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손상, 증상과 회복 방법은?


# 각막은 어떤 원인으로 손상이 될까요? 


각막손상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자외선, 미세먼지, 콘택트렌즈, 무리한 눈의 사용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눈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각막손상, 그 증상과 회복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자외선, 우리 눈에 어떤 영향 미칠까?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분류된다. -A, B, C 등으로 나뉘는데 이중 자외선 -A와 B는 망막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한 광선입니다.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괜찮지만, 장시간 또는 지속적인 노출이 있게 되면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망막에까지 깊숙하게 침투된 자외선은 각막손상을 불러일으키고 수정체를 손상, 시력저하까지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안구 화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외선과 같은 강한 광선으로 인해 눈에 열 손상을 입는 것을 바로 안구화상, 광각막염이라고 합니다. 이를 방치해두면 벗겨진 각막을 통해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외선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해 주세요. 각막손상 예방,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지름길 입니다. 





: 대기중 오염물질, 건조한 환경은 우리 눈에 어떨까? 


우리 눈은 건조함에 매우 약합니다. 피부가 건조할때 외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지듯이 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특히 더 눈의 표면을 마르게 하여 대기중 오염물질, 대표적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눈에 바로 닿으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물질로 각막이 손상될 수 있으며 각막염, 결막염 등이 오래가면 만성충혈, 시력저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을때에는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 주세요.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가습기를 사용, 공기 청정에 도움되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 입니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심한 날에는 외부 활동을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콘택트렌즈로 인한 손상, 개선 방법은?


실제로 눈 검사를 해보면 장기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신 분들은 안구 표면, 각막에 손상이 다소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이 건조하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불편감이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미세한 손상 때문입니다. 손상이 심해지면 잦은 염증이 발생하죠. 계속된 콘택트렌즈로 인한 자극, 손상은 이후 각종 안질환 유발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렌즈 사용은 줄이고, 렌즈를 최대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균이 눈에 들어가면 눈의 면역력이 더 약해지니, 콘택트렌즈와 보관용기 등을 깨끗이 세척, 소독해 사용하세요. 


: 수술로 인한 각막손상, 빠른 회복 방법은? 


수술 후 눈물이나고 눈이 시리며 시야가 흐려지는 것은 각막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휴식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회복 속도차는 있을 수 있으나 눈의 상처가 회복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각막손상 회복을 위해서는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 및 처방 받은 안약을 지도에 따라 점안해야 합니다. 눈이 피로한 것이 좋지 않으니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요. 또 눈에 열이 발생하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도 주의, 뜨거운 사우나 등도 피해주세요. 눈에 외부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고, 눈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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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증상, 시야를 방해하는 무언가가 떠다닌다? 


# 눈 앞에 뭔가 아른거리는 안과질환, 비문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문증이란, 먼지나 벌레 등이 떠나니는 듯 보이면서 시야를 방해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시선을 따라서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은 불편함을 초래 합니다. 처음에는 점 같기도 하고 아주 작은 벌레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다 점점 이 증상이 심해지면 '보는 일'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극심한 불편함을 호소하게 돼죠. 특히 하얀 벽이나 깨끗한 면을 볼 때에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비문증의 주요 원인은 유리체 액화현상으로, 유리체 액화현상은 40대 이상부터 생기기 시작하며 80대 이상에서는 유리체 대부분이 액체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망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젤리 형태의 유리차가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는데 이를 액화현상이라고 합니다.


노화 뿐 아니라 비문증은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 관계 없이 발병할 수 있고 그 치료약이나 치료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발견,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문증 환자는 한 해 22만명으로 50~60대가 30% 이상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40대, 70대, 30대, 20대 순이며 성별은 여성이 63%로 남성 37%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문증 의심? 이런 경우 안과를 찾으세요! 


눈 앞을 떠다니는 점의 개수가 많아지거나 무언가 가림막으로 가리는 듯한 증상, 무언가 번쩍이는 듯한 현상이 나타나면 안과를 찾는게 좋습니다. 노화가 아닌 다른 안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망막열공, 망막층이 찢어지는 망막박리, 염증 등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출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성인병 환자들 또한 유리체의 출혈 빈도가 높아서 이물질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전에 비문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40대 이상이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항상 눈 상태를 점검하시는 게 좋답니다.^^) 





비문증은 앞서 말씀 드린대로, 정확한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 합니다. 


1. 눈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피로를 낮춰 줘야 합니다. 

