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극복방법 폭염 NO 숙면 OK!

 

 

오늘 폭염주의보 메시지 받으셨나요?
뜨거운 여름날, 열대야로
고생 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밤에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밤새 뒤척이게 됩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계속되는 날에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아침마다 피곤함이 가득한데요.
열대야에 대해 알아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같이 확인해 볼께요!

 

 

열대야란 무엇일까?

열대야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다음날 아침 9시까지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낮의 체온보다 1도 이상 낮아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열대야는 낮의 올라간 체온이
계속해서 이루어져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01
수면이 중요해요!

열대야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인 바로 ‘수면’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심박수도 같이 증가,
중추신경계가 자극되어
수면 중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온전한 수면상태에 들 수 없기 때문에
피로, 짜증, 예민, 두통, 소화장애 등
각종 면역력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오후 1시부터 ~ 오전 7시까지
수면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잠들기 전 TV시청, 휴대폰 사용은 NO!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은 금해주세요!

또한 과도한 운동도 NO!
가벼운 산책, 따뜻한 샤워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02
심혈관 질환을 주의하세요!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혈관 또한 확장됩니다.
혈액의 양을 급격하게 증가시켜
다른 생리적인 능력을 떨어뜨린답니다.
부족한 수면시간 또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

충분한 수면과 체온 조절 등으로
심근경색, 뇌졸증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세요!

 

 

열대야 극복방법 03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자제해주세요!

늦은 저녁 커피, 술 등의 섭취는
깊은 잠을 방해하여
열대야 속 숙면을 해칩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04
초저녁에 가볍게 운동해주세요!

잠들기 전 과도한 운동은
체온 및 텐션을 올려
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 등이 적당합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05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해주세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대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샤워 직후에는 시원하겠지만
이내 일정한 체온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히려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는 것이
열대야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06
과식은 금물입니다!

잠들기 전 과식은 잠든 후에도
소화를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태로 만듭니다.
잠들기 전 3시간 전부터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 세로토닌 이라는 신경안절물질을
생성시켜 숙면을 유도합니다.
- 바나나 :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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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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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숙면, 체온을 1도만 낮추자!



밤에도 찜질방 같은 더위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밤새 뒤척이다 아침마다 피곤 한 가득 안고

집을 나서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밤에도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열대야 때문입니다.

오늘은 아이시티안과에서 열애야 속 숙면을

취할 수 있는 TIP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이 경우를 말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몸 속 체온이

낮보다 약 1도 정도 낮아져야 하지만

열대야의 경우 온도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질 수 없죠.

이는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열대야 숙면 TIP 01. 미지근한 물로 샤워


더위를 이기기 위해 흔히 찬물로

샤워를 하시곤 하는데요.

샤워 직후 시원한 기분을 느끼실 순 있지만

우리의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급격하게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대야 숙면 TIP 02. 초저녁 운동


잠들기 전 과도한 운동은

체온과 긴장도를 높여

잠들기 어려운 상태로 만듭니다.

초저녁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 숙면 TIP 03. 카페인, 알코올 금지


늦은 저녁 섭취되는 카페인, 알코올은

깊이 잠드는 것을 방해합니다.

특히 술의 경우 일시적인 수면을 유도할 순 있지만

술이 깨면서 잠 또한 같이 깨기 때문에

전혀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열대야 숙면 TIP 04. 과식금지


잠들기 전 과식을 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면서도

끊임없이 운동 상태를 유지합니다.

섭취된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죠.

잠들기 전 3시간 정도는

금식을 해주시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열대야 속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 우유

신경안정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숙면을 유도합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드셔보세요!


! 바나나

신경 안정물질인 물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그네슘, 아미노산까지 풍부하여

열대야 속에서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잘 자는 것,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죠.

오늘도 열대야 속에서

잘 주무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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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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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상쾌한 날 되세요! 


# 이른 더위, 벌써부터 열대야에 잠 못이루고 계신가요? 


덥고 습한 날씨, 불쾌지수가 높아지죠. 왜일까요? 온도와 습도로 인해 나타나는 불쾌지수, 자세히 알아봅시다! 


미국의 기후학자 톰(E. C. Thom)이 1959년에 연구하여 발표한 체감기후, 이를 다른 말로는 온습도지수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볼쾌지수의 단계와 정도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불쾌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이 있어요, 배워볼까요? 


! 불쾌지수 산출방법은? 


낮음 - 68미만 - 쾌적함을 느낌 

보통 - 68~75 -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 

높음 - 75~80 - 50% 정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매우 높음 - 80이상 -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불쾌지수 = 9/5T-0.55(1-RH)(9/5T-26)+32(T:기온('C), RH:상대습도(%))

* 1957년 미국의 톰에 의해 고안됨, 출처는 기상청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인 불쾌지수의 정도나 단계는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위 공식, 조금은 어렵지만 계산은 할 수 있어요! 단, 불쾌지수를 구하는 공식에 맞춰 계산하려다 오히려 불쾌지수가 쌓이실지도 모른다는게 함정이라는요. 


이럴 때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불쾌지수 산출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 이를 통해 정확한 불쾌지수를 계산할 수 있답니다. 기온과 습도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만약 오늘 불쾌지수가 높음이라면? 상쾌한 날이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 하겠죠? 습하고 더운 날, 불쾌지수 낮추는법! 


1. 체온 유지, 실내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세요! 


적절한 실내 온도는 25~26도 사이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문을 자주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 주세요. 답답하거나 또는 습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꼭 환기가 필요 합니다. 습하면 더 더위를 느끼거든요. 창문을 열어두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에어컨의 경우 오래 틀어 두기 보다는 에어컨을 잠시 틀고 선풍기를 돌려 놓으면 공기가 금방 시원해 집니다. 에어컨 30분, 그리고 선풍기를 좀 더 활용하면 냉방병도 예방하고 시원한 공기 속에 상쾌지수를 높일 수 있답니다. 





2.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여름철에는 조이는 옷을 입으면 더 체온이 상승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니 옷과 피부사이의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여유 있는 옷을 입으세요. 땀 배출 흡수가 잘되는 린넨, 모시, 인견 같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고요. 특히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철, 밤에는 잠을 못자면 더 불쾌지수가 높아져요. 그러므로 잠을 잘때는 더 편안하게 옷을 입으세요. 


3.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신체리듬이 활성화 되요! 


블쾌지수 낮추는법 중 하나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중요 합니다. 더위와 습도로 예민해지는 때에는 더더욱 수면시간이나 영양섭취가 중요하고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볍게 근육이 이완되는 스트레칭 정도를 해주면 좋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상쾌지수가 높아지거든요. 





!!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충전해야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의 아주 많은 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런데 여름에는 땀 흘림이 잦아서 신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돼죠. 그러므로 물을 수시로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름에는 과즙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과일이 많아요. 이런 과일들을 함께 섭취해주면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 참외, 포도 등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과일들이 많죠. 과일과 얼음들을 넣고 과일들을 썰어 넣어 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좋겠죠? 


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건강을 위해 마음도 상쾌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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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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