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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영화제 , 화려함에 빠지다

# 2018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에 화려함을 수놓다.

부산하면 영화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화제 시기에 맞춰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입니다. 화려한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영화들까지 찾아 볼 수 있어 그 재미를 더해갈 수 있는데요. 매년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신인 감독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물론 제작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는 아시아프로젝트마켓도 진행됩니다. 영화 축제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8 부산국제영화제

국내외 새로운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아시아 영화의 더 큰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 아래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영화제입니다. 이 영화제의 목적은 아시아 내 새로운 영화 발굴 및 소개하여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부산지역의 영상산업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로 관광객을 도모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영화제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상   

# 2018 부산국제영화제, 다양한 행사를 즐기자.

단순한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하는 스페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 영화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행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 핸드프린팅

영화사에 길이 기억될 위대한 영화인을 선정하여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핸드프린팅은 남포동 BIFF광장과 영화제 아카이브에 영구 보존됩니다. 올 해 선정된 영화인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BIFF광장에서 좋아하는 스타의 핸드프린팅을 찾아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 마스터클래스 '나의 인생, 나의 영화'

영화 예술계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분들과 함께 그들이 지닌 예술세계와 지금까지의 영화 인생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오픈토크

매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대내외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의 게스트와 관객이 만나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 아주담담

영화 이외 다른 분야의 게스트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야외무대

감독과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 2018 부산국제영화제,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해운대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부산의 영화 메카로 불리는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소향씨어터 등 약 35개관의 상영관이 운영됩니다. 또한 벡스코에서 아시아필름마켓이 개최됩니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되는 비프 빌리지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인데요. 축제 동안 해운대 근처, 평소 좋아하던 영화배우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부산 먹거리 여행 시작은 먹거리에서!

# 여행의 시작

벌써 무더워진 날씨에 여름 휴가를 일찍부터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산의 꽃! 먹거리 여행은 어떠신가요? 부산은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부산에서만 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 먹방 여행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여행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 어마 어마 하죠!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그 곳의 맛집일 정도이니 말이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부터 한 끼 제대로 드실 수 있는 식사메뉴까지 부산의 먹거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돼지국밥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에 수육을 넣고 밥을 말아먹는 돼지국밥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경상도 지방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의 의해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제는 부산 하면 돼지국밥이 떠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답니다. 뜨끈한 국물에 든든하게 밥까지 말아 먹을 수 있어 어린 친구들은 물론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입니다.

02. 씨앗호떡

예전 모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세를 탄 음식인데요. 남포동 거리에서 처음 시작되어 부산의 유명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일반 호떡과 다르게 잘 익힌 호떡의 반을 잘라 건포도, 해바라기 씨,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를 넣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씨앗호떡은 시장구경의 또 다른 묘미랍니다.

03. 비빔당면

당면을 즉석에서 삶아 양념에 비벼먹는 음식입니다. 시장의 좌판 등에서 바로 바로 시켜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6.25 당시 고구마나 감자의 전분을 국수처럼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단무지 등의 고명과 참기름,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04. 물떡

부산은 해안지방으로 어묵이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묵이 들어가는 분식이 특히나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겨울철 뜨끈한 국물과 함께하는 어묵꼬치도 맛있지만 물떡은 정말 별미랍니다.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물떡 들어보셨나요? 가래떡을 어묵꼬치에 끼워 어묵국물에 넣어둔 것인데요. 말랑말랑해진 떡에 어묵국물이 스며들어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05. 밀면

냉면과 달리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면을 사용합니다. 이 역시 6.25 전쟁 중 구호물품인 밀가루를 이용하여 냉면을 만들어먹던 것에서 유래하였는데요. 2009년 밀면을 지역 대표 향토음식으로 선정되었답니다. 부산의 대표음식 맛 안볼 수 없겠죠?