2. 눈운동, 눈 마사지를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3. 어두운 곳에서의 눈 사용을 자제 합니다. 

4. 컴퓨터, 스마트폰 등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5. 눈에 자극되는 습관들을 멀리 합니다. 

(음주, 흡연, 장시간 렌즈착용, 장시간 자외선 및 미세먼지 노출) 

6. 눈에 좋은 음식을 고루 섭취합니다. 

7. 충분한 수면으로 눈이 휴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빠른 발견, 조기 치료, 적절한 관리는 우리 눈 건강의 기본 자세 입니다. 맑고 건강한 시야, 스스로의 선택으로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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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위한 조도 조절, 조명 사용법 바로 알기 


# 조명이 눈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이 인기가 많죠. 조명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떤 것이 가장 눈 건강에 영향을 덜 미칠까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 올바른 조명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에 조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시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조도를 간과합니다. 그러나 살펴보면 분위기를 위해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쓰거나 또는 너무 어둡게 하는 등 조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 눈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해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실내 조명 뿐 아니라, 바깥의 조명들도 마찬가지 입ㄴ다. 요즘은 화려한 조명을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너도 나도 눈에 띄는 조명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밤이 되면 아주 화려한 거리가 연출 됩니다. 젊음, 열기가 느껴진다고도 하죠. 그러나 이러한 야간 조명은 우리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해 보세요. 빛의 세기가 아주 세면 우리 눈은 오히려 더 불편함을 느낍니다. 자동차 상향등를 켜거나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불을 켰을때, 빛이 확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되죠.





요즘은 LED 조명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LED 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깜빡임이 적고 고른 빛을 냅니다. 눈에 더 좋을 것 같지만 다른 조명 방식보다 망막 내 면적이 작아 부분적으로 빛이 집중되면 오히려 망막 시세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 어두운 곳에서는 우리 눈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눈이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의 영상 기기 사용은 더 많은 활성산소를 생성,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합니다. 


조명환경이 우리 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아시겠죠? 





# 눈 건강 위한 조명 사용법, 알아볼까요? 


- 너무 어두운 곳에서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가급적 삼가세요. 

- 영상 기기의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눈의 휴식을 주세요. 

- 보는 화면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하여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위로 올려다 보는 것보다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 실내 조명은 전체 조명은 간접 조명, 부분 조명은 직접 조명을 쓰는게 좋습니다. 

- 빛의 밝기는 조도 100~200룩스 정도, 직접 조명의 조도는 400~700룩스정도가 적당합니다. 

- 스탠드나 분위기 연출을 위한 조명 등은 직접적으로 빛이 노출되지 않도록 커버를 씌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 조명, 오늘부터는 눈 건강을 신경쓰세요!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밝기를 통해 눈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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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자가진단, 나는 과연 노안일까요? 


# 노안은 말 그대로 눈이 노화되었다는 뜻  


노안이란 수정체 노화현상으로 먼거리 사물은 잘 보이나, 근거리 사물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하세요? 아래 항목에 체크해보세요! 





<노안자가진단 테스트> 


- 가까운 물체를 보거나 책을 볼 때 뿌옇게 보인다. 

- 밝은 곳에서 잘 보이는 글씨도 어두운 곳에서 프리게 보인다. 

- 책을 조금만 읽어도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바라보기 어렵다. 

-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시야 교차가 오래 걸리고 어렵다. 

- 처음에는 잘 보이다 점점 흐려지기도 한다. 


노안,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눈 상태에 맞는 노안 교정을 통해 시력을 개선, 건강한 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노안은 당장 불편한 증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안이 지속되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이 점점 아픈데가 많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눈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오히려 전신보다 더 예민하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것이 바로 눈 입니다.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눈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정기검진을 받듯 눈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보는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답답함에 정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건강한 눈, 그러니 오래 오래 밝고 맑은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겠죠? 





# 각 노안별 교정, 이렇게 해보세요! 


1. 원시성 노안 : 원시성 노안은 가까운 곳을 볼때 꼭 돋보기를 사용해야 하며 라식수술 후 원시가 된 경우, 백내장 수술 후 근거리가 잘 안보이는 환자에게 필요 합니다. 원시 노안 라식이나 라섹, 레이저 또는 고주파 각막 열성형, 카메라인레이 수술이 적합합니다.


2. 정시성 노안  : 원거리 시력은 좋으나 근거리 시력만 좋지 않은 경우 입니다. 카메라인 레이를 통해 교정이 가능 합니다. 


