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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의해야할 식중독 예방법은? 

# 여름철 불청객, 위생과 안전에 주의하세요!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세균의 독성이 남아 있는 음식을 먹었을때 장내에서 생성된 독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2~3시간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대부분 배가 아파오면서 설사로 시작 구토나 구역질, 복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열이 나거나 또는 근육통이 같이 오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습도도 높은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특히나 도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식중독 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보면 6~8월, 여름철에 발생한 건수가 2013년 65건, 2014년 112건, 2015년 96건, 2016년 120건으로 매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익혀먹지 않은 음식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채소나 과일을 깨끗하게 씻지 않았거나 또는 상온에 그냥 뒀다가 생으로 먹었을때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여름철은 세균 번식이 쉽답니다. 가급적 상온에 음식을 두지 마세요. 

# 식중독 예방, 세 가지를 기억하세요! 

1. 손씻기 - 개인 위생의 가장 기본이 손씻기죠. 외출 후에는 당연히, 그리고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익혀서 먹기 - 음식은 꼭 익혀서 먹는 게 좋습니다. 채소나 과일도 신선한 상태에서 드셔야 합니다. 

3. 끓여서 먹기 - 물도 영향을 미칩니다. 여름철에는 물도 끓여서 식혀 드시는게 좋습니다. 

# 식중독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은? 

- 매실 

식중독 증상이 있을때 매실차를 진하게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매실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건 아시죠? 매실이 인체의 세가지 독, 즉 음식물과 피, 물 속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크르산아리는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식중독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 감초 

감초는 약물 중독을 푸는데 좋은 약재 입니다. 특히 세균에 의한 독성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가정에 준비해두면 식중독에 걸렸을때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해산물을ㄹ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각을 먹음ㄴ 맛과 향은 물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녹차 

녹차에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를 진하게 우려서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회나 초밥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횟집에 가면 녹차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 많죠. 

여름철, 주의해야할 식중독 예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여름 건강수칙, 잘 체크해 두셔서 건강 챙기세요.^^

시력검사 주기, 얼마에 한번 해야 할까요?

# 시력검사, 시력 저하 예방하고 안질환도 발견할 수 있어 

건강검진이 왜 중요한지는 다들 아시죠?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

지를 미리 알아야, 아프기 전에, 더 아프기 전에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받는 것이 건강검진 입니다. 말 그대로 건강 검진은 아프고 나서 받는 게 아닙니다. 아프기 전에 받는 것이지요. 빨리 어떤 질병을 발견할수록 그 치료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났다고 쳐봅시다. 이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감염되고 흉터가 남고,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어쩌면 흉터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바로 소독을 하고 지혈을 하고 연고를 바르고 또 외부 감염으로 부어 보호해주는 예방을 한다면 어떨까요? 상처는 훨씬 더 금방 아물고 흉터가 남을 확률도 적어질 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건강검진 받듯, 우리 눈 또한 주기적으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본 건강검진 항목에는 시력 검사가 있는데요. 시력검사 외에도 사실상 눈에 어떤 이상이 없는지 미리 알 수 있는 다양한 검사가 있답니다. 

오늘은 시력검사 주기, 연령대 별로 어떻게 얼마만에 한 번 받으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7~13세 어린이 

성장기에는 1년에 두 번 정도 시력을 측정하는 게 좋습니다. 성장기에는 시력변화가 급격하기 이루어지거든요. 특히 이미 안경을 쓴다면 더더욱 정기 검진이 필요하고요.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쓰고 생활하게 되면 아이의 시력 문제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7세 이하 유아는 시력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까요?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3세 미만의 아이들은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이 시력 검사를 하기 어렵지만 4세 이상이라면 가능합니다. 단순 시력 검사 뿐 아니라 사시라던지, 주시선호도검사, 망막전위도 검사 등을 할 수 있답니다.

- 10대 후반~30대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에도 시력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소 1년에 한번은 검사를 받는 게 좋고요. 성인의 경우에는 변화가 더디기 때문에 1년에 한번 받으면 좋고, 아니라면 적어도 2년에 한번은 받아줘야 합니다. 사실, 시력검사 매 해마다 받으시는 분, 별로 없으시죠? 매년 내 눈 건강은 어디쯤인지, 꼭 체크해서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노안 발생 연령도 낮아지고 있는데다가 시력장애 문제 또한 빨리 겪는 분들이 많답니다. 