# 올 여름 부산 먹거리 여행은 어떠세요?

흔히 여행을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로 나누게 되는데요.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그 지역의 문화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는 팁이 될 수 있답니다. 부산은 6.25 전쟁의 피난처와 맞물려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른 식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소소한 여행의 재미 먹거리와 함께하세요. 눈도 입도 마음도 즐거운 부산이 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산 영화촬영소 부산 명소 , 국제시장

# 부산 영화촬영소, 부산 명소로 유명한 국제 시장.

부산으로 여행 오실 계획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아마 빼놓지 않는 여행 코스 중 하다가 바로 부산국제시장이 아니실까 싶어요. 시장에 뭐 볼게 있나 싶으시다면 큰 오산! 국제시장만 돌다 하루 일정을 쏙, 까먹으신 여행자 분들이 상당하답니다. 그만큼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 바로 부산 영화촬영소, 국제시장이에요.

생각보다 시장의 규모가 커서 다 돌아볼려면 시간이 꽤 소요돼요. 서울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도 볼거리가 참 많잖아요. 부산국제시장도 그렇답니다. 어떤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부산국제시장은 자갈시치장, 부평깡통시장과 함께 대표적인 부산의 전통시장입니다. 6공구로 나눠져 각각 전문화된 제품들의 도소매를 하고 있어요. 거대한 상권으로 자리 잡아 이제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이 되었죠. 중구 신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먹거리로는 비빔당면, 충무김밥, 유부주머니 등이 있답니다. 앗, 씨앗호떡도 빼놓을 수 없고요.

국제시장이란 이름은 1950년 진주한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이 취급되면서 미국산, 일본산, 한국산 등이 모두 거래된다 하여 붙여졌습니다. 실제로 5~60년대 엄청나게 번영했죠. 한국전쟁의 구호물품 부터 시작해서 미군 부대의 군수물자, 수입된 물건들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같이해온 곳이기 사실 참 의미가 깊은 곳이에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소재가 되기도 할만큼요. 영화 개봉 후에는 영화 속에 나온 꽃분이네 가게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죠.

영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제시장은 부산의 중심으로서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왔어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지며 시장의 유통이 침체죄었지만 시장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고 전문 공구의 분리, 아케이드 설치 등의 현대적인 변화를 주면서 여행의 명소로 다시 거듭나고 있답니다. 현재 국제시장 주변은 크게 먹자골목과 젊음의 거리, 만물, 아리랑, 구제 골목 등으로 구분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부산에 오셨다면 국제시장에 들러 다양한 구경도 하시고 또 맛있는 음식도 맛보시며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많지 남아 있지 않은 전통 시장의 정감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되실 거예요! ^^

부산 서면 가볼만한 곳 , 화려한 번화가를 가보고싶다면

# 부산 서면 가볼만한 곳, 화려함과 흥겨움이 가득한 거리

거리악단의 공연, 초상 그리기, 연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즐길거리가 많은 곳.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 한 곳을 꼽으라면 바로 서면! 서면에서도 젊음이 가득한 거리가 바로 서면1번가 입니다. 쇼핑, 식당, 카페, 주점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는 서면1번가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특히 저녁이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길거리 가득 울려퍼지는 흥겨운 음악소리로 젊음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서면1번가는 옛 천우장에서 LG서비스 센터까지 폭 8m, 길이 330m 구간으로 서면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예술의 거리로 유명합니다. 영화관, 공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데다 봄, 가을에는 특설무대를 만들어 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죠? 부산 시민 분들 뿐 아니라, 외지인분들도 그래서 부산에 오면 꼭 서면에 한번씩은 들르시게 돼죠.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울의 번화가인 강남처럼, 부산하면 서면이 떠오르니까요. 

#  서면1번가의 살아있는 역사, 1990년부터 이어져온 이름 

지금은 쥬디스태화 거리가 서면1번가만큼 번화해 있는데요. 예전에는 1번가 쪽 거리에 사람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상권이 조금씩 확장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서면1번가는 지역의 명소로 언급되고 있죠. 1990년대부터 서면1번가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이 거리를 번영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져 왔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그 결과 지금은 부산 시민, 타지역 관광객, 외국인들까지 서면1번가를 찾고 있죠. 부산진구에서는 서면 주변 지역의 활성화와 문화 상권 번영, 관광객 유치에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서면1번가 또한 그 중심에 있습니다. 도심 속 시원하고 뜨거운 젊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서면1번가로 오세요! 

