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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을 예방하세요! 

# 조기 발견 어려운 녹내장, 안압 관리가 중요 합니다. 

녹내장은 그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안질환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3대 실명질환으로 불리며 우리 눈 건강에 아주 위협적인데요. 시신경이 얇아지고 손상을 입으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전성이 있거나 또는 성인병,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압 상승이 꼽힙니다. 녹내장 예방을 위한 안압 낮추는법,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1. 녹색 잎채소 및 과일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녹색 잎채소의 섭취는 녹내장 위험을 30% 이상 줄이고 시야 결손이 생기기 쉬운 환자의 비율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연령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중에 케일, 오렌지 등을 많이 먹는 그룹에서 녹내장 발생률이 낮다고 조사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식이요법으로 베타카로틴, 레티놀 유사성분을 섭취한 미국 고연령 여성군에서도 녹내장 발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눈 건강에 좋기로잘 알려져 있는 시금치, 당근, 블루베리 등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드세요. 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영양소의 결핍 문제가 아니라면 오히려 고용량의 칼슘이나 철분, 마그네슘의 과한 섭취는 안압을 높여 녹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이 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등의 정적인 근육 운동의 경우 압을 상승시켜서 오히려 안압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하면 머리 쪽으로 무게 중심이 실리게 돼죠. 상부로 압을 상스시키는 운동은 그러니 피하시고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전신을 사용하는 자전거, 체조 등이 좋습니다. 

3. 비만은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체중유지 필요 

살이 찌게 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질량 지수가 너무 낮으면 중심 부근 시야 결손 확률이 있기 때문에 체질량 지수는 유지하면서 체지방은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4. 바른 자세로 수면하는 것이 중요 

옆으로 또는 엎드려 자는 자세는 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경우에는 베개를 꼭 베는 것이 좋고, 가급적 바른 자세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안압 낮추는법이랍니다. 

녹내장 예방, 앞서 이야기한 것들처럼 우리 생활습관이 참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압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피하고 낮추는 법을 잘 지킨다면 녹내장, 충분히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답니다. 건강은 있을 때 지키라고들 하죠. 특히 40대 이상의 녹내장 유전자를 가진 분들이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분들은 꾸준한 검사로 눈상태를 늘 체크하세요. 

더 건강한 시력, 건강한 시야로 행복한 건강 100세 인생을 준비하세요!^^

라식후 관리법, 꾸준한 눈운동으로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 손상된 각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눈의 체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라식 수술 이후에는 가급적 눈에 자극이 되는 행동들을 피해야 합니다. 최소 1개월애서 3개월까지는 눈에 무리가 가는 것들을 멀리 하세요. 외부자극은 물론이고 눈에 피로감을 주는 사소한 생활습관들도 고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각막이 아주 약해져 있고 수술로 인해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무조건 휴식, 또 휴식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눈에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잠도 일찍 주무시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줄이세요. 빠른 회복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어느 정도 각막이 회복된 다음이라면 이제 눈의 체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우리 몸을 생각해 보세요.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몸이 힘들지만,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더할나위 없이 좋죠. 체력이 좋고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이 스스로를 지켜내는 것처럼 눈도 그렇습니다. 눈의 체력, 면역력이 좋아야 안구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 어때, 허리, 무릎도 운동을 하는데...

눈 운동, 당연히 필요하죠!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죠. 처음엔 근육이 아플 수 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되면 오히려 단단해져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어체계가 생겨 피로 또한 이겨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우리 눈도 눈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 눈에 산소가 공급되고, 눈 주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염증 및 시력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아니 5분만 투자해 보세요! 

세상을 보는 우리의 눈이 달라질테니까요.^^

#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리는 라식후 관리법, 눈 운동을 따라 하세요!

1. 눈 주변을 원을 그리듯 돌아가면서 꾹꾹 눌러줍니다.

아프다기 보다는 누른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가 좋습니다. 눈 밑과 눈옆, 눈썹 아래 쪽을 손으로 짚어보면 뼈대가 만져지는데 이 부분을 원을 그리듯 눌러주면 시원한 느낌이 든답니다. 

