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아직도 잘 모르세요?


# 외모도 지키고 눈 건강도 지키려면, 올바른 렌즈 사용법을 알아두세요!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안경을 낀 사람을 많이 보기 어렵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을 제외하면 특히 20~40대 사이에는 안경을 낀 사람이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인 늘었기 때문입니다. 안경은 콧등을 자극하고 얼굴의 변형을 불러오는 등 불편함이 있습니다. 외모적으로도 안경보다는 렌즈를 선호 하죠. 그렇기 때문에 렌즈를 끼는 사람은 늘었고,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은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 층에게 미용렌즈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연예인처럼 또렷해 보이는 눈을 갖고 싶은 분들, 특히 여성이 많은데요.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먼저 눈 상태부터 체크해보세요. 눈이 얼마나 나쁜지 시력도 파악해보고, 눈의 각막 상태는 건강한지도 한 번 보고요. 최근 잘못된 렌즈 착용 때문에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잘못된 렌즈 사용은 눈에 잦은 염증을 불러오는 등 부작용을 초래 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렌즈관리법, 똑똑하게 정리해 놓고 실천 합시다! 





<렌즈의 종류는?>


- 하드렌즈 : 각막에 직접 닿는 비친수성 렌즈로써 활동 시간에만 착용하는 렌즈, 1일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연속 착용 렌즈로 구분합니다. 


- 소프트렌즈 : 각막에 직접 닿는 친수성 렌즈로서 활동시간만 착용 가능하고 야간취침을 포함해 1일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연속 착용 렌즈로 구부납니다. 


- 컬러, 미용렌즈 : 서클렌즈라고도 불리는 이 렌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 후에 구매해야 합니다. 또 장시간 촬영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알려드려요! 


1. 렌즈를 끼기 전에는 먼저 손을 아주 청결하게 닦습니다.

2. 렌즈를 끼기 전에는 충분히 세척하고, 착용전 눈 또한 청결을 체크해 주세요. 

3. 렌즈를 눈동자에 맞추고 깜빡 깜빡 해줍니다. 

4. 렌즈를 끼면 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필요에 따라 점안합니다. 

5. 렌즈는 절대 돌려쓰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용품입니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꼭 개인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6. 렌즈를 착용하고 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 렌즈를 뺄 때 또한 손을 청결히 해주세요. 

8. 렌즈 제거시에는 왼손 엄지, 검지로 눈의 위, 아래를 크게 벌리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제거합니다. 단, 눈이 너무 건조하면 아프거나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으니 렌즈빼기 전 눈에 인공눈물 한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에 하면 쉽습니다.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도 잘 알아두셨죠? 


콘택트렌즈, 그럼 이제 어떻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내 눈에 문제 없이 사용 관리할 수 있을지 정리해 봅시다!


1. 렌즈에도 유통기한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3~6개월에 한번씩소독하거나 바꾸어 주세요. 


2. 콘택트렌즈는 눈의 안전을 위해 꼭 개인 혼자서만 사용합니다. 


3. 허가된 렌즈 관리 용액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한번 사용한 용액은 재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렌즈 관리를 위해서는 손의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렌즈를 끼고 뺄시 꼭 손을 깨끗이 씻고 내원해 주세요. 


5. 수영이나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는 렌즈를 착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6. 눈에 염증이 생겼거나 충혈이 쉽게 되는 눈이라면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가급적) 병원을 방문해 안과 전문의와 꼭 상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렌즈끼는법, 렌즈빼는법! 렌즈와 이제는 정말 이별하고 싶다면, 오늘도 아이시티안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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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 싶은 안과,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좋은정보 소통해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95-1 ☏ 051.8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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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관리법, 눈 건강을 지켜요! 


#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지기 쉬운 눈, 렌즈 관리 바르게 하기 


주말 날씨가 거의 초여름 수준이었죠? 날이 좋으니 야외활동 하러 나오신 분들이 많아, 어딜 가나 붐비는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는 다소 줄었지만, 꽃가루와 황사, 먼지 등으로 인해 대기의 상태는 봄철,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한낮에는 내리쬐는 햇볕이 강했어요. 자외선 차단, 이제 더 확실하게 해야될 것 같더라고요. 이제 외출할때는 꼭 자외선차단제, 선글라스, 모자를 챙겨 나가세요! 


