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에 해당되는 글 253건

직장인을 위한 눈 운동법 10분씩만 시간을!

# 직장인을 위한 눈 운동법, 매일 10분, 10가지 눈운동으로 눈 건강을 지키세요!

10, 10 법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근시 발생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들으셨죠?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각종 안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눈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것과 같습니다. 눈 또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어야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자생력이 강해지고 또 눈의 근력을 키우고 눈쪽 혈액순환을 높여 눈 건강 증진에 좋습니다.

하루 10분, 10가지 직장인을 위한 눈 운동법, 다음을 따라해 보세요!

1세트 : 눈 굴리기, 눈 지압하기, 눈 거리 조절하기

1. 눈 굴리기 -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눈동자를 굴립니다. 또 반대방향으로 천천히 눈동자를 굴립니다. 이 동작을 5회정도 반복합니다.

2. 눈 지압하기 - 검지, 중지 두 손가락을 모아 눈을 감은 두 눈두덩이 위에 올려 놓습니다. 누른다기 보다는 살며시 올려놓는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약 2초 정도 눌러주고 손가락을 뗍니다. 이 동작을 반복하여 10번 정도 합니다.

3. 눈 거리 조절하기 - 눈에서 약 10인치 정도 떨어져 엄지손가락을 눈앞에 두고 초점을 맞춰봅니다. 손가락을 내린 후 다시 3미터 거리(멀리 있는)의 물건에 초점을 맞춥니다. 다시 3미터 거리의 물건으로 초점을 돌립니다. 또 다시 10인치 떨어져 엄지손가락을 두고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 근거리, 먼거리 초점을 맞추는 운동을 반복해 줍니다.

2세트 : 눈 상하, 좌우, 대각선 움직이기

4. 눈 상하 움직이기 -  시선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5초를 셉니다. 시선을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5초를 셉니다. 다시 시선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 눈 상하 움직이기를 10번 정도 반복합니다.

5. 눈 좌우 움직이기 - 4번처럼 시선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하고  5초, 다시 왼쪽으로 하고 5초 동안 머무릅니다. 다시 시선을 중심으로 맞추가 좌우 움직이기를 10번 반복합니다.

6. 눈 대각선 움직이기 - 시선을 왼쪽 알래로 돌리고 5초 동안 머무릅니다. 시선을 대각선으로 돌리고 5초 동안 머무릅니다. 이 동작을 5회 반복, 반대 대각선 방향으로 5회 반복합니다.

3세트 : 눈 초점 맞추기, 글자 시각화 운동, 눈 확장, 눈 초점 운동

7. 눈 초점 맞추기 - 연필을 들고 잡은 손의 팔길이 만큼 뻗습니다. 연필에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천천히 연필을 얼굴에서 15센치 당겨옵니다. 연필에 초점을 유지하며 다시 반대방향으로도 팔을 확장합니다. 10회 반복합니다.

8. 글자 시각화 운동 - 정면을 응시한 채로 한 단어를 떠올립니다. 단어의 첫번째 글자를 상상하며 눈 앞에서 시각화 하고 나머지 글자를 천천히 그려 한 단어를 완성합니다.

9. 눈 확장하기 - 정면을 바라보고 눈을 최대한 가늘게 뜹니다. 5초 동안 눈을 가늘게 뜬채로 있다가 눈을 크게 확장한 채 5초 다시 감았다 뜨기를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10. 움직이며 한 눈 초점 잡기 - 고정된 물체를 똑바로 응시하고 한쪽 눈만 감습니다. 다른 한쪽 눈으로 물체를 응시하며 숫자 8을 따라 머리를 움직입니다. 이를 약 10회 반복, 다른쪽 눈 또한 똑같이 반복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눈 운동법, 하루 10분, 이 10가지 운동으로 눈 건강을 지켜 보세요!

간단한 운동이지만 꾸준히 하면 눈에 보약이 된답니다. 혹시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하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 눈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눈충혈 원인 자세히 짚어보자

# 잦은 눈충혈 원인이 뭘까요? 빨간 눈이 고민이라면 체크해 보세요!

외부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한 전염, 알레르기성 물질에 대한 반응, 피로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등이 주요한 눈충혈 원인입니다. 주의할 점과 개선 방법은 없을까요? 남들 눈 신경 쓰이지, 스스로도 자꾸 거울 보게 되지, 눈이 화끈거리고 시리며 심하면 통증까지 오니 영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실 거예요. 이런 증상, 이렇게 대처하세요!

