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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아안과, 성장기 아이 시력관리법은? 

# 아이들의 눈 건강 관리 시기는 언제부터가 좋을까요? 

아이들의 눈은 6세까지 가장 많은 성장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그래서 정확한 시력 측정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6세가 될때까지는 시력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6세까지의 시력 관리에 따라, 아이의 눈 성장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눈은 태어나서부터 성장이 시작되니까요. 처음 한 두달은 흑백으로만 보이다가 3개월 정도가 되면서 칼라로 보이기 시작하고 형체를 알아보게 된다죠. 

그렇다면 아이의 눈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눈이 건강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이의 시력 체크, 이 세가지를 기억하세요. 

-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안과를 찾아 눈 상태를 검사 받으세요. 보통 영유아 시기에는 1세 3~4세, 5~6세에 한번씩 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시력이 정상 범위인지 또 시력장애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 보는 게 좋습니다. 

- 초등학교 이후부터는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기 전 한번씩은 시력을 체크해 주세요. 초등학교에 가면서부터는 급격하게 눈의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아이들이 칠판을 보게 되고, 책을 보게 되고, 디지털 기기를 더 많이 접하게 되면서 눈이 나빠지기 쉽거든요. 눈은 성장상태에 있을때 더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시력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이후 관리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  아이의 시력에 맞게 교정을 진행해 주세요. 아이가 눈이 나빠졌다면, 바로 시력을 교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안경을 쓰는게 좋지 않다고 여겨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그냥 방치해 둔다면 오히려 시력 저하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면서 아이의 다른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 부산소아안과에서 알려드리는 성장기 시력관리법 

: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1. 고른 영양섭취로 올바른 성장 관리 

눈은 몸과 함께 성장을 합니다. 성장기에는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죠. 눈에 좋은 비타민A나 루테인 등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먹으면 좋습니다. 시금치, 당근, 등푸른생선,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과일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기다 보면 몸의 성장 뿐 아니라 눈 건강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2. 충분한 수면으로 휴식 

아이들도 피로감을 느낍니다. 피로는 어른들면 느끼는게 아니에요. 하루종일 눈을 사용한 아이들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으로 눈이 쉴 수 있도록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밤 10시 이전에는 잠을 자고, 아침에는 7~8시 이전에 빨리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3. 몸 뿐 아니라 눈 운동도 함께 

아이의 눈이 나빠진 것 같으세요? 지푸리거나 뭔가 자세히 보려고 하나요? 아이들은 시력에 금방 적응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라면 바로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칠판이 잘 보이지 않거나, 또는 잘 넘어지거나, 사물인지가 늦거나 하는 경우에는 방치하기 보다 바로 시력 교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시력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한 거죠. 

그리고 시력 또한 훈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 운동을 열심히 하면 수정체의 조절력이 높아지면서 시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또한 눈 주변의 근육 순환을 통한 피로 해소 및 시력갯ㄴ을 위해 눈에 도움 되는 운동을 매일, 틈날때마다 실행해 주세요. 

부산소아안과, 성장기 아이들이 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드렸는데요. 소중한 우리 눈, 세 살 부터가 아니라 그 이전 태어날때부터 눈은 성장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혈액순환 신경쓰세요! 

# 유독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왜 그럴까요? 

갑자기 다리 근육이 뭉치면서 움직이기 힘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우리는 '쥐가 났다'라고 표현하는데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의 일종입니다. 즉, 근육이 피로하다는 뜻인데요. 근육이 피로해지는 원인으로는 무리한 운동, 반대로 운동 부족으로 인한 순환 장애, 혈류 흐름의 문제, 하지정맥류, 혈관질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혹시, 밤에 쥐가 잘 나세요? 자다가 다리가 훅, 하고 뭉쳐 오는 쥐, 이는 특발성 경련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편인데, 보통 종아리 근육이나 발가락 근육이 잘 뭉칩니다.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월경중, 또는 오래 서 있는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 주면 완화가 됩니다.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하는데요. 스트레칭을 할 시 빠르게 세게 하기 보다는 천천히 당겨주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어려울 정도로 움직이기 힘들 때에는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 마사지를 해주거나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쥐가 난 부위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발을 올릴때에는 종이리를 무릎쪽으로 당겨준다, 라는 느낌으로 발을 뻗어 줍니다.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할 시, 천천히 초를 세며 해주세요. 너무 빨리 하면 효과가 적습니다. 