또 챙기셔야할 것이 있죠. 바로 렌즈 인데요. 렌즈는 착용할때도 눈에서 제거할때도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어요. 바로 첫번째는 청결! 눈도 손도 청결한 상태에서 제거 해야만, 눈에 이물질이 침투하지 않고 민감한 눈을 자극하지 않을 수 있죠.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조심해야할 요즘 같은 시기, 렌즈관리법 알아봅시다! 




 

# 렌즈의 장시간 사용, 눈을 약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 필요


렌즈는 눈의 순환을 방해하고 자극을 주며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을 건조하게 만들고 눈 표면에 미세하게 나마 스크래치를 낼 수 있어 충혈이나 염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렌즈는 눈을 누르는, 즉 압박하기 때문에 산소 투과율이 떨어집니다. 아마 오랜 시간 착용하시는 분들은 눈이 답답하다, 라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 있을 거예요. 


렌즈관리법, 다음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세요! 


! 잠깐, 렌즈를 착용할때와 제거할때 모두 손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 렌즈도 잘 세척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착용 하기 전, 보관하기 전 렌즈를 식염수로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 렌즈 뿐 아니라 보관 케이스도 늘 깨끗이 닦아, 건조시켜 주세요. 





<눈 건강에 도움되는 렌즈관리법>


1. 렌즈 착용 시간은 가급적 6~8시간 이내로 해주세요. 

2. 눈이 건조할 때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세요. 

3. 인공눈물은 무방부제, 렌즈 착용용으로 쓰세요. 

4. 눈 주변을 자주 지압, 마사지하여 눈의 순환을 도와주세요. 

5. 외출 시,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세요. 


6. 렌즈는 보관 용액을 꼭 사용해 보관하세요. 

7.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8. 아무래 매일 씻어도 렌즈에 이물질이 남을 수 있으니 안경점 등에 가서 렌즈 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좋아요. 

9. 황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 하세요. 

10. 렌즈를 빼고 나서는 눈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아, 한가지 더 알아두셔야 할게 있는데요. 


렌즈를 끼고 자지 않도록 신경쓰세요. 가끔 피곤해서 렌즈를 뺀는 걸 깜빡 하신다고요? 노노노노! 절대 렌즈를 끼고 주무시면 안됩니다. 눈의 압박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눈이 재생될 수 없고 피로 등이 풀리지 않아요. 당연히 눈에 자극이 심해지고 건조감 또한 늘어 나고요.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드실 거예요. 


요즘 들어 눈이 더 피로하고, 염증도 잘 일어나신다고요? 

렌즈를 끼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올바른 렌즈관리법으로 눈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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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을 위한 올바른 렌즈 관리법 


# 눈에 자극을 주는 외부 환경요인이 많은 봄철, 렌즈 관리법은?


눈이 약해지기 쉬운 봄철,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눈 건강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요즘은 미용의 목적으로도 렌즈를 많이 착용하죠. 이제 렌즈도 외모를 꾸미는 하나의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눈이 크고 선명해 보이며 또 다른 이미지 연출을 할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에 되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미용 렌즈의 경우 눈에 더 많은 자극을 주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미용 렌즈에는 착색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렌즈를 착용하는 것보다 더 눈에 손상을 주기 쉽습니다. 안구건조증, 충혈, 염증 등을 유발할 확률이 높죠. 산소투과율이 낮아 눈의 피로도 또한 높아집니다. 우리 몸이 꽉 맞는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답답한 것처럼 눈 또한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면 압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압력이 높아지면 눈의 혈액순환이 정체됨은 물론 다양한 안구질환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약한 분들은 특히 더 주의 하세요. 





# 그렇다면 올바른 렌즈관리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렌즈를 오래 착용하다보면 눈 표면이 상당히 예민해지게 됩니다. 렌즈를 끼고 빼는 과정에서 렌즈 스크래치가 많이 나기도 하고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밀한 검사를 해보면 눈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용렌즈의 경우 렌즈 속 착색제가 녹아 나오게 되면 각막염, 각막부종 등 각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시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갑작스럽게 시력이 덜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미용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착용하더라도 장시간을 피하고 눈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올바른 렌즈 관리법 & 눈 건강 팁


1. 렌즈를 빼고 낄때 눈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2. 렌즈를 끼기 전, 빼기 전 손을 꼭 청결히 닦아주세요. 