2. 눈에도 주요 혈자리가 있다는 거 아세요? 

목, 어깨가 뭉쳤을때 혈자리를 지압, 마사지 받으면 좋아지죠. 우리 눈 주변에도 혈자리가 있습니다. 이 혈자리를 찾아 자극시켜주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어떤 혈자리가 있을까요?

눈 양쪽 옆에는 태양혈이 있습니다. 눈꼬리부터 귀 위쪽 끝 사이,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관자놀이라고 하면 더 쉬우시겠죠? 이 부분을 원그리듯 계속 돌려보다 천천히, 약하게 꾹꾹 지압해주면 아주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명혈 또한 눈이 피로할때 지압해 주면 좋습니다. 눈썹과 눈썹이 만나는 지점, 즉 눈썹 안쪽이 끝나는 곳 바로 아래를 손가락으로 눌러 줍니다. 

3. 눈을 지그시 감으세요. 

잘 모르실 수 있지만 눈을 감는 것 또한 하나의 눈 운동 입니다. 무리한 운동이라기 보다는 휴식에 가깝죠. 눈을 감은 뒤 손바닥으로 눈동자를 살며시 눌러주세요. 손에 약간 온기가 있는 상태면 좋습니다. 열감이 심할 때에는 얼음을 준비하세요. 눈에 몰린 열을 내리기 위해 냉찜질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눈 위쪽과 아래쪽 모두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눈동자를 위, 아래, 좌, 우로 굴려주세요. 

시선은 먼 곳을 응시하세요. 눈동자를 좌로 우로 각각 10회 또 위, 아래로 각각 10회 정도 반복해가며 움직여야 합니다. 좌, 우, 위, 아래로 움직일때에는 가급적 눈을 크게 뜨고 끝까지 밀어내듯 눈동자 위치를 바꿔주세요.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라식후 관리법, 각막 회복 후에는 꾸준한 눈 건강 관리를 위해 하루 5분만 투자하세요. 꾸준한 눈 운동은 100세 시대 눈 건강을 지켜줄 거예요!^^

눈떨림, 마그네슘 보충하세요! 

# 덜덜덜, 눈떨림의 원인이 뭘까요? 

눈에 피로감이 쌓이면 주변 근육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초, 수분 동안 계속되기도 하고 1주, 2주 주기적으로 반복되기도 합니다. 눈 위쪽 눈꺼풀이 떨리기도 하고 눈 밑 근육이 떨리기도 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뇌신경계 질환 등이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해두고 계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이 있는 분들이나 안면 경련이 동반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스니다. 안면 마비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눈이 떨리는 이유중 하나로 미네랄 성분인 마그네슘의 부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결핍되기 쉽습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심장, 뼈 기능을 돕는 영양소 입니다. 칼슘과 함께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도움을 주고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대사와 비타민D의 합성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뼈와 치아성형에도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마그네슘이 이렇듯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는 분들 많으셨죠?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성 350mg, 여성 250mg입니다. 마그네슘 부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신의 마그네슘 섭취량을 파악해보고 부족하다면 식이조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바나나, 시금치, 표고버섯, 브로콜리,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경우에는 별도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그네슘의 최대 섭취량은 350mg입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지만 과다 섭취한다고 해도 콩팥이 농도를 조절하여 배출 시키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골다공증 환자분이라면 마그네슘과 복용하는 약 성분이 서로 달라붙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꼭 의사와 상의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우리는 보통 단맛이 강한 음식을 찾는데요. 긴장과 불안을 가라앉히는데 마그네슘이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조직을 이완시켜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포도당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등 생화학적 반응에 필요 합니다. 마그네슘은 비만인 사람에게서 흔히 더 결핍이 나타나는데 체징량지수와 마그네슘 농도가 반비례 합니다. 

눈떨림 증상, 마그네슘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분들은 정제 설탕 및 카페인 섭취를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배출하거나 이뇨작용으로 체내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눈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챙겨 섭취하세요!^^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아직도 잘 모르세요?