젊음과 예술이 함께 하는 곳, 함께 어울려 놀고 나쁜 스트레스는 모두 잊어버리세요!

부산루프탑카페 , 즐거운 휴식공간

높은 장소에 올라가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그 장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를 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루프탑 카페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루프탑 카페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탁 트인 경치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답답함을 해소하고 더운 날씨에 피서를 즐기는 사람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도심속에 위치한 카페이기에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저녁에 쌀쌀해질 즈음, 추울때도 따뜻한 난로 옆에서 풍경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쉬는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요?

부산에는 바다 옆 루프탑 카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해지는 노을녘을 바라보며 루프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부산의 루프탑 카페는 각각 카페마다 또 다른 특징이 있어 카페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부산 바다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를 소개합니다.

- Image source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24990823 -

- 부산 송정 루프탑 카페 돌라

Cafe dolar

송정 루프탑 카페 돌라는 통창 넘어에 있는 기찻길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식물들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각 층마다 모두 분위기가 다르고 뷰도 달라 층층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영업시간 : 11:00 - 24:00 Last order 23:00 *매일

Tel : 051-701-4210

- Image source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08639245 -

- 부산 화명동 루프탑 카페 엘룬

Cafe elune

화명동 카페 엘룬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완동물과 함께 올 수 있는 애견카페이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곳이지만 카페 실내 출입은 제한되어있다는 점은 꼭 숙지해야할 것! 

주소 : 부산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40,6층

영업시간 :  24시간영업

Tel : 051-361-7974

- Image source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073237 -

- 부산 영도 루프탑 카페 신기산업

영도 루프탑 카페 신기산업은 컨테이너 건물로 4층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깔끔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뷰를 가진 장소입니다. 글미같은 영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도심속에 빈티지한 느낌을 간직한채로,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와치로51번길 2

영업시간 : 평일 11:00 ~ 23:00 Last order 22:00

Tel : 070-8230-1116

부산여행코스추천 '아홉산숲' 작은 것 하나 귀한 곳

 #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살아있는 생태공간, ‘숲’

이곳,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이 있습니다. 아홉산숲은 사유지로 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 그대로의 숲이 간직되어있기에, 수 많은 생명들이 깃든 곳입니다.

산토끼와 고라니, 멧비둘기, 꿩들이 우거진 숲과 대밭에 둥지를 틀고, 오소리, 족제비, 반딧불이까지도 온갖 이끼와 버섯들이 이웃하며 살고 있는 숲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hopsan.com/gallery_01.html

# 기장 철마면 웅천리

아홉산은 기장 철마면 웅천리에 있으며 1971년에는 그린벨트로 고시되었고, 이후에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게 건강한 숲의 자연환경과 생태가 보존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아홉산숲의 총 면적은 520,000㎡에 달하는, 굉장히 넓은 숲입니다. 이 중 인공림은 맹종 등의 대나무와 삼나무, 편백, 은행, 리기다소나무, 상수리, 밤나무 등 약 30ha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약 4ha의 혼효림, 그리고 우수한 형질의 참나무, 금강소나무, 산벛나무, 아카시 숲, 층층나무가 원형 그대로 보전된 천연림이며 자생피나무, 차나무, 사스레피나무, 흰 꽃 붉은 꽃이 피는 줄딸기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hopsan.com/gallery_01.html

# 많은 분들이 아홉산을 찾는 이유

<수백년 반복된 사계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아홉산숲은 매점도 분수도, 인공적인 꽃길도 없는 곳입니다. 인공물의 방해 없이, 진정된 자연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나무 사이를 스쳐지나가는 바람들과, 풀과 나무의 향기, 그리고 새들의 소리가 어울려 살아있는 생태를 만나는 곳입니다.

