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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후 관리 방법 , 회복을 도와요

# 백내장이란?

우리 눈에는 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있는데 이것이 불투명하게 혼탁이 오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어지고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셔서 더 안 보이게 되며, 때로는 한눈으로 볼 때도 물체가 겹쳐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잊지 말아야 할 백내장 수술 후 관리

# 백내장의 종류

1. 노인성 백내장

- 렌즈 광학보 내에 동심원상으로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영역이 따로 존재합니다.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초점 변환시 중간 부위에서 자연스러운 변환이 장점이며 근거리보다 원거리가 다소 우세한 특성이 있습니다.

2. 외상성 백내장

- 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파열되지 않아도 타박상으로 인해 수정체 혼탁이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망막 등 다른 부분에도 손상이 있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 시력회복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3. 합병성 백내장

- 심한 만성 각막염, 홍채모양체염, 녹내장, 망막박리, 유리체의 변성 및 출혈에 합병되어 백내장이 오는 경우를 말하며 수술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합병된 질환에 따라 시력회복의 여부가 결정되며 안내 감염 등 수술 후 문제 발생 빈도가 다른 경우보다 높습니다.

4. 후발성 백내장

- 백내장 수술 후에 생기는데 이는 백내장이 다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 수정체를 넣은 수정체 후 망막에 혼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백내장 수술 후 관리

# 백내장 수술 후 관리

1. 안대 착용

- 안대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수술받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수술 후 2주간 부착하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낮에는 도수 없는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잘 때는 안대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2. 안약 투여 및 약 복용

- 보통 2~3가지의 점안약, 안 연고 및 내복약을 6주간 사용하나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세수 및 목욕

- 일주일 동안은 세수할 때 눈에 손이 닿거나 물 또는 비누가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목욕도 탕에 들어가는 것보다 물로 닦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백내장 수술 후 관리

# 아이시티 안과의 초음파 백내장 수술의 특징

- 출혈이 없다

눈을 절개하여 수술하던 종전의 방식이 아닌 초음파 백내장 수술은 작은 구멍을 낸 이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혈관이 없는 각막 부위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므로 피가 나지 않는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 마취에 필요한 통증이 없다

기존의 주사 마취가 아닌 점안 마취(마취 안약)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 없이 마취가 이루어집니다.

- 봉합수술 불필요

수술 후 실로 봉합하지 않아도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난시 발생 및 기타 합병증 발생률이 최소화되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백내장 수술 후 관리

# 준비된 아이시티 안과의 의료 서비스

아이시티 안과는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병원이며, 환한 시력과 온화한 사랑을 이루어가는 세상을 바라는 행복한 사람들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 500여 평의 대규모 의료공간은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명품 안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장비를 통해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술 및 학회 참여를 통해 보다 선진화된 의료시술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시와 난시 그리고 원시의 차이점 확인해보자

근시, 난시, 원시라는 말을 지금껏 많이 들어왔지만 정확한 차이를 잘 모르거나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이시티에서 굴절이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근시와 난시 그리고 원시의 차이점

- 근시란 무엇일까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눈을 말하고 오목렌즈로 된 안경을 착용하게 됩니다. 

# 근시의 주요 원인

유전적인 요인과 근거리 작업 또는 영양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합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책을 보거나 TV를 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경우, 근거리 작업을 오랫동안 하는 일이 늘어나면 근시가 생길 위험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됩니다.

# 근시 증상

근시의 가장 흔한 증상은 먼 거리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의 시력은 정상적이므로 정시나 원시에 비해 노안 증상을 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근시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 근시 예방법

-바른 자세로 책이나 모니터를 보고 어두운 곳을 피합니다.

-1시간마다 10분씩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실내조명은 균일하고 적당한 밝기로 유지합니다.

-영양공급을 균형 있게 합니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습니다.

