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예방법, 개인 위생 철저하게 관리 하세요! 


# 여름철 급증하는 눈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유행성 각결막염 vs 아폴로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이라고도 불리는 질환, 유행성이며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성 안구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면 안대를 하거나 공공장소에 가는 것은 다소 자제 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고 수건 등 개인 물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눈병에 걸리면 그저 시간이 약이다, 하고 회복이 될때까지 기다렸지만 이제는 의학과 기술이 발달,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방버이 다양 합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염증을 잡는 것인데요. 염증이 심해질때까지 방치하면 눈의 변색을 불러올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염을 일으킬 위험도 높습니다. 






여름철 눈병의 경우 파급효과가 빠릅니다.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들의 경우에는 고열이나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잠복기가 대략 일주일 정도 됩니다. 잠복기를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면 대부분 가라 앉습니다. 그러나 잘만 관리하면 3~4일 안에도 많이 회복이 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염증은 관리를 잘못하면 눈의 기능이 약해져서 다른 염증성 질환을 자주 겪을 수 있습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불리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 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오게 됨ㄴ 잠복기를 약 하루 이틀 정도 지나서 5일 후부터 급속도로 악화가 됩니다. 눈이 붓고 결막, 혈관 부위가 터져서 외관상으로도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또한 피로가 겹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두통이 동반 되면서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특히 감기와 같이 올 수 있으며 귀밑과 턱밑에 림프절이 부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여름철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감기 증상 외에 눈 증상, 기타 다른 부분들도 꼼꼼하게 건강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보통 2~3주 정도 지나야 이 아폴로 눈병은 거의 치유가 됩니다. 2차 감염을 막는 것도 중요 합니다. 그냥 방치하기 보다는 치료를 꼭 받으시고요. 2차 감염, 또 재발을 막기 위해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다시 철저하게 체크하고 실천해야 하겠죠? 





여름철 눈병, 전염성이 있어 더 무섭습니다. 눈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예민한 눈건강을 지키기 위한 눈병 예방법, 자세히 살펴 볼까요?  


1. 손과 발을 자주, 틈나면 씻어 주세요. 외출 후 돌아와서는 필수고요. 

2. 손으로 눈을 절대 만지지 않습니다. 특히 비비는 행동은 삼가세요. 

3. 안대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눈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서 더 세균, 바이러스 침투가 쉽잖아요. 그러므로 눈 또한 예방의 차원에서 눈에 자극을 주는 행동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4. 눈이 많이 붓고 열감이 높다면 얼음을 사용해 찜질해주세요. 

5. 핸드폰, 수건 등 개인 용품 청결을 신경씁니다. 





여름철 눈병 예방법, 이제 잘 아셨죠? 두 염증성 질환을 잘 살펴보신 후 이후 내 눈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시면 바로 조기 치료를 받으세요!

블로그 이미지

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



미세먼지가 눈병을 유발한다고요?


#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 뿐 아니라 눈병 주의하세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 쓰신 분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 단순히 호흡기 질환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입자, 우리 눈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결막이란 눈꺼풀 안쪽과 안구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합니다. 이 점막이 외부 물질로 인해 자극을 받아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눈이 아프고 충혈이 되며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꽃가루, 실내 건조 등 감염성, 비감염성 염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또한 환경적인 영향이죠.


눈의 결막과 미세먼지가 만나게 되면 염증 유발물질이 분비 되어 결막에 염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결막염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줍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더 주의가 필요하고 몸이 피로하면 눈이 약해져 있는 틈을 타서 외부 자극에 더 크게 반응을 합니다. 





# 결막염,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결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충혈, 눈물흘림, 부종, 눈곱, 이물감, 가려움증, 열감, 눈부침, 건조증 등이 있습니다. 결막염은 발생 즉시 치료가 필요한데요. 이유는 그냥 방치해 두게 되면 각막 혼탁이 올 수도 있고 심하면 출혈, 각막 궤양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막염을 자주 앓는 분들의 경우에는 눈물을 만드는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눈의 이물감이 높아지고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방으로 눈 건강을 지켜요!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외출, 장시간 야외활동 걱정들 되시죠? 에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잘 털어 건조시키고 세안을 깨끗이 해주세요. 눈을 절대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게 좋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샴푸와 샤워를 하시는 게 좋아요. 