# 외모도 지키고 눈 건강도 지키려면, 올바른 렌즈 사용법을 알아두세요!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안경을 낀 사람을 많이 보기 어렵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을 제외하면 특히 20~40대 사이에는 안경을 낀 사람이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인 늘었기 때문입니다. 안경은 콧등을 자극하고 얼굴의 변형을 불러오는 등 불편함이 있습니다. 외모적으로도 안경보다는 렌즈를 선호 하죠. 그렇기 때문에 렌즈를 끼는 사람은 늘었고,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은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 층에게 미용렌즈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연예인처럼 또렷해 보이는 눈을 갖고 싶은 분들, 특히 여성이 많은데요.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먼저 눈 상태부터 체크해보세요. 눈이 얼마나 나쁜지 시력도 파악해보고, 눈의 각막 상태는 건강한지도 한 번 보고요. 최근 잘못된 렌즈 착용 때문에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잘못된 렌즈 사용은 눈에 잦은 염증을 불러오는 등 부작용을 초래 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렌즈관리법, 똑똑하게 정리해 놓고 실천 합시다! 

<렌즈의 종류는?>

- 하드렌즈 : 각막에 직접 닿는 비친수성 렌즈로써 활동 시간에만 착용하는 렌즈, 1일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연속 착용 렌즈로 구분합니다. 

- 소프트렌즈 : 각막에 직접 닿는 친수성 렌즈로서 활동시간만 착용 가능하고 야간취침을 포함해 1일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연속 착용 렌즈로 구부납니다. 

- 컬러, 미용렌즈 : 서클렌즈라고도 불리는 이 렌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 후에 구매해야 합니다. 또 장시간 촬영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알려드려요! 

1. 렌즈를 끼기 전에는 먼저 손을 아주 청결하게 닦습니다.

2. 렌즈를 끼기 전에는 충분히 세척하고, 착용전 눈 또한 청결을 체크해 주세요. 

3. 렌즈를 눈동자에 맞추고 깜빡 깜빡 해줍니다. 

4. 렌즈를 끼면 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필요에 따라 점안합니다. 

5. 렌즈는 절대 돌려쓰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용품입니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꼭 개인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6. 렌즈를 착용하고 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 렌즈를 뺄 때 또한 손을 청결히 해주세요. 

8. 렌즈 제거시에는 왼손 엄지, 검지로 눈의 위, 아래를 크게 벌리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제거합니다. 단, 눈이 너무 건조하면 아프거나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으니 렌즈빼기 전 눈에 인공눈물 한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에 하면 쉽습니다.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도 잘 알아두셨죠? 

콘택트렌즈, 그럼 이제 어떻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내 눈에 문제 없이 사용 관리할 수 있을지 정리해 봅시다!

1. 렌즈에도 유통기한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3~6개월에 한번씩소독하거나 바꾸어 주세요. 

2. 콘택트렌즈는 눈의 안전을 위해 꼭 개인 혼자서만 사용합니다. 

3. 허가된 렌즈 관리 용액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한번 사용한 용액은 재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렌즈 관리를 위해서는 손의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렌즈를 끼고 뺄시 꼭 손을 깨끗이 씻고 내원해 주세요. 

5. 수영이나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는 렌즈를 착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6. 눈에 염증이 생겼거나 충혈이 쉽게 되는 눈이라면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가급적) 병원을 방문해 안과 전문의와 꼭 상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렌즈와 이제는 정말 이별하고 싶다면, 오늘도 아이시티안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눈 휴식, 크린 컬러를 자주 보면 도움 돼요! 

#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그린 컬러의 효능 알아볼까요? 