거대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구갑죽, 향기로운 편백나무와 삼나무, 맹종죽까지 희귀한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살펴 본다면 수많은 새들과 곤충, 동물들이 숨어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hopsan.com/gallery_01.html 

#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숲길

아홉산숲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평탄한 숲길이며, 조금만 숲을 오르다 보면 숲 안에서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숲속 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안내인과 동행하며 숲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홉산숲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제한된 인원수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홉산숲을 방문해보신다면, 진정된 자연을 만나볼 수 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hopsan.com/gallery_01.html

* 아홉산숲 방문수칙

아홉산숲은 놀이공원이나 유원지가 아닙니다. 아홉산숲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수백년의 세월이 걸렸지만, 훼손되고 파괴되는 일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기 위해 아홉산숲에는 방문수칙이 있습니다.

아홉산숲은 생태, 치유, 문화, 탐방의 공간으로 개방하면서 관람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 소리지르지 않기 : 마을은 물론 꽃, 풀, 동물, 새, 곤충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함

- 정해진 장소 지키기 : 탐방로를 따라 이동해야합니다. 탐방로가 아니라면 들어갈 수 없으며 식사, 숲 속 놀이, 휴식, 강의 및 체험행사 등은 모두 정해진 장소에서만 진행됩니다.

- 숲 속 친구들 지키기 : 숲속의 모든 것들은 우리들과 똑같이 귀한 존재들입니다. 꼰충 채집, 식물 채취, 수목의 훼손은 절대로 해서는 않됩니다.

+ 봄나물, 죽순 캐기 등은 계절에 맞춰 따로 행사가 마련됩니다.

+ 안내자의 지도에 따라 나뭇잎 모자 만들기나 가지치기 등의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 임의로 훼손하는 경우 변상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 안내자에게 항상 집중해야하며 개별행동은 삼갑니다.

- 안내자의 지시나 요청은 따라야 합니다. 특히 숲 가꾸기 체험이나 직접 만들어 보는 등 공구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과 관계가 되는 아주 중요한 항목입니다.

- 쓰레기는 다시 가져갑니다. 숲을 다녀갈 때의 당연한 원칙입니다.

- 숲 탐방에 필요한 것들 : 계절에 맞는 복장, 사진기, 등산화, 프로그램에 따른 교구돋보기, 수첩, 손거울, 필기구, 교재용 책자, 탐방기간에 따라 필요하다면 간단한 각자의 식사

허용되지 않는 것 : 취사행위는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술, 담배, 화기, 공이나 물총 등의 놀이기구, 애완동물, 개인 도시락 이상의 음식물.

허가되지 않는 것을 반입하려한다면 안내자의 판단에 따라 입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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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산숲 오시는길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480번지

Tel. 051) 721 – 9183

Fac. 051) 721 – 9170

Img 출처 : https://blog.naver.com/pilagency/221153036037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일루미아 빛 축제'

#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향연

빛과 함께하는 생기있는 교감

부산 일루미아 빛축제 - 365일  빛의 향연! 일루미아는 국내 최대규모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빛축제인데요! 일루미아 빛축제에는 재미있는 신화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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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아'는 인간과 말이 교감을 나눌 때 하늘의 별이 하나 하나 내려와 춤을 추는 아름다운 마을이였다고 해요. 그 말은 말의 조상 '에오히푸스' 였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에오히푸스는 마을에서 보이지 않았어요. 그것은 아마 인간과 말이 더 이상 교감하지 않고, 짐을 실어 나르거나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할 뿐, 더 이상 교감을 하려고 하는 인간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어느날, 일루미아 마을에서 한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밤 하늘에 별이 생기면 누군가 에오히푸스를 그리워하는 거래' 그래서 에오히푸스들은 밤새 생각을 했고, 다시 일루미아 마을로 되돌아가기로 한것이죠. 에오히푸스는 일루미아 땅으로 내려와 다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어요. 어두운 밤 신비로운 빛 축제를 열어 남녀노소할것 없이 모두 웃게 했죠. 그래서 에오히푸스는 결심했어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쉬지 않고 매일 달리겠다. 그 진심이 전해져 일루미아에는 매일 밤 환상적인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신비로운 이야기를 지닌 일루미아. 모두가 함께하는 일루미아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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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토리 랜드>