3. 렌즈는 전용 보관액에 보관하세요. 

4. 외부 장시간 활동 시에는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가려 줍니다. 

5. 건조감이 심해서 눈을 못 뜨겠다면 인공눈물을 사용 하세요.

6. 물을 자주 마셔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도록 하세요. 

7. 눈 주변 근육을 지압하여 눈의 피로도를 풀어준다. 

8. 스마트폰을 2~3시간 이내로 사용한다. 

9. 렌즈 착용은 하루 6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10. 렌즈를 끼고 자지 않도록 한다. 





!! 렌즈관리법, 또 주의해야할 사항 없을까? 


: 미용 렌즈의 경우 3~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렌즈를 아무리 세척한다고 해도 이물질이 남아 있지 않을 수 없으며 잦은 렌즈 사용시에는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렌즈 상채를 체크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시에도 꼭 렌즈를 깨끗이 씻은 후 보관용 케이스에 넣어주세요. 렌즈를 세척하고 보관하지 않으면 남아 있는 이물질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위생상 좋지 않고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답니다. 


: 렌즈 케이스 등 또한 소독이 필요 합니다. 눈에 직접 닿는 렌즈인데 하나 하나 꼼꼼히 따져봐야지 않겠어요? 눈에 직접 닿는 것이므로 렌즈 케이스, 렌즈 집게 등 또한 청결하게 관리 해주세요. 


요즘 같이 미세먼지, 황사 등이 심한 날에는 가급적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렌즈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척 전용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렌즈 착용 후 눈이 간지럽거나 눈물이 나거나, 또는 건조함이 심하고 염증 등이 발생했다면 안과를 찾아 눈 상태를 점검 받으신 후 치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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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관리, 충격 주의 그리고 세척 중요 


# 불편한 착용감, 그 위에 눈 건강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에 비해 착용감이 불편합니다. 그러난 눈 건강을 위해서는 소프트렌즈보다 하드렌즈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엔 불편하시더라도 적응 기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진다고 해요. 그러니 불편함을 감수, 눈 건강을 위해 이젠 하드렌즈를 선택해 보세요! 


# 하드렌즈 착용시, 이런 점들 주의 하세요! 


일단 렌즈 착용 시 렌즈를 세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의 상태 또한 체크를 해봐야 해요. 눈이 건조할 경우에는 보이지 않지만 눈에 더 많은 이물질들이 달라 붙게 되는데요. 그래서 렌즈를 착용하면 더 불편감이 느껴지고 시야가 깨끗하게 보이지를 않죠. 우리 눈에서 나오는 눈물은 100% 눈물이 아니거든요. 마이봄선에서 지방이 섞인 눈물이 분비되어 눈물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해주는데 문제는 건조증이 심한 분들은 이 눈물이 분비는 적고 증발은 빨라 렌즈 착용시 뿌옇고 흐릿하게 보일 수 있어요. 






혹시 여성분들이라면 렌즈를 착용한 후에 화장을 하시는 게 좋아요. 화장을 하고난 후에 착용하면 메이크업 잔여물 때문에 눈이 매우 불편해질 수 있거든요. 또 화장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게 중요하죠. 화장을 완전히 지우지 않고 잠을 자게 되면 남아 점막에 남아 있다가 렌즈로 오염될 수 있어요. 그러니 꼭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주세요. 


또한 렌즈를 꼭 보관 전 세척해주세요. 렌즈는 착용 시 세척을 하는 게 아니라 본래 눈에서 빼고 난 후에 세척하는 거거든요. 눈에 묻어 있을 각종 먼지, 이물질 들은 깨끗이 제거한 후에 보관을 해주시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렌즈를 착용하셨을 때 눈을 비비는 행동도 주의하세요. 하드렌즈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질 수 있어요.  또 사이즈가 작아서 분실하면 찾기가 대략 난감하죠. 보통 화장실에서 렌즈 세척 또는 끼는 과정에 분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척시에는손바닥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문지르듯 해주시고요. 세면대 물 흐르는 구멍으로 혹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세척시 세면대 받침대 를 사용하시면 분실 위험이 적어지고 편안하게 착용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하드렌즈 관리, 렌즈 세척법은? 