- 발 또는 발가락에 쥐가 났을때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하여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 해줍니다. 또 바로 서서 발 앞꿈치에 모게 중심을 두고 발 뒤꿈치를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해 줍니다.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구부렸다, 반대로 구부렸다를 반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허벅지에 쥐가 났을때 

허벅지 뒤쪽 또는 골반 아래 쪽으로 경련이 일어나기 쉬운데 무릎을 쭉 편상태에서 주물러 주며 근육을 풀어 줍니다. 

!! 물 속에서 쥐가 나면 어떻게 하죠? 

물 속에서 쥐가 나서, 움직이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정말 끔찍하시겠죠. 그래서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수영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물 속에서 쥐가 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겠다면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진정한 상태에서 몸을 둥글게 오므리듯 하여 물위에 떠 있어야 합니다. 숨을 참을 수 있다면 잠수하여 쥐가 난 다리의 엄지 발가락을 잡아 당기든 스트레칭 해줍니다.

만약 힘들다면 몸을 의지할 것을 찾거나 빨리 도움을 요청 해야 합니다. 긴장할 수록 가라앉기 때문에 몸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번 쥐가 난 곳은 또 쥐가 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늘 안전을 고려한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가급적 꽉 끼는 스키니진과 같은 하의를 피하고 하이힐이나 발이 불편한 신발도 가급적 신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늘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운동하고난 몸의 근육들이 너무 이완되어 있지 않도록 마무리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발가락, 발목, 다리 운동을 평소 체조처럼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잠자고 있다가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은 자기전 다리를 떨듯 운동해 주거나 다리를 쭉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하는 스트레칭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핸 족용도 좋고요. 

다리에 쥐, 혈액순환과 스트레칭, 근육 이완 및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하세요!^^

부산안과, 내 눈에 맞춤 노안교정은? 

# 느릴수록 좋은게 있다면 바로 노화, 눈이 노화되면 어떻게 될까?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기능이 저하 됩니다. 얼굴, 피부, 오장육부 등 늙지 않는 곳이 없죠. 눈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도 노화가 되면 점차 보이는 것이 시원치 않습니다. 멀리 있는 것은 물론 오히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글씨, 사물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이 노안이 오는 시기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60대 이상은 되어야 중장년층, 노안이 시작된다고 하였는데요.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3~40대에도 노안이 발생합니다. 눈 건강, 왜 관리해야 하는지 중요성을 아시겠죠? 

근시, 즉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 다면 안경을 착용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그러나 근거리,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되면 오히려 더 불편함이 큽니다. 늘 안경을 끼고 다니기 보다 근거리 작업을 할때 돋보기 등의 보조기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점점 보는 일에 대한 것이 번거로워지고 귀찮아지고, 그러면서 두통이나 어지럼증에도 시달립니다. 

노안을 늦추려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의 피로도 관리해줘야 합니다. 우리 몸은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노화가 가속화 됩니다. 그러므로 눈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늘 자생력을 기르고 적절한 영양섭취 등을 통해 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면 노화가 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안이 이미 생겼다, 어떻게 치료 할까요? 

우리 눈의 수정체는 본래 근거리를 볼때 두꺼워지고 멀리 볼때는 얇아지면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잘 볼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탄력성일 잃으면서 더이상 볼록해지지 않는 현상 때문에 노안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돋보기를 사용하거나 초점 렌즈 안경을 사용해 교정을 합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야만 삶의 질이 높아지니까요. 

