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유발하는 질환 구강 내 문제가 아닐 수 있어

 


입 냄새 원인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양파, 마늘,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치질을 꼼꼼하게 했음에도
지속해서 입 냄새가 난다면?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체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 냄새 유발하는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
입 냄새 유발하는 질환의 80~90%는
잇몸질환, 충치와 같이 구강 내 문제입니다.
그 외 10~20%는 위염, 식도염 등
구강 외 문제인 경우도 있어
주의 깊게 체크해보셔야 한답니다.


01, 부비동염 : 고름과 콧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코와 식도에 머물며 썩은 냄새가 계속해서 날 수 있습니다.

02. 편도결석 : 편도에 분비물, 음식물 찌꺼기 등이
단단하게 쌓여 악취를 풍길 수 있습니다.
면봉 등으로 수시로 닦아 주시면
청결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3. 위염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이로 인한 독소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04. 역류성식도염 : 위장 내 남아있는 음식물,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이 역류하면서
쓴 내가 나기 쉽습니다.


05. 콩팥질환 : 혈중에 단백질 분해 산물 농도가 증가하여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06. 당뇨병 :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면서
입 안에서 아세톤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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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평소 습관이 중요해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 분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조금만 자세가 틀어져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평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한대요.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에는
무엇이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볼게요!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01. 양반다리

한국인이라면 양반다리를 할 일이 참 많은데요.
양반다리를 한 채 바닥에 앉는 것은 NO!
이 자세에서는 허리가 자연스럽게 뒤로 빠지게 됩니다.
또한 허리부터 하체에 무리가 가해져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피해야 할 자세입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02, 푹신푹신한 의자

바닥이 푹 꺼지는 의자에 앉는 것도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허리뒤쪽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이 퇴행되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앉아 있어도 디스크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푹신한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가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03. 등받이 없는 의자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자연스럽게
허리와 엉덩이가 뒤로 빠지게 됩니다.
허리 뒤쪽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게 되는데요.
등받이에 기댈 수 있는 의자가
디스크 환자에게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04. 오래 앉아있는 자세

움직임 없이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디스크 환자에게 치명적입니다.
중간 중간 일어나 긴장되어 있는
허리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
05. 의자 앞에 걸터앉는 자세

의자 앞에만 살짝 걸터 앉게 되면
요추 후만이 일어나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의자 깊숙한 곳까지 엉덩이를 밀어 넣은 뒤
등받이에 기대 앉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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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에 좋은 음식 건강을 지키는 습관!

 


체내 염증으로 만성과 급성을 들 수 있습니다.
급성 염증은 부상, 외부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되었을 때
신체를 보호하는 반응으로 염증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성 염증은 흡연, 식습관, 독소 등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혈관, 동맥, 장 등이 손상된 상태인데요.
이 경우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붉은 고기류, 가공육, 흰쌀밥, 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 탄산음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와 같은 식단을 유지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38%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 포스팅을 통해 함께 알아볼게요!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 01. 섬유질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을 통해
섭취한 풍부한 섬유질이 염증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정제된 곡물을 현미, 통밀 등으로 대체해주시고,
사과, 당근 등 섬유질이 많음 음식을 섭취해주세요.
특히 저녁 식사 시 탄수화물, 지방 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 주시면
염증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 02. 식물성 영양소

빨간, 주황, 노란색의 띄고 있는 채소와 과일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채소,
마늘, 생강, 양파, 녹차 등을 통해
식물성 영양소 보충이 가능합니다.

과일, 채소 등은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으며,
맛과 향이 씁쓸한 과일과 채소가
디톡스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 03. 건강한 지방

인스턴트 음식 등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
고체 상태의 포화지방이 아닌
불포화지방산이 염증에 좋습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연어, 고등어,
아마씨유, 호드 등을 통해 섭취한
건강한 지방이 염증 제거에 좋습니다.

견과류를 간식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채소, 샐러드 등을 먹을 때에도
올리브 오일을 첨가해주시는 것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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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이번 주 영하의 기온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분들이 바로 ‘임산부’인데요.
면역력,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쉬운 만큼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 01. 독감예방접종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산부 분들이라면
독감 예방접종을 미리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산소 소비량과 심방수가 늘어
폐활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태아 또한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호흡기가 약하신 임산부부 분들이라면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바랄게요!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 02. 피부 보습

임신 후 호르몬 변화 등
엄마의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건조한 날씨와 호르몬 변화로 가려움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임신 소양증이 발병할 수 있답니다.
틈틈이 크림, 오일 등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세요.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 03. 비타민D섭취

비타민D는 임산부 건강과 태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칼슘과 인의 대사 작용을 도와주고,
흡수력을 높여 태아의 성장에 도움을 준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도 체내 자연 생성될 수 있지만
임산부 분들은 따로 더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임산부 건강관리 04. 체온관리

겨울철 체온이 자칫 낮아지기 쉽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족욕’이 체온 조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리, 발이 잘 붓는 임산부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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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유독 많이 탄다면 갑상선 문제일 수 있어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철 대부분의 분들이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요.
같은 온도라도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 있죠!
체온 조절이 어려워 추위와 더위에 약한 분들인데요.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였거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에도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추위를 유독 많이 탄다면?
갑상선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갑상선은 목 아래 위치한 기관으로
호르몬을 분비하고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도와줍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도 갑상선에서 담당하고 있답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탄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에너지를 생성하고 소비하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불량,
체중증가, 만성 피로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조심하셔야 해요!
대사 작용이 과도하게 활발해져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더위에 약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탄다면 단순히 기온의 문제가 아닌
건강상태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금주 금연,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면역관리는 필수! 주기적인 건강검진도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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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신호 우리 몸에 나타나는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
신체가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점점 저하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눈이 침침해집니다.
무릎 관절이 삐그덕 대기도 하고,
신체 곳곳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노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신호 01. 약해진 손 힘