<안구건조증이 심하세요?>

눈이 건조하면 충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눈 표면이 건조할수록 외부 자극에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이세요? 눈충혈도 자주 발생하시고요? 그렇다면 먼저 눈의 건조함부터 해결해 주세요. 안구건조증은 본래 노안과 함께 발생하는 증상인데 최근에는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또는 라식, 라섹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작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면 눈물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눈이 건조해지게 되죠. 수술 부작용의 경우 각막 손상으로 인해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적절하게 사용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눈이 촉촉해지게 되면 윤활유 역할을 해 눈 표면을 보호하고 염증 수치를 낮춰줍니다.

<특정 약물로 인한 충혈, 의심해 보세요!>

항히스타민제 등의 특정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충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제, 항불안제, 진통제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같은 약물은 눈과 눈 주변 조직의 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정체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인공눈물을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단 이는 치료가 아니라 일시적인 대처 방법이기 때문에 심한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적절한 처방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충혈이 자주되다보면 눈의 변색, 실핏줄 터짐 등으로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ㅇ. 충혈된 눈에 너무 자주 안약을 사용해도 좋지 않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아무리 치료 약물이라도 적정량을 사용해야지, 약물을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 있습니다. 염증 개선 약이지만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감소하는 방식의 약이라면 충혈을 극대화 시킬 수 있거든요. 매일 일정 기간 사용하는 안약, 충혈이 심하다면 담당의와 상의하세요

<자도 자도 피곤하세요?>

수면이 부족하고 몸이 피로하면 충혈이 발생하죠. 한번쯤은 경험해보신 적 있을 거예요. 우리 몸의 모든 피로가 눈으로 나타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잠이 부족하면 일단 눈물 분비량이 적어지고 몸의 회복,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체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저하됩니다. 눈은 워낙 예민하기 때문에 이러한 신체 컨디션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눈의 근육도 매일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꼭 잠을 통한 회복이 필요 합니다.

20, 20, 20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눈이 자주 피로하고 충혈이 발생하는 분들이라면 이 법칙을 활용해 보세요! 

컴퓨터를 약 20분 했다면 20피트(약 6cm) 떨어진 거리를 20초간 응시하는 방법을 20, 20, 20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될 정도로 만성적인 충혈이라면 안과에 방문해 꼭 검사를 받으세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하나 하나가 중요하답니다.

20, 20, 20 법칙, 오늘부터 실천하시길 바래요! ^^

노안자가진단 방법, 늘어가는 젊은노안

# 내가 노안이라고? 20-30대 젊은 노안 증가

‘노안’ 하면 흔히 나이 드신 분들의 특징이라고 생각 하십니다. 돋보기가 노인 분들의 전유물처럼 되기도 하죠. 그러나 최근에는 20-30대 젊은 분들의 노안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노안이라고? 노안 진단을 받으시는 대부분의 20-30대 분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단지 피곤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노안은 질환이 아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의 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관리를 통해 노안의 진행을 늦추실 수 있답니다.

- 젊은 노안이 증가하는 이유

전자기기의 사용이 빈번한 환경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컴퓨터업무의 증가,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 등 각종 전자기기로 인해 우리의 눈은 더욱 피로해지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가 제 때 풀리지 않고 계속해서 중첩될 경우 눈의 노화는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노안자가진단 방법으로 간단히 체크해보기!

01. 평소 휴대폰의 버튼, 문자 메세지가 잘 보이지 않는다.

02.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보면 흐릿하다.

03.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글씨가 흐릿하게 보인다.

04. 독서나 필기를 하면 눈이 금방 피로하다.

05. 장시간 가까운 곳을 들여다 보기가 힘들다.

06. 눈을 많이 사용할 경우 눈이 뻑뻑해지며,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07.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조금 멀리 둬야 보인다.

08. 어두운 곳에서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해진다.

** 보통 40세를 기준으로 위의 항목에서 3개 이상의 증상을 겪어보셨다면 노안 검사를 통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록검사법을 통해서도 노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숫자 중에 어떠한 숫자가 더 잘 보이시나요? 빨간색 바탕의 글자 혹은 양쪽 모두 잘 보이신다면 노안 증상이 아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초록색 바탕의 글자가 더 잘 보이신다면 노안이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젊은 노안, 교정 가능합니다.