3. 근시성 노안 :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곳도 잘 보이지 않는 근시성환자 입니다. 건시 노안 라식, 라섹이 적합합니다. 


4. 백내장 + 노안 : 내장과 노안이 함께 왔을 경우, 백내장 수술 후 돋보기 착용이 어려운 환자, 이러한 환자들은 인공수정체 이식술이 가능합니다. 


노안, 단순하게 생각하고 방치하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눈 건강에 도움되는 것 하나 하나, 꼼꼼하게 챙겨 주세요. 눈 건강은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눈을 늘 피로하지 않도록 하고 휴식해주는 게 중요 합니다. 눈 건강, 지키는 만큼 건강의 질이 높아집니다. 노안자가진단을 통해, 내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 눈 건강을 오래 오래 지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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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이란, 뭘 알아야할까?


#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손꼽히는 3대 실명질환 

: 황반변성을 아시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황반변성 진료 환자는 2011년 대비 2015년 약 49%나 늘었습니다. (2011년 8만 6853명,  2015년 12만 9650명) 황반변성 환자, 왜 늘었을까요? 


황반변성은 중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나는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4~50대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눈의 피로도가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4~50대는 대부분이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합니다. 작은 화면을 오랫동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강한 빛과 전자파로 인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2010년 한국망막학회가 10년간의 황반변성 환자를 분석해본 결과 4~50대 환자가 약 9배로 증가했다고 나타났습니다. (강남성심병원, 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 황반변성, 왜 위험할까요? 


특히 실명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위험 질환으로 분류되는 황반변성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실명을 예방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경우에는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 관리하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녹내장은 최근 약이 개발되어 앞으로 환자들의 치료 희망이 높아졌습니다. 


2012년 한국망막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과 2010년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985명을 분석한 결과 약 157명이 실명했습니다. 이 환자들의 경우 이미 치료를 시작했을 당시 병의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 이르러서 병원을 찾아 실명을 막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황반변성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 건성 황반변성인데 눈의 사용이 너무 과다해 피로도가 높은 것 등이 원인으로 망막 아래 노폐물이 쌓여 문제가 생깁니다. 4~50대에서는 약 2~3%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중 약 10%가 습성 황반변성이 될 수 있는데요. 

습성 황반변성은 실명으로 이어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망막 아래 신생혈관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노폐물이 쌓여 기존 혈관으로의 순환이 문제가 되면 이를 위해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데, 신생 혈관은 손상이 쉬워 실명을 유발하는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황반변성, 어떤 질환인지 왜 생기는지, 잘 아시겠죠? 


# 황반변성의 증상, 살펴 볼까요? 


1. 황반이 점차 부어올라 시야가 흐리고 뿌옇게 보입니다. 

2. 사물의 형태가 휘어져 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3. 색이나 명암 구분 등이 어려워 집니다. 

4. 사물을 볼때 중앙에 검은 점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눈의 피로감이 높아집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황반변성이 진행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안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검진은 약 6개월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은 이미 실명된 경우라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 이전에는 혈관을 제거하거나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입이나 유리체 절제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눈 안쪽 망막의 중심부, 사물을 보는 역할을 하는 황반부의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황반변성은 노화, 흡연, 강한 빛, 가족력, 과도한 눈피로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흡연은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므로 눈 건강을 위한다면 금연이 필요 합니다. 


! 오늘부터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조금씩 줄여 나가세요. 눈이 과도하게 빛을 보고 자극을 받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미리 알고 준비하세요. 예방은 치료의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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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눈병을 유발한다고요?


#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 뿐 아니라 눈병 주의하세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 쓰신 분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 단순히 호흡기 질환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입자, 우리 눈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결막이란 눈꺼풀 안쪽과 안구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합니다. 이 점막이 외부 물질로 인해 자극을 받아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눈이 아프고 충혈이 되며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꽃가루, 실내 건조 등 감염성, 비감염성 염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또한 환경적인 영향이죠.


눈의 결막과 미세먼지가 만나게 되면 염증 유발물질이 분비 되어 결막에 염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결막염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줍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더 주의가 필요하고 몸이 피로하면 눈이 약해져 있는 틈을 타서 외부 자극에 더 크게 반응을 합니다. 