호스토리 랜드는 빛의 나들목, 꿈의 터널, 별빛 터널, 생명 언덕, 다감길, 라이팅 페스타라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벌써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것 같지 않나요? 호스토리 랜드는 장소 하나 하나가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 빛의 나들목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는 사람들의 마음소거럼 깜깜한 밤하늘을 쉬지 않고 달려 지구에 도착했어요. 만남의 동산에서도 다시 만난 두 말은 큰 눈을 껌뻑이며 서로를 반겼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뿐이였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의 웃음을 어떻게 되찾아야할지 걱정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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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터널

그래서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는 자신들이 가진 빛을 모두 끌어내어 꿈의 터널을 밝혔어요. 꿈의터널의 빛을 보고 모여든 사람들은, 꿈의 터널을 지나며 조금씩 기운을 되찾기 시작했어요.

- 별빛 터널

꿈의 터널을 지나다가, 한 꼬마아이가 '가르쳐주세요!'라고 외쳤어요. 그래서 미스터파크는 자신과 당대불패가 나눈 이야기가 들린다고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는 사람들에게 빛으로 대화를 걸어, 교감을 나누고 다시 에오히푸스들로 하늘은 별빛이 다시금 가득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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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언덕

생명언덕은 은하수의 생명력이 빛이 되어 춤을 추는 장소에요. 하늘이 별빛으로 가득해져 은하수가 찬란하게 춤을추자, 사람들의 가슴에도 빛이 흠뻑 스며드는 것 같았어요.

- 다감길

다감길은 빛의 요정들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곳으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해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진심이 전해지는 장소에요. 그래서 '이곳을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는 이야기들도 있죠. 사람들은 요정의 말처럼 자신에게도 사랑이 오길 기대하고 다정한 빛처럼 다감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Img 출처 : https://blog.naver.com/pilagency/221153036037

- 라이팅페스타

다감길을 지나 펼처진 광장에는, 빛의 요정들이 사람들을 반겨줍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빛의 축제를 즐기고, 가끔 흥이 넘치는 미스터파크가 아름다운 빛을 이끌며 달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꿈을 나누며 별빛의 추억에 잠기는 일루미아 빛축제, 낭만을 거닐고 행복이 깃든 곳. 부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일루미아 빛 축제는 꼭 가보아야 하는 곳인 것 같아요!

Img 출처 : https://blog.naver.com/pilagency/221153036037

부산 일루미아 빛 축제 오시는길

  부산 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1833

  (도로명)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부산경남경마공원

tel : 1599-8370

* 고객센터는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부산 벚꽃 명소 놓치지 말고 가보아야할 곳

# 부산 벚꽃 개화, 놀러오세요

벌써 부산은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포근한 봄을 알리는 벚꽃나무를 보며 진정한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바다 바람과 봄의 향기를 알 수 있는 벚꽃여행을 가고싶은 분들이 많은데요.

놓치지 말고 가보아야할 부산 벚꽃 명소, 연인 가족과 함께 벚꽃놀이 가기좋은곳은 어디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aon_gram.blog.me/30164510598

부산 벚꽃 명소 남천동 벚꽃거리

# 부산 수영구 광남로

남천동 벚꽃거리는 광안리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아파트 사이에 있는 길이 벚꽃에 감싸여진, 벚꽃 터널과 같은 느낌을 가진 장소입니다. 벚꽃이 질 때 즘에는 벚꽃비가 내리는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http://blog.daum.net/2100ys/13415877