노안이 왔는데도 교정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눈의 노화는 더 진행될 것이고 시력장애로 인한 불편함은 점점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 내 눈에 맞는 노안교정 방법은? 부산안과에서 알려드려요! 

1. 원시성 노안 

원시성 노안은 가까운 곳을 볼 때 꼭 돋보기를 사용해야 하는 원시성 노안으로 라식 수술 후에 원시가 되었거나 백내장 수술 후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분들에게 해당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원시 노안라식이나 라섹 또는 레이저, 고주파 각막열성형, 가메라인레이수술이 적합한 노안교정 방법입니다. 

2. 정시성 노안 

정시성 노안은 원거리 시력은 좋으나 근거리 시력만 불편한 분들, 과거에 라식 수술을 하였으나 노안이 발생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카메라인레이 수술이 적합합닏나. 

3. 근시성 노안 

근시성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곳도 잘 보이지 않는 근시성 노안 환자 입니다. 근시 노안 라식, 라섹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4. 백내장 + 노안

백내장과 노안이 함께 왔거나 백내장 수술 후에 돋보기 착용이 꺼려지는 분들에게는 인공수정체 이식술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산안과, 이제 내 눈에 딱 맞는 노안교정을 찾으세요! 

아이시티안과에서 맞춤 교정으로 밝고 편안한 눈을 되찾는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아이시티안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회식 고고! 

# 회식을 소고기로? 역시 아이시티안과 입니다. 

오늘은 아주 반가운 비님이 시원하게 내려 주셨습니다. 다소 장마가 늦게 시작하는지, 다음주부터는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시원하게 내린 비 덕분인지, 더위로 인해 상승했던 불쾌지수도 조금은 해소되는 것 같고 또 가뭄에 단비여서인지, 시원한 빗소리가 아주 듣기 좋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가뭄에 단비, 바로 이 말에 뜻이 참 깊은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도 어쩌면 각박한 현실에 메마르다, 무미건조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럴때마다 시원한 소나기와 같은 무언가를 찾게 되고, 그 소나기 같은 무언가로 활력을 충전하면서 미래를 꿈꾸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재미가 없다면 참, 일하는 보람도 없겠죠? 

그.래.서! 아이시티안과도 회식 자리를 종종 갖는 답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냐고요? 노노, 아니요! 아이시티안과의 회식은 에너지 충전이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던 직원분들에게 포상도 듬뿍, 사르르 녹는 소고기 까지 준비! 원장단도 스스로 잘하고 있다, 다독이며 서로 서로 아이시티안과의 미래 가치를 위해 더 없이 좋은 자리를 갖었습니다. 

아이시티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참 식구들 많죠? 그래서 더 든든하답니다.^^

원장님들은 쑥쓰러워 하면서 상장을 내미시네요. 그러나 받는 직원들은 미소가 한 가득! 누구나 상을 받으면 기분이 좋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오늘 하루 뭔가 기분이 다운 되어 있다면 칭찬 한마디 먼저 건네보세요. 칭찬으로 돌아오며 스스로의 기분도 업, 되실 거예요. 

바로 요, 아이템이 바로 여심도 사로잡는다는 소.고.기! 

보기만 해도 침이 촤르르~ 고이시죠?

자자,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힘내자고요. 환자분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일상들, 더 좋은 서비스로 또 진료로 보답드리기 위한 시간이었네요. 이렇게 좋은 안과, 오고 싶지 않으세요?^^

아이시티안과는 더 힘내서, 내일을 또 준비할게요! 

늘 여러분과 함께, 밝은 세상을 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가 함께 합니다.

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을 예방하세요! 