근시와 난시 그리고 원시의 차이점

- 난시란 무엇일까

난시란 한 점에서 나오는 빛이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한 후에 어느 한 점에 맺히지 못하고 상이 흐려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난시의 원인은?

난시는 각막과 수정체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각막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적으로 부모에게 난시가 있으면 자녀에게도 난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각막질환을 앓거나 수술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 난시의 증상

난시의 가장 흔한 증상은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인데 눈을 찡그리면 좀 더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눈을 찡그리는 버릇이 생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근시와 난시 그리고 원시의 차이점

- 원시란 무엇일까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며 난시와 반대로 볼록렌즈를 착용하게 됩니다.

# 원시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으나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 원시의 증상

시력감퇴, 눈의 통증, 두통, 충혈, 열감, 건조함, 눈물흘림 등이 나타납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확인해요

희미한 불빛 아래 또는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분간하기 어려운 증상을 야맹증이라 합니다. 시신경을 자극시키는 레티날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안과질환중 하나로 비타민A가 부족한 것이 주요한 이유 중 하나이며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 할것을 권장합니다.

야맹증의 원인으로 후천적 발생과 유전적 발생으로 나누어 볼때 유전이 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계속 진행 되는것은 아니며 유전적으로 생겨난 증상 보다는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당근

당근에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야맹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비타민A에는 카로틴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과 시력 저하 증상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시금치에 함유 되어 있는 루테인 성분이 야맹증에 큰 도움을 주며, 야맹증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철 비타민B군 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빈혈, 소화불량, 심장장애, 신장장애등 에도 효능이 있어 평소 가깝게 놓고 즐겨 드실것을 권장합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파프리카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데 인체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A로 전환 됩니다. 이 비타민A 성분이 눈건강에 좋은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이며, 야맹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야맹증 뿐만 아니라 안과 관련 질환에도 유익한 음식 입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장어

장어는 보통 스태미너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어의 효능으로는 스태미너 뿐만 아니라 비타민A가 풍부해 안구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망막을 보호해 주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어 눈건강에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당근보다 베타카로틴이 2.5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로돕신을 활성화 하여 야맹증 예방 또는 야맹증 증상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으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섭취하면 좋습니다.

야맹증에 좋은 음식들은 대부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즐겨 먹기 좋은 음식이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챙겨 드신다면 야맹증 외 안구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니 평소 가까이 하고 즐겨 드시길 권장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이 있을까요?

신체에 있어 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눈,

눈은 우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눈의 건강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이처럼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어떠한 원인들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것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one

# 스트레스

현대인들에게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괴 되면 눈에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는데,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해 줄 것을 권장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two

# 호르몬 변화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에 많은 변화가 시작되는데 간혹 눈 앞이 뿌옇거나 흐린 경우를 경험 하게 됩니다.

이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그런것이 라기 보다는 임신을 하게 되면서 신체에 호르몬 변화가 생겨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인데, 출산을 하고 난 후 다시 돌아오기는 하지만 관리를 잘 해주셨을때는 괜찮지만 관리가 잘 못 되었을때 시력저하가 올수 있습니다. 눈이 뻑뻑 하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므로 임산부의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정기 검진이 필수라 할수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three

# 각막 손상

평소 눈을 많이 비비거나 눈 또는 눈 주위를 자주 만지는 경우에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과에서의 시력검사를 받게 되었을때 각막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신체부위중 사물을 볼수 있는 영역의 눈은 카메라 렌즈와 똑같아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four

#잘못된 생활습관

최근 성인들은 물론 어린아이들까지도 스마트폰이나 TV에 노출되는 일이 많습니다.

