이 있어 더 무섭습니다. 눈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예민한 눈건강을 지키기 위한 눈병 예방법, 자세히 살펴 볼까요?  


1. 손과 발을 자주, 틈나면 씻어 주세요. 외출 후 돌아와서는 필수고요. 

2. 손으로 눈을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특히 비비는 행동은 삼가세요. 

3. 안대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서 더 세균, 바이러스 침투가 쉽잖아요. 그러므로 눈 또한 예방의 차원에서 눈에 자극을 주는 행동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4. 눈이 많이 붓고 열감이 높다면 얼음을 사용해 찜질해주세요. 

5. 핸드폰, 수건 등 개인 용품 청결을 신경씁니다. 





여름철 눈병 예방법, 이제 잘 아셨죠? 두 염증성 질환을 잘 살펴보신 후 이후 내 눈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시면 바로 조기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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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보관방법, 살림 살이 좀 나아져 보자고요! 


# 여름철엔 무엇보다 먹는 것이 건강에 중요 


익혀 먹고 끓여 먹는 것도 당연하지만, 냉장고 속 식품 또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첫 걸음 인데요. 잘 보관해야 맛있게 먹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겠죠? 지금 우리 집 냉장고 안의 신선도는 어떨까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방법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살림살이도 나아져 보자고요. 


사두고 먹지 못하고 버리는 음식물들 너무 아깝잖아요. 조금만 더 현명하게 관리해도 콕 하고 처박혀 있던 식재료들이 아주 좋은 요리들로 변신할 수 있을 거예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보관방법, 오늘은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릴게요. 





<채소들은 이렇게 보관해요!>

: 여름에 많이 먹는, 또 늘 냉장고 속에 있던 채소들은? 


양파 - 양파는 늘 집에 있는 채소 중에 하나죠. 그런데 이 양파,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예요. 그러나 양파는 망이나 종이 봉투에 담아서 서늘하고 어두운 상온에 보관하는 게 좋답니다. 채소류 중 상온에 보관해야할 것들이 꽤 되는데 아마도 관리도 관리지만 보기에도 그냥 두기 싫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주방 한켠에 실온 보관해둘 채소들을 둘 작은 식재료 보관 코너를 만들어 둬 보세요. 선반이나 또는 작은 테이블도 좋겠죠? 


감자 - 감자 또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종이 봉투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냉장고에 있는 감자 이제는 밖으로 꺼내 주세요. 


오이 - 여름철에 오이 많이들 드시죠? 아마 오이는 차갑게 먹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당연히 냉장고에 넣어두실 텐데요. 오이는 냉장고 보다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부패가 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답니다. 





- 파의 경우 미리 손질해두고 먹으면 편리해요. 파 뿌리는 잘라낸 다음 나머지는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하기 좋을 정도로 다듬은 후 플라스틱 통에 넣어 보관하세요. 통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두면 좋답니다. 


쌈채소 - 상추나 꺳잎 등 쌈채소는 비닐팩에 보관해두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잘 시들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간 채로 비닐팩에 보관해 두면 좀 더 싱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 두부 - 콩나물과 두부는 모두 밀폐 용기에 찬물을 부어 담근 후에 보관해 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 더 오래 신선도를 유지하고 섭취할 수 있어요.


<과일은 이렇게 보관하세요!>

: 그밖에 다른 식재료 보관방법도 알아보아요. 


과일 - 바나나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 보관을 합니다. 그런데 여름철에는 특히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그냥 두면 벌레가 잘 꼬이죠. 그러니 비닐팩이나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데 습기가 없이 보관해 주세요. 


냉장 보관하는 과일들은 다른 과일과 섞이지 않고 각각 비닐팩에 담되, 마찬가지로 습기 없이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답니다. 단, 사과의 경우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꼭 별도 보관하세요. 다른 칸에 두시는 게 가장 좋아요. 


계란 - 계란은 계란 통에 따로 넣어서(깨질 위험이 있으니) 냉장고 중간 칸에 보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계란도 상온에 오래 두면, 특히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상하기 쉬워요. 그러니 꼭 냉장 보관하세요. 





잡곡류 - 잡곡류는 밀폐 용기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좋은데 혹 김치 냉장고가 없다면 물기를 제거한 후에 냉동 보관하여 드세요. 꼭 밀폐 용기여야 합니다. 