어느 순간부터 병뚜껑을 열기 힘들어졌다면?
손에 힘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노화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보통 50대 이후부터 악력이 떨어지는데요.
관절염 등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화의 신호 02. 느려진 걸음

걷는 속도가 느려졌나요?
신체 나이가 올라가면서 근력이 저하되고,
반응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걸음이 점점 느려지게 되죠.
1분에 100걸음 이상을 걸을 수 있는 속도로
꾸준한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의 신호 03. 기억력 저하

나이가 들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세포 수가 줄어들고,
독성물질이 쌓이게 되는데요.
기억력, 집중력 저하 등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 깜빡 거리는 횟수가 잦아지고,
정도도 심하다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6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의 신호 04. 관절 이상

남성은 45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부터
관절염 발병률이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특히 여성 분들은 폐경 전후로
관절염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이고,
유연성을 길러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관리여부에 따라 진행속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더
오랫동안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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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서 거품 원인? 아침 첫 소변을 체크하세요!

 


보통 성인은 하루 5~6번 정도
소아는 8~10회, 영아는 20회 정도의 소변을 보게 되는데요.
소변을 보는 즉시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거나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졌다면?
신장질환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거품 원인을 다양하게 꼽아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소변의 줄기가 센 경우에도 거품이 많이 일어날 수 있으며,
격렬한 운동 후, 열이 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가장 크게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장질환입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단백뇨도 동반될 수 있으며,
요로 감염, 당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소변에서 거품 원인은 ‘단백뇨’입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100~150mg 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변에 단백질 수치가 높을수록 표면장력이 약해져
거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또는 당뇨, 고혈압 증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 양이 소량일 경우
스스로 증상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체내 단백질 수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갈증이 계속되고,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신장 기능 회복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폐부종까지 올 수 있어 빠른 진단이 필요하답니다.


대부분의 거품뇨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 스트레스도 소변에서 거품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거품뇨 횟수가 잦고,
양이 현저하게 늘어났다면?
그 중에서도 아침 첫 소변 시 거품이 많이 보인다면?
병원 진료와 함께 혈압, 혈당 체크를
같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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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

 


우리가 평소 즐겨먹던 음식들!
그 음식 조합에서도 서로 좋은 시너지를 주는 음식과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이 존재합니다.
보다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TIP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01. 빵+오렌지주스

빵과 오렌지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인데요.
그러나 빵과 오렌지가 함께할 경우
소화가 더뎌질 수 있어요!
보통 침 속의 프티아린 성분이 빵에 함유된
전분을 소화시켜주는데요.
주스의 강한 산성 성분이 이를 막아
소화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02. 치킨+맥주

치킨과 맥주 맛으로는 환상의 궁합으로 꼽히는데요.
치킨과 맥주 모두 요산 수치를 높이는 음식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섭취는 금물이랍니다.
이 외에도 오징어, 조개, 내장 요리 등도
요산 수치를 높이는 음식들이니 주의하세요.


03. 삼겹살+냉면 / 삼겹살+소주

삼겹살과 냉면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지만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이라 합니다.
돼지고기와 냉면 모두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알코올은 지방 합성을 촉진시킨다는 것!
지방이 많은 삼겹살과 함께할 경우
비만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04. 브로콜리+초장

데친 블로콜리와 초장 밥 반찬으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초장에 함유된 식초는 산성분을 가지고 있어
브로콜리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초장보다는 소금장, 와사비 간장이
영양 보충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 생각보다
평소 많이 먹는 조합들이 많은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단조절에
신경 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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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두드러기 종류 환절기 증상 악화되기 쉬워

 


환절기!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강한 자외선,
아침 저녁 큰 온도차이까지 
피부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악조건을 갖춘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두드러기가 잘 나는 피부타입이라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는 것!
따라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두드러기 종류는 없는지
미리 파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두드러기 종류 01. 피부묘기증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으로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였을 때
해당 부위에 한해서만 홍반성 발적과
부종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피부 두드러기 종류 02. 콜린성두드러기

급격한 온도변화에 의해 생기는 두드러기 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겨울철 실내로 들어왔을 때
체온이 급격하게 높아져 붉은 반점들이 올라옵니다.

피부 두드러기 종류 03. 한랭두드러기

반대로 찬 공기, 찬 성질에 노출될 경우
나타나는 두드러기가 한랭두드러기입니다.


피부 두드러기 종류 04. 일광두드러기

자외선에 민감한 체질인 분들에게 나타나는데요.
강한 햇볕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긴 팔 착용을 권장합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입니다.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기본 신체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해주세요.
더불어 피부 보습을 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요인을 피해 주신다면
두드러기 발병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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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 알아차리셨나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의 가장 먼저
하시는 것이 바로 식단 조절인데요.
탄수화물은 물론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고기류까지 절제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무리한 식단 조절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고기섭취를 줄일 경우 단백질까지
결핍되기 쉬워 몸에서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 무엇이 있을까?

01. 단 음식이 당긴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당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더욱 찾게 되죠.
단 음식이 유난히 당긴다면?
식사에 단백질 비율이 낮진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02. 먹어도 배가 고프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평소 없던 식탐이 생겼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라는 신호입니다.

03. 감정 조절이 어렵다.

안정적인 혈당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워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급격하게 변합니다.


04. 탈모 증상이 있다.

머리카락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모낭의 힘이 빠져
탈모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머리 숱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답니다.


05. 부종이 심해졌다.

단백질은 혈액이 다리 끝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줍니다.

06. 피부가 건조하다.

피부 세포 성장에 필수 요소가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트러블도 생기기 쉽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신호 알아차리셨다면
충분한 영양섭취로 건강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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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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