컬러테라피라고 들어 보셨죠? 오래전 미국 뉴욕의 한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할 때마다 주위 흰 벽이나 천장에 청색 그림자가 어른 거려 기분이 좋지 않다며 듀폰사에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13만 조도의 밝은 등 아래 수술을 하게 되면 눈은 장시간 붉은 피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 붉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피로해진 상태에서 시선을 옮기면 붉은색의 보색인 초록색이 눈에 잔상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듀폰사에서는 벽과 천정, 그리고 수술용 가운까지 초록색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린 컬러로 수술실을 바꾼 이후 의사는 눈에 남는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 편안하게 수술을 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병원의 수술실, 수술복 등은 초록색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색을 본다는 것, 마음과 연결 된다? 

시각 작용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작용으로 이어집니다. 색은 빛의 성질로 시감각으로 다가와 우리 몸의 여러 감각을 움직입니다. 사람은 시각을 통한 색채 자극이 오감의 감도 중 80~90%를 차지 합니다. 색을 통한 자극, 이 자극을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데요. 각 컬러마다 각각 가진 자극이 다르답니다. 

# 초록색은 어떤 작용을 할까요? 

초록색, 그린 계열의 컬러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킵니다. 혈관을 팽창시키며 손상부위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린 컬러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호흡을 안정시켜주며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어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초록색의 포인트는 안정감, 편안함이거든요. 그래서 힐링이나 내추럴, 에코 같은 환경적인 것에는 초록색이 연상되죠.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고 같은 작용입니다. 공기청적 효과를 내기도 하지만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내 가드닝을 적극 권합니다. 

특히 눈이 많이 피로하신 분들이라면 초록색을 많이 보세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바탕화면을 초록색 그림으로 해놓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자, 지금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고 계시는 것 맞죠? 아래 그린 컬러 그림들을 보면서 눈 휴식을 취해 주세요! 건강한 눈, 초록 초록 하게 지켜 나가자고요.^^

알레르기성결막염 주의보, 예방하려면? 

#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세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안구질환입니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부터 시작해 날이 더워지는 여름철 그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간지럽고, 충혈이 생기며 눈곱이 잘 끼고 눈물이 나는 등 눈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원인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들이 눈에 닿아 생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눈이 약해져 있을 때 이 물질들까지 눈을 괴롭히면 발생하기 쉬워지죠. 무엇보다 청결 관리와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감염 원인균으로 생기는 바이러스성 결막염, 우리가 흔히 눈병이라고 부르는 것과는 구별이 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 되는 일은 드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대부분 가려움을 많이 느끼는데요. 이럴 때 절대 손으로 눈을 비벼서는 안됩니다. 식염수로 눈을 씻어주거나 인공눈물을 점안 해주는 게 좋고요. 깨끗한 소건 등으로 누르듯 닦아내는 게 좋습니다. 눈에 자극을 최소화 해줘야 합니다.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꾸 눈에 손이 자연스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이 있는 분들은 인공 눈물 사용시 꼭 일회용을 사용하세요. 그래야 2차적인 세균 감염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처방 받는 것이 좋고요. 장시간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 알레르기성결막염,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 

주변 환경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외부 물질과 접촉을 멀리하는 것이 우선이며,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치유가 되기는 하지만, 한번 결막염에 걸리면 계속해서 발생해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결막염 초기에 증상을 바로 잡아 눈의 자생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치료는 약 일주일 정도면 회복 됩니다. 

# 알레리기성결막염, 예방하는 방법 정리해 봅니다! 

- 손과 얼굴을 항상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 눈으로 손을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 렌즈 착용을 삼가고 렌즈를 끼더라도 잠을 자거나물에 들어가는 등의 행동은 삼가세요. 

- 결막염 발생 시, 장기 외출을 피하세요. 

- 눈이 건조한 경우 결막염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 인공눈물 점안으로 눈의 이물질을 청소해 주세요. 

-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 결막염은 그냥 방치하지 말고 안과를 찾아 치료 받으세요. 

- 먼지, 진드기 등은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개인위생을 위해 섬유류는 자주 세탁하여 햇볕에 말리세요. 

알레르기성결막염 주의보, 예방법을 참고하시고 눈 건강을 위해 실천하세요. 소중한 눈, 뻑뻑하고 빨개지고 불편해지지 않도록 먼저 챙겨주자고요.^^ 

쇼그렌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어요? 