# 결막염,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결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충혈, 눈물흘림, 부종, 눈곱, 이물감, 가려움증, 열감, 눈부침, 건조증 등이 있습니다. 결막염은 발생 즉시 치료가 필요한데요. 이유는 그냥 방치해 두게 되면 각막 혼탁이 올 수도 있고 심하면 출혈, 각막 궤양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막염을 자주 앓는 분들의 경우에는 눈물을 만드는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눈의 이물감이 높아지고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방으로 눈 건강을 지켜요!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외출, 장시간 야외활동 걱정들 되시죠? 에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잘 털어 건조시키고 세안을 깨끗이 해주세요. 눈을 절대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게 좋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샴푸와 샤워를 하시는 게 좋아요. 


혹, 유행성 결막염이라면 전염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요. 수건 등 개인 용품을 따로 쓰시고 공공장소에 가는 것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오메가3, 비타민, 루테인 등 함유된 식품 

: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호박, 블루베리, 귤, 아보카도,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을 많이 드세요!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서 예민한 부위 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자극에도 금방, 눈의 손상으로 이어질수가 있어요. 충분한 휴식은 물론, 청결관리, 식습관까지! 미세먼지 걱정되는 요즘이라면 눈병 예방, 특히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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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안과 하이브리드 노안라식이란? 


# 노안, 수술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노안이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눈이 노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자동으로 두께를 조절하며 가까운 곳, 먼 곳의 물체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몸이 점점 노화가 되면서, 이 수정체 또한 탄력을 잃게 됩니다. 두꺼워지고 또 두께를 조절해 보는 시각적 능력, 모양체 근육의 힘도 약해지게 돼죠. 탄력은 곧 조절력, 근육의 힘인데 이것이 저하되면 우리 눈이 무언가를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잘 보지 못하고 또 시야가 좁아지고 흐리며 점점 눈이 침침하고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안, 점점 그 발생 연령이 낮아지는 것은 왜일까요? 이유는 우리 눈이 이전 사회에 비해 더 많이 사용되고 피로도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볼과 20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이 없었고, 컴퓨터와 TV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량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보다 실외 활동이 많았으며 렌즈보다 안경을 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시대가 변했고 그 변화에 우리 눈 또한 더 건강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다가 결국 노화의 속도도 빨라지게 된 것입니다. 


# 서면안과 노안을 설명하다, 노안과 근시의 관계 


노안과 원시는 모두 볼록 렌즈 안경을 이용해서 시력을 교정합니다. 그래서 보통 노안과 원시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노안은 눈의 조절 기능이 약해져 일어나기 때문에 굴절 이상으로 오는 원시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원시는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를 볼때에도 조절을 통해 굴절력을 높여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눈이 건강할 때에는 수정체 조절을 통해 선명한 상을 보게 되지만 노안이 오게 되면 조절력이 덜어져 가까운 곳 뿐 아니라, 먼 곳 또한 흐리게 보입니다. 





근시는 초점 거리가 가까운 어느 한 점에 맞춰져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안경을 착용하는 가장 흔한 이유 입니다. 오목렌즈를 써야 먼 곳의 물체를 선명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초점 거리를 전혀 조절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거리가 눈 앞 30~40cm인 사람은 노안이 심하게 와도 큰 불편함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원거리 안경을 착용하고 있을 때는 정시 상태가 되어 노안 증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 노안정밀검사, 서면안과 어디서 잘하죠? 


우리는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습니다. 그런데 왜 눈 검사는 이렇듯 미뤄두시나요? 요즘은 5~60대부터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보며 살아가야할 일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은데 혹시 아직도 검진을 안받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안과를 찾으세요. 눈도 나이가 들면 이런 저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우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눈 수술을 또 몇 번씩 마음껏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노안을 알아보기 위해 노안 검사, 백내장 검사, 녹내장 검사, 망막 검사, 안구건조증 검사 등 꼼꼼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장의 수술, 개선도 중요하지만 늘 더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는 것, 서면안과 하이브리드 라식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 하이브리드 노안라식, 멀티포컬 방식 


안구 초점을 깊게 하여 어느 곳에서 보는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거리, 먼거리 모두를 잘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근거리 시력을 위해 중심부로 볼록하게 만들고 원거리 시력을 위해 주변부를 원시안에서 정시안이 되도록 교정합니다. 노안,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답답한 시야, 이제는 환하게 넓혀 드리겠습니다. 노안라식, 망설이지 마시고 아이시티안과와 상의 하세요! 





# 노안 예방을 위한 5가지 수칙 


노안 예방, 생활 속에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들을 피하는 것입니다. 눈이 충분히 휴식해야 피로가 쌓이지 않고 눈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노안을 예방하려면 눈을 피로하게 하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 충분한 수면과 눈운동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미 노안이 와버렸다해도 걱정 마세요.