생활 속에 편리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는 전자기기 이지만 장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될 경우 눈의 피로함이 몰려오고 눈이 건조해 지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질 수 밖에 없게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어두운 곳에서의 전자기기르 사용할 경우에는 눈 건강에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길 권장합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이러한 원인 외에도 콘택트렌즈의 착용, 유전적인 요인, 환경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오늘 알려드린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를 참고하시고 눈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눈이 시릴 때 증상 완화해주는 방법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해진 봄철에는 눈시림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눈이 시릴 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눈 건강에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더욱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눈이 시릴 때 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지 눈이 시릴 때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눈이 시릴 때 수분공급

눈이 시린 원인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안구의 건조함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요즘 같은 건조한 봄철에는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시린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잘 조절 하기 위해 가습기를 켜두거나 빨래를 널어주어 평균 습도를 조절 하도록 합니다.

# 눈이 시릴 때 충분한 휴식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게 되는 직장인들이나 책을 보는 학생들에게는 눈의 피로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눈이 시린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데, 평소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거나 눈에 무리를 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이 시릴때 온찜질

눈이 시릴 때 에는 찜질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시켜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눈 위에 올려 온 찜질을 해주면 눈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인해 눈이 시린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눈 시림 증상을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 에서 눈이 시릴 때 증상에 대한 정보와 해결법을 알아 봤습니다. 이처럼 눈이 시린 증상은 눈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 시림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와 상담 하시길 권장합니다.

렌즈 관리법 어렵지 않아요

#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렌즈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봄철에는 왜 눈이 쉽게 건조해질까요?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느껴보셨을 거예요. 봄이 되면 눈이 더 건조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등 눈에 좋지 않은 문제점들이 생기죠.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신 경우 더 눈이 민감해져 있어 외부 자극, 환경적인 요인에 약할 거예요. 특히 일반 렌즈가 아닌 미용 렌즈의 경우 좀 더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해요. 겉으로 보이는 눈은 크고 선명해보이며 반짝이고 예쁘지만 그 렌즈에 가려진 눈은 숨을 쉴 수 없을 뿐 아니라 착색제로 인해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용 렌즈, 즉 컬러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렌즈 관리법, 더 똑똑하고 건강하게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미용 렌즈에 들어 있는 착섹제는 염증, 충혈, 건조증 등을 유발할 확률을 높입니다. 또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면 눈의 압력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정체됨은 불론 다양한 안구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용 가이드를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렌즈를 착용하다보면 눈의 표면이 상당히 약해져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외부 자극이 닿아도 금방 반응을 하는 것이 바로 눈입니다. 그런 눈에 스크래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네, 그렇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눈에 들러붙어 있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이 원인이 됩니다. 봄에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을 주의하여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라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물론 렌즈를 끼지 않은 분들이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물질들이 바로 눈에 닿는다면 더 좋지 않을 테니까요. 

# 렌즈를 안 낄수 없으시다면

네. 이해합니다. 렌즈를 꼭 착용해야 한다면 올바르게 관리하여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도록 않도록 해주세요. 특히 미용 렌즈의 경우 렌즈 속 착색제가 녹아 나오게 되면 각막염, 각막 부종 등의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시신경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미용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착용을 한다면  1. 장시간 착용을 피하고 2. 눈 그리고 손을 흐르는 물에 자주 씻고 3. 깨끗한 용기에 전용액으로 꼭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렌즈 관리법, 눈 건강을 위해 이렇게 하세요! 

1. 렌즈를 빼고 낄대 조심하세요.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해주세요. 

2. 렌즈는 꼭 전용액을 사용하여보관해 주세요. 

3. 렌즈를 빼고 난 후라면 눈 주변을 지압, 눈의 피로도를 낮춰 주세요. 

4. 렌츠 착용은 하루에 6~7시간 이내로 해주세요.

5.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1시간에 한 번은 휴식하세요.

6. 렌즈를 절대 끼고 자지 말아주세요.

7. 렌즈를 빼고 나면 눈 주변 근육을 지압해 주세요. 

8. 혹 화장을 한다면 렌즈를 먼저 뻬고 클렌징해 주세요. 

9. 미용 렌즈는 3~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0. 렌즈 케이스를 소독하여 쓰세요. 