빵류 - 빵은 먹고 남은 것이 있다면 냉동 보관해주세요. 냉동보관했다가 먹기 30분 정도 전에 상온에 꺼내 놓으면 다시 말랑해 진답니다. 냉장보관을 하면 수분이 빠져 나가서 딱딱해지니 꼭 냉동 보관하세요. 


살림 살이에 도움되는 식재료 보관방법, 참 알찬 정보죠? 

올 여름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재료 보관으로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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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 지키려면, 식습관부터 제대로!

 

# 장건강을 위해 식습관 관리하세요, 장내 세균 균형이 중요해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음식에도 다양한 세균들이 있습니다. 체내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좋은 영양소는 흡수하고 세균들은 해독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세균에도 유익균이 있고 유해균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장내 세균 환경은 유익균이 20%, 유해균이 10%, 둘다 아닌 균이 70%일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균형은 깨지기 쉽죠.

 

 

 

 

유익균과 유해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유익균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대표적인 유익균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유산균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잘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영향을 미치죠. 장 건강이 곧 면역력이라 할만큼 중요하죠. 비피더스균은 유산이나 초산을 생성해 장내 산성을 유지하고 강한 산은 독소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어 감염 예방을 돕습니다.

 

- 유해균

 

유해균으로는 대장균과 웰치균이 대표적입니다. 장이 좋지 않을때 왜 피부트러블이 잘 일어나는 분들있죠? 또 변비가 있거나 가스가 잘 차서 냄새가 나는 방귀를 잘 뀌거나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대장균 웰치균 입니다. 대장균이 지나치게 많으면 변비, 설사를 일으키며 웰치균은 음식물의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을 만듭니다.

 

즉 유해물질들이 많아지면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겠죠?

 

 

 

 

# 장건강 지키려면, 식습관을 챙기세요!

 

1.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세요.

특히 녹황색 채소는 매일, 매끼마다 챙겨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제철과일을 다양하게 드세요. 어쩌다 한 번 먹는 게 아니라 매일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좋습니다.

 

2.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육류는 드실때는 기름이 많은 부위는 피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 튀기거나 볶은 음식, 즉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조리거나 찌는 조리법으로 음식을 해서 드세요. 고등어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을 챙겨 드세요.

 

3. 나트륨은 적게 수분은 많이 섭취 하세요.

우리 나라 음식들은 대부분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장아찌나 젓갈 등의 짠 음식을 피하고 소금이나 간장 등의 조미료를 가급적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시마 물 등을 우려내어 간을 하고 국, 찌게의 국물은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또 나트륨 섭취가 많은 만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하니,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많이 드세요.

 

 

 

4. 과식을 피하세요.

가급적이면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만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양보다는 질이 좋은 식사인게 좋죠. 밥은 백미보다 잡곡밥으로 드시고 육류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반찬을 골고루 먹는 게 좋습니다.

 

5. 음주는 줄이세요.

술은 장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또 체내 수분도 많이 빼앗기 때문에 장이 예민한 분들은 특히 더 음주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장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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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의해야할 식중독 예방법은? 


# 여름철 불청객, 위생과 안전에 주의하세요!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세균의 독성이 남아 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장내에서 생성된 독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2~3시간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대부분 배가 아파오면서 설사로 시작 구토나 구역질, 복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열이 나거나 또는 근육통이 같이 오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습도도 높은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특히나 도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식중독 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6~8월, 여름철에 발생한 건수가 2013년 65건, 2014년 112건, 2015년 96건, 2016년 120건으로 매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익혀먹지 않은 음식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채소나 과일을 깨끗하게 씻지 않았거나 또는 상온에 그냥 뒀다가 생으로 먹었을때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여름철은 세균 번식이 쉽답니다. 가급적 상온에 음식을 두지 마세요. 





# 식중독 예방,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1. 손씻기 - 개인 위생의 가장 기본이 손씻기죠. 외출 후에는 당연히, 그리고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익혀서 먹기 - 음식은 꼭 익혀서 먹는 게 좋습니다. 채소나 과일도 신선한 상태에서 드셔야 합니다. 