- 40세 이상~ 

40세 이상이되면서부터는 안압측정과 시력측정 등 눈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노안이 시작될 수 있으며 백내장, 녹내장 등의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특히나 당뇨나 혈압 문제, 성인병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눈 건강검진이 필수 입니다. 합병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녹내장 유발 가능성이 높고 당뇨의 경우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60대는 그 이상이니 말할 것도 없겠죠? 

꼭꼭, 정기적으로 안과에 가셔서 시력검사 뿐만 아니라 내 눈 상태가 건강한지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눈 건강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눈, 건강을 위해 챙겨주세요!^^

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상쾌한 날 되세요! 

# 이른 더위, 벌써부터 열대야에 잠 못이루고 계신가요? 

덥고 습한 날씨, 불쾌지수가 높아지죠. 왜일까요? 온도와 습도로 인해 나타나는 불쾌지수, 자세히 알아봅시다! 

미국의 기후학자 톰(E. C. Thom)이 1959년에 연구하여 발표한 체감기후, 이를 다른 말로는 온습도지수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볼쾌지수의 단계와 정도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불쾌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이 있어요, 배워볼까요? 

! 불쾌지수 산출방법은? 

낮음 - 68미만 - 쾌적함을 느낌 

보통 - 68~75 -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 

높음 - 75~80 - 50% 정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매우 높음 - 80이상 - 모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낌 

불쾌지수 = 9/5T-0.55(1-RH)(9/5T-26)+32(T:기온('C), RH:상대습도(%))

* 1957년 미국의 톰에 의해 고안됨, 출처는 기상청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인 불쾌지수의 정도나 단계는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위 공식, 조금은 어렵지만 계산은 할 수 있어요! 단, 불쾌지수를 구하는 공식에 맞춰 계산하려다 오히려 불쾌지수가 쌓이실지도 모른다는게 함정이라는요. 

이럴 때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불쾌지수 산출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 이를 통해 정확한 불쾌지수를 계산할 수 있답니다. 기온과 습도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만약 오늘 불쾌지수가 높음이라면? 상쾌한 날이 되기 위해 노력해봐야 하겠죠? 습하고 더운 날, 불쾌지수 낮추는법! 

1. 체온 유지, 실내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세요! 

적절한 실내 온도는 25~26도 사이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문을 자주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 시켜 주세요. 답답하거나 또는 습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꼭 환기가 필요 합니다. 습하면 더 더위를 느끼거든요. 창문을 열어두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에어컨의 경우 오래 틀어 두기 보다는 에어컨을 잠시 틀고 선풍기를 돌려 놓으면 공기가 금방 시원해 집니다. 에어컨 30분, 그리고 선풍기를 좀 더 활용하면 냉방병도 예방하고 시원한 공기 속에 상쾌지수를 높일 수 있답니다. 

2.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여름철에는 조이는 옷을 입으면 더 체온이 상승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니 옷과 피부사이의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여유 있는 옷을 입으세요. 땀 배출 흡수가 잘되는 린넨, 모시, 인견 같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고요. 특히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철, 밤에는 잠을 못자면 더 불쾌지수가 높아져요. 그러므로 잠을 잘때는 더 편안하게 옷을 입으세요. 

3.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신체리듬이 활성화 되요! 

블쾌지수 낮추는법 중 하나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중요 합니다. 더위와 습도로 예민해지는 때에는 더더욱 수면시간이나 영양섭취가 중요하고요.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볍게 근육이 이완되는 스트레칭 정도를 해주면 좋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상쾌지수가 높아지거든요. 

!!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충전해야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의 아주 많은 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런데 여름에는 땀 흘림이 잦아서 신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돼죠. 그러므로 물을 수시로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름에는 과즙이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과일이 많아요. 이런 과일들을 함께 섭취해주면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 참외, 포도 등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과일들이 많죠. 과일과 얼음들을 넣고 과일들을 썰어 넣어 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좋겠죠? 