사회활동이 활발한 분들에게 노안은 불편함은 물론 상당한 스트레스까지 가져다 줍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업무를 하는데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죠. 노인분들의 노안과 달리 젊으신 분들은 또 다른 노인성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이저 라식을 통해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아마리스RED 라식은 1050Hz의 빠른 레이저 속도로 열손상은 물론 절삭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복기간까지 단축되었다는 점!! 더불어 7차원 안구추적장치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절삭이 가능합니다.

QUICK : 레이저 중에서도 빠른 레이저 조사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SAFE :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을 장착하여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조사합니다.

DETAIL :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레이저가 조사되기까지 단 0초! 더욱 세밀하고 안정적인 시력교정 수술이 가능합니다.

# 젊은 노안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노안은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눈의 피로가 가중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1시간 업무에 10분 휴식을 지켜주세요. 눈 운동, 눈 마사지 등은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베리류,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채소 등을 꾸준히 섭취하여 눈에 영양을 듬뿍 담아주세요. 여기까지 오늘도 건강한 눈을 위해 아이시티안과가 전해드렸습니다.

부산당뇨망막병증 만성적인 질환은

#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알아봅시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무엇일까요? 망막에 분포하는 혈관 내의 지방성분이 망막 내로 유입되어 망막부종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겨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황반 부종으로 인해서 시력저하가 발생하거나 신생혈관의 소량 출혈로 인해 검은 점이나 줄이 날아다니는 비문증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완전히 보이지 않아 실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망막병증 또한 진행 말기까지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라면 꼭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이 바로 당뇨병이니까요. 

# 부산당뇨망막병증, 원인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은 당뇨병입니다. 우리나라의 5년 이내 당뇨병 환자의 19%, 15년 이내 당뇨병 환자의 74%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부산당뇨망막병증, 증상 

당뇨망막병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나 관리만 잘한다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주요 증상은 시력저하 입니다. 눈이 피로함을 잘 느끼고 어두침침하며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다면 당뇨망막병증을 의심해 보세요. 

# 부산당뇨망막병증, 치료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진단을 받은 즉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 몸이 이미 당뇨병ㅇ로 인해 영향을 받았을 수 있으니까요. 문제가 없다고 해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당뇨망막병증이 의심된다면 초기라 하더라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서 증상 진행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개인차가 물론 있지만 혈당 조절 여부와 당뇨병 유병기간, 진행 단계 등에 따라서 조금씩은 눈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질병의 공통점 중 하나, 바로 조기 발견과 치료죠. 그러니 당뇨병 환자분들은 꼭 잊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세요! 당뇨병 환자에게 안과란 선택 아닌 필수랍니다. 

!! 망막에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지 않은 상태를 비증식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신생혈관이 자라 혈관 통로가 막히고 섬유조직이 자란 상태라면, 이를 증식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는 원인 질환 해결 입니다. 당뇨병이 원인이므로 당뇨병을 관리하여 혈당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혈당 조절을 중심으로 당뇨병 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를 행하게 됩니다. 꼭 담당의의 처방과 안내 가이드를 잘 따라 주세요. 

# 부산당뇨망막병증, 예방할 수 있다?

네 그렇습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병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예방법은 혈당수치를 잘 관리하고 당수치를 높이지 않는 식이요법,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 그리고 정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 시력저하를 위한 눈운동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망막병증 뿐만 아니라 노인성 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등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뇨 관리, 눈 건강을 위해서도 철저하게 체크해 주셔요!

부산노안 진료방법은

# 부산노안, 노안을 잡자!

나이가 들어 슬픈 것은 가는 세월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찾아오는 몸의 신호인데요. 피부가 쳐지고, 여기저기 쑤시기도 하죠. 그러나 가장 빠르게 찾아오는 노화 중 하나는 바로 눈의 노화입니다. 노안이라고도 하는데요.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함이 상당합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노인분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노안은 현재 40대 초반, 30대 후반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을 혹사시키는 일상생활이 계속되고, 관리에 소홀함으로써 노안의 속도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서 30-40대의 노안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돋보기 또한 불편함은 물론 남들의 시선도 한 몫 하여 사용이 꺼려지실꺼예요. 그렇다면 또 다른 개선 방법은? 백내장이 같이 오지 않았을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노안라식을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시티안과의 특별한 노안라식 알아보도록 하죠.

- 노안 체크로 미리미리 파악하자.

다음 리스트에서 5개 이상 체크하셨을 경우 노안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1번 2번 문항에 체크하신 분들이라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으니 안과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 40대에 접어들었다.

∨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

∨ 눈앞이 침침하고 금새 피곤해진다.