# 눈이 건조하고 침이 마른다? 단순 안구건조증일까?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한 분 10명 중 3명은 쇼그렌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쇼그렌증후군이란, 땀과 눈물 등 체외로 배출해야하는 외분비샘 기능이 무너지는 자가면역질환 입니다. 면역계에 문제가 생겨서 체내에서 스스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현상, 이것이 바로 자가면역질환이죠. 아직 그 발병 원인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가면역질환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스스로 몸을 보호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 건조 입니다. 각막과 결막을 덮는 상피세포를 파괴해서 눈이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눈물이 적어지면서 안구건조증 증상인줄만 알고 열심히 인공눈물만 점안하고 계신가요? 안구건조증이 넘 심해 눈이 뻑뻑할 뿐 아니라 작열감이 느껴질만큼 불편하시다면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감, 충혈이나 가려움증, 통증 등 또한 모두 쇼그렌증후군의 동반 증상입니다. 보통 3~40대에 많이 발병을 하는데 안구건조증이 원래 없다가 갑자기 심해진 시기에는 안구건조증과 함께 침이 마르는 구강 건조감이 동반되기 쉬운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머리가 빠지거나 손발이 저림, 염증 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유병률이 1.0~2.7%로 발견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내 눈 상태, 몸 상태에 얼마나 관심을 갖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럼 쇼그렌증후군과 단순 안구건조증 어떻게 비교가 가능할까요? 

# 쇼그렌증후군 진단, 국제 분류 기준에 바탕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상, 안검사, 조직검사, 침샘검사, 혈청 내 자가항체검사 등 항목을 통해 진단 합니다. 이중 일정 개수 이상이면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 받는데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 외에 다른 증상들도 동반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면 침샘, 조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인공눈물을 쓰고, 휴식을 취해보지만 안구건조증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한번 체크해 보세요. 침이 잘 마르고 미열이 있으며 항상 피곤하고 근육통이 동반 된다고 합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는 악성림프종이 생길 가능성이 일반 사람보다 7~8배나 높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중장년층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심한 구강건조증일 경우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는 등의 행동에 굉장히 불편함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우리 몸의 모든 분비샘에 영향을 미칩니다. 3개월 이상 건조 증상이 진행되고 귀밑 침샘 부위가 아픈 경우 류마티스 내과응 가보셔서 증상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쇼그렌증후군, 에방하려면? 

1. 미네랄,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 하세요. 

2. 전신의 균형과 혈액순환 문제 등 면역력 키우기 

3. 충분한 수면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4. 물을 자주 드세요. 

5. 걷기,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쇼그렌증후군? 늘 함께하는 안과, 아이시티안과에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세요!^^

눈피로 푸는법, 지쳐있는 눈에 휴식을 주세요!

# 컴퓨터, 스마트폰, 눈을 지치게 하는 것들로부터 우리 눈 보호하기 

눈이 피로해지는 이유, 뭘까요? 첫째는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는 환경적인 요인, 둘째는 눈을 생각하지 않는 잘못된 생활습관 입니다. 환경적인 요인, 생활습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눈을 피로하게 하는 환경적인 요인> 

- 급격한 체온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일교차 

- 건조한 실내 환경 

-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 

- 강한 자외선 

<눈을 피로하게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 장시간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 장시간 운전 

- 과로, 스트레스, 부족한 수면 

- 불규칙한 식사 습관 

- 과도한 스트레스 

# 눈이 피로하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우리 눈은 하루 종일 굉장한 피로에 시달립니다. 눈이 뻑뻑하고 뭔가 들어간 것처럼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눈 피로의 시작단계 입니다. 눈곱이 자주 끼고 충혈된다면 상당히 눈에 피로가 쌓인 상태인 거고요.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예민한 감각기관인 눈이 바로 반응 합니다. 눈이 곧 건강을 나타내는 거울과 같은 거죠. 눈의 피로를 그런데도 방치해두면, 결국은 시력저하 뿐 아니라 다른 안질환 유발의 원인으로 작용 합니다. 

