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눈이 갑자기 나빠지셨다고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 조사결과 우리나라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하루 약 3시간이 넘는다고 합니다. 3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잠깐 잠깐 사용했다고 볼때,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 등을 제외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걸 알 수가 있죠. 우리 몸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게 되버린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 여러분은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에 얼마나 하시나요? 네, 그렇죠? 스마트폰을 많이 하고 나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또 눈이 침침해지기도 하죠? 


바로 이것입니다. 눈이 갑자기 나빠진 이유요. 또 노안의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는 이유도 그렇고요. 컴퓨터 사용량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스마트폰 까지 하니 말이죠. 요즘에는 컴퓨터를 하면서 같이 스마트폰을 한다고 하죠? 네네. 눈이 피로할만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스마트폰증후군일지 모릅니다. 


- 스마트폰을 하다가, 갑자기 눈 앞이 흐려지곤 한다. 

-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뿌옇게 보이곤 한다. 

- 눈이 뻑뻑하거나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이 불편하다. 

-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자주 낀다. 

- 스마트폰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 

- 스마트폰을 30분~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한다. 


# 시력저하의 원인, 다음과 같은 것 생활습관을 주의하세요! 


1. 장시간 근거리 작업 


우리 눈의 수정체는 무엇을 보기 위한 조절을 합니다. 그래서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지요. 망막에 맺히는 상을 잘 보도록 해주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 조절력이 저하되면, 즉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눈을 무리하게 사용한 탓이죠. 특히 이렇듯 조절력을 떨어뜨리는 건 이동중 스마트폰 사용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사용 등입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가급적 중간 중간 눈의 휴식을 취해주는 게 눈 건강에 좋습니다. 





2. 만성 안구건조증, 눈 건조 주의 


안구건조증도 시력저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 아닌가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한 안구질환 중 하나 입니다. 눈이 건조하면 외부 충격으로 부터 매우 약해지는데 눈을 보호해주는 보호막, 즉 눈물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자극을 많이 받게 되면, 즉 눈이 약해지게 되면 시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에 신경 써 주세요.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인공눈물 점안을 적절히 해주세요. 


3. 과로, 스트레스 노노노 


피로와 스트레스는 눈에 열을 발생시키고 그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입니다. 몸의 건강은 곧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시신경 또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시력저하의 원인,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위 언급드린 원인들만 멀리해도, 조금은 건강한 시력을 지킬 수 있겠죠? 시력 또한 관리하기 나름!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는 눈 건강, 시력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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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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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유지 방법, 5가지 수칙을 지켜라! 


#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려면, 이런 방법 어때요?


시력도 노력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관리여하에 따라 눈 건강 또한 급격히 나빠질수도 또 안질환의 발병을 예방할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볼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안경이나 렌즈, 또는 노안 등으로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아실 거예요. 눈 좋은 사람 참 부럽다, 이런 생각도 하셨을 거고요. 


오늘 아이시티안과에서는 건강한 시력 유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해요. 노력하는 만큼 시력도 유지가 된다는 사실, 잊지 말고 실천해 나가 보세요. 눈 건강도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이랍니다! ^^





# 오복 중 하나, 눈 건강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을까?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눈 건강 관리에 따라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구건조증이나 노안,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노인성 안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한 5가지 방법, 미국의 한 건강정보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내용을 알아볼까요?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 시력 유지 방법 5가지>


1. 눈에 좋은 음식을 드세요. 


눈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당근,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이 있죠. 비타민C 또한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를 하면 백내장 발병확률이 57%나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매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경우 백내장 위험 확률이 1/3이나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했고 또 정기적인 운동으로 안압을 정상수치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신체의 건강을 증진 시키면서 눈의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므로 신체활동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3.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세요. 


장시간 외부 활동시에는 꼭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고 모자를 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과 태양 가시광선은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불러오고 눈의 노화 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 왜 눈 건강에 중요한지 아시겠죠?


4. 비만이라면, 다이어트 하세요. 


중장년층의 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은 시력 갑퇴 및 실명 등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72%나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의 경우 꼭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5. 안과를 내 집처럼,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세요. 


안과 검진은 사전에 안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 치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력은 하루 아침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저하 됩니다. 그러므로 자각 후에 치료하는 것은 그 시기가 늦습니다. 최소 2년에 한번씩은 안과 검진을 해주세요. 건강한 시력 유지를 위해 가장 실천 되어야 할 사항 중 하나, 바로 검진입니다. 


올바른 시력 유지 방법, 오늘 부터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눈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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