∨ 빛번짐, 초점 등이 잘 맞지 않아 밤 운전이 어렵다.

∨ 스마트폰 화면 보는 것이 힘들다.

∨ 가까운 곳을 보다 먼 곳으로 시선을 옮길 시 초첨이 잘 맞지 않는다.

∨ 먼 곳을 보다 가까운 곳으로 시선을 옮길 경우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뿌옇다.

∨ 독서를 할 경우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머리가 아파올 정도로 눈이 피곤하다.

∨ 잘 보이던 글씨도 어두운 조명에서는 잘 보이지 않거나 흐릿해진다.

# 부산노안 진료방법은

흔히 라식이라고 하면, 먼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근시의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의 경우에도 라식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각막의 초점 심도를 변화시켜, 가까운 거리는 각막의 중심으로 원거리는 각막의 초점을 더 싶게 하여 볼 수 있게 합니다. 

단안시방식

이전의 노안수술의 경우 주시안(주로 보는 눈)으로 원거리를, 비주시안(보조적으로 보는 눈)으로 근거리가 잘 보이도록 교정합니다.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양쪽 시력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적응이 됩니다.

다초점방식

각막의 형태를 카메라 렌즈와 같이 비구면 상태로 절삭합니다. 초점심도를 깊게 하여 근거리는 각막의 중심부로, 원거리는 초점을 깊게 하여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부산노안, 하이브리드 레이저 노안교정수술은 이 단안시방식과 다초점방식의 장점만을 모았는데요. 주시안과 비주시안 양쪽에 최소한의 근시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후, 레이저 각막절삭으로 초점심도를 깊게 만듭니다. 단안시 방식의 양안 시력차이, 다초점 방식의 시력개선 한계를 극복한 진정한 의미의 시력교정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빨라진 레이저 속도 :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1050Hz 레이저로 수술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각막의 손상이 적고, 매끈한 절삭표면이 가능하여 통증/회복시간 모두 줄었습니다.

02. 안구 추적 장치 : 7차원 추적 장치를 통해 좌우는 물론 위아래까지 모두 예측이 가능하여 안전합니다. 또한 열발생 제어가 가능하여 조직 손상이 없는 수술법이랍니다.

03. 반영구적 효과 : 이미 수술 받으신 분들 중 97프로가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져도 노안 라식을 선택한다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영구적인 효과로 성공률이 높은 수술입니다.

04. 정밀 검사 : 노안이 시작되면서부터 눈의 건강관리는 더욱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확한 눈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죠. 정밀 검사를 통해 또 다른 질환을 예방하고, 라식의 효과를 높입니다.

# 부산노안, 아이시티안과에서 안종합검사 무료지원받자!

노화는 찾아오기 시작한 그 때부터 꾸준히 진행됩니다. 단지 개인마다 속도 차가 있을 뿐인데요. 평소 충분한 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만이 100세까지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인데요. 노안교정술을 받은 이후에도 관리는 이어져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눈 마사지, 올바른 식단, 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 그 이후에도 안과와 친해지셔야 합니다. 아이시티안과에서는 신청한 분들에 한아여 안종합검사 무료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것이 우선! 더불어 노안과 함께 찾아올 백내장, 녹내장 등의 또 다른 질환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 혹은 나의 선명한 시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습관

# 시력, 노력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오복 중 하나라고 하죠. 그만큼 눈 건강이 우리 삶에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무언가를 볼 수있다는 것,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잘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눈이 나쁜 분들은 아실 거예요. 안경이나 렌즈를 오래 쓰셨거나 노안으로 인해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진 분들, 공감하시나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력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결과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지키는지 그 여부에 따라 노안을 예방,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가장 흔하게 겪는 안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 퇴화 등이 있는데요. 미국의 한 건강정보 사이트에서는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죠. 한번 자세히 살펴 볼까요?

#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세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시는게 눈 건강에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은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태양의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 발병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선글라스는 이러한 자외선,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외부 활동 시 꼭 모자, 선글라스 등을 챙겨 나가세요. 

# 눈에 좋은 비타민을 드세요. 

미국 임상영양학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드시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비타민A 또한 눈 건강에 좋습니다. 당근, 블루베리, 시금치 등에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죠. 오늘부터 식탁에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하나 둘 올려 보세요. 

3. 적당한 운동을 하세요. 