혹, 유행성 결막염이라면 전염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요. 수건 등 개인 용품을 따로 쓰시고 공공장소에 가는 것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오메가3, 비타민, 루테인 등 함유된 식품 

: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호박, 블루베리, 귤, 아보카도,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을 많이 드세요!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서 예민한 부위 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자극에도 금방, 눈의 손상으로 이어질수가 있어요. 충분한 휴식은 물론, 청결관리, 식습관까지! 미세먼지 걱정되는 요즘이라면 눈병 예방, 특히 신경써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




봄철 3대 안질환, 눈 건강 똑똑하게 챙기세요! 


# 봄에 발생하기 쉬운 안질환들 알아 볼까요? 


여기 저기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바람을 타고 눈 건강을 해치려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이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는 오염물질 등이 눈에 닿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봄철, 많이 발생하는 안질환 증상과 관리법, 알아봅시다. 


봄철 안질환 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막염은 최근 3년간 약 10%의 증가율을 보였고 안구건조증은 약 8%가 증가했습니다. 안질환은 왜 봄철에 많이 발생할까요? 봄은 일교차가 심해 체온 유지가 쉽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 눈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외부물질로부터 더 잘 반응을 하게 돼죠. 





#봄철 많이 발생하는 3대 안질환, 알아봅시다. 


1. 안구건조증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 눈이 불편하면 하루종일 피로하기 마련이죠. 봄이면 몸이 나른하고 피로감이 몰려오는 증상, 춘곤증이라고 들어보셨죠? 가뜩이나 봄에는 신체리듬 활성이 저하되는데 눈까지 피곤하면 우리 몸의 피로도가 배로 증가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피로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대표적인 안질환입니다. 심해지면 눈을 뜨기조차 어렵죠. 


안구건조증은 본래 눈이 노화되면서 눈물 분비량이 줄어들고 기능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눈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안구건조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눈이 건조한데 날씨까지 건조하면 어떨까요? 네, 그래서 봄철 안구건조증이 더 괴롭습니다. 


그러므로 봄철에는 습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고요. 





2. 알레르기성결막염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눈에 닿아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알레르기성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성결막염의 증상은 충혈, 가려움증, 눈물흘림, 안통 등 눈의 불편함이 나타납니다. 공기 중 오염물질 함유가 많은 봄철일수록 결막염 환자가 늘어납니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라면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콘택트 렌즈는 눈의 압력을 높입니다. 눈의 숨쉬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눈을 약하게 만듭니다. 눈에 나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눈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가급적 장시간 외출을 삼가시고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해주세요. 손, 얼굴을 자주 씻어주시고요. 눈에 좋은 음식, 비타민A 및 루테인 등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3. 유행성눈병 


유행성눈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충혈입니다. 알레르기성결막염과 다른 점은 전염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으로 눈곱, 눈물흘림,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 됩니다. 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꾸준히 발생률이 높습니다.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눈의 재생, 건강 증신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 합니다. 





<봄철, 눈 건강 똑똑하게 챙기기> 


1. 눈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겨 드세요. 

: 비타민A와 루테인, 눈건강에 좋은 음식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들을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이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입니다. 


2.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세요. 

: 외출 후에는 꼭 얼굴, 손, 발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면역력이 낮을 수록 외부 자극에 약해지니까요. 


3. 외출 시에는 눈을 보호해 주세요. 

: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가급적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 등이 심한 날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세요. 


4. 눈의 혈액순환을 시켜 주세요. 

: 눈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눈 주변을 지압,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똑똑하게 봄철 3대 안질환을 예방하세요.^^

눈이 불편할 때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안과의 문을 똑똑, 두드리세요! 


블로그 이미지

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