!! 주의사항, 또 다른 것은 없을까

기본적으로 렌즈는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 검진을 받고 교체를 하는 게 좋습니다. 렌즈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눈 표면에 우리도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가 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눈 상태, 시력 등도 점검하고 내 눈 상태에 렌즈가 맞는 것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 눈 건강에 대한 문의, 누구든 무엇이든 아이시티안과와 함께해보세요^^

노인성 황반변성 시력상실을 일으키는 중요한 안질환

Age related macular degeneration

# 노인성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입니다.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있는 황반부에 변성이 발생해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인층에서 시력상실을 일으키는 중요한 안질환입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60대 ~ 70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시간지 지나면 서서히 악화됩니다. 황반변성이 발생하면 중추시력에 영향이 미쳐 운전을 하거나, 타인의 얼굴을 인식하거나, 글씨를 읽는 등 정교한 눈의 인식 능력이 나빠지게 됩니다.

- 증상

노인성 황반변성 초기에서는 약간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암소시가 발생하게 되며, 황반변성이 상당히 진행되면 타인의 얼굴을 바라볼 때 중심부위인 코, 눈은 보이지 않으며 외곽 부위인 이마, 귀 등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습성과 건성으로 분류되며 황반변성 환자 중 85% 이상이 건성황반변성입니다. 건성황반변성은 망막 밑 결정강이 축적되면서 점차적으로 황반변성이 진행되는 상태로, 시력상실은 순차적으로 발생하며 양안 모두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습성황반변성은 시력상실이 빠르고, 심각하게 진행되는 유형으로 황반 밑에 비정상적이고 약한 혈관이 자라나면서 혈관에서 혈액이나 수액이 누수되어 황반에 손상을 입히고, 중추시력을 뿌옇게 보이게 하거나, 뒤틀리게 합니다.

- 위험인자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생하게 되면 원인에 따라 진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은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겨지지 않는 황반변성 원인들도 있습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유전자가 주요한 요소이지만, 유전자와 함께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흡연, 자외선, 비만, 심장질환, 혈압, 고지혈음식, 나이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 안과질환 자세히 살펴보기

매년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대기오염상태가 지속되어 여러 안질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눈은 외부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어 민감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안과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래끼

다래끼는 눈꺼풀 안쪽으로 세균감염이 발생해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의학적인 정식 명칭은 맥립종이라고 합니다. 급성 화농성 염증질환으로, 속눈썹 뿌리의 지선이나 한선에 생기는 겉다래끼, 그리고 검판성에 생기는 속다래끼가 있습니다.

다래끼가 발생하면 눈을 깜박일 때 아프거나, 빨갛게 부어올라 만지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일부에서는 통증증상이 발생하지 않기도 합니다. 다래끼는 방치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며, 화농점이 생기고 터지게 되는데, 터질 때 고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낫게 됩니다. 만약 아이들에게서 다래끼가 나타난다면 적절히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안과질환이 발생한 경우 본원에서 정밀한 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눈꺼풀테염증

눈꺼풀테염증은 안검연염이라고 하여 눈꺼풀에 발생한 염증입니다. 눈꺼풀 피부에 발생한 경우에는 안검피부염, 눈썹 뿌리 쪽 근처에는 안검연염, 눈꼬리에는 발생한 경우에는 안각안검염이라고 합니다. 통틀어서 눈꺼풀테염증이라고 하는 것이며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약품 ,화장품 등에 의한 비감염성으로 나눕니다.

눈꺼풀테염증의 주요한 증상은 가려움입니다. 비감염성 눈꺼풀테염증의 경우에는 가려움이 매우 심하며, 빨갛게 붓기도 합니다. 감염성의 경우 통증이 발생하고, 분비물이 많이 나오며,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이와 같은 봄철 안과질환이 발생한 경우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결막염은 꽃가루, 미세먼지, 동물의 털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려움증, 이물감, 충혈, 눈물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레르기에 의한 질환이므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미리 파악해 피하는 것이 예방책입니다.