여름철, 불쾌지수 낮추는법! 건강을 위해 마음도 상쾌하게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드림렌즈, 집중력 향상과 편안함을 동시에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력교정 효과 드림렌즈 

시력이 나쁜 우리 아이, 안경 쓰는 게 참 안쓰러워 보이신다고요? 아이들이라 시력교정수술을 시킬수도 없고, 매번 쓰는 안경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아이를 볼 때마다,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속상해 마세요. 수술을 하지 않고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대요. 바로 드.림.렌.즈!! 

드림렌즈란 시력교정을 위해 수면할 때 착용하는 특수렌즈 입니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가 인정한 수술 없는 시력교정이죠. 그게 가능한지 궁금하시다고요? 네네,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 드림렌즈 효과, 수면 중 볼록한 각막을 눌러 일시적인 굴절을 교정 

드림렌즈는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렌즈 입니다.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면중에 볼록한 각막을 눌러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근시를 억제합니다. 특히 시력 성장이 진행중인 어린이에게는 그 효과가 더 좋고 12시간 이상의 시력교정 지속이 가능 합니다. 

단점은 일반렌즈에 비해 다소 비용이 더 높다는 것인데요. 또 적응기간도 어느 정도 필요 합니다. 수면 중 착용을 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되어야, 시력교정 효과가 있고요. 편안함, 그리고 눈 건강을 위해서 이 정도쯤은 충분히 OK 하실 수 있겠죠? 

!! 여기서 잠깐, 어린이 시력 왜 관리가 중요할까요? 

눈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은 어린이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또 외모에 관심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또 아이들의 경우 늘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경을 벗음으로써 안전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중요한 하나가 시각 집중력인데요. 아이들의 이 시각 집중력은 아이큐 발달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른 나이 부터 핸드폰을 쓰고 게임기, 컴퓨터, TV 등을 접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등학생의 근시 유병율이 그래서인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어린이드림렌즈, 정확한 사전 검사가 중요 

드림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시험 착용 후 각막 염색 검사, 시력검사 및 각막 형태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각막 곡률 검사를 진행 합니다. 검사 후 결과와 상담에 따라 착용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담당의와 그러므로 충분히 논의를 하셔야 겠지요? 

물론 드림렌즈를 꼭 어린이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력저하로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고 안경을 착용하기 싫은 학생, 또 성인 또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단, 드림렌즈 또한 렌즈의 세척과 소독 등 관리가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하고 규칙적인 착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숙련된 경험이 많은 의료진, 정확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어린이드림렌즈,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목이 뻐근할때 도움되는 실내운동법 알려드려요! 

# 현대인들에게 많은 거북목, 여러분의 목은 건강하신가요? 

거북목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오고 머리가 살짝 올라간 상태라고 해서 거북목이라고 하는데요. 거북목은 목이 뻣뻣하게 느껴지면서 쑤시는 통증이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요즘들어 이 거북목 환자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아이시티안과에서 목이 뻐근할때 도움되는 운동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컴퓨터, 스마트폰과 씨름하는 하루 셨나요? 눈도 뻐근하지만 목도 뻐근하시다고요? 다음 운동법을 따라해 보세요!^^

조금은 목이 부드럽고 편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 목이 뻐근할때, 이런 운동 좋아요! 

1. 턱 당기기 운동법 

바른 자세로 누워주세요. 목을 최대한 뒤로 넘어가듯 젖혀 주세요. 그리고 다시 턱을 최대한 가슴 쪽으로 당겨 목 뒤쪽을 쭉 펴주세요. 호흡은 편안하게 하되 동작은 천천히 바꿔 주세요. 5~10회 정도 반복해 주면 좋습니다. 

2. 목, 허리 돌리기 운동법 

정면을 바라보고 서주세요. 그리고 양팔을 양 옆으로 쭉 펴주세요. 오른팔을 몸통 앞에서 왼쪽으로 왼팔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며 허리를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 이 때 시선도 허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 가면서 옆구리, 목의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 해주세요.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하되 너무 강도를 세게 하지는 마시고 5~10회 반복해 주세요. 