3. 끓여서 먹기 - 물도 영향을 미칩니다. 여름철에는 물도 끓여서 식혀 드시는게 좋습니다. 





# 식중독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은? 


- 매실 

식중독 증상이 있을때 매실차를 진하게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매실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건 아시죠? 매실이 인체의 세가지 독, 즉 음식물과 피, 물 속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크르산아리는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식중독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 감초 

감초는 약물 중독을 푸는데 좋은 약재 입니다. 특히 세균에 의한 독성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가정에 준비해두면 식중독에 걸렸을때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해산물을ㄹ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각을 먹음ㄴ 맛과 향은 물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녹차 

녹차에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를 진하게 우려서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회나 초밥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횟집에 가면 녹차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 많죠. 


여름철, 주의해야할 식중독 예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여름 건강수칙, 잘 체크해 두셔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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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상쾌한 날 되세요! 


# 이른 더위, 벌써부터 열대야에 잠 못이루고 계신가요? 


덥고 습한 날씨, 불쾌지수가 높아지죠. 왜일까요? 온도와 습도로 인해 나타나는 불쾌지수, 자세히 알아봅시다! 


미국의 기후학자 톰(E. C. Thom)이 1959년에 연구하여 발표한 체감기후, 이를 다른 말로는 온습도지수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볼쾌지수의 단계와 정도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불쾌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이 있어요, 배워볼까요? 


! 불쾌지수 산출방법은? 


낮음 - 68미만 - 쾌적함을 느낌 

보통 - 68~75 -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 

높음 - 75~80 - 50% 정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매우 높음 - 80이상 -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불쾌지수 = 9/5T-0.55(1-RH)(9/5T-26)+32(T:기온('C), RH:상대습도(%))

* 1957년 미국의 톰에 의해 고안됨, 출처는 기상청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인 불쾌지수의 정도나 단계는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위 공식, 조금은 어렵지만 계산은 할 수 있어요! 단, 불쾌지수를 구하는 공식에 맞춰 계산하려다 오히려 불쾌지수가 쌓이실지도 모른다는게 함정이라는요. 


이럴 때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불쾌지수 산출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 이를 통해 정확한 불쾌지수를 계산할 수 있답니다. 기온과 습도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만약 오늘 불쾌지수가 높음이라면? 상쾌한 날이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 하겠죠? 습하고 더운 날, 불쾌지수 낮추는법! 


1. 체온 유지, 실내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세요! 


적절한 실내 온도는 25~26도 사이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문을 자주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 주세요. 답답하거나 또는 습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꼭 환기가 필요 합니다. 습하면 더 더위를 느끼거든요. 창문을 열어두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에어컨의 경우 오래 틀어 두기 보다는 에어컨을 잠시 틀고 선풍기를 돌려 놓으면 공기가 금방 시원해 집니다. 에어컨 30분, 그리고 선풍기를 좀 더 활용하면 냉방병도 예방하고 시원한 공기 속에 상쾌지수를 높일 수 있답니다. 





2.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여름철에는 조이는 옷을 입으면 더 체온이 상승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니 옷과 피부사이의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여유 있는 옷을 입으세요. 땀 배출 흡수가 잘되는 린넨, 모시, 인견 같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고요. 특히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철, 밤에는 잠을 못자면 더 불쾌지수가 높아져요. 그러므로 잠을 잘때는 더 편안하게 옷을 입으세요. 


3.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신체리듬이 활성화 되요! 


블쾌지수 낮추는법 중 하나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중요 합니다. 더위와 습도로 예민해지는 때에는 더더욱 수면시간이나 영양섭취가 중요하고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볍게 근육이 이완되는 스트레칭 정도를 해주면 좋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상쾌지수가 높아지거든요. 





!!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충전해야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의 아주 많은 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런데 여름에는 땀 흘림이 잦아서 신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돼죠. 그러므로 물을 수시로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름에는 과즙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과일이 많아요. 이런 과일들을 함께 섭취해주면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 참외, 포도 등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과일들이 많죠. 과일과 얼음들을 넣고 과일들을 썰어 넣어 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좋겠죠? 


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건강을 위해 마음도 상쾌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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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뻐근할때 도움되는 실내운동법 알려드려요! 