부산 벚꽃 명소 낙동강변30리 벚꽃 축제

# 부산 강서구 대저1동 2513-2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강변 30리 구간에 조성된 30년된 아름드리 벚꽃길, 강서만개(江西滿開) 벗이되다! 꽃이 되다! 라는 주제로 낙동강변을 따라 열리는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울리는 생태문화예술 축제, 하얀 벚꽃 터널과 전국 최대의 유체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벚꽃길을 여유롭게 노닐고싶다면 강서 낙동강변30리 벚꽃축제! 30리는 약 12km 정도가 되는 길이로, 긴 벚꽃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입니다. 낙동강변30리 벚꽃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부산 번꽃 명소로 낙동강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바다를 따라 오르는 아름다운 언덕길, 해운대 달맞이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 2동

해운대 달맞이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봄에 드라이브를 한다면 벚꽃이 떨어지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맞이 길에는 예쁜 카페들이 있어 바다를 감상하면서 마음의 평안함을 되찾는 부산여행을 할수도 있습니다.

달맞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송정 쪽으로 조금만 더 향한다면 해마루 도우언이 있는데, 송림 사이로 나무계단을 오르면 해운대와 송정의 바다가 펼쳐지며, 달맞이 언덕을 한눈에 볼 수 있더 또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 태종대 유원지 홈페이지

부산영도여행코스 '태종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

# 신선이 살던 곳이라고 신선대라고 부르기도 했던 장소, 태종대

태종대는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 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 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부산 영도구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영도여행코스로 알려진 태종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종대는 정문을 지나 100M 정도를 올라가면 광장이 보이고, 광장에서 좌측 순환도로를 지나가면 잔잔한 해풍과 맑은 공기, 그리고 우측으로 펼쳐지는 해안선이 숲과 어울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좌측의 태종사를 지나 순환도로 좌측의 목재계단을 내려가면 영도등대, 등대자갈마당, 깎아 세운듯한 절벽과 신선바위 등 기괴암석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출처 : 태종대 유원지 홈페이지 

#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할 수 있는 곳, 부산영도여행코스 ‘태종대’

태종대는 가족이나, 연인끼리도 오기 좋은 곳입니다. 여유와 즐거음 그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인 태증대는 ‘다누비열차’를 운행하기도 하여 편리한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누비열차는 태종대유원지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분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태종대 곳곳을 누빈다는 의미에서 ‘다누비 열차’라고 명명되었습니다.

또한 태종대 유람선은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카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명승지입니다.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들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어지는 광경으로 예로부터 잘 알려져 왔습니다.

태종대 해상유람선은 태종대 해상일대와 오륙도 근처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분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미지 출처 : 태종대 유원지 홈페이지 

과거에는 신선대라고 불리운 곳, 신선이 머물만한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장소 ‘태종대‘ 환상적인 해안절경을 만끽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부산 태종대 찾아오시는길

: 버스노선 정보

44, 54, 81, 133번 버스 부산시설공단 정류장 하차

: 도시철도로 오시는길

서면역 1호선, 2호선 13번 출구로 나와 54. 81, 133번 버스 이용

종합운동장역 3호선 9번출구로 나와 54번 버스 이용

또는 1번 출구로 나와 44번 버스 이용

부산안과 아이시티안과 오시는길

방문해주시는 환자분들의 편의와 더 나은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시티안과!

정직과 신뢰로 다가서는 아이시티안과는 실력있는 의료진들이 편안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환자 한분 한분 세심히 상담하고,

최적의 방법이 되도록 진단해드리고 있으며, 늘 환자분의 편의와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아이시티안과 원장님들은 활발한 학술활동과

논문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력교정술, 그리고 눈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안과 아이시티안과입니다.

500여평의 넓은 의료공간을 제공해드리고 있는 아이시티안과는,

더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해드리고자 언제나 환자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불편한 사항은 언제든지 개선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부산안과입니다.

그리고, 우수한 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안정성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술 및 학회 참여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안과입니다.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병원. 아이시티안과는 환한 시력과 사랑으로 이루어가는 세상을 바라는 안과로 행복한 사람들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

Eyectiy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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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목요일 09:30 ~ 19:00
금요일 (야간진료) 09: 3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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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3:00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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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17.0006으로 전화해 약도를 요청해주시면
무료로 오시는 길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H&M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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