3. 골반 운동법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입니다. 시선은 정면에 두고 양 팔은 어깨 위에 올립니다. 먼저 의자 끝에 걸터 앉은 상태에서 골반을 최대한 뒤쪽으로 빼면서 허리 뒷부분이 쭉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다시 허리를 펴서 상체를 꼿꼿하게 세워 줍니다.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며 5~10회 이상 반복 합니다. 

4. 팔돌리기 운동법 

옆으로 누워 주세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오른팔로 머리를 받쳐 줍니다. 손으로 귀를 받쳐 주시면 되겠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왼팔을 위로 들어 원을 그리며 크게 돌려 줍니다. 팔을 바꿔 계속 해줍니다. 5~10회 아상 반복 합니다. 

목이 뻐근할때, 위 운동을 해주면서 잠시 휴식도 하고 건강도 챙겨 보세요!^^

부산 EVO 아쿠아 ICL 베스트센터에 선정 됐어요!

# 아이시티안과, 차원이 다른 렌즈삽입술 EVO 아쿠아 ICL 베스트센터가 되다! 

EVO 아쿠아 ICL이 무엇이냐고요? 아쿠아 ICL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것이 바로 EVO+ 아쿠아 ICL 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상세하게 알아볼까요? 

먼저 아쿠아 ICL이란 무엇인지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쿠아 ICL은 기존 후방 안내렌즈삽입술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홍채 절개술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신개념의 안내렌즈 삽입술이죠. 환자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고도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안전하고, 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안내렌즈 삽입술 중 가낭 앞선 기술이라 할 수 있죠. 

ICL은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렌즈 삽입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시력교정을 받았으나 시력 감퇴가 일어난 분들이나 라식, 라섹이 어려운 경우에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를 삽입하여 반영구적인 시력교정을 하는 고도의 신기술로 생체 친화적인 콜라머재질이라서 인체에 안전합니다. 

방수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로 인해 색소 녹내장이나 홍채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고 흰띠 현상 홍채구멍 막힘 등으로 인한 안압상승 등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쿠아 ICL은 다릅니다. 방수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회복, 홍채절개술도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면에서는 안심, 또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 그렇다면 EVO 아쿠아 ICL은 뭐가 다를까?

한 단계 발전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넓어진 광학부로 빛번짐을 완화, 눈부심 또한 잡아줍니다. 또 얇은 각막도 시력 교정이 가능하며, 시력 향상은 정확하면서도 그 회복속도가 빠릅니다. 또 렌즈 내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서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부산 EVO 아쿠아 ICL, 한 마디로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아이시티안과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원데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홍채절개술을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내원 및 시간이 절약 됩니다. 환자에 따라 안내렌즈삽입술이 어려운 눈이 있어서 사전 눈 상태 검사를 꼼꼼히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안내렌즈삽입술 수술 프로세스>

1. 정밀 검사진행 > 2. 렌즈 주문 > 3. 안내렌즈삽입술 수술

소중한 눈을 위한 혁신, 이제는 새로워진 EVO 아쿠아 ICL을 만나 보세요!^^

눈체조법, 하루 5분이면 간단하게 끝! 

# 아이시티안과와 함께하는 눈건강 캠페인 

함께해봐요, 하루 5분! 눈을 위한 눈체조법을 따라해 보세요. 

눈 건강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참 많죠. 

한번 생각해 볼까요?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 

눈도 영양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섭취를 해야 합니다.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비타민A,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는 당근, 블루베리,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답니다. 

- 충분한 눈 휴식 주기 

눈도 쉴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러므로 눈을 많이 사용한다면 그럴수록 충분한 휴식이 필요 합니다. 눈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는 하루 6~8시간 이상의 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시간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 눈의 체력을 길러주기 

눈의 체력을 길러주려면, 눈 또한 우리 몸이 그렇듯 운동을 해야 합니다. 눈이 어떻게 운동을 하냐고요? 눈 운동, 아래 그림을 따라해 보세요! 눈의 체력을 길러주는데 하루 5분이면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초점을 맞추지 않은 채로 가볍게 위를 본다. 

2. 눈을 감은 채로 숫자를 센다. 

3. 눈을 최대한 부릅뜨고 숫자를 센다. 

4. 양쪽 시선을 우츠그으로 고정하고 숫자를 센다. 