# 조기 발견 어려운 녹내장, 안압 관리가 중요 합니다. 

녹내장은 그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안질환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3대 실명질환으로 불리며 우리 눈 건강에 아주 위협적인데요. 시신경이 얇아지고 손상을 입으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전성이 있거나 또는 성인병,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압 상승이 꼽힙니다. 녹내장 예방을 위한 안압 낮추는법,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1. 녹색 잎채소 및 과일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녹색 잎채소의 섭취는 녹내장 위험을 30% 이상 줄이고 시야 결손이 생기기 쉬운 환자의 비율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연령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중에 케일, 오렌지 등을 많이 먹는 그룹에서 녹내장 발생률이 낮다고 조사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식이요법으로 베타카로틴, 레티놀 유사성분을 섭취한 미국 고연령 여성군에서도 녹내장 발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눈 건강에 좋기로잘 알려져 있는 시금치, 당근, 블루베리 등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드세요. 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영양소의 결핍 문제가 아니라면 오히려 고용량의 칼슘이나 철분, 마그네슘의 과한 섭취는 안압을 높여 녹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이 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등의 정적인 근육 운동의 경우 압을 상승시켜서 오히려 안압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하면 머리 쪽으로 무게 중심이 실리게 돼죠. 상부로 압을 상스시키는 운동은 그러니 피하시고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전신을 사용하는 자전거, 체조 등이 좋습니다. 

3. 비만은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체중유지 필요 

살이 찌게 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질량 지수가 너무 낮으면 중심 부근 시야 결손 확률이 있기 때문에 체질량 지수는 유지하면서 체지방은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4. 바른 자세로 수면하는 것이 중요 

옆으로 또는 엎드려 자는 자세는 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경우에는 베개를 꼭 베는 것이 좋고, 가급적 바른 자세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안압 낮추는법이랍니다. 

녹내장 예방, 앞서 이야기한 것들처럼 우리 생활습관이 참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압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피하고 낮추는 법을 잘 지킨다면 녹내장, 충분히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답니다. 건강은 있을 때 지키라고들 하죠. 특히 40대 이상의 녹내장 유전자를 가진 분들이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분들은 꾸준한 검사로 눈상태를 늘 체크하세요. 

더 건강한 시력, 건강한 시야로 행복한 건강 100세 인생을 준비하세요!^^

한여름밤, 잠을 못잘때 이런 방법 어때요? 

# 잠이 보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잠은 곧 충전과 같습니다. 육체적인 충전 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전까지도 숙면의 역할은 큽니다. 숙면이란 깊게 깊이 잠을 잔다는 뜻입니다. 수면의 시간은 길어도 그 질이 좋지 못하면 결코 숙면을 했다고 볼 수 없는데요. 잠을 오래 잤는데, 왜 피로가 풀리지 않을까 이상하다, 싶으세요? 그렇다면 한번 더 내 수면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꿈을 잘 꾸거나 중간 중간 잘 깨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숙면을 하기 위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잠을 못잘때, 신체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뇌/신경 질환 

피로,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치매 자극, 두통, 눈충혈 등 

- 심혈관/내분비 질환 

고혈압, 심근경색, 호르몬 불균형, 성장장애, 당뇨병, 협십증 등 

- 소화기질환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 비뇨생식기 질환 

성기능 저하, 생리불순 및 생리통, 조산, 유방암 등 

!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극심한 스트레스나 긴장 등 

2. 우울하고 불안한 심리상태 

3. 구강호흡을 하거나 코골이가 심한 경우 

4. 다리에 쥐가 잘 나거나 몸이 경련하는 등의 운동장애 

5. 호르몬의 변화 및 갑상선 기능 변화 

6. 수면 환경 문제(온도, 조명, 소음 등 주변 환경적 요인) 

# 더운 날이 계속 되는 여름날, 잠을 못잘때 이런 방법을 활용하세요. 

: 일정한 수면 패턴 

매일 같은 시간이 잠자리에 들고 또 일어나게 되면 우리 뇌도 그 패턴을 읽게 됩니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늦게 자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게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신체의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체력 소모와 함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 보다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 카페인 섭취 자제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담배나 알코올 등도 수면을 방해 합니다. 체온을 높이고 몸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음식물은 잠들기 전에 다량 섭취하면 수면을 방해 합니다. 