하이브리드 노안라식, 서면안과 아이시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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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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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피로 푸는법, 하루 10분 눈운동 하세요! 


# 봄 되니 심해지는 눈 피로감, 왜일까요?


세안을 한 후, 아무 것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당기는 느낌, 겨험해보신 적 있으시죠? 특히 여름철 보다는 겨울철, 겨울철 보다는 환절기인 봄, 가을이면 건조감은 더 심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당기고 푸석해지듯이 우리 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눈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처럼 당김이 느껴지죠. 이 느낌이 바로 눈 뻑뻑함, 이물감입니다.


이렇듯 눈이 불편함을 느끼는 큰 이유는 바로 눈을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봄,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체온유지가 쉽지 않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사작용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물질들이 대기 중에 많이 돌아다니기 눈은 더 많은 자극을 받게 되죠.





몸의 피로감 또한 영향을 미칩니다. 체내 장부, 특히 간 기능이 약할 경우 해독능력 작용의 약화로 전신 피로감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눈피로감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눈에 대한 자극, 불편함은 눈의 피로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현대인들의 생활습관도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디지털 눈피로라고 들어 보셨나요? 디지털 눈피로란 파장이 강한 전자파와 빛을 발산하는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눈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이러한 디지털 눈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 눈피로 푸는법, 하루 10분을 투자하세요! 


1. 눈 주위를 원을 그리듯 지압해 주세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눈 주변을 꾹꾹, 자극이 될 정도의 힘으로 눌러 주세요. 눈 밑과 눈썹 아래쪽에 뼈가 만져지실 거예요. 이 부분을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 꾸꾹 눌러주면 시원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2. 눈을 감은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눈동자를 가볍게 눌러 주세요. 


눈을 감은 뒤 손바닥으로 눈동자를 살며시 눌러 주세요. 5~10초 정도 올려놓는다, 라는 느낌으로 있어 주세요. 눈 위와 아래 모두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 줍니다. 


3. 눈동자 움직이는 운동을 자주 해주세요. 


시선을 먼 곳을 바라 보세요. 그리고 눈동자를 좌, 우, 위, 아래로 10회 정도 반복해가며 움직여 주세요. 고개는 움직이미 말고 눈동자만 움직여 운동을 합니다. 속도는 약 2~3초 정도 간격으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4. 눈 깜빡이기를 반복해 주세요.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여주는 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우리의 눈은 깜빡임 횟수가 적습니다. 또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는 운동을 해주면 좋은데 5~10초 정도 눈을 감았다가 떴다를 천천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눈의 피로감을 해소하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피로 푸는법, 하루 10분이면 충분해요! 


꾸준한 운동이 전신의 건강을 돕듯, 눈운동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부쩍 봄이 오면서 눈피로감이 심해졌다면, 눈피로 푸는법을 통해 눈건강을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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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 나요, 눈물흘림증이란?


# 과도한 눈물, 괜찮을까요?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성되고 눈물 구멍으로 나와 흐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눈물은 감정적인 영향으로 흐르지 않더라도 계속 생성이 되고 증발, 배출이 이루어집니다. 눈물의 역할은 눈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눈 표면을 부드럽게, 즉 윤활유 역할을 해주어 각막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1차적인 차단을 해줍니다. 눈물, 단순히 눈에서 흐르는 물이 아니라, 그 필요와 쓰임새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눈물이 부족해도 문제, 반대로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도 문제입니다. 눈물이 원하지 않음에도 자꾸만 흘러 눈가를 적시게 되면 약한 눈가 피부가 예민해지고 눈 주변의 이물질들이 눈으로 들어가기 쉬워 다른 안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 주변의 신경과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에 과도한 눈물로 젖어있게 되면 세균이 잘 발생해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피부는 본래 너무 건조해도 안되지만, 과도하게 수분과 맞닿으면 약해지기 쉽거든요. 대표적으로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이 있죠. 피부가 물에 자주 닿고 건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세균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도한 눈물흘림증, 눈 건강에 왜 좋지 않은지 아시겠죠? 