5. 양쪽 시선을 좌측으로 고정하고 숫자를 센다. 

6. 양쪽 시선을 위쪽으로 고정하고 숫자를 센다.

7. 양쪽 시선을 아래쪽으로 고정하고 숫자를 센다. 

8. 양 집게 손사락을 이용해 눈 주위를 지그시 누르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선을 그리듯이 문질러준다. 

9. 양손 집게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으로 눈꺼풀 위에 3초간 가볍게 눌러준다. 

아이시티안과가 알려드리는 눈체조법, 이미지를 보며 매일 5분 토자,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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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섹, 종류와 수술방법은?

# 각막이 얇아 라식이 불가능하거나 더딘 회복 기간과 통증을 허락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정답은 바로 라섹 입니다. 

시력교정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후 찾아 보았더니, 초고도 근시이거나 렌즈를 오래 착용해 눈이 예민하거나 또 각막이 얇으면 라식이 어렵다는 얘기 많이 들어셨죠? 라식이 안되더라도 라섹이 있기는 한데, 라섹은 생각보다 아프다고도 하고 또 시력 회복도 늦는다고도 하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신가요?

고민하지 마시고 선택하세요! 라섹,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라섹의 장점> 

- 각막 두께가 얇아도 가능 

각막 두께가 얇아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 눈이 작아도 가능 

눈이 작아 각막 절삭기의 장착이 어려운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 안정 기간 후 강한 충격에도 안전 

수술 후 충분한 안정 기간이 경과하면 강한 충격에도 각막절편이 밀릴 가능성이 없어 안전 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없을 수는 없겠죠? 단점도 아주 시원하게 콕, 짚어 드릴게요. 

<라섹의 단점> 

- 라식에 비해 통증이 있고 회복 속도가 다소 느립니다. 

- 라식에 비해 약물 투여 기간이 길며 빛에 대한 과민반응이나 눈부심 증상이 일정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고도 근시에는 라섹 수술 후 각막 혼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산라섹, 어떤 종류가 있으며 수술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1. 아마리스레드 라섹 

아마리스레드는 현존하는 레이저중 가장 빠른 장비 입니다. 레이저 에너지의 최적화로 수술 중 레이저 펄스가 각막을 조사하는 위치를 최적으로 분배하여 레이저의 열로 인한 수술 후 통증이나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 확률 또한 낮췄습니다. 보다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 아마리스레드 라섹은 환자의 수술 후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2. 엑스트라 라섹 

리보플라빈(비타민B 복합체로 눈의 대사작용 강화, 시력강화 성분) 과 자외선을 이용해 각막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결합력을 단단하게 극대화 시켜주는 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과 기존의 라식, 라섹이 결합된 시력교정 수술법 입니다.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고도근시, 각막이 얇은 조건, 원추각막이 의심되거나 각막의 형태가 불안정해 수술진행이 어려우셨던 경우에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3. 스카우트 라섹

각막의 고위수차를 분석해 정확한 수술 결과를 도출하는 스카우트 라섹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정확한 각막수차 검사, 첨단 엑시머레이저 시스템이 장점입니다.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각막의 비대칭, 굴곡 등을 정밀하게 조사해서 완벽한 라섹 수술이 가능하게 합니다. 첨단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각막의 수차를 분석, 보다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시력의 질적 향상이 가능하며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빛번짐이나 달무리 현상을 최소화 하여 수술 후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부산라섹 종류의 수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 눈에는 어떤 수술이 적당할까요? 네네, 아이시티안과가 답변해 드릴게요.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눈에 해로운 음식, 뭐가 있을까요?

# 눈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눈에 좋지 않은 음식도 당연히 있겠죠? 

눈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는 많이들 찾아보셨을 거예요. 왜 이런말이 있죠. 좋은 것을 하는 것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고요. 이러한 맥락으로 보자면, 눈에 좋은 것을 많이 먹는 거도 중요하지만 눈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 이랍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눈의 노화를 촉진하는 단 음식 

단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 합니다. 그래서 쉽게 부종이 생기고 혈액이 산성화 되어 비타민C와 칼슘을 소비하는데요. 칼슘은 각막염과 색소층 염증에 효과가 있으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시신경에 비타민이 감소하면서 눈의 노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래서 근시를 더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릿, 케이크 등의 너무 단 음식 섭취를 많이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단맛은 중독이 되기도 하며 의외로 갈증이 나게 하며 몸의 수분을 빨아드립니다. 단 음식, 눈 건강을 위해 조금은 멀리 해주세요! 