하드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꼭 보관 용액, 세척액을 맞게 사용하세요. 다목적 용액의 경우 렌즈에 남아있는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되질 않아요. 렌즈 세척 전에는 손부터 닦아 주시고요. 세척액은 2~3방울 정도 사용하시면 적당해요. 렌즈의 오목한 부분을 위로 놓고 부드럽게 세척해주시면 돼요. 무리한 힘을 주어다가는 렌즈에 변형이 오거나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세척 시에는 식염수를 쓰거나 또는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해 헹궈주시면 돼요. 깨끗이 세척한 렌즈는 꼭 보관용액이 담기 보관 케이스를 써주세요. 보관할때, 뺄 때 등도 종종 충격이 가해져 깨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신경써 주세요.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보다 관리가 더 까다롭죠. 그렇지만 그만큼 우리 눈 건강에는 더 좋으니, 하드렌즈를 멀리만 하지 마시고 적응 기간을 두고 사용해 보세요. 하드렌즈를 오래 착용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적응 후에는 불편함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산소투과율이 높아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하고 눈피로도가 더 낮은 하드렌즈, 적극 사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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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관리를 잘 못 했을 경우에는 안구건조증과 각막염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렌즈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에서 드립니다.

 

 

 

# 렌즈 관리가 왜 필요한가요?

 

렌즈를 끼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껍니다. 렌즈 세척은 물론 렌즈 보관 케이스 및 렌즈 보관 용액 등의 관리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매일 우리 눈에 직접 닿는 렌즈의 절저한 과리가 필요하지만 쉽지많은 않은데요.

시간에 쫓기다 보면 렌즈 보관 용액을 갈아주는 것을 깜빡 하기도 하고 렌즈 케이스 세척도 오랫동안 미뤄두게 되기도 합니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소중한 내 눈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청결한 렌즈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

겐즈를 오래 착용하다 보면 렌즈로 인해 눈에 스크래치가 나거나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분들의 경우 안과를 찾아 치료를 받으시기도 하는데, 라식, 라섹을 할 때에도 렌즈로 인한 눈 손상이 심하면 회복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렌즈 관리 왜 중요한지를 확인하고 숙지 하여 잘 관리 하도록 합니다.

 

 

# 렌즈 사용기간, 정해져 있을까요?

 

렌즈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 하면 더 오랫동안 사용을 하실 수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교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미용 목적의 랜즈인 경우에는 3개월 정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미용 렌즈의 경우 컬러가 들어간 것이 많은데 사용이 잦다 보면 착색제가 녹아 나올 수도 있습니다.

렌즈 자체에도 잔여물이 많이 묻거나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사용 기간을 지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렌즈 착용시,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청결히 하지 않고 렌즈를 끼거나 빼는 행동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눈에 바로 닿는 렌즈를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만지게 되면 눈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눈은 정말 약하고 예민한 감각기관으로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만지는 행동은 꼭 피해야 합니다.

 

 

# 렌즈 자체 뿐 아니라 렌즈 보관 케이스의 청결도 중요합니다.

 

 

렌즈 세척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지만 렌즈를 보관하는 케이스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매일 닦아 주는 것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소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보관 케이스에는 용액이 항상 담겨 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열탕 소독하거나 자외선 살균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 + 식초로 닦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렌즈 용액, 전용액을 꼭 사용 하세요

 

 

렌즈를 보관하실 때에는 꼭 렌즈 보관 전용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 수돗물 등의 사용은 금물! 내 눈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는 렌즈, 소홀히 관리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겨 주세요

요즘은 편의점, 마트,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 렌즈를 빼고 나면 눈을 꼭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렌즈, 용액, 보관케이스 등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렌즈를 빼고 난 내 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렌즈를 아무리 청결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렌즈에 묻어 있던 여러 이물질 들이 눈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렌즈를 배고 난 후에는 꼭 눈을 씻어 주어야 합니다.

깨끗한 흐르는 물에 눈을 부드럽게 닦아내 주세요. 세게 비비면 눈에 자극이 갈 수 있으니 살살 부드럽게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또,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금하거나 오히려 약간 시원한 듯한 온도의 물로 닦아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가 렌즈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피곤할 때는 렌즈를 빼는 것도 참 일이다 쉽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렌즈 관리는 눈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알려드린 렌즈 관리법을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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