매일 매일, 보는 것이 일인 우리 눈. 보는 기능 만큼 중요한 일이 더 있을까요?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보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눈에는 하나 둘 쌓이게 됩니다. 휴식을 통해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데, 요즘은 어떠세요? 전에 비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고, 컴퓨터도 장시간 합니다. 눈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시간이 없는 거죠. 안구건조증을 왜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지 아시겠죠? 

# 눈피로 푸는법, 눈도 관리하는 만큼 건강해 집니다. 

1. 눈을 자주 감아주세요.

눈의 수정체는 근거리 작업에 약합니다. 책,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가까이 많이 보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상시 눈을 감거나 또는 멀리 바라보는 등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 근거리 작업은 눈의 압력을 높이고 시력 저하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받는 자극을 최대한, 최소화 해주세요. 

2. 눈을 자주 깜빡이세요. 

눈을 왜 깜빡이냐고요? 우리 눈은 무언가에 집중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눈 깜빡임이 적어집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야 눈물이 생성되고 눈의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 주세요. 눈을 뜨고 깜빡이지 않고 그대로 있어 보세요. 아마 눈이 시리고 깜빡이지 않고는 불편해서 참기 힘드실 거예요. 그 느낌, 기억해 두시고 눈을 많이 사용할때, 꼭 깜빡 깜빡, 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3. 눈에 좋은 영양소를 드세요. 

눈에 좋은 영양소 대표적인 세가지, 알고 계세요?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A가 있죠. 루테인의 경우 황반이라는 부위의 구성성분으로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꼭 섭취를 해야 하고요.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챙겨주셔야 합니다. 눈이 노화가 되면 황반이 노화되고 루테인도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해요. 

비타민의 경우 전연령층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지만 특히 성장기, 2~30대 젊은 층에서는 필수입니다. 당근, 블루베리 등이 특히 눈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오메가3 또한 눈에 영양공급을 돕죠. 오메가3는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왜 골고루, 영양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4. 눈피로 푸는법, 눈 지압을 하세요. 

눈이 피로할때는 양쪽 눈과 코 사이에 작게 파인 혈을 엄지로 꾹꾹 눌러주는 지압을 해주면 좋습니다. 관자놀이 부분의 태양혈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고요.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 조절력을 높여주어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눈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눈피로 푸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오늘부터 지쳐있는 눈에 휴식을 팍팍, 주세요. 늘 함께하는 안과, 아이시티안과였습니다!^^

안구건조증에 도움되는 눈운동법, 따라해 보세요! 

# 눈을 위한 투자, 잠시라도 시간을 내세요. 

황사, 미세먼지, 일교차, 자외선 등등 우리 눈은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외부 자극들이 계속해서 눈을 공격하게 되면 눈은 그 기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뿐만 압니다. 눈 주변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수분이 부족해져 눈이 건조해집니다. 뻑뻑함, 시린감 등 안구건조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주죠. 

눈이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해소 될까요? 그로 인한 질환 발병, 어떻게 해야 예방될까요? 소중한 눈, 우리 스스로 지켜 나가자고요.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리는 안구건조증에 도움되는 생활팁>

# 눈이 불편하세요? 이런 행동 주의 하세요! 

눈에 먼지가 들어간 듯 불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눈을 손으로 비비거나 호호, 바람을 불어 빼내시나요? 노노, 이런 행동 안됩니다. 무심고 하는 흔한 행동인데, 세균이 많은 손으로 눈을 절대 비비시면 안되고요. 입속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호 바람을 불어 넣으면 눈에 세균 침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온찜질, 냉찜질, 적절하게 해주세요! 

눈이 많이 건조할때에는 온찜질을 해주세요. 깨끗하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5분 정도 눈꺼풀 위에 올려두세요. 눈이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돕고 눈물샘, 기름샘을 열어줘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눈에 열감이 심할 때에는 냉찜질이 도움 됩니다.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감을 내려주어, 열순환을 돕습니다. 