# 현대인들에게 많은 거북목, 여러분의 목은 건강하신가요? 


거북목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오고 머리가 살짝 올라간 상태라고 해서 거북목이라고 하는데요. 거북목은 목이 뻣뻣하게 느껴지면서 쑤시는 통증이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요즘들어 이 거북목 환자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아이시티안과에서 목이 뻐근할때 도움되는 운동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컴퓨터, 스마트폰과 씨름하는 하루 셨나요? 눈도 뻐근하지만 목도 뻐근하시다고요? 다음 운동법을 따라해 보세요!^^





조금은 목이 부드럽고 편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 목이 뻐근할때, 이런 운동 좋아요! 


1. 턱 당기기 운동법 


바른 자세로 누워주세요. 목을 최대한 뒤로 넘어가듯 젖혀 주세요. 그리고 다시 턱을 최대한 가슴 쪽으로 당겨 목 뒤쪽을 쭉 펴주세요. 호흡은 편안하게 하되 동작은 천천히 바꿔 주세요. 5~10회 정도 반복해 주면 좋습니다. 


2. 목, 허리 돌리기 운동법 


정면을 바라보고 서주세요. 그리고 양팔을 양 옆으로 쭉 펴주세요. 오른팔을 몸통 앞에서 왼쪽으로 왼팔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며 허리를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 이 때 시선도 허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 가면서 옆구리, 목의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 해주세요.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하되 너무 강도를 세게 하지는 마시고 5~10회 반복해 주세요. 





3. 골반 운동법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입니다. 시선은 정면에 두고 양 팔은 어깨 위에 올립니다. 먼저 의자 끝에 걸터 앉은 상태에서 골반을 최대한 뒤쪽으로 빼면서 허리 뒷부분이 쭉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다시 허리를 펴서 상체를 꼿꼿하게 세워 줍니다.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며 5~10회 이상 반복 합니다. 


4. 팔돌리기 운동법 


옆으로 누워 주세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오른팔로 머리를 받쳐 줍니다. 손으로 귀를 받쳐 주시면 되겠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왼팔을 위로 들어 원을 그리며 크게 돌려 줍니다. 팔을 바꿔 계속 해줍니다. 5~10회 아상 반복 합니다. 


목이 뻐근할때, 위 운동을 해주면서 잠시 휴식도 하고 건강도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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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의 효능, 과일별로 알아볼까요? 


#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이 있다? 


요즘은 농약 걱정 때문에 베이킹 소다로 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는 대부분 껍질을 벗기고 난 후 드시거나요. 그러나 과일 껍질에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거 아시나요? 깨끗이 세척만 한다면 껍질째 먹는 게 좋은 과일들이 있답니다.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이뭐가 있는지, 한 번 알아 봅시다! 


<과일 껍질의 효능, 이런 과일, 이렇게 드세요!>





1. 사과 


아마 사과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껍질째 먹어야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죠. 붉은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외부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암,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이죠.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도 좋아 변비가 있는 분들은 하루 하나씩, 챙겨드시면 좋답니다. 


사과 껍질을 씻을 때에는 식초나 소금을 탄 물에 5~10분 정도 담근 후에 씻어 드시면 좋고요. 또는 베이킹 소다를 덜어 껍질을 문지르듯 닦은 후 물에 씻어 드시면 좋고요. 


!! 여기서 잠깐, 보통 과일을 흐르는 물에 씻어야 좋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사실은 물에 담가두었다가 씻어 드시는게 농약 등이 더 잘 제거 된다고 합니다. 참고해 두세요!^^





2. 포도 


포도, 보통은 껍질제거하고들 드시죠? 그런데 이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스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은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성분은 흔히 말하는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웨인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껍질 추출물이 식후 고혈당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포도 껍질, 이제는 벗기지 말고 통째로 드세요!





3. 바나나 


바나나, 껍질을 먹는다고요? 깜짝 놀라셨죠? 바나나 껍질에는 피부 건강에 좋은 지방질, 섬유질, 당분이 모두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에는 칼륨 성분은 피부 염증을 불러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세안 후 썹질 안쪽의 하얀 줄 있져? 이를 발라내어 마사지 하듯 얼굴을 닦아내주면 피부 보호에 좋답니다. 