심장 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이 좋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안압의 수치를 낮춰주고 눈의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몸무게를 관리 하세요.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당뇨병의 경우 시력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72%나 높고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5. 주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안질환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검진입니다. 모든 안질환이 조기 발견, 조기 치료 시 그 개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시력 감퇴는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자각후에는 거의 심각하게 나빠진 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눈 관련 종합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시력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 미국 건강정보 프리벤션닷컴 사이트를 참고한 포스팅입니다.

[서면어린이안과] 소아안과질환 예방하기 위한 방법

# 소아안과질환 종류 # 자주 발생하는 질환

# 비타민 A, C, E # 카로티노이드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기 등 여러가지 디지털기기들이 대중화되고, 많은 분들이 공간에도 큰 제약을 받지 않으며 사용하게 되면서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력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황사가 부쩍 늘어나고,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황사에는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은 물론 대기오염 물질이 다량 속해있기 때문에 눈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게되고, 이로인해 자극성 결막염,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오늘 서면어린이안과에서 소아안과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질환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아폴로 눈병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든, 수영장에서든 감염력이 높은 아폴로눈병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의 급성 출혈성 염증질환으로,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쉽게 옮겨지게 됩니다. 아폴로눈병의 경우 대개 10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는 하나, 잘못 관리하는 경우 일부에서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봄철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매우 많으며, 개인따라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봄철에 호발하는 이유는 꽃가루, 공기중의 먼지, 동물의 비듬, 곰팡이 등 때문입니다. 소아안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청결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하며, 수영장, 목욕탕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감염을 주의해야합니다. 

- 어린이 눈건강지키기

성장기 아이들의 눈 질환을 예방하고, 눈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 서면어린이안과에서 그 방법을 조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A는 눈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티만 A가 부족하게 되면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없게되며, 심한 안구건조증을 야기하여 눈에 감염이나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A는 실명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과 같은 질환을 늦춰주고, 골격 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결막염 등의 감염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카로티노이드>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에 주로 함유되어있으며, 노란색, 황색,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젠틴, 리코펜 등이 있습니다.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등은 프로비타민A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신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루테인과 제아젠틴은 자외선과 청광색으로 인해 망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황반변성과 백내장 발병을 억제해주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루테인과 제아젠틴은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케일, 피망, 당근, 애호박, 토마토, 계란,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 E>

비타민C는 수용성비타민이며,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많은 채소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피망, 딸기, 브로콜리, 귤, 오렌지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섭취해준다면 백내장, 황반변성의 발병위험을 낮춰주고, 노인성안과질환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비타민 E는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며, 강력한 노화방지역할 합니다. 주요안과질환을 예방해주는 성분이기도 하며, 심혈관질환과 일부 암 발병 가능성을 낮춰주는 성분입니다. 비타민E는 아몬드, 해바라기씨, 시금치, 통밀, 올리브유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기에서 편식, 인스턴트식품 등을 자주 섭취한다면 영양이 불균형해져 눈질환은 물론 신체 전반적으로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하여 모든 연령층에서 균형잡힌 식단을 가지고, 간식으로 견과류, 과일, 토마토와 같은 과채류를 먹으면 눈 건강은 물론이며 신체건강을 지키는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생아 안과질환 눈질환 예방법 자세히 살펴보기

Eye Disease

신생아 안과질환

부모님들이 살펴보아야 할 신생아 안과질환, 눈질환의 증상과 종류, 그리고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함께하는 안과 아이시티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trabismus

신생아 안과질환 눈질환 - 사시는 양쪽 눈 시선 방향이 서로 다른 상태를 말합니다. 사팔뜨기라도 불리고 있으며 약시의 원인이기도 한 질환입니다. 신생아에서는 양쪽 눈 서로의 시선 방향이 달라 사시로 오인받는 경우도 있어 아이의 눈 시선 방향이 다르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출생한 후 6개월이 지났는데도 사시 증상을 보인다면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와 약시는 조기에 치료할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시를 방치하여 약시가 발생하고, 사시 병력이 오래될수록 평생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Retinopathy of prematurity(ROP)

신생아 안과질환 눈질환 - 미숙아망막증은 미숙아의 대표적인 시력장애 질환입니다. 임신기간은 보통 약 40주로 37주 이전에서 출산한 경우에는 조산으로 봅니다. 아이가 조산된 경우에는 미숙아라고 하며, 미숙아에게서는 시력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중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 미숙아망막증입니다.