: 따뜻한 물로 샤워, 또는 반신욕 

잠자리에 들기 2~3시간 전에 씻는 게 좋습니다. 너무 뜨겁기 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느낌의 미온수로 씻는게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긴장이 풀리고 이완되어서 잠이 잘 오게 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온도, 습고, 조명 등 잠자는 환경 조절 

침실은 소음과 빛이 적은 게 좋습니다. 또한 너무 더워도 추워도 안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24~26도 사이를 유지하고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덥다고 아주 이불을 덮지 않는 것보다는 배는 살짝 덮고 주무시는게 좋답니다.

한여름밤, 건강을 위해 숙면하는 습관들을 하나 하나 챙겨 보세요!^^

서면라식, 수술해도 괜찮을까요? 

# 라식 수술, 하고는 싶은데 망설이는 이유

첫째, 검사를 받으려면 일주일 이상 안경을 착용해야 해서 

둘째, 라식 라섹이 정말 안전할지 확신이 없어서 

셋째, 수술 후 회복기간 휴가를 내야 해서 

넷째, 수술 후 통증이 겁이 나서 

다섯째, 수술 후 부작용이 걱정 돼서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수술을 망설이시나요?

아니면 수술은 결정했으나, 병원 선택에 있어 고민 하고 계신가요?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는 비슷합니다. 특히 대학생, 직장인이라면 렌즈를 빼고 안경을 일주일 이상 착용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수술을 하고 싶지만 미루고 또 미루고 계실지 모릅니다. 또 라식, 라섹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 후 회복, 또는 부작용 등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주저 주저 하시고 계실 수도 있고요. 

선택하길 망설이시는 여러분을 위해, 부산 아이시티안과에서 속 시원하게 선택의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1. 서면라식, 원데이 시스템, 시간을 절약해요. 

보통 수술 전 검사할때까지 일주일 전후로 렌즈를 미착용해야 합니다. 검사를 하고 나서 수술이 결정되면 또 수술 때까지 렌즈를 끼지 못하죠. 약 보름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할 수도 있게 돼죠. 그러나 원데이 시스템이라면 다릅니다. 검사부터 수술까지 한번에 올킬! 검사와 수술을 하루에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 미착용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수술에 대한 안전성, 정말 괜찮을까요?

눈을 수술하는 일, 정말 괜찮을까요? 티끌보다 작은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눈이 너무나 아파 뜨기 힘든데, 눈에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한다니 겁이 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눈에 칼을 대지 않고 레이저 만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또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중 통증이 없습니다. 눈을 뜨고 있어야 해서 괜찮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눈을 기계로 고정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이미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시력교정수술입니다.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으신다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받는 수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3. 수술 후 통증, 겁이 나신다고요? 

수술하신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술 후 통증은 잠깐, 그 후 만족도는 깁니다. 라식의 경우 통증은 1~2일이면 가라앉고 라섹은 3~4일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라식은 라섹에 비해 통증이 적은데요. 각막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를 조사해 굴절 이상을 교정한 후 다시 각막 절편을 덮기 때문에 수술 후 부위가 바로 노출되지 않아 통증이 덜 느껴집니다. 

라섹의 경우에는 절편을 만들지 않고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라식보다는 좀 더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눈물이 나고 눈에 뭐가 들어간 듯 눈을 뜨기 힘듭니다. 눈부심도 심하고요. 대신 눈을 감고 있으면 통증이 덜 느껴집니다. 그러니 라섹 후에는 가급적 눈을 감고 휴식하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 서면라식, 수술 후 회복 기간, 라식은 1~2일, 라섹은 3~4일! 

개인 회복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라식 계열은 수술 후 1~2일이면 시력이 회복되고 통증이 줄어들면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수술 후 다음날과 한달 후 정도 진료를 보게 됩니다. 라섹 계열은 수술 후 3~4일 정도 통증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보호 렌즈는 환자에 따라 1~2주 정도 착용하게 됩니다. 렌즈를 빼고 나면 건조증이 심할 수 있는데 안약 처방 받은 것을 꾸준히 점안 하면 점점 회복이 됩니다. 3~6주 간격으로 3~4개월 정도 눈 상태를 체크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일반적인 눈 건강 관리에 신경써주시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수술 시간도 또 통증, 수술에 대한 안전성도 조금은 해결 되셨나요? 이제 남은 선택은 서면라식, 아이시티안과와 상담하세요! 

과일 채소 세척법, 깨끗하고 건강하게 먹기 

# 농약 사용량 OECD 가입 국가 중 1위, 과일 섭취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부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은 익혀 먹어야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러나 생으로 먹을 때 좋은 음식들도 있죠. 특히 신선하게, 또 아주 깨끗하게 먹을 수록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과일, 채소들이죠. 문제는 이 과일, 채소들에 남아 있을지도 모를 농약 때문입니다. 농약을 살포한 과일, 채소들은 물로만 세척했을 때에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잔류 가능성이 높죠.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아주 소량의 농약이라 하더라도 오랜 기간에 걸쳐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잔류 농약이 몸 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된다면 다른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농 과일, 채소가 아닌 경우라면 특히 더 세척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잔류 농약, 어떻게 제거 가능할까요? 

# 과일 채소 세척시에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세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오염 물질을 중성화시켜 줍니다. 또 과일, 채소에 흡착, 농약을 제거 해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과일이나 채소에 먼저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에 부드럽게 문지르며 씻어 주세요.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의 경우에도 물로만 씻는것 보다 베이킹 소다나 식초로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식초를 쓸 때에는 물과 식초를 10:1 정도로 섞어서 채소나 과일을 담궈 두었다가 씻어 주세요. 보통은 흐르는 물에 씻으시는데 먼저 받아 놓은 물에 담궈 놓았다가 그 다음에 흐르는 물로 씻어 주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에만 씻는게 아니라요. 

! 농약 살포가 많은 과일 중 대표적인 것, 딸기/포도/사과 

딸기와 포도의 경우 너무 세게 씻으면 과일이 뭉그러지기 때문에 세척 시 조심히 다뤄야 하는데요. 딸기는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꼭지 부분에 농약 잔류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포도 또한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 주시고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놓은 후에 씻어면 더 좋겠죠. 사과는 물에 씻어도 되고 또는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에 껍질 째 먹거나 껍질을 벗겨내고 드셔도 좋습니다. 단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농약 잔류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외하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채소에도 농약 잔류 가능성 있어, 물에 씻어면 대부분 제거 

생으로 흔히 먹는 채소에는 쌈채소, 샐러드용 채소가 있습니다. 상추나 깻임, 파, 배추, 양배추 등이 그렇죠. 물에 5분 정도 담그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단 잎이 여러장 겹쳐 있는 채소들은 한 장 한 장 씻어 주세요. 오이나 고추는 끝 부분에 농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을 문지르듯 씻어 주고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씻어 드시면 됩니다. 

올바른 과일 채소 세척법으로 건강하게, 깨끗하게, 드세요!^^

차원이 다른 1위, EVO플러스 부산 아쿠아 렌즈삽입술

# 아쿠아 ICL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EVO플러스 아쿠아 ICL 이란?

아쿠아 ICL이란 홍채 절개술 없이 수술이 가능한 안내렌즈삽입술 입니다. 절개를 하지 않고도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환자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의 수정체 앞에 렌즈를 삽입,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으로 특수 콘택트렌즈를 삽입하게 되어 영구적인 시력교정을 돕는 신기술 입니다. 

외부에서 렌즈가 전혀 보이지 않고 우리 몸에 친화적인 콜라머 재질입니다. 각막을 깍지 않고 절개술이 필요 없으므로 수술 후 회복 또한 빠른 편입니다. 당연히 눈에도 더 안전하지요. 지금까지 시력교정 수술 중에 가장 우수한 후방렌즈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안구건조증 발생 확률 또한 적어 지금까지 전 세계 74개국에서 70만 건 이상 시술되었습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라식, 라섹을 더 많이 하지만 안내렌즈삽입술 또한 세계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라식, 라섹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1번 이상 하기 어려운데, 렌즈삽입술의 경우 문제가 있으면 렌즈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고 및 영구적인 시력교정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만족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쿠아 ICL이 한 단계 더 발전 2017년 EVO플러스 아쿠아 ICL이 도입되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부산 렌즈삽입술, EVO플러스 장점 한눈에 보기 

- 라식, 라섹 수술과 달리 각막을 깍지 않아 각막이 그대로 보존 됩니다. 

- 각막 두께와 상관없이 수술 가능 및 수술 전 원상 복구가 가능합니다. 

- 방수 흐름이 원활한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홍채절개술이 불필요 합니다. 

- 수술 절개 부위가 3mm 이하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 렌즈 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눈을 보호해 줍니다. 

특징을 조금 더 살펴 볼까요? 

1. 각막을 그대로 보존, 얇은 각막도 수술이 가능한 렌즈삽입술 입니다.

2. 광학부 중심의 작은 Hole, 홍채절개술 없이 원활한 방수 흐름이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3. 가장 안전한 콜라머 재질, 인체에 친화적인 콜라겐+헤마의 결합으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4. 넓어진 광학부, 확장된 광학부로 빛번짐과 눈부심을 완화시켜 줍니다. 

# 부산 아쿠아 렌즈삽입술도 원데이 수술이 가능하다고요? 

홍채절개술을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경과 관찰에 필요한 내원 및 시간이 절약됩니다. 그래서 수술 일정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원데이 수술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술 과정은 먼저 눈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밀 검사, 눈에 맞는 렌즈 주문, 그 다음 렌즈삽입술이 시행 됩니다. 

방수 흐름의 장애로 인한 색소 녹내장, 홍채염 발생 가능성이 낮고 흰때 현상, 홍채 구멍 막힘 현상으로 인한 안압 상승 등의 기존 부작용을 줄였기 때문에 기존 안내렌즈삽입술 보다 더 안전합니다. 

라식, 라섹 수술이 어려우세요? 

안경이나 렌즈로부터 자유롭고 싶으세요?

이제 새롭게 더 발전된 아쿠아 렌즈삽입술로 더 밝고 맑은 세상을 만나보세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아이시티안과가 합께 합니다.^^

폭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폭염주의 생활수칙 

# 강수량이 적어 가뭄은 계속, 폭염 또한 이어져 건강 주의 필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 소식이 적습니다. 6월 중순이면 장마가 보통 시작되는데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가 계속 되면 온열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지난 5월 통계를 살펴보면 평균 기온이 18.7도로 1973년 이후로 가장 더운 달이었으며 6월에도 높은 기온이 계속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더위가 계속 되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들은 일사병, 열사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탈수증상이 올 수 있고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감, 저혈압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외부 바이러스 로부터 약해져서 염증성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에 힘을 써야 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게 좋습니다. 

가급적 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서늘한 그늘로 다니시는 게 좋고 몸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 폭염 대비, 건강을 위해 이렇게 생활 하세요! 

1.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단, 신장 질환 환자는 의사와 꼭 상담 하세요.) 

2.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쓰시고 햇빛을 차단 하세요. 

3.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4.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세요. 

5. 뜨거운 물 보다는 미온수로, 다소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세요. 

6.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장 온도가 높은 시간대이므로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7. 음주와 흡연은 체온을 높이므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8. 카페인의 다량 섭취는 이뇨작용을 하므로 섭취를 삼가세요. 

9.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세요. 

10.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 

폭염에 대처, 올 여름 일사병, 열사병을 주의하시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