한마디로 피부 팩으로 쓸 수가 있죠. 바나나를 통째로 드시라는 건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바나나를 갈아 주스로 마실때는 이 껍질 안쪽을 긁어내 함께 갈아 드시면 좋답니다.^^ 


과일 껍질의 효능, 알고 나니 새로우시죠? 껍질 째 먹으면 좋은 과일, 앞으로는 참고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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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기력회복을 위한 건강한 한 끼

 

#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여름철 왜 기력이 떨어질까?

 

여름철 무더위가 심할수록 건강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체온 상승인데요. 우리 몸은 체온을 적절히 유지해야 건강합니다. 그런데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체온이 급속도로 높아졌다가 또 냉방기를 사용하면 확 낮아졌다가 합니다. 체온의 변화가 잦게 되면 우리 몸 스스로를 보호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됩니다. 옛 말에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라고 했는데 실제로 6~8월 감기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 통계가 상당하답니다.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팀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폭염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폭염이 발생한 해에 임계점인 29.2도에서 1도가 오를대마다 사망률은 15.9%씩 증가했다고 대한의학회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여름철, 유독 감염병이 많이 도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인데요. 체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쉽게 피로하며 지치게 됩니다. 기력이 떨어진다고들 하죠.

 

대표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 대상포진, 구내염, 뇌수맘염 등의 통계를 보면 6~9월이 가장 높습니다. 여름철, 특별히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이제 아셨죠?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떨어지는 기력 회복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제철 과일

 

여름, 하면 시원한 과일이 많이 떠오르죠. 수박, 포도, 참외, 멜론 등이 대표적입니다.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도 많이 들어 있어 여름철 건강에 좋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여름철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는 분들이라면 매일 매일 제철 과일들을 챙겨 드세요.

 

2. 보양식

 

- 삼계탕 : 대표적인 보양식이죠.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하여 더위가 지나가는 시기마다 챙겨 먹는 게 바로 삼계탕입니다.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는 땀이 나고 체력이 떨어졌을때 기운을 보충해 줍니다. 황기 등을 함께 넣고 폭 끓여 먹으면 좋답니다.

 

 

 

- 콩국수 : 콩국수도 여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이죠.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위장 건강에도 좋고 소화가 잘 되어 여름철 무더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입니다. 단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혹시 설사가 있는 분들은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 오미자차 : 오미자는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약재 입니다. 여름에는 오미자를 끓여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달콤 새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탄산음료, 커피 등을 대신에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영양 성분을 섭취함은 물론 수분 충족에 굿입니다.

 

 

 

 

3. 영양소

 

기력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우리몸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 마그네슘 등이 필수적인데요. 특히 비타민중 B군은 식품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이 비타민 B가 부족하면 구내염이 생기기 쉽고 어깨결림,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또한 체온과 혈압을 조절하고 에너지 생성과 작용에 관여를 합니다. 에너지 충전 도우미라고도 불리죠. 신체가 비타민 B, C, E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여름철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도움되는지 아셨죠? 먹는 게 남는 것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여름철 덥다고 짜증만 내지 마시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드시는데 신경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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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에 좋은 음식, 젊다고 안심하지 말자! 


# 노안은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것이다? 


아닙니다. 노안은 눈이 노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이 증상이 젊은 층에서도 나타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는 노안, 하면 60대는 훌쩍 지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은 아니지요.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컴퓨터나 핸드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는 아주 낯설고 생소한 것들이었습니다. 특히 핸드폰의 경우에는 이렇듯 보급화된 게 10년 남짓이죠. 지금은 주위를 둘러 보세요. 나이가 든 6~70대 이상의 노인분들도 보란듯이 스마트폰을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아주 잘, 젊은이들 못지 않게 말이죠. 