이렇듯 과도하게 눈물이 나는 것은 눈물흘림증, 유루증이라고도 부릅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눈 표면의 눈물막에 이상이 생기면 그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과도하게 생성, 배출될 수 있습니다. 또 찬바람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거나 또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그로 인해 비이상적인 눈물 분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눈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물길을 막아도 문제 입니다. 눈물이 흐르는 것도 그렇지만,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 시야가 흐려져 시력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눈의 피로감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눈 화장을 대부분 하는데, 눈물흘림증이 발생하면 이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눈에 들어가기 쉽고 화장이 번지면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상시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눈물흘림증, 이렇게 관리 하세요! 


1. 눈물이 많이 난다면 손수건을 챙기세요. 눈을 손으로 자주 만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손에는 많은 세균들이 있기 때문에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게 되면 세균 침투가 쉬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꼭 손수건으로 눈을 닦아내거나 흐르는 물에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건조시켜 주세요. 


2.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시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꼭 착용해주세요. 눈에 자극이 가해지면 눈물흘림증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안구건조증으로 인해서 눈물이 더 날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한데, 눈물이 더 많이 난다니 이해가 잘 안되신다고요? 네,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맞습니다. 눈이 건조하면, 눈물이 더 과도하게 흐를 수 있습니다. 눈물의 분비와 배출이 정상적이지 않아서 일시적으로 눈물이 계속 흘러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눈물의 빠른 증발로 눈 표면이 건조감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감각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 눈물이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즉 눈물의 증발 > 자극 > 과도한 눈물발생 > 눈물 부족 > 안구건조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죠. 





# 자꾸 눈물이 나요, 이유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불편하셨나요? 


눈물흘림증의 원인과 증상,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직접적인 치료법은 없는 걸까요? 눈물흘림증의 경우 눈물길이 막힌 것이 원인인 경우 눈물길이 막힌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수술까지 할 정도가 아니라면 안약 처방 및 염증관리, 건조한 생활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속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눈에 대한 고민은 언제, 어디서나 아이시티안과! 

편안하게, 궁금한 점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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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에 좋은 음식, 젊을 때 건강을 지킵시다! 


# 젊다고 방심하면 노안이라는 녀석이 불쑥 찾아와요. 


노안이란,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눈의 노화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5~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나타나죠. 그런데 최근에는 3~40대에서도 눈의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10~20년 전에 비해 눈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그 전만해도 없었잖아요. 대중화된 이후에도 사실 최근처럼 이렇게 많은 사용을 하지는 않았었죠. 데이터,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급격하게 우리 눈은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명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눈은 점점 노화가 빨라지고 있다니, 아이러니하죠? 


건강한 몸, 건강한 눈이 따라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할때 지키는 건강, 노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노안을 예방하려면 먹는 것부터 잘 챙겨 드세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몸이 건강하려면 밥 챙겨 먹는 일을 소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우리 몸은 기본적인 영양이 충족되고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해야만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고른 영양섭취, 그렇다면 우리 눈은 어떤 영양이 필요할까요? 


: 눈에 좋은 음식,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 있어요! 


- 당근 : 당근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에 좋은 실질적인 영양성분이죠. 비타민A의 경우 눈의 표면을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해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눈의 세포를 보호해준답니다. 당근은 샐러드로도 먹고, 주스로도 마시며, 각종 반찬 등에 넣어 익혀먹어도 좋습니다. 


- 시금치 : 눈 건강에 좋은 대표 녹색 채소 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채소인 시금치,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 연구 결과에서는 해로운 광선을 걸러내주는 역할을 한다는 보고 또한 있습니다. 시금치는 너무 오래 삶기보다 살짝 데쳐, 무쳐 먹으면 식감도 좋고 영양소 섭취도 굿굿, 입니다. 





- 달걀 : 달걀에 오메가3와 루테인이 들어 있다는 것 아세요? 별도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우리가 자주 먹는 달걀과 같은 식품에도 눈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니, 삼시세끼 밥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 고구마 : 고구마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A는 물론 망간, 칼륨 또한 들어 있는 건강 식품 입니다. 고구마, 간식으로 쪄먹는 것도 좋지만, 각종 음식에 조금씩 첨가해 보세요. 달걀을 묻혀 고구마전을 해먹어도 좋고, 닭고기와 함께 넣어 카레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및 비타민 등 눈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베리류가 눈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죠.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를 그러니 많이 드세요. 새콤 달콤, 맛도 좋고 향도 좋고, 눈에도 좋으니까요. 


노안에 좋은 음식 다섯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이며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질 않고 가까운 글자가 선명히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노안 증상이 있다, 고 느껴지시면 바로 생활습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 눈도 신경쓰는 만큼 더 건강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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