하지만 알레르기성결막염은 여러가지 항원이 존재하므로 이미 발생한 경우 증상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철 안과질환이 있는 경우 본원에서는 정밀한 검진을 하고 원인에 따른 진료를 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근시진행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시력 1.0이 정시(正視)라고 하여 생활에서 불편감이 없으면서 좋은 시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몽골사람들 중에서는 2.0 이상의 시력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근거리작업에 익숙해 1.0보다도 낮은 근시가 굉장히 많습니다.

시력이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시력이 1.0이라고 하여 그 질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현대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근시가 발생하여 안경을 쓴 사람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근시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근시란?

근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흔히 발생하고 있는 굴절이상의 한쪽으로 망막 앞쪽에 물체에 상이 맺혀 먼 곳의 시야는 잘 보이지 않으며, 가까운 곳은 잘 보이는 시력장애입니다. 

근시의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정확히 없으나, '유전'과 '근거리작업'이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거리작업의 경우, 오랜시간 독서하여 눈이 피로하거나, 가까이 바라보면 근시 위험률이 높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 원인 조금 더 살펴보기

근시의 원인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중 하나의 사실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근시유병률이 높아지고, 근시교정용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근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근시진행 예방을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학생이라면 쉬는시간에 교실 내에 있는 것 보다, 쉬는시간에 밖에 나가 노는 아이들의 근시 발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 전자기기

스마트폰, 전자기기 등을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없으며, 지속적인 근거리 작업에 의한 근시퇴행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PC 등을 비롯해 집중해서 근거리 작업을 하는 직종에 근시환자가 많은 이유입니다.

전자기기를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작업을 오랫동안 집중해서 하거나, 책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등의 생활은 근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 근시예방을 위해서는 만 3세가 되면 안과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다면 적절히 교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돗수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근거리 작업을 피하는 것이 근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속눈썹 눈찌름 개선하기 위해서는

평소 속눈썹이 계속 눈을 찔러 불편감을 느끼는 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속눈썹 눈찌름 증상이 지속적인 경우 안검내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안검내반증은 '눈꺼풀 속말림'을 말하며 눈에 지속적인 자극을 일으켜 환자분은 이물감, 자극감을 호소하며 눈동자에 상처가 생겼다가, 회복되기를 반복해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속눈썹 눈찌름, 안검내반에 대하여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속눈썹 눈찌름이 심한 경우

안검내반있는데 방치하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각막염이나 결막염, 시력저하, 시력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검내반이 심한 경우에는 수면 후에 눈썹이 메말라 속눈썹이 안구에 붙어 이물감과 통증을 초래하며, 안구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속눈썹 눈찌름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그 치료 방법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안검내반의 주요한 원인은 노화에 의한 퇴행성 안검내반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서 아래눈꺼풀 근육이 약화되면서 눈꺼풀이 이완되어 눈 안쪽으로 말려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노화에 의한 안검내반이 있는 환자분들의 아래 눈꺼풀을 잡아당겨 본다면 일반 사람들보다 더 쉽게 늘어지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노화에 의한 안검내반이 가장 많으며, 이외의 원인으로는 선천성, 반흔성, 연축성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안검내반의 치료 방법은 모두 달라지게 됩니다.

# 개선하기

안검내반은 우선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보통은 각 원인에 따라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눈꺼풀과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고이고, 눈곱이 자주 낀다면 안검내반에 대한 감별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검내반은 눈에 지속적인 자극을 일으켜 충혈되기 쉽고, 염증이 자주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에 궤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궤양이 생긴다면 궤양이 발생한 자리에 새로운 혈관이 자라나 영구적인 흉터가 발생하고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안검내반으로 눈이 자극될 때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게 되면 눈꺼풀 주변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짓물러질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안검내반 증상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므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