이렇듯 우리 생활 속에서 눈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눈은 빨리 노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각종 성인병의 발생 연령대가 낮아진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아주 위험한 이야기죠. 아직 노인이 아닌데, 노안이 왔다는 것,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훨씬 더 많은데 벌써부터 눈 건강이 좋지 않다면 정말 큰일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네,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특히,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먹는 것, 식이요법 입니다. 노안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것 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당연히, 챙겨야 하겠지요? 지금부터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노안에 좋은 음식, 다섯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당근 


당근은 아주 대표적인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죠.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비타민A는 눈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우리 체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부터 눈의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2. 시금치 


시금치 또한 녹색채소 중 으뜸으로 꼽히는 건강 음식 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들어 있습니다. 이들 물질은 해로운 광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 함유량도 높은 시금치, 밥상 단골 메뉴로 딱 적당하답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과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눈 점막을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항염작용을 합니다. 비타민A와 C는 피로를 개선,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생선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많이 드세요. 오메가3는 혈행 개선 기능을 할뿐 아니라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기능도 합니다. 또 DHA와 EPA로 구성되는데 특히 DHA는 눈의 신경 세포와 망막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물질입니다. 눈물층 바깥의 기름층을 생성하는 마이봄선의 긴으을 향상시켜 눈이 마르지 않도록 돕습니다. 





5. 옥수수 


옥수수에는 항산화 성분인 제아잔틴, 루테인이 들어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를 하면 배개장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따고 하는데요. 눈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옥수수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거 같아요. 눈 건강을 위해 노란 옥수수 한입 하세요! 


이상 노안에 좋은 음식 다섯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계란, 고구마, 브로콜리, 케일 등 녹황색 채소 등이 모두 눈에 좋습니다. 젊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더 오랜 기간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앞서 말씀 드린 음식들,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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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혈액순환 신경쓰세요! 


# 유독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왜 그럴까요? 


갑자기 다리 근육이 뭉치면서 움직이기 힘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우리는 '쥐가 났다'라고 표현하는데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의 일종입니다. 즉, 근육이 피로하다는 뜻인데요. 근육이 피로해지는 원인으로는 무리한 운동, 반대로 운동 부족으로 인한 순환 장애, 혈류 흐름의 문제, 하지정맥류, 혈관질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혹시, 밤에 쥐가 잘 나세요? 자다가 다리가 훅, 하고 뭉쳐 오는 쥐, 이는 특발성 경련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편인데, 보통 종아리 근육이나 발가락 근육이 잘 뭉칩니다.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월경중, 또는 오래 서 있는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 주면 완화가 됩니다.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하는데요. 스트레칭을 할 시 빠르게 세게 하기 보다는 천천히 당겨주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어려울 정도로 움직이기 힘들 때에는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 마사지를 해주거나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쥐가 난 부위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발을 올릴때에는 종이리를 무릎쪽으로 당겨준다, 라는 느낌으로 발을 뻗어 줍니다.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할 시, 천천히 초를 세며 해주세요. 너무 빨리 하면 효과가 적습니다. 


- 발 또는 발가락에 쥐가 났을때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하여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 해줍니다. 또 바로 서서 발 앞꿈치에 모게 중심을 두고 발 뒤꿈치를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해 줍니다.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다, 반대로 구부렸다를 반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허벅지에 쥐가 났을때 

허벅지 뒤쪽 또는 골반 아래 쪽으로 경련이 일어나기 쉬운데 무릎을 쭉 편상태에서 주물러 주며 근육을 풀어 줍니다. 


!! 물 속에서 쥐가 나면 어떻게 하죠? 


물 속에서 쥐가 나서, 움직이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정말 끔찍하시겠죠. 그래서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수영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물 속에서 쥐가 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겠다면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진정한 상태에서 몸을 둥글게 오므리듯 하여 물위에 떠 있어야 합니다. 숨을 참을 수 있다면 잠수하여 쥐가 난 다리의 엄지 발가락을 잡아 당기든 스트레칭 해줍니다.


만약 힘들다면 몸을 의지할 것을 찾거나 빨리 도움을 요청 해야 합니다. 긴장할 수록 가라앉기 때문에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번 쥐가 난 곳은 또 쥐가 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늘 안전을 고려한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가급적 꽉 끼는 스키니진과 같은 하의를 피하고 하이힐이나 발이 불편한 신발도 가급적 신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늘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운동하고난 몸의 근육들이 너무 이완되어 있지 않도록 마무리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발가락, 발목, 다리 운동을 평소 체조처럼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잠자고 있다가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은 자기전 다리를 떨듯 운동해 주거나 다리를 쭉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하는 스트레칭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핸 족용도 좋고요. 


다리에 쥐, 혈액순환과 스트레칭, 근육 이완 및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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