# 눈도 순환이 필요합니다! 

눈의 순환을 도우려면 눈 지압,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요. 먼저 눈 주변을 꾹꾹 손으로 누르듯 지압을 해주시고요. 눈 앞꼬리부터 눈두덩이, 눈 꼬리, 눈 밑을 천천히 지압해 주세요. 그리고 손바닥을 눈에 올려준다, 라는 느낌으로 감은 눈 위에 얹어주세요. 힘을 실지 않은 상태로 살짝 누르는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 안구건조증, 눈운동법 따라해 보세요!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면 건조한 눈의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긴 시간이 들지 않습니다. 약 5분이면, 눈운동이 가능합니다. 눈운동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고개를 바로 하고 시선을 정면에 두세요.

2. 눈동자를 좌로 이동 10초, 우로 이동 10초를 머무세요. 

3. 눈동자를 천장 위로 10초, 아래로 10초를 머무세요. 

4. 눈동자를 움직일때는 천천히 하되,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주세요. 

5.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5번, 왼쪽으로 천천히 5번 굴려주세요. 

6. 마지막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10초 정도 휴식해 주세요. 

안구건조증 때문에 힘드세요? 우리 몸이 피로하면 휴식과 스트레칭, 마사지, 찜질이 필요하듯이 눈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하나 하나 챙기다보면 안구건조증이 해소되실 거예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이런 음식 챙겨 드세요! 

# 눈피로 계속 쌓이면, 눈 건강 악화될 가능성 높아져 

: 눈 건강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중요 

눈에 피로가 계속 쌓이면 안구건조증, 염증 발생, 시력저하, 전신 피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좋은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 이지만 피로를 그냥 방치해두면 만병의 근원이 되기 마련입니다. 미리 미리 챙기면, 건강이 온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눈건강에 좋은 음식,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봅시다. 

! 하루 이틀 많은 양을 섭취했다고 해서 갑자기 눈 건강이 확,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적절한 식이요법을 행할때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늘 생활습관으로 몸에 베도록 하세요. 물을 마시고 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타민A가 들어있는 음식>

: 토마토, 고구마, 해산물, 호박, 사과, 당근, 시금치 등 푸른 잎 채소 

비타민A는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죠. 이 성분이 부족하면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의 원인이 됩니다. 어두 침침하고 시야가 선명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비타민A를 챙겨 드세요. 

<비타민B가 들어있는 음식>

: 비타민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알아봅시다! 

- B군 : 땅콩, 우유, 돼지고기, 굴 등

- B2 : 김, 간, 버섯, 미역, 달걀, 녹색 채소 등

- B6 : 콩, 간, 고등어, 연어 등 

- B7 : 양배추, 달걀노른자 등 

- B12 : 고등어, 간, 녹색 채소 등 

비타민B는 피로회복에 좋은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주죠. 눈 건강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비타민B군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한 체력, 피로 회복은 눈 건강의 기본이니까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

: 오렌지, 레몬, 딸기, 귤, 키위, 채소 등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노화를 방지해주죠. 우리 눈은 피로가 심하면서 노화가 가속화 되어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제거, 면역력을 향상,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등으로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루테인이 들어있는 음식>

: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등 

루테인은 카노티노이드 비타민이라고도 부릅니다. 고지방 식사로 섭취할때 흡수가 가장 잘 된다고 해요. 루테인은 엽록체 속에 많이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의 성분으로 황반 부분의 산화를 방지하고 눈 건강에 나쁜 가시광선, 블루라이트를 막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루테인은 일일 섭취량이 10~20mg이 권장량입니다. 몸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지만 과다섭취는 피하고 꼭 권장량을 지켜 주세요.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안토시아닌, 아연,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도 눈 건강에 도움 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이 바로 건강 이상의 신호를 보내옵니다. 눈 건강, 신호를 보내오기 전에 미리 미리 관리하세요. 건강한 밥상이 건강한 눈을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