미숙아망막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과 혈관이 증식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망막에 상처를 일으켜 시력을 약화시키는 질환입니다. 만약 미숙아망막증을 방치하는 경우로 망막박리가 발생하고, 이로인해 실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 Congenital cataract

신생아 안과질환 눈질환 - 백내장은 노인성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태내 감염, 염색체 이상 등으로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선천성백내장'도 있습니다. 신생아라면 풍진, 대사이상, 태내감염, 염색체 이상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에 대한 검사도 받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아이에게서 흰 눙동자가 보이거나, 사물이나, 부모와 신생아가 서로 눈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 눈부심이 심한 경우 등 시각적 이상증상이 보인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난시 좋아지는 법 원인부터 차근히

현대에서는 근시와 난시의 유병률이 높습니다. 근시와 난시와 동반된 경우가 많으며 두 가지 모두 굴절이상의 한 형태입니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빛’ 그리고 ‘굴절작용’을 해야 합니다. 굴절작용이란 빛이 눈으로 들어오면 굴곡으로 우리 눈은 빛을 굴절시켜 사물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시각적으로 물체를 ‘인지하고 바라본다’는 것은 사물에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고, 빛이 굴절되어 초점을 맺어 가능합니다. 좋은 시력이라는 것은 굴절한 빛이 망막에 정확하게 초점을 맺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많은 환자분이 ‘눈이 좋지 않다’는 표현은 보통 이런 굴절이상입니다. 난시의 유병률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난시 좋아지는 법,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난시 바르게 이해하기

굴절이상이란 눈에 들어온 빛이 초점에 정확히 맺히지 못하는 상태로, 이러한 상태가 되면 시각이 불완전해지게 됩니다. 평행광선이 눈에서 굴절된 후 망막에 상을 정확히 맞는 것을 정시라고 하며, 정시가 아닌 상태를 굴절이상이라고 합니다.

난시는 빛이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굴절하지 못해 망막 한곳에 초점이 맺지 못하는 현상으로 사물이 하나 이상으로 보이고, 겹쳐보이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시의 경우에는 망막 전방에 상을 맺고, 원시의 경우 망막 후방에 상을 맺음으로서 사물이 흐려보이게 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 시력저하의 주요한 원인

현대에서 난시는 근시와 나란히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난시 좋아지는 법, 난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을 하며, 불규칙적인 난시는 하드렌즈를 이용합니다.

난시의 주요한 원인은 눈의 안축장, 각막의 굽은 정도, 수정체의 만곡도입니다. 굴절이상의 종류와 정도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안과 검진을 받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난시 좋아지는법

난시 좋아지는 법은 예방하거나, 안경, 렌즈를 착용해야 하며 영구적인 교정을 위해서는 시력교정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난시 좋아지는법,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약 3세가 된다면 안과검진을 받아 굴절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적절히 교정을 해주는 것이 진행읆 막을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는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장기간 근거리 작업을 하거나, 흔들리는 차안, 치하철 안 등에서 스마트폰이나 독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맹과 색약 구분과 원인

사물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망막이 빛은 받아들이고, 전기신호로 바꾸어 시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여 사물의 색상과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상 구분을 돕는 원뿔세포는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색맹은 물체 고유의색을 완전히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고, 색약은 특정한 색의 구분 능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색맹과 색약은 현대에서도 비교적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 색맹과 색약 구분

기본적으로 색맹과 색약 모두 시세포 색소 결핍으로 색을 식별하지 못하는 시감각 비정상 상태입니다.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정도에 따라서 색맹과 색약을 구분하며 전색맹의 경우 세상을 바라볼 때 흑백 화면을 보는 것 같이, 명암 정도만 식별이 가능한 눈의 상태입니다.

색약은 색을 식별할 수는 있으나, 특정 색에 대해서는 약한 색감각을 갖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적녹색약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색약인 사람은 적색과 녹색 구분을 어려워 하며, 녹색약인 사람은 초록색 구별을 어려워 합니다.

# 채도가 높고 밝은 곳에서는

색약이 있는 경우라도 채도가 높고 밝은 곳에서 바라볼수록 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생활에도 큰 불편을 끼치지 않아 환자가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색 구분에 민감한 직종이거나, 진로인 경우 색맹, 색약 등 색각이상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색약의 원인

색약의 원인은 후천적인 것과, 선천적으로 나뉩니다. 유전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현대에서도 명확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후천적 원인으로는 망막혈관질환, 맥락막, 망막의 변성, 염증, 유두부종, 심염색체 우성 시신경 위축, 녹내장, 시신경염 등의 원인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후천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 정밀한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하면 색약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색맹과 색약 증상이 있으시다면 적절한 진료를 받고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