- 수분을 가져가는 나트륨, 소금 

나트륨은 삼투압을 조절하는데 많이 섭취하면 수분을 빼앗겨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짠 음식도 많이 먹으면 갈증을 느끼잖아요? 그러므로 소금, 된장, 고추장 등 짠맛이 많이 나는 음식은 가급적 적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또한 탈수를 일으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알코올이 시신경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눈의 노화를 가속화 시키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눈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 적당히 해주세요! 

- 안압을 상승시키는 커피, 카페인 주의보 

카페인은 안압을 상승시킵니다. 안압이 높으면 녹내장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죠. 또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체내 많은 양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커피 또는 콜라 등의 탄산 음료 섭취를 가급적 피해 주세요. 

눈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눈에 좋은 음식 외에도 눈에 해로운 음식들을 체크해 두세요!^^

서면백내장, 초기증상은? 

# 백내장, 60대 이상이라면 누구에게나 위험하다! 

백내장은 우리나라 60대 이상이 겪는 가장 흔한 안구질환 중 하나 입니다. 수술도 많은 편이고요. 통계에 따르면 60대에서 70%, 70대에서 80%, 80대에서서는 90% 이상 발병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눈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질환이죠. 그렇다면 노화에 따라 생기는 거니 어쩔수 없다, 생각해야 할까요? 

네, 그렇지 않습니다. 

백내장이 7~8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60대에서도 70%나 발병하며 최근에는 4~50대에서도 발병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60대라고 하면 제 2의 청춘이라고 하는데, 눈의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라니, 그냥 두면 안되겠죠? 

그러나 문제는 백내장을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백내장이란, 눈의 카메라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서 시야가 뿌옇고 보이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이로인해 동시에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겹쳐보이는 복시가 나타나는 것, 또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눈부심이 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증상들이 사실 노안이나 또는 안구건조증, 눈피로 증상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백내장이구나, 하고 초기에 알기 어렵습니다. 

백내장 초기증상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서면백내장, 아이시티안과에서 알아봅시다!

-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백내장 의심 

노안과 백내장이 다른 점이라면 노안은 수정체 기능 감소로 시야가 불편하게 보인다면 백내장은 선명한 상이 맺히지 않는 다는 것이 확실한 차이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시력 장애가 아니라 뭔가 시야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복시, 눈부심 등이 나타난다면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보다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잘 보이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든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물이 두개로 보이거나 특별한 외부 충격 없이 눈부심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백내장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 초기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해 방치해둬서 수술 시기를 놓친 다면 녹내장의 원인이 되거나 안구염,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내장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서면백내장, 수술은 신중히 선택하세요! 

백내장 치료법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초음파를 이용해 수술하기도 하고 레이저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 전 약물 치료를 통해 진행을 더디게 하기도 한답니다. 

초음파 백내장 수술 :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유화 또는 액화시킨 후에 빨아들이는 방법으로 제거하는 수술 입니다.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에 수술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 빠른 회복이 장점입니다. 종전에 눈을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구멍만을 낸 후 수술하는 거라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큰 부담이 없고 출혈이 없고 통증 또한 거의 없답니다. 

레이저 백내장 수술 : 백내장 수술을 처음하는 경우는 해당이 안되며 수술 후 발생한 후발성 백내장에 한해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왔을 경우 인공 수정체 이식술을 할 수도 있으며 또 점안약 및 내복약 등을 통한 약물요법도 있습니다. 이는 눈 상태를 정확하게 검사하고 그 상태에 맞는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담당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겠죠? 

서면백내장 초기증상, 이제 백내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셨으니 눈 건강을 위해 늘 꾸준한 관리 및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기에 안구질환을 발견, 건강한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백내장에 대한 궁금증이요? 언제든지 아이시티